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er-wrapped rice and laver-wrapped rice containing a vinegar blend (vinegar:sugar:water:salt = 5:2:2:1) were prepared and their degrees of aging from 10 to $30^{\circ}C$, total cell numbers, and total coliforms were examined and compared. The total cell numbers of the laver-wrapped rice...
Laver-wrapped rice and laver-wrapped rice containing a vinegar blend (vinegar:sugar:water:salt = 5:2:2:1) were prepared and their degrees of aging from 10 to $30^{\circ}C$, total cell numbers, and total coliforms were examined and compared. The total cell numbers of the laver-wrapped rice increased to 1 log cfu/g at 36 hours, and the total cell numbers of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 had increased to within 48 hours. At $20^{\circ}C$ for 24 hrs, the total cell numbers for the laver-wrapped rice had increased to 5 log cfu/g: whereas trhe total cell numbers of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5ml of vinegar marinade mixed into 100g of steamed rice), stored at the same conditions had not increased. In the vinegar-marinated rice (2ml/100g rice), microorganisms appeared at 18 hours. However, at the concentration of 5ml/l00g of rice, microorganisms were not observed at 24 hours. Coliforms did not appear in the laver-wrapped rice nor in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prepared at 10ml/100g) until 48 hours. When stored at 10 and $20^{\circ}C$, no microorganisms were found in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 until 48 hours, respectively. However, at $30^{\circ}C$, microorganisms were observed in the laver-wrapped rice from 24 hours, and from 48 hours in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 These results suggest that laver-wrapped rice should be consumed within one day. The number of microorganisms inside the laver-wrapped rice reached 6 log cfu/g by 24 hours, but the increase in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 was slower. The aging(% damaged starch) of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5ml/100g the rice) stored at $20^{\circ}C$ was reduced, with 3% damaged starch at 24 hours. Consumer evaluations revealed that the laver-wrapped rice prepared with 5ml of the vinegar blend received higher scores for flavor, taste, texture, and overall acceptance as compared to the control. In particular, significantly higher scores were given for taste, texture, and overall acceptability. In summary,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 had an extended shelf-life(more than 1 day) at storage temperatures of $20-30^{\circ}C$, as well as reduced retrogradation. In addition, based on consumer evaluations, adding vinegar to laver-wrapped rice laver is effective for increasing overall acceptability.
Laver-wrapped rice and laver-wrapped rice containing a vinegar blend (vinegar:sugar:water:salt = 5:2:2:1) were prepared and their degrees of aging from 10 to $30^{\circ}C$, total cell numbers, and total coliforms were examined and compared. The total cell numbers of the laver-wrapped rice increased to 1 log cfu/g at 36 hours, and the total cell numbers of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 had increased to within 48 hours. At $20^{\circ}C$ for 24 hrs, the total cell numbers for the laver-wrapped rice had increased to 5 log cfu/g: whereas trhe total cell numbers of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5ml of vinegar marinade mixed into 100g of steamed rice), stored at the same conditions had not increased. In the vinegar-marinated rice (2ml/100g rice), microorganisms appeared at 18 hours. However, at the concentration of 5ml/l00g of rice, microorganisms were not observed at 24 hours. Coliforms did not appear in the laver-wrapped rice nor in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prepared at 10ml/100g) until 48 hours. When stored at 10 and $20^{\circ}C$, no microorganisms were found in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 until 48 hours, respectively. However, at $30^{\circ}C$, microorganisms were observed in the laver-wrapped rice from 24 hours, and from 48 hours in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 These results suggest that laver-wrapped rice should be consumed within one day. The number of microorganisms inside the laver-wrapped rice reached 6 log cfu/g by 24 hours, but the increase in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 was slower. The aging(% damaged starch) of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5ml/100g the rice) stored at $20^{\circ}C$ was reduced, with 3% damaged starch at 24 hours. Consumer evaluations revealed that the laver-wrapped rice prepared with 5ml of the vinegar blend received higher scores for flavor, taste, texture, and overall acceptance as compared to the control. In particular, significantly higher scores were given for taste, texture, and overall acceptability. In summary, the laver-wrapped rice with vinegar had an extended shelf-life(more than 1 day) at storage temperatures of $20-30^{\circ}C$, as well as reduced retrogradation. In addition, based on consumer evaluations, adding vinegar to laver-wrapped rice laver is effective for increasing overall accep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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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김밥의 저장성을 연장하고자 일상생활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식초를 이용한 배합 초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의 저장성과 기호도를 높이고자하였다.
