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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피부 건강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의 지식, 태도 및 행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아로마테라피의 활성화와 피부 건강 유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수행되었고,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 2)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간의 관련성을 알아본다.
제안 방법
- 1)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피부 특성,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 실태를 알아본다.
- 본 연구를 위한 설문지의 내용은 연구 대상자의 특성,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로 구분하였다.
- 본 연구의 설문 문항은 연구자가 국내 외의 관련 문헌18,19)에서 문항들을 응용하였으며,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을 토대로 수정, 보완, 재작성하여 완성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설문내용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신뢰도를 검증하였으며, 사전 조사 시 응답대상자들의 지적사항을 다시 수정, 보완하여 조사연구도구로 사용하였다.
- 에서 문항들을 응용하였으며,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을 토대로 수정, 보완, 재작성하여 완성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설문내용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신뢰도를 검증하였으며, 사전 조사 시 응답대상자들의 지적사항을 다시 수정, 보완하여 조사연구도구로 사용하였다.
- 연구 대상자의 특성을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하여 일반적인 특성은 총 9개 문항이며, 피부 관련 특성은 3개 요인으로 작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조사 대상은 3개의 대학에서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2008년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일간에 걸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질문지 중 응답이 불완전한 질문지를 제외하고 총 447부의 유효 설문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조사 대상은 3개의 대학에서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2008년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일간에 걸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질문지 중 응답이 불완전한 질문지를 제외하고 총 447부의 유효 설문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아로마테라피 지식, 태도 및 행위에 대한 자료의 분석을 SPSS WIN 12.0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 분석, 신뢰도 분석(Cronbach α), 요인분석, t-test, ANOVA 검사 등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고, 요인추출방법은 주성분분석을 이용하였다. 조직효과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해 본 결과는〈표 2〉와 같다.
성능/효과
- 조직효과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해 본 결과는〈표 2〉와 같다. 고유치(eigen value)는 1.0 이상, 요인적재량(factor loading)은 0.4 이상20)으로 판단기준을 두었으며, 요인분석결과 3개의 요인으로, 전체 설명력은 56.13%로 본 논문을 위해 설계된 모형에 접합한 만족할만한 결과치를 얻었다.
- 6%로 가장 높게 나왔다. 외모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질문에는 관심이 많다가 54.8%, 외모 만족도는 보통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70.9%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학년에 따른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수준은 3학년 이상이 4.23점으로 1학년이 3.81점인 것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계열별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수준은 미용계열이 4.07으로 비미용계열보다 우세하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계열별 특성에서는 미용계열이 비미용계열보다 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더 높게 나타났다. 미용계열 학생들은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일반계열 학생들보다 많이 받기 때문에 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 주거 형태는 자택 거주자가 4.01점으로 지식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생활 수준에 따른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상류층으로 갈수록 지식 수준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용돈에 따른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수준은 50만원 이상이 4.
- 01점으로 지식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생활 수준에 따른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상류층으로 갈수록 지식 수준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용돈에 따른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수준은 50만원 이상이 4.4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용돈을 많이 받는 학생일수록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게 나타났다.
- 응답 대학생의 피부 특성에 따른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수준은〈표 6〉과 같이 피부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한 경우 3.9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피부 건강 상태가 좋다고 인식한 경우의 3.95점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유형에 있어서는 지성 피부인 경우, 아로마테라피 지식 수준이 4.
-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의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태도 점수는〈표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남성과 여성은 각각 3.33과 3.31로 비슷하며, 학년 특성에서 1학년이 3.36점으로 가장 높았고, 학과 특성과 출신 지역, 주거 형태, 생활 수준, 용돈 항목 등에서는 항목간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외모 관심도에 있어 관심이 많은 경우에 아로마테라피 태도 점수가 3.
-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의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행위 점수는〈표 9〉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학년에 있어서는 3학년 이상이 2.31점으로 가장 높았고, 계열별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행위 점수는 미용계열이 2.37점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생활 수준에 따른 아로마테라피 행위 수준은 상층이 2.
- 외모 만족에 대한 행위 수준은 만족한다가 2.16점으로 가장 높고, 불만족이 1.7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응답 대학생의 아로마테라피에 따른 행위 수준은〈표 10〉과 같이 피부가 건강한 경우 2.1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피부 유형에 따른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행위 수준은 중성 2.1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피부 고민은 잔주름이 2.13으로 가장 높았다.
-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간의 상관관계에서 각 변수들 서로 간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아로마테라피 지식과 아로마테라피 태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이 많을수록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로마테라피 태도와 아로마테라피 행위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학생들이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이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로마테라피 지식과 아로마테라피 태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이 많을수록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로마테라피 태도와 아로마테라피 행위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학생들이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이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아로마에 대한 지식 수준은 여자가 3.95점, 남자보다 여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3학년 이상이 4.23으로 1학년 3.81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미용계열 학생이 4.07, 대도시 출신 학생이 4.05, 한 달에 30만원 이상의 용돈을 받는 학생이 4.15, 외모 관심이 많은 학생이 4.00, 외모에 보통으로 만족하는 학생이 3.9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 2. 아로마테라피 태도 점수는 성별, 학과 계열, 출신 지역, 주거 형태, 생활 수준, 한 달 용돈, 외모만족 등 항목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그에 비해 1학년이 3.
- 피부 관련 특성에 따른 아로마테라피 태도에서는 피부 건강 상태, 피부 유형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고, 피부 고민 항목에서 피부색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3.46으로 아로마테라피 태도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행위 수준은 성별, 출신 지역, 주거 형태, 외모 관심, 외모 만족 항목에서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학년에 있어서 3학년 이상이 2.31로 가장 높았고, 미용계열 학생이 2.37로 비미용계열 학생에 비해 행위 수준이 더 높았으며, 생활 수준에 따른 아로마 행위 수준은 상층이 2.1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한 달 용돈은 30만원 이상이 2.3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피부 특성에 따른 아로마테라피 행위 수준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4.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각 변수들 서로 간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특히 아로마테라피 지식 수준이 높을수록 아로마테라피 행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와 반대로 아로마테라피의 태도와 행위 수준은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각 변수들 서로 간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특히 아로마테라피 지식 수준이 높을수록 아로마테라피 행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와 반대로 아로마테라피의 태도와 행위 수준은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 0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 결과는 건성 피부나 지성 피부 모두 피부 건강 상태가 나쁜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며, 피부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한 경우 아로마테라피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나고 특히 잔주름의 고민이 있는 경우에는 아로마테라피 지식 수준이 매우 높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사료된다.
-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간의 상관관계에서 각 변수들 서로 간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아로마테라피 지식과 아로마테라피 태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이 많을수록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아로마테라피 지식이 행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아로마테라피 지식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를 제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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