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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나도생강 종자의 발아특성을 살펴보고 발아력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었다. 발아특성을 알아보기 위해광, 온도 처리에 따른 발아율을 조사하였고, 발아력 향상을 위해 종자의 전처리 (priming)에 따른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0, 30, 60, 90일간 4℃에서 건조저장, 습윤저장하였다. 습윤저장 처리는 탈지면에 증류수를 충분히 적신 후 종자를 감싸서 튜브에 저장하였고, 건조저장은 튜브에 단순 저장하였다.
- 발아에 적합한 온도 조건을 알아보기 위하여 15, 20, 25℃로 처리 하였다. 각 온도에 치상된 종자는 조도 5000LUX, 16시간광조건, 8시간 암조건인 생육상에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 NaOH, KOH, NaOCl 1% 용액에 30분간 침지하였다. 각각의 용액에 처리된 나도생강 종자는 3회 세척 후조도 5000LUX, 16시간 광조건, 8시간 임조건, 25℃인 생육상에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 나도생강 종자의 저장처리는 저온(4, C)에서 건조저장, 습윤저장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는 습윤-90일처리구의 효과가 가장 탁월하였다.
- 나도생강의 발아율 향상시키기 위하여 GA3, NaOH, KOH, NaOCl를 처리하여 치상 후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N&OH는 53%, KOH 48%로 발아율이 40%인 무처리보다 높은 수준의 발아율은 보였다(Fig.
- 산림청에서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 나도생강의 종자 번식률 향상을 위해 먼저 광, 온도에 따른 발아특성을 알아보았다. 나도생강 종자는 광조건이 암조건보다 발아율이 높고 생육상태가 양호하였다.
- 주었다. 명조건은 조도 5000LUX, 16시간 광, 8시간 암상태로 두었고, 암조건은 알루미늄 Foil 2겹으로 광을 차단하였다. 생육상의 온도는 25℃로 유지하였다.
- 발아에 적합한 온도 조건을 알아보기 위하여 15, 20, 25℃로 처리 하였다. 각 온도에 치상된 종자는 조도 5000LUX, 16시간광조건, 8시간 암조건인 생육상에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 온도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는 2 CTC에서 발아시키는 것이 다른 온도조건보다 발아율이 높았다. 발아율증진을 위해 종자 전처리(priming)와 저장방법을 달리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종자 전처리제로는 1% 농도의 K0H와 NaOH 용액 30분침지가 효율이 높았고, 1% NaOCl 와 100mg/L GA3 용액은 대조구 보다 낮은 발아율을 보였다.
-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었다. 발아특성을 알아보기 위해광, 온도 처리에 따른 발아율을 조사하였고, 발아력 향상을 위해 종자의 전처리 (priming)에 따른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 수분유지를 위해 여과지가 마르지 않도록 증류수를 공급하였고, 치상 후 7일 간격으로 발아율, 발아세, 발아시 및 Tso(최종발아율에 대한 50% 발아소요일수) 등을 조사 하였다. 발아 조사는 유근이 2mm 이상 신장된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 습윤저장 처리는 탈지면에 증류수를 충분히 적신 후 종자를 감싸서 튜브에 저장하였고, 건조저장은 튜브에 단순 저장하였다. 처리일 수가 지나면 치상하여 조도 5000Lux, 16시간 광조건, 8시간암조건, 25℃인 생육상에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 보관하였다. 종자는 물에 가라앉는 것을 선별하여 1% NaOCl 용액에 15분간 소독한 뒤 멸균된 증류수로 5회 세척하여 Petri dish(150xl5mm)에 여과지 (No. 2) 2장을 깔고 충분히 수분을 공급한 후 50립씩 3반복으로 치상하였다.
- 종자의 광에 대한 발아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명조건과 암 조건을 주었다. 명조건은 조도 5000LUX, 16시간 광, 8시간 암상태로 두었고, 암조건은 알루미늄 Foil 2겹으로 광을 차단하였다.