제안 방법
Fig. 1은 김밥과 김초밥 모두 속 재료를 넣지 않았으며 배합 초 2%, 5%, 10% (v/w)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초밥을 배합 초를 넣지 않은 김밥과 10℃, 20℃, 30℃에서 48시간 동안의 일반세균수의 증식을 비교 관찰한 결과이다.10℃ 에서는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36시간까지 일반세균수가 증식하지 않았고, 20℃에서는 배합초 2%(v/w)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은 18시간, 5%(v/w)은 24시간, 10%(v/w)을 첨가한 김초밥은 48시간까지 일반세균수가 증식하지 않았다.
각 시료에 대하여 오염지표 균으로서 일반세균 및 대장균군을 시험하였다.
생 계란은 깨어 내용물을 잘 혼합한 후 후라이팬에서식용유를 첨가하여 계란 지단을 만들어 사용하였고, 시금치는 데쳐 소량의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 후 사용하였다. 각 재료를 정확히 취하고 김발(대나무 발)을 이용하여 김밥을 말아 절단하였다. 김밥은 배합초를 포함한 밥에 부재료를 넣은 것과 넣지 않은 것 그리고 대조군으로는 배합 초를 포함하지 않은 밥에 부재료를 넣은 것과 넣지 않은 것을 제조하였다.
관능검사원은대학원생 10명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관능검사는 외관, 색, 맛, 냄새, 질감, 전체적인 기호도의 6개의 항목으로 세분하고, 9점 평점법으로 평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는 SAS program 을 사용해 ANOVA(Analysis of variance)0, ] 의해 유의성을검증하였고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통하여 95% 유의수준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검증하였다.
시금치 15g 이었다(Kim JG 2004). 김밥을 만들기 위하여 일부 재료 쌀(경기 이천), 햄(L사 김밥용), 당근, 시금치, 및 계란은 (돈암동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여) 가열 처리하였다. 김은 P사의 김밥용 구운김을 사용하였고, 밥은 백미를 증류수로 2번 씻은 후 (모델명, 회사명)으로 밥을 지어 사용하였다.
김밥의 조리에 사용된 칼, 도마, 및 김발 등은 70% 알코올을 분사하여 증발시킨 후, Dry Oven에서 완전히 건조하였고, 조리자도 조리 전에 충분히 손을 씻은 후 70% 알코올로 소독 후 재료를 취급하여 김밥을 성형 및 절단하였다.
노화도의 즉정은 Starch Damage Assay Kit (Megazyme, Bray, Co..)를 사용하여 제조한 김밥 및 김초밥은 0, 6, 12, 18, 24, 36, 48시간대 별로 각각 멸균 백(WHIRL PAK, Nasco)에 넣어 incubator (HAN YOUNG DX9)의 10℃, 20℃,30℃ 에서 저장하여 측정하였다.
배합초 2%, 5%, 10% (v/w) 는 양조식초, 소금(요리용 꽃소금), 물(멸균 증류수), 설탕을 5: 2: 2: 1의 비율로 제조하여 사용하였다(Kang KH와 Choi SK 1995).
배합초를 넣은 김초밥과 대조군은 김밥 속 재료를 모두넣어 제조한 직후에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관능검사원은대학원생 10명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배합초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초밥의 배합 초가 첨가가 밥의 전분손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배합초를 첨가한 밥의 노화도(손상전분의 %) 를 관찰한 결과(Fig.
