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논문은 소아 및 학동기 그리고 청소년과 부모시력의 유전적 연관성을 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4~18세까지의 소아 및 학동기 그리고 청소년기에 속하는 어린이 208명과 피검자의 부모 340명이 참여하였다. 시력측정은 5 m용 한천석식 시력표를 이용하였으며, 각 단안씩 나안 및 교정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6세미만의 소아에서 아버지의 시력은 아무런 관련성을 찾을 수 없었으나, 남아에서는 어머니의 시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동기의 경우는 특히 부모와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시력이 0.7이하인 그룹에서는 부모 모두 0.7이하가 많았으며, 0.7초과인 그룹에서는 부모도 같이 0.7을 초과하는 경향을 보였다. 청소년기의 경우에서도 어머니의 시력이 남아의 시력과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결론: 부모의 가족력이나 특히 어머니의 시력이상은 자녀의 시력이상에 더욱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적: 본 논문은 소아 및 학동기 그리고 청소년과 부모시력의 유전적 연관성을 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4~18세까지의 소아 및 학동기 그리고 청소년기에 속하는 어린이 208명과 피검자의 부모 340명이 참여하였다. 시력측정은 5 m용 한천석식 시력표를 이용하였으며, 각 단안씩 나안 및 교정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6세미만의 소아에서 아버지의 시력은 아무런 관련성을 찾을 수 없었으나, 남아에서는 어머니의 시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동기의 경우는 특히 부모와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시력이 0.7이하인 그룹에서는 부모 모두 0.7이하가 많았으며, 0.7초과인 그룹에서는 부모도 같이 0.7을 초과하는 경향을 보였다. 청소년기의 경우에서도 어머니의 시력이 남아의 시력과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결론: 부모의 가족력이나 특히 어머니의 시력이상은 자녀의 시력이상에 더욱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Purpose: To investigate the genetic association of visual acuity(VA) between young children, schoolchildren, juveniles, and their parents. Methods: 208(4 to 18 yrs) subjects who are belongs to young children, schoolchildren and juveniles and 340 their parents were assessed. Corrected and uncorrected...
Purpose: To investigate the genetic association of visual acuity(VA) between young children, schoolchildren, juveniles, and their parents. Methods: 208(4 to 18 yrs) subjects who are belongs to young children, schoolchildren and juveniles and 340 their parents were assessed. Corrected and uncorrected visual acuity in each eye were measured using Han's test chart(5m). Results: There was no correlation with father's VA on under 6years but mother's VA tend to effect on male children. In cas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ir VA shows strong correlations with their parents VA; VA uner 0.7 group shows both parents VA was under 0.7 and VA over 0.7 group tend to shows their parents VA was over 0.7. Moreover, in juvenile, there was strong correlation between mother's VA and male children's VA. Conclusion: Our study showed that the family history, especially mother's visual acuity, had more effect on the problem of their children's visual acuity.
Purpose: To investigate the genetic association of visual acuity(VA) between young children, schoolchildren, juveniles, and their parents. Methods: 208(4 to 18 yrs) subjects who are belongs to young children, schoolchildren and juveniles and 340 their parents were assessed. Corrected and uncorrected visual acuity in each eye were measured using Han's test chart(5m). Results: There was no correlation with father's VA on under 6years but mother's VA tend to effect on male children. In cas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ir VA shows strong correlations with their parents VA; VA uner 0.7 group shows both parents VA was under 0.7 and VA over 0.7 group tend to shows their parents VA was over 0.7. Moreover, in juvenile, there was strong correlation between mother's VA and male children's VA. Conclusion: Our study showed that the family history, especially mother's visual acuity, had more effect on the problem of their children's visual ac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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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시행한 건강검진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시행하였고, 이들의 시력에 대한 가족력 분석을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아 및 청소년들과 그 부모의 시력측정을 통해 유전적 연관성을 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나안시력과 교정시력 결과는 소아 및 학동기 그리고 청소년기에 속하는 대상자들만 보여주었다. 분석 시 양안 시력 중 나쁜 시력을 이용하였으며, 시력은 약 0.7(6/9)을 기준으로 비정시와 정시로 나누어서 분석하였다. 분석은 x2검정을 하였다.
