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focuses on 130 estheticians currently working in and around Daegu and Gyeongbuk region, in order to find out the current state of affairs and side effects related to aromatherapy. This paper is based on a survey. SPSS win 11.0 program was used for the analysis of descriptive statistics an...
This study focuses on 130 estheticians currently working in and around Daegu and Gyeongbuk region, in order to find out the current state of affairs and side effects related to aromatherapy. This paper is based on a survey. SPSS win 11.0 program was used for the analysis of descriptive statistics and independent t-test. According to the result of analysis, about 33% of the estheticians have had allergy experience. And in terms of installation of an air ventilation fan, which is the most important facility in an treatment room, more than half (50.8%) replied they did not have one.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ose estheticians suffering from allergy and those who did not, in symptoms of stuffy nose/rhinitis (P<0.01) and dry skin/itchiness (P<0.5). (Allergy symptoms from the 33% of estheticians were limited to those which occurred after he or she began career) On work related symptoms, those who had work history at hospitals/clinics or apothecaries were compared. A statistically relevant difference was confirmed between those estheticians with therapy experience and those who had none, in all symptoms except headaches and drowsiness/weariness. In other words, there was difference in symptoms such as dryness of skin/itchiness (P<0.01), stuffy nose/rhinitis, dry throat, tension/nervousness, dizziness, tired eyes(P<0.5), nausea, having trouble with focusing, and fatigue(P<0.1). Those estheticians who had a history of treatment especially suffered most from dryness of skin and itchiness. The rate of regular check-ups and the use of masks, employed for self protection, was lower than average (amounting to 5 points), with the use of masks especially having the lowest average (1.7) points.
This study focuses on 130 estheticians currently working in and around Daegu and Gyeongbuk region, in order to find out the current state of affairs and side effects related to aromatherapy. This paper is based on a survey. SPSS win 11.0 program was used for the analysis of descriptive statistics and independent t-test. According to the result of analysis, about 33% of the estheticians have had allergy experience. And in terms of installation of an air ventilation fan, which is the most important facility in an treatment room, more than half (50.8%) replied they did not have one.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ose estheticians suffering from allergy and those who did not, in symptoms of stuffy nose/rhinitis (P<0.01) and dry skin/itchiness (P<0.5). (Allergy symptoms from the 33% of estheticians were limited to those which occurred after he or she began career) On work related symptoms, those who had work history at hospitals/clinics or apothecaries were compared. A statistically relevant difference was confirmed between those estheticians with therapy experience and those who had none, in all symptoms except headaches and drowsiness/weariness. In other words, there was difference in symptoms such as dryness of skin/itchiness (P<0.01), stuffy nose/rhinitis, dry throat, tension/nervousness, dizziness, tired eyes(P<0.5), nausea, having trouble with focusing, and fatigue(P<0.1). Those estheticians who had a history of treatment especially suffered most from dryness of skin and itchiness. The rate of regular check-ups and the use of masks, employed for self protection, was lower than average (amounting to 5 points), with the use of masks especially having the lowest average (1.7) points.
3) 피부 관리사들이 aromatherapy를 시술한 뒤 나타나는 부작용의 증상에 대해 분석한다.
조사기간은 2006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이었다. 자료수집 방법은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미리 작성된 설문지를 배부한 다음 조사 대상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 전원을 여성으로 하여 연령과 학력, 피부 관리에 종사한 경력, 건강상태 등에 관련된 사항을 기재하도록 하였다.
아로마테라피의 시작 시기와 현재 피부 관리실에서의 시행여부, 아로마테라피로 주로 관리하는 방법, 피부 관리사가 아로마테라피를 선택한 이유 및 아로마테라피로 관리한 후의 효과, 주로 사용하는 재료의 형태 등에 관련된 사항을 기재하도록 하였다.
아로마테라피로 관리한 후의 고객만족도와 주로 시술받는 부위에 대한 사항을 기재하도록 하였다.
피부 관리실 크기와 일일 관리하는 고객 수, 휴.무, 공기 배출 fan 설치 여부 등에 관련된 사항을 기재하도록 하였다.
알레르기 질환 여부, 구체적 증상으로 졸림, 나른함, 두통, 피부 건조 가려움증에 관련된 증상과 부작용에 대한 치료 유. 무에 대한 피부 관리사가 느끼는 증상과 건강 실천 행위의 마스크 사용, 정기적 건강 검진과 작업장 환경 개선 등에 관련된 사항으로 구성되었다.
33%에 해당하는 관리사가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고 확인되었으므로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지에 따라 피부 관리사가 느끼는 증상을 비교하여 보았다. 알레르기 질환 유/무에 따른 관리사가 느끼는 증상의 차이는 두 집단 간의 평균 차이 검정방법인 독립표본 t 검정 (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5>와 같이 나타냈다.