앞에서 속 재료를 넣지 않고 배합초를 2%, 5%, 10% (v/w)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에서 20℃ 이상의 온도에서 24 시간까지 미생물 저해효과가 있었던 배합초 5% (v/w)을 첨가하여 제조한 김초밥에 속 재료를 넣었을 때의 저장성을 확인하고자 일반세 균수와 대장균군수의 증식을 관찰하였다(Fig. 3). 그 결과, 일반세균수의 경우 대조군이 김밥과 김초밥의 제조 직후의 균수가 모두 3 log (CFU/g)정도였으며 24시간에는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6 log (CFU/g)정도를 나타냈고, 대장균군수는 김밥과 김초밥의 제조 직후 3 log (CFU/g) 정도 24시간에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6 log (CFU/g) 정도로 비슷한 균수를 나타냈다.
이를 무균분쇄기(BanMixer 400W, Interscience)로 잘 균질화시켜 미생물 검사를 위한 시험용액으로 사용하였다. 필요에 따라 멸균 생리식염수로 단계별로 십진 희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관능검사원은대학원생 10명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관능검사는 외관, 색, 맛, 냄새, 질감, 전체적인 기호도의 6개의 항목으로 세분하고, 9점 평점법으로 평가하였다.
김밥을 만들기 위하여 일부 재료 쌀(경기 이천), 햄(L사 김밥용), 당근, 시금치, 및 계란은 (돈암동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여) 가열 처리하였다. 김은 P사의 김밥용 구운김을 사용하였고, 밥은 백미를 증류수로 2번 씻은 후 (모델명, 회사명)으로 밥을 지어 사용하였다. 햄, 당근은 식용유를 첨가하여 볶아 사용하였다.
김밥의 주/부재료와 완성된 김밥을 20g/멸균생리식염수180ml, (w/v)을 취하여 멸균 봉투(WHIRL PAK, Nasco)에9배량의 멸균 생리식염수와 혼합하였다. 이를 무균분쇄기(BanMixer 400W, Interscience)로 잘 균질화시켜 미생물 검사를 위한 시험용액으로 사용하였다. 필요에 따라 멸균 생리식염수로 단계별로 십진 희석하였다.
데이터처리
관능검사는 외관, 색, 맛, 냄새, 질감, 전체적인 기호도의 6개의 항목으로 세분하고, 9점 평점법으로 평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는 SAS program 을 사용해 ANOVA(Analysis of variance)0, ] 의해 유의성을검증하였고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통하여 95% 유의수준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일반세균수는 표준평판법을 따라 시험하여 일반세균수는표준한천배지 (plate count agar, DIFCO, USA)를 대장균군수는 Deoxycolate Agar (DIFCO, USA)를 사용하여 37 ℃ 에서 48시간 배양하여 형성된 집락을 계수하였다(Choi SY와 HahnYS 1997).
성능/효과
1. 김밥의 속재료를 넣지 않은 경우 배합초2%, 5%, 10% (v/w)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초밥은 대조군에 비해 10°C, 2 0°C, 30°C에서 10°C에서는 일반세균수는 저장 36시간, 대 장균군 수는 48시간까지 증식이 없었고, 20°C에서는 일반 세균수가 배합초 2% (v/w)은 18시간, 5% (v/w)은 24시간, 10% (v/w)를 첨가한 김초밥은 48시간까지 일반세균수가 증 식하지 않았고, 대장균군수의 증식은 대조군이 24시간에 4 log (CFU/g) 정도로 증가한 반면, 2% (v/w)과 5% (v/w)의 배합초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초밥의 경우 36시간까지 대장 균군이 증식하지 않고 48시간에 2 log (CFU/g) 정도의 균 수를 나타냈다. 30°C에서 일반세균수는 배합초 2% (v/w)첨 가한 김초밥은 12시간, 2% (v/w)는 24시간까지 대장균군 수 는 배합초 5%, 10% (v/w)첨가한 실험군이 36시간까지 균 수의 증식이 없었다.
2. 김밥의 제조 과정에서 오염도의 정도를 파악하고자 각 각의 재료들의 일반세균수와 대장균군수를 관찰한 결과 시 판 김밥용 김 P사의 김은 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김밥의 속 재료 중에서는 시금치와 계란에서 일반세균수가 각각 3 log, 4 log (CFU/g) 정도였고, 대장균군수도 각각 비슷한 수가 검출되었으나 이것은 도구 및 손의 교차오염이 가능한 재료 가 김밥의 세균 오염의 원인이며 이들 재료의 제조단계에 서 더욱 위생적인 조리조건 및 조작이 요구됨을 알 수 있 었다.