- 종자 전처리제로는 1% 농도의 K0H와 NaOH 용액 30분침지가 효율이 높았고, 1% NaOCl 와 100mg/L GA3 용액은 대조구 보다 낮은 발아율을 보였다. 종자저장처리는 건조저장 와 습윤저장를 하였으며 저장온도는 두 처리 모두 4℃에서 실시하였다. 습윤저장이 건조저온저장보다 탁월한 결과를 보였으며, 90일간 습윤저장 한 경우 발아율이 95.
- 습윤저장 처리는 탈지면에 증류수를 충분히 적신 후 종자를 감싸서 튜브에 저장하였고, 건조저장은 튜브에 단순 저장하였다. 처리일 수가 지나면 치상하여 조도 5000Lux, 16시간 광조건, 8시간암조건, 25℃인 생육상에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종자의 전처리 (Priming)은 GA3, NaOH, KOH, NaOCl를 이용하였다. GA3는 100mg/L 농도로 24시간 동안 25℃, 암상태로 침지하였다.
이론/모형
- 3). 종자 전처리(Priming)에 관한 처리제의 선택과 방법은 닭의장풀 등의(Yang et al., 1993; Lee et al., 2003; Ditommaso et al., 2004; Jeong et al., 2000; Song, 2000) 시험을 참조였다.
성능/효과
- N&OH는 53%, KOH 48%로 발아율이 40%인 무처리보다 높은 수준의 발아율은 보였다(Fig. 3). KOH가 닭의장풀에서 효과가 인정되는 것과 동일한 결과였다.
- 건조저장의 결과를 보면 치상 6주 후에 30일-41.3%, 60일- 32.7%, 90일T8.0%로 시간이 지날수록 발아율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Fig. 4). 치상 후 7주까지 관찰을 하면 건조 저온저장의 경우 발아율이 40% 정도로 비슷해지기는 하지만 발아일수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늘어하는 현상을 보였다.
- 2). 닭의장풀의 경우 17℃보다는 28℃에서 발아율이 높게 나타났고, 사마귀풀의 경우도 25℃에 발아율이 높게 나타난 연구보고가 있어 나도생강의 경우도 고온에서 발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지나치게 높은 온도보다는 20℃ 정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도생강은 자생지 환경이 숲속의 교목 아래 음지이므로 양지에서 자라는 닭의장풀보다는 발아에 낮은 온도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 치상 후 7주까지 관찰을 하면 건조 저온저장의 경우 발아율이 40% 정도로 비슷해지기는 하지만 발아일수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늘어하는 현상을 보였다. 닭의장풀의 경우 저온저장의 경우 습윤저장, 건조장에 상관없이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향상된다는 보고와 달리 나도생강은 습윤 저온저장 일 때만 발아율이 높았다.
- 온도별 발아시를 비교하면 25℃ 와 20℃는 19일로 같은 시기에 발아를 시작하고, 15℃는 33일이 걸려 다른 온도에 비해 14일가량 늦었다. 발아 균일도는 20℃, 15℃, 25℃ 순서로 좋았으며, 발아 후 생육은 25℃에서 가장 왕성하였다.
- 저온에서 습윤저장을 할수록 발아적온폭이 넓어지는 현상도 나타나는데(George, 1982) 이 결과는 본시험 결과와도 일맥상통한다. 발아온도 시험결과를 살펴보면 저온저장을 건조한 상태로 한 뒤에 25℃에서 발아율은 44.7%로 20℃의 62.7%를 능가하지 못하였으나, 25℃에서 습윤한 상태로 저온저장을 30일간 처리하면 86% 발아율을 보여 발아적온폭이 넓어졌다. 그러나 발아적온의 폭이 얼마나 넓어지는가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지 못 하였는데 이에 대한 세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하겠다.
- 종자저장처리는 건조저장 와 습윤저장를 하였으며 저장온도는 두 처리 모두 4℃에서 실시하였다. 습윤저장이 건조저온저장보다 탁월한 결과를 보였으며, 90일간 습윤저장 한 경우 발아율이 95.3%로 건조저장보다 55.3% 높았다.
