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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지혈증 판정을 받은 40대 성인 남성 14명에게 12주간 양파가루 10 g을 섭취시킨 후 고지혈증이 호전되는지를 연구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고지혈증 판정을 받은 40～50대 남성 14명에게 12주 동안의 양파가루 섭취가 고지혈증의 완화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양파섭취 전과 후의 식이조사, 식생활조사, 식습관 조사 및 혈 중 지질의 변화를 비교 고찰하였다. 고지혈증 환자의 대부분이 식사 시에 ‘콜레스테롤’, ‘지방’을 주의한다고 하였다.
제안 방법
- 허리둘레 및 엉덩이 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계측치를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MI)와 허리와 엉덩이 둘레 비율인 WHR(waist and hip circumference ratio)을 산출하였다. 혈압은 편안한 상태에서 수은 혈압계로 측정하였다.
- 환자들의 식생태가 양파섭취에 따라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 전과 후에 설문조사를 통하여 일반사항,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관심 및 영양보충제와 건강보조제의 복용여부, 식품섭취빈도 그리고 운동에 관한 사항, 음주 및 흡연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였다. 그러나 연구 시작(가을)과 후(겨울)의 설문조사 결과가 식생활과 생활패턴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전후의 결과를 비교하지 않고 하나의 도표로 제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고지혈증 환자가 충분한 양의 quercetin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섭취하는 양파 외에 양파가루로 10 g(≈22 mg quercetin 함유, 약 300 g 양파에 해당)을 하루에 2회에 걸쳐 나누어 섭취하도록 하였다.
- 이때 환자들에게 일상의 식사섭취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게 하면서 양파가루를 복용하는 방법은 자유롭게 하였으며 물, 우유, 야쿠르트 등 본인의 기호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섭취하도록 하였다. 양파의 섭취기간은 2006년 9월 2일～2006년 11월 18일까지로 12주간이었으며, 매주 한 번씩 문자메시지나 전화로 섭취상태를 체크하고, 6주째에는 중간 점검을 시행하면서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고지혈증 환자가 충분한 양의 quercetin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섭취하는 양파 외에 양파가루로 10 g(≈22 mg quercetin 함유, 약 300 g 양파에 해당)을 하루에 2회에 걸쳐 나누어 섭취하도록 하였다. 이때 환자들에게 일상의 식사섭취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게 하면서 양파가루를 복용하는 방법은 자유롭게 하였으며 물, 우유, 야쿠르트 등 본인의 기호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섭취하도록 하였다. 양파의 섭취기간은 2006년 9월 2일～2006년 11월 18일까지로 12주간이었으며, 매주 한 번씩 문자메시지나 전화로 섭취상태를 체크하고, 6주째에는 중간 점검을 시행하면서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 , Seoul, Korea)을 이용하여 체중, 체지방량, 지방분포를 측정하였다. 허리둘레 및 엉덩이 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계측치를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MI)와 허리와 엉덩이 둘레 비율인 WHR(waist and hip circumference ratio)을 산출하였다.
- 혈청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은 비씨 에스 진단 키트(Bioclinical system, Kore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LDL-콜레스테롤은 Friedwald 등(27)에 의한 계산법{＝총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중성지방/5)}에 의해 산출하였고, 심혈관질환의 유병율과 관계가 있는 동맥경화지수{＝(총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를 산출하였다.
- 환자들의 식생태가 양파섭취에 따라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 전과 후에 설문조사를 통하여 일반사항,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관심 및 영양보충제와 건강보조제의 복용여부, 식품섭취빈도 그리고 운동에 관한 사항, 음주 및 흡연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였다. 그러나 연구 시작(가을)과 후(겨울)의 설문조사 결과가 식생활과 생활패턴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전후의 결과를 비교하지 않고 하나의 도표로 제시하였다.
- 환자의 2일간 식사섭취량을 연구의 시작과 종료시점에 혈액을 채취하기 전에 훈련된 조사연구원이 직접면담법으로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여 음식의 재료와 분량과 그리고 조리법을 질문하면서 상세히 기록하였다. 식이섭취조사 결과는 CAN-Pro 3.