3. 속 재료를 넣은 김밥과 김초밥의 20°C에서의 저장성 을 비교 관찰한 결과 일반세균수의 경우 대조군이 김밥과 김초밥의 제조 직후의 균수가 모두 3 log (CFU/g)정도였으 며 24시간에는 대조군과 실험군이 모두 6 log (CFU/g)정도 를 나타냈고, 대장균군 수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4. 배합초가 밥의 전분손상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 해 배합초를 첨가한 밥의 노화도(손상전분의 %)를 관찰한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제 24권 제 1호 (2008) 결과 배합초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밥이 대조군에 비하여 제조 18시간 이후로 약 3%정도 낮은 전분손상도를 나타내 었다.
5. 배합초 5% (v/w)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을 제조 직후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냄새, 맛, 질감 및 전체적인 기호 도에 있어 배합초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이 대조군보다 유 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W0.05). 특히 맛과 질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에 있어 대조군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 였다(PM0.
Fig. 2는 김밥의 속 재료를 넣지 않은 김밥과 배합초 2%, 5%, 10% (v/w)을 첨가하여 제조한 김초밥의 10℃, 2 0℃, 30℃ 에서 48시간 동안의 대장균군수의 증식을 관찰한 것으로 10℃에서는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대장균군수가 증식하지 않았고, 20℃ 에서는 대조군이 24시간에 4 log (CFU/g)정도로 대장균군수가 증가한 반면, 2%와 5%(v/w)의 배합초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초밥의 경우 36시간까지대장균군이 증식하지 않고 48시간에 2 log (CFU/g)정도의균수를 나타냈다.
3). 그 결과, 일반세균수의 경우 대조군이 김밥과 김초밥의 제조 직후의 균수가 모두 3 log (CFU/g)정도였으며 24시간에는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6 log (CFU/g)정도를 나타냈고, 대장균군수는 김밥과 김초밥의 제조 직후 3 log (CFU/g) 정도 24시간에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6 log (CFU/g) 정도로 비슷한 균수를 나타냈다. 앞에서 속 재료를 넣지 않은 김밥과 김초밥의 일반세균수와 대장균군수의 증식을 관찰한 결과 배합초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초밥의 미생물 증식이 적었으나 속 재료를 넣어 제조한 김밥과 김초밥에서의 미생물 증식에 다소 차이가 없는 것은 김밥과 김초밥의제조과정에서 속 재료의 준비과정에서 본 실험에서의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오염된 초기 균수의 차이로 상대적으로효과가 적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김밥의 제조 과정에서 오염도의 정도를 파악하고자 각각의 재료들의 일반세균수와 대장균군수를 관찰한 결과 (Table 1) 재래김(성북구 돈암시장에서 구입)과 시판 김밥용 김(P 사)의 김을 구운것(후라이팬 약한 불에서 5분)과 안 구운것의 균수를 비교했을 때, 재래김을 구웠을 경우 7 log (CFU/g) 정도에서 6 log (CFU/g)정도로 약간 줄었다. 이것은 Kang KH 등(1995)이 보고한 구운김으로 제조한 김밥이 초기 균수가 5 log (CFU/g)정도에 반해 생김으로 제조한 김밥은 6 log (CFU/g) 정도였던 것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배합초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은 대조군에 비해일반세균수와 대장균군 수에 있어 증식저해 효과가 있음을확인하였다.
따라서, 20°C에서 배합초(식초 : 설탕 : 물 : 소금 = 5 : 2 : 2 : 1 )5% (v/w)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은 대조군에 비 해 일반세균과 대장균균수가 적고 증식속도를 저해하였으 며 김밥 제조 18시간 이후 밥의 노화도를 늦추어 배합초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이 저장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관능검사 결과 냄새, 맛, 질감, 전체적인 기호도에 있어 대 조군보다 유의적으로(pV0.