- 실시하였다. 시험결과는 습윤-90일처리구의 효과가 가장 탁월하였다. 치상 6주 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습윤저장의 경우 30일—86.
- c와 같이 자엽의 발달은 없고 유근만 길게 뻗었다. 암상태에서 발아가 되지만 광조건에서 발아율이 높고 발아일수도 짧을 뿐만 아니라 생육상태도 훨씬 양호함을 확인하였다. 나도생강과 같은 과에 속한 닭의장풀의 경우 광의 유무와 상관없이 발아율이 98% 이상이었던 결과(Yang et al.
- 온도 따른 발아율을 파종 7주 후 조사해본 결과 20℃가 62.7%로 가장 우수하였고, 25℃는 44.7%, 15℃ 36.7%였다 (Fig. 2). 닭의장풀의 경우 17℃보다는 28℃에서 발아율이 높게 나타났고, 사마귀풀의 경우도 25℃에 발아율이 높게 나타난 연구보고가 있어 나도생강의 경우도 고온에서 발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지나치게 높은 온도보다는 20℃ 정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나도생강 종자는 광조건이 암조건보다 발아율이 높고 생육상태가 양호하였다. 온도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는 2 CTC에서 발아시키는 것이 다른 온도조건보다 발아율이 높았다. 발아율증진을 위해 종자 전처리(priming)와 저장방법을 달리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 발아율증진을 위해 종자 전처리(priming)와 저장방법을 달리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종자 전처리제로는 1% 농도의 K0H와 NaOH 용액 30분침지가 효율이 높았고, 1% NaOCl 와 100mg/L GA3 용액은 대조구 보다 낮은 발아율을 보였다. 종자저장처리는 건조저장 와 습윤저장를 하였으며 저장온도는 두 처리 모두 4℃에서 실시하였다.
- 종자발아에 미치는 광의 효과는 광조건에서 발아율이 더 높고, Teo 또한 광조건에서 31일, 암조건에서 49일이 걸렸다(Fig. 1. a). 광조건에서의 생육상태는 Fig.
- 시험결과는 습윤-90일처리구의 효과가 가장 탁월하였다. 치상 6주 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습윤저장의 경우 30일—86.0%, 60일—92.7%, 90일—95.3%로 지금까지 어떤 처리 효과보다 발아효율이 높았다(Fig. 4). 특히 90일 습윤저장의 경우 치상한지 2주내로 92%의 놀랍도록 균일한 발아율을 보였으나 최아 후에 상토 이식한 다음에도 생육상태가 양호하였다.
- 4). 치상 후 7주까지 관찰을 하면 건조 저온저장의 경우 발아율이 40% 정도로 비슷해지기는 하지만 발아일수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늘어하는 현상을 보였다. 닭의장풀의 경우 저온저장의 경우 습윤저장, 건조장에 상관없이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향상된다는 보고와 달리 나도생강은 습윤 저온저장 일 때만 발아율이 높았다.
- 4). 특히 90일 습윤저장의 경우 치상한지 2주내로 92%의 놀랍도록 균일한 발아율을 보였으나 최아 후에 상토 이식한 다음에도 생육상태가 양호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자료를 제시하지는 않았으나 습윤저장 처리 기간을 120일로 하였을 때 발아율은 60일 습윤저장 한 결과와 유사하였다.
- , 1982). 한편, GA3는 무처리와 유사한 발아율을 보였으며 NaOCle 무처리에 비교하여 낮은 발아율을 보여 GA3와 NaOCle 전처리에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3). 종자 전처리(Priming)에 관한 처리제의 선택과 방법은 닭의장풀 등의(Yang et al.
후속연구
- 7%를 능가하지 못하였으나, 25℃에서 습윤한 상태로 저온저장을 30일간 처리하면 86% 발아율을 보여 발아적온폭이 넓어졌다. 그러나 발아적온의 폭이 얼마나 넓어지는가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지 못 하였는데 이에 대한 세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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