46 mm로 깊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비록 대부분의 연구들에선 부모의 근시에 관해 모두 없는 경우와 한쪽만 있는 경우 그리고 모두 근시가 있는 경우로 나누어 분석을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이와 다르게 어머니와 아버지로 나누어 따로 분석하였다. 이는 어느 부모 한쪽만이 근시일 경우 0.
측정실의 조도는 50 Lux 이상이었다. 시 력측정을 위한 검사기기는 5 m용 한 천석 식 시력표를 이용하였으며, 각 단안씩 나안 및 교정시력을 측정하였다. 나안시력과 교정시력 결과는 소아 및 학동기 그리고 청소년기에 속하는 대상자들만 보여주었다.
대상 데이터
하였다. 대상자는 만 4~18세까지의 소아 및 학동기 그리고 청소년기에 속하는 어린이 208명과 피검자의 부모 340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연령 및 교육수준에 따라 만 4~6세 사이는 학동기전 어린이 또는 소아로 정하였고, 만 7~12세까지는 학동기로 정하였으며, 만 13~18세까지는 청소년기 또는 청소년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는 2007년도 7월과 8월 사이 시행된 단면연구로 경기도 일부지역에서 건강검진에 참여한 152가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만 4~18세까지의 소아 및 학동기 그리고 청소년기에 속하는 어린이 208명과 피검자의 부모 340명이 참여하였다.
데이터처리
7(6/9)을 기준으로 비정시와 정시로 나누어서 분석하였다. 분석은 x2검정을 하였다.
성능/효과
경기도 일부지역에서 실시한 시력검사의 가족력 분석에서 6세 미만의 소아 중 남아는 어머니의 시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동기는 부모모두의 시력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m 등19의 연구에서는 부모 모두 근시를 가졌을 때와 한 부모만 근시일 경우 그리고 부모 모두 근시가 없는 자녀들의 굴절력, 전방깊이, 수정체두께, 유리체방, 그리고 안축장을 비교하였다. 그들의 연구결과에서 근시가 없는 부모(-0.03 D) 에비해 편부모일 경우는 -0.43 D, 부모 모두 근시 일 경우는 -0.98 D로 굴절력 이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안축장도 각각 평균 23.
청소년기의 경우에서도 어머니의 시력이 남아의 시력과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연구결과를 통해 부모의 시력 특히 어머니의 시력 이상은 자녀의 시력이상에도 관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에서 소아의 경우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시력이 소아에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경우는 소아의 시력과 아무런 관련성을 찾을 수 없었으나 어머니의 시력과 관련하여서는 특히 남아에서 어머니의 시력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0.5 。이상의 오목렌즈를 교정한 학생(13~19세)을 근시로 보고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학생의 근시에는 부모의 근 시력이 중요한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OR=2.11 (95% CI 1.8-2.47)]. 또한 부모의 근시력은 자녀의 굴절력뿐만 아니라 안축장(axial length) 및 유리체 방(vitreous chamber depth) 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7초과 그룹 모두에서 아버지의 시력분포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즉 자녀가 정시를 가지던 비정시를 가지던 아버지의 시력분포는 양쪽 모두에서 비정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이상에서 많은 분포를 보였다. 특이한 점은 0.1 이하의 저시력군이 남아보다 여아에서 약 2배정도 많았다.
후속연구
아버지의 경우는 소아의 시력과 아무런 관련성을 찾을 수 없었으나 어머니의 시력과 관련하여서는 특히 남아에서 어머니의 시력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정상시력에 도달하였다고 보기 어려운 소아이고 남녀별 차이가 너무 커 유전적 요인이 크게 좌우한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본 연구와 비슷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반면 학동기의 경우는 특히 부모와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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