따라서, 20°C에서 배합초(식초 : 설탕 : 물 : 소금 = 5 : 2 : 2 : 1 )5% (v/w)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은 대조군에 비 해 일반세균과 대장균균수가 적고 증식속도를 저해하였으 며 김밥 제조 18시간 이후 밥의 노화도를 늦추어 배합초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이 저장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관능검사 결과 냄새, 맛, 질감, 전체적인 기호도에 있어 대 조군보다 유의적으로(pV0.05) 기호도가 높아 배합초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의 우수한 저장성 뿐 아니라 기호도를 고려 하여 상품화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관련된 Levine H와 Slade L(1987) 의 빵의 품질과 관련된 연구에서 전분에 당을 첨가했을 때 노화가 억제되어 당이 노화방지제로서의 기능이 밝혀졌고, Kohyama K 와 Nishinari K(1991)의 고구마전분의 호화와 노화에 대한 연구 결과 자당이 전분의 노화에 효과적이라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배합초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밥의 저장성 뿐 아니라. 맛에 영향을 주는 밥의 노화도도 더뎌 김밥보다 김초밥의 이용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시판 김밥용 김 P사의 김은 구웠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모두 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밥은 배합초를 넣지 않은 밥, 배합초를 첨가한 밥 모두 일반세균수와 대장균군수가 검출되지 않았고 김밥의 속 재료 중에서는 시금치와 계란에서일반세균수가 각각 3 log, 4 log (CFU/g) 정도였고, 대장균군수도 각각 비슷한 수가 검출되었다. 이것은 Kang KH와 Choi SK(1995)의 실험실에서 제조한 김밥 속 재료의 일반세균수가 시금치 6 log, 단무지 5 log, 소세지 7 log(CFU/g)에 비해 적었다.
배합초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을 제조 직후 관능검사를실시한 결과 외관과 색에 있어서는 패널은 일반 김밥인 대조군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0.05) 냄새, 맛, 질감 및전체적인 기호도에 있어 배합초를 넣어 제조한 김초밥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pV0.05)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특히맛과 질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에 있어 대조군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pWO.
첨가가 밥의 전분손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배합초를 첨가한 밥의 노화도(손상전분의 %) 를 관찰한 결과(Fig. 4) 배합초를 첨가하지 않은 김밥이 제조 직후 28.6%, 5ml 의 배합초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초밥이 26.4%의 노화(손상전분의 %)를 나타냈다.이 결과는 제조 직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전분손상도의 실험오차로 인한 차이로 생각된다.
30℃ 에서는 배합초 2%(v/w)을 첨가한 김초밥은 12시간, 5%(v/w) 은 24시간까지 균수가 증가하지 않았고, 48시간에도 2 log (CFU/g) 정도의 균이 증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배합 초를 넣어 제조한 김밥이 대조군에 비해 10℃, 20℃, 30℃ 모두에서 저장효과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Kang KH와 Choi SK(1995)의 보고에서 생김과 배합초(양조식초, 소금 (요리용 꽃소금), 물, 설탕을 5: 2: 2: 1)를 처리하여 제조한 김밥의 초기 일반세균수는 대조군과 별 차이가 없었으나 18℃에서 12시간 경과후 일반세균수가 대조군 보다 98%가 적었던 결과와 비교해 배합초가 김밥의 저장성을 높이는 효과에 있어 비슷한 경향이었다.
05). 특히 맛과 질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에 있어 대조군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 였다(PM0.05).
후속연구
이것은 Kang KH와 Choi SK(1995)의 실험실에서 제조한 김밥 속 재료의 일반세균수가 시금치 6 log, 단무지 5 log, 소세지 7 log(CFU/g)에 비해 적었다. 따라서, 김밥의 균수 출현에 있어 초기 균수의 원인으로 시금치와 계란 등 도구 및 손의 교차 오염이 가능한 재료가 김밥의 세균 오염의 원인이며 이들 재료의 제조단계에서 더욱 위생적인 조리조건 및 조작이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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