직무 수행 과정에서 나타난 증상에 대하여 병원/의원, 약국에서 치료 경험이 있었는지에 따른 피부 관리사가 느끼는 증상의 차이를 비교하여 보았다.
대구, 경북 지역에 소재한 피부 관리실 업체 소속의 피부 관리사와 2006년 9월 30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대구, 경북 피부미용학술세미나에 참석한 피부 관리사들 중 아로마테라피를 시술하고 있는 피부 관리사 130명을 대상으로 2006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아로마테라피 활용 실태, 아로마테라피 시술 후 고객 만족도, 작업환경, 직무환경, 관리사가 느끼는 증상, 관리사 건강실천행위 등이 관리사의 건강행위 실천도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피부 관리실 중 aroma essential oil을 마사지 시술에 이용하고 있는 업체로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업체 소속의 피부 관리사들과 2006년 9월 30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 된 대구, 경북 피부미용학술세미나에 참석한 피부 관리사 1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6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이었다. 자료수집 방법은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미리 작성된 설문지를 배부한 다음 조사 대상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응답자의 평균 연령은 32.9세, 미혼자(53.8%)가 기혼자(46.2%) 보다 많았다. 피부미용관리에 종사한 경력은 평균 7년이었다.
대구, 경북 지역에 소재한 피부 관리실 업체 소속의 피부 관리사와 2006년 9월 30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대구, 경북 피부미용학술세미나에 참석한 피부 관리사들 중 아로마테라피를 시술하고 있는 피부 관리사 130명을 대상으로 2006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아로마테라피 활용 실태, 아로마테라피 시술 후 고객 만족도, 작업환경, 직무환경, 관리사가 느끼는 증상, 관리사 건강실천행위 등이 관리사의 건강행위 실천도를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DOWS 1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응답자의 일반적인 특성, 작업환경 및 건강영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와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알레르기 질환 유/무에 따른 관리사가 느끼는 증상의 차이는 두 집단 간의 평균 차이 검정방법인 독립표본 t 검정 (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와 같이 나타냈다.
치료 경험 유/무에 따른 관리사가 느끼는 증상의 차이 역시 두 집단간의 평균 차이 검정방법인 독립표본 t 검정 (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와 같이 나타냈다.
성능/효과
7%)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아로마테라피로 시행하는 주요 방법은 마사지 단독(56.1%)이 가장 높았지만 마사지와 방향법, 흡입법 등을 병행해서 다양하게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에 대한 피부 관리사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 아로마테라피가 시술되어짐을 알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 시술 후 피부 관리사가 느끼는 효과에 대해서는 대체로 효과가 있다(60%)가 높은 응답을 보였다.
아로마테라피 시행 시에 사용하는 아로마 오일의 종류에 대해서는 블랜딩 되어 있는 제품(53%)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rrier oil에 essential oil을 피부 관리사가 직접 블랜딩(21.
고객이 아로마테라피로 마사지 시술을 받은 후 느끼는 고객 만족도는 5점 척도로 측정한 응답의 평균값이 3.8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객들은 아로마테라피로 시술 받은 후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8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객들은 아로마테라피로 시술 받은 후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의수준 1%(p<0.01)에서 코 막힘 및 비염과 피부건조 및 가려움증에 대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관리사 집단과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지 않은 관리사 집단 간에 유의적 차이가 검증되었다.
설문에 응답해 준 피부 관리사들의 알레르기 질환 경험 유/무에 대해서는 알레르기 질환 경험이 있었다(33%), 없다(67%)로 나타났고 약 1/3에 해당하는 관리사들이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는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표 3>.
01)에서 코 막힘 및 비염과 피부건조 및 가려움증에 대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관리사 집단과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지 않은 관리사 집단 간에 유의적 차이가 검증되었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통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관리사들은 알레르기를 앓고 있지 않은 관리사들에 비하여 코 막힘/비염과 피부건조/가려움증 등의 증세를 평균적으로 많이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표 5>.
즉, 유의수준 1%에서 피부건조/가려움증에 대하여 치료경험이 있는 관리사 집단과 치료경험이 없는 관리사 집단 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으며, 유의수준 5%에서 코 막힘/비염, 목의 건조함, 긴장/예민해짐, 현기증/어지럼증, 눈의 피로감 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유의수준 10%에서 메스꺼움과 집중력 장애, 피로감 등에 대해서도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즉, 직무와 관련된 증상으로 인하여 치료 경험이 있는 관리사들은 치료경험이 없는 관리사들과 비교하여 피부건조/가려움증, 코 막힘/비염, 목의 건조함, 긴장/예민해짐, 현기증/어지럼증, 눈의 피로, 피로감, 메스꺼움과 집중력 장애 등의 증상을 많이 경험하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피부건조와 가려움증을 가장 많이 경험하였다고 나타났다.