- 환자의 중재프로그램 전ㆍ후의 신체적 특성변화를 파악하고자 2회에 걸쳐 Inbody 3.0(Biospace Co., Ltd., Seoul, Korea)을 이용하여 체중, 체지방량, 지방분포를 측정하였다. 허리둘레 및 엉덩이 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창원파티마 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고지혈증 진단 받은 외래환자(총 콜레스테롤이 240 mg/dL 이상) 중 고지혈증 치료를 위해 콜레스테롤 저하제, 고지혈증제 등의 약제를 복용하고 있지 않은 남성 환자로 내분비과 의사의 설명에 따라 본 조사 의도에 찬성하고 협조할 의지가 있는 총 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양파 섭취가 이루어지는 3개월 동안 출장이 잦아 지속적인 섭취를 하지 못한 3명을 제외한 나머지 14명의 자료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창원파티마 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고지혈증 진단 받은 외래환자(총 콜레스테롤이 240 mg/dL 이상) 중 고지혈증 치료를 위해 콜레스테롤 저하제, 고지혈증제 등의 약제를 복용하고 있지 않은 남성 환자로 내분비과 의사의 설명에 따라 본 조사 의도에 찬성하고 협조할 의지가 있는 총 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양파 섭취가 이루어지는 3개월 동안 출장이 잦아 지속적인 섭취를 하지 못한 3명을 제외한 나머지 14명의 자료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 실험에 사용된 황색양파는 2005년에 경남 창녕지역에 생산된 양파로 일반 가정에서 섭취하는 것처럼 껍질 및 뿌리와 같은 비 가식부위는 제거한 후에 동결건조하고 분말화하여 제조하였다. 보통 건강인들이 하는 식사에서 phenol-rich diet의 경우 총 phenol 함량이 하루에 20～30 mg 정도로 섭취된다고 알려져 있다(26).
데이터처리
- 각 항목에 따라 백분율과 평균치±표준편차 (SD)를 구하고 양파가루 섭취 전과 후의 비교를 위한 유의성은 Student t-test로 검증하였다.
- 각 항목에 따라 백분율과 평균치±표준편차 (SD)를 구하고 양파가루 섭취 전과 후의 비교를 위한 유의성은 Student t-test로 검증하였다. 변수 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stepwise 방식으로 선형회귀분석을 하였다. 측정 도구의 신뢰성 검증은 내적 일관성을 나타내는 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 환자의 2일간 식사섭취량을 연구의 시작과 종료시점에 혈액을 채취하기 전에 훈련된 조사연구원이 직접면담법으로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여 음식의 재료와 분량과 그리고 조리법을 질문하면서 상세히 기록하였다. 식이섭취조사 결과는 CAN-Pro 3.0(The Korean Nutrition Society)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이틀간의 섭취량을 평균하여 제시하였다.
- 측정 도구의 신뢰성 검증은 내적 일관성을 나타내는 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 혈청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은 비씨 에스 진단 키트(Bioclinical system, Kore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LDL-콜레스테롤은 Friedwald 등(27)에 의한 계산법{＝총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중성지방/5)}에 의해 산출하였고, 심혈관질환의 유병율과 관계가 있는 동맥경화지수{＝(총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를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식생활에 변화를 주지 않고 단지 양파가루만 추가 섭취함으로써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겠다.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양파가루 섭취 전에 비해 양파섭취 후에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다소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런 현상은 고지혈증 성인에게 양파즙을 공급한 Hwang 등(24)과 양파알코올 추출물을 공급한 Nam 등(25)의 연구와 같은 결과이며, 동물실험을 통한 다수의 연구(18,23)에서도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 이런 현상은 고지혈증 성인에게 양파즙을 공급한 Hwang 등(24)과 양파알코올 추출물을 공급한 Nam 등(25)의 연구와 같은 결과이며, 동물실험을 통한 다수의 연구(18,23)에서도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L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HDL/LDL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양파가루의 섭취가 혈중지질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 과일 섭취에서는 환자들 11명이 ‘일주일에 3～5일’을 섭취한다고 응답하였고,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두부나 콩 제품 또한 ‘일주일에 3～5일 섭취한다’는 비율이 12명으로 높았다.
- 단백질 섭취량은 76.7 g이었으며, ’05 국민건강ㆍ영양조사(1)의 30～49세의 1일 평균섭취량인 95 g보다 낮은 양이었으나 성인남성 권장섭취량의 139.5% 수준으로,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을 상회하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고 있었고, 단백질 공급원은 동물성/식물성 비가 1을 넘어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다소 높았다.
- 동물이나 사람에 있어 간 기능 장애지표로 이용되는 GOT, GPT의 농도는 고지방식이나 알코올 등으로 인해 간 실질세포의 장애가 발생하여 증가하게 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양파급여 전과 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Hwang 등(24)과 Nam 등(25)의 보고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모두 정상 값 범위에 속하였다.
- 또한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라고 느끼는 환자 6명 중 건강을 위해서 영양보충제나 건강보조식품을 각각 4명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섭취하고 있는 영양보충제에는 비타민제제나 자양강장제가, 건강보조식품에는 연근엑기스, 홍삼엑기스 등이 있었다.
- 본 연구대상자들의 음주섭취습관에 대해서는 Table 2와 같이 전체 환자 14명 중 11명이 술을 마시고 있었고, 술의 종류로는 ‘소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맥주’, ‘막걸리’, ‘양주’, ‘적포도주’ 순으로 나타났다.