아로마테라피 시행 후 고객의 만족도에 대해서는 5점 척도로 측정한 응답의 평균값이 3.8점으로 나타났으며 아로마 시술은 5년 이상(30.0%)으로 신의 연구(6∼10년이하 76.7%)에서도 경력이 많아질수록 만족도가 비교적 큰 것으로 보이며 관리를 받는 고객도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로마테라피 시술에 사용되는 오일에 대해서는 블랜딩되어 있는 제품(53%)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신의 연구(52.5%)와도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이 오래된 관리사일수록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보다 높은 시너지 효과를 보이기 위해서 시술 방법에 따라 2∼3가지 오일을 직접 브랜딩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미경, 2004).
피부건조/가려움증(P<0.01), 코 막힘/비염, 목의 건조함, 긴장/예민해짐, 현기증/어지럼증, 눈의 피로(P<0.5), 메스꺼움과 집중력장애, 피로감(P<0.1) 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 되었다.
직무와 관련된 증상에 대하여 치료경험이 있는 관리사 집단과 치료경험이 없는 관리사 집단 간에는 두통과 졸림/나른함, 가슴 답답함을 제외한 모든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 직무와 관련된 증상에 대해서 병원/의원, 약국에서 치료경험이 있었는지에 따른 피부 관리사가 느끼는 증상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치료경험이 있는 피부 관리사 집단과 치료 경험이 없는 피부 관리사 집단 간에 두통과 졸림/나른함을 제외한 모든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피부건조/가려움증(P<0.
1) 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 되었다. 특히 직무와 관련된 치료 경험이 있는 피부 관리사들은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을 가장 많이 경험하였다고 나타났다. 피부 관리사들의 건강 행위 실천도에 있어서 정기검진과 호흡기 보호를 위한 마스크 사용이 평균값(5점 척도로 측정)에 미달되었고 특히 마스크 사용은 아주 낮은 평균값(1.
직무와 관련된 증상에 대하여 치료경험이 있는 관리사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간에는 유의수준 1%에서 피부건조/가려움증이, 유의수준 5%에서 코 막힘/비염, 눈의 피로감 등이, 유의수준 10%에서 메스꺼움과 집중력 장애, 피로감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표 6>.
후속연구
피부 관리실에 근무하는 관리사가 느끼는 증상이 관리실 작업 환경과 관련이 있음을 지적하였다. 먼저, 아로마테라피 시술 전용 룸(3㎡~4㎡)과 관리실 내부에는 환기 시설이 반드시 설치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고객과 관리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개선방안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지금까지 피부 관리실의 영업적 이익에 보다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피부 관리사들의 건강과 작업환경,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등에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 자료가 피부 관리실 작업환경 개선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Aromatherapy는 무엇인가?
Aromatherapy는 향(aroma)과 치료(therapy)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향이 나는 각종 식물의 꽃, 씨, 뿌리, 열매 등에서 추출한 essential oil을 인체에 적용시켜 심신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관리요법을 말한다.
일부 essential oil의 잠재적인 부작용은 무엇인가?
Aromatherapy가 stress나 항 불안, 체지방 감소 등 신체에 유익한 면을 강조하지만 일부 essential oil의 잠재적인 부작용으로 신경독성과 유산 외에 피부독성, 광과민성, 알레르기 반응과 간 독성 등이 있다. Essential oil을 사용함에 있어 시술자와 환자, 모두 주의해야한다(안영희, 2002; Price, S.
피부 관리사들이 aromatherapy를 빈번히 시술하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의 실태파악과 작업환경 등에 대해 조사하여 피부 관리사들의 건강영향을 알아보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는 무엇인가?
1) 피부 관리사들의 aromatherapy 시술경험 및 횟수, 사용 부위, 시술방법 등의 특성에 대해 조사한다.
2) 피부 관리사들의 aromatherapy 시술시 작업환경과 건강행위 실천도를 조사한다.
3) 피부 관리사들이 aromatherapy를 시술한 뒤 나타나는 부작용의 증상에 대해 분석한다.
참고문헌 (17)
김장순(2003) 아로마 사용실태 및 향 선호도에 관한 연구, 계명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안영희(2002) 허브의 방향성 아로마 성분 분석, 대구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Price, S.(2004) Quality and safety of essential oils, Aromatopia, 13, 5-13.
Tashiro, S. I.(2003) The effects of flavor and taste of plants from the view point of kampo pharmacology, Aroma Research, 4, 210-212.
유강목(2005) 혈액학적 검사를 통한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건강관리, 국제통합대체의약협회, 창간호 : 69-72.
Watanabe, S.(2004) Safety for aromatherapy shown in foreign literature, Aromatopia, 13, 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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