- 지방은 그 구성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고지혈증 환자의 체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데, 특히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증가시킨다는 보고 및 지방산들의 불균형이 콜레스테롤의 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9). 본 연구대상자의 지방산 섭취량 중 P/M/S 비율은 1.04:1.33:1.0로 고지혈증 지침에서 권장하는 1.0:1.0～1.5:1.0에 준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262.
- 본 연구에 참여한 환자는 3개월간의 양파가루 섭취 전과 후의 체성분과 체격지수에 유의적인 차이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Table 7).
- 05)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GOT와 GPT는 변화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양파가루의 보충 섭취가 고지혈증 환자들에서 혈중 지질수준과 동맥경화지수를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록 정상 범위의 값을 보이고 있었으나 중성지방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은 유의해야 할 점이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요구된다.
- 다만 비록 정상 범위의 값을 보이고 있었으나 중성지방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은 유의해야 할 점이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일부 환자들만을 상대로 12주간의 중재기간을 통한 실험을 하였으나 짧은 기간이었고, 위약군을 실시하지 못하여 양파의 충분한 효과를 논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분명히 있다. 다만 다른 식생활의 변화나 약물의 사용 없이 양파가루의 섭취만으로 혈중 지질 값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은 양파의 기능성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은 보여준 것으로 생각된다.
- 양파가루 섭취로 총 콜레스테롤(p<0.01)과 LDL-콜레스테롤(p<0.01) 및 동맥경화지수(p<0.05)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GOT와 GPT는 변화가 없었다.
- 양파를 섭취한 후 환자들이 가지는 건강에 대한 느낌은‘조금 좋아졌다(5명)’, ‘잘 모르겠다(5명)’, ‘그대로이다(4명)’ 순으로 나타났다.
- 운동의 경우 혈청 HDL-콜레스테롤과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p<0.01) AI와는 음의 상관성(p<0.05)을 보였다.
- 이를 종합하여보면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식사섭취양상에서 총 열량, 총 지방,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높았다는 보고(39)와 관상동맥질환환자들의 식사섭취양상에서 총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수준이 높았던 결과(40)와 비교하여 볼 때, 본 환자들 식사섭취양상에서도 지방, 콜레스테롤의 수준이 높아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 이상의 결과에서 양파가루의 섭취는 총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켜 고지혈증을 완화 시키며 동맥경화지수를 낮추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중성지방의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유의해야 할 점이며,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조사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외식 빈도의 증가에 따라 알코올 섭취량이 증가하는 것(p<0.01)으로, 알코올 섭취량은 BMI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 조사대상자의 식품섭취빈도에서 채소류 섭취는 ‘거의 매일(8명)’이 ‘일주일에 3～5일(5명)’, ‘거의 안 먹는다(1명)’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Table 3).
- 조사대상자의 중재기간 동안 모든 대상자들이 매일 10 g 의 양파가루를 섭취하였으며, 환자들의 순응도가 높아 1명이 2주간 출장 등으로 불규칙하게 섭취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규칙적으로 복용하였다고 답하였다(Table 6).
- 종합적으로 볼 때 환자들은 양파가루 섭취에 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지속적으로 섭취한다면 건강에 대해 예측되는 기대에서는 ‘다소 좋아질 것이다’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주 좋아질 것이다’가 2명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건강이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으며, 8명은 양파가루의 섭취를 계속하겠다고 대답하였다.
후속연구
- 이상의 결과에서 양파가루의 섭취는 총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켜 고지혈증을 완화 시키며 동맥경화지수를 낮추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중성지방의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유의해야 할 점이며,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에서는 양파가루의 보충 섭취가 고지혈증 환자들에서 혈중 지질수준과 동맥경화지수를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록 정상 범위의 값을 보이고 있었으나 중성지방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은 유의해야 할 점이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일부 환자들만을 상대로 12주간의 중재기간을 통한 실험을 하였으나 짧은 기간이었고, 위약군을 실시하지 못하여 양파의 충분한 효과를 논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분명히 있다.
- 상관성 결과를 종합하면, 고지혈증 환자인 본 연구대상자들은 적정체중을 유지하도록 하고 알코올의 섭취빈도 및 외식 빈도를 줄이도록 하며, 지속적인 운동을 권하는 영양교육이 요구된다.
- 아직은 많은 자료가 없으나 양파의 구성분인 S-methylL-cysteine sulphoxide가 혈중지질을 낮추는 작용이 있고 (13), 최근 quercetin 역시 쥐의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방해하는 것이 보고(14)되었지만 인체에 유리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더 연구되어야 한다.
- 다만 다른 식생활의 변화나 약물의 사용 없이 양파가루의 섭취만으로 혈중 지질 값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은 양파의 기능성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은 보여준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더 많은 실험대상자들을 상대로 대조군과 실험군의 비교를 통한 장기간의 임상실험을 통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0에 준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262.1 mg으로, 영양섭취기준 300 mg 이하로 섭취하고 있었지만, 한국고지혈증 지침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콜레스테롤 권장량인 200 mg미만보다 높은 수준이므로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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