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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점에 주력하여 스트레칭 형근력 체조를 개발하였고, 자동차생산 작업현장에 단기적으로 적용하여 현장 적용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검증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장기적으로 작업환경에 적합하고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 개발을위해 실시되었다.
제안 방법
- 'R'사 작업자 27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형근력체조 1회 실시 그룹(A group), 2회 연속 실시 그룹 (B group), 통제그룹(C group)으로 구분하여 건강 관련 체력과 통증자각도를 분석하여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 InBody 520(Biospace Co., Korea)을 이용하여 체지방률(%)과 제지방량(kg)을 측정하였다.
- 건 강관련체 력 요소는 ACSM(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의 건강관련체력 요소를 근거로 하여 심폐지구력은 측정 당일 기상청이 제시한 폭염주의보(33℃ 이상, 열지수 32℃)가 발령되어 신체활동 시 일사병, 열경련 등의 가능성이 있어 생략하고 신체 조성,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의 4개 항목과 주관적 통증자각도를 측정항목으로 하였다.
- 상지는 등뒤로 손닿기로 측정하였으며, 한 손을 같은쪽 머리 뒤로 넘기고, 다른 쪽 손은 등 뒤로 굽혀손바닥이 보이도록 하였다. 두 손의 중지를 가깝게닿도록 하여 3초간 정지하여 양손의 중지와 중지사이의 거리를 0.1cm까지 2회 측정하여 최고치를선택하였다.
- 본 연구에서 요가, 필라테스, 근력트레이닝을 조합하여 만든 스트레칭형근력체조는 국내의 일부 산업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종래의 유연성 향상에만국한된 체조에서 탈피하여 신체조성, 근력, 유연성등의 개선을 통해 작업 전 후의 스트레스 해소와근골격계 질환 예방 . 치료에 초점을 두고 구성되었다.
- 1 cm로 두 번 측정하여 높은 수치를 선택하였다. 상지는 등뒤로 손닿기로 측정하였으며, 한 손을 같은쪽 머리 뒤로 넘기고, 다른 쪽 손은 등 뒤로 굽혀손바닥이 보이도록 하였다. 두 손의 중지를 가깝게닿도록 하여 3초간 정지하여 양손의 중지와 중지사이의 거리를 0.
- 수정된 윗몸일으키 기로 측정하였으며, 피 검자는매트 위에 편안하게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90°로 세우고, 양발을 약 10cm 간격으로 벌려 가슴 앞에서팔짱을 낀 채 60초간 할 수 있는 횟수를 측정하였다.
- 일반적으로 장기적 유연성 훈련을 통해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의 스트레칭형근력체조는 작업 시 신체 각 부위별로 근력/근지구력의 사용이 빈번한 부분의 강화와 치료를 위해 weight-bearing exercise같은 동작을 가미한 근력강화와 요가나 필라테스의 특성인 유연성을 가미하여 작성되었다. 어깨, 손목 밀고 늘이기는 어깨, 팔 등 상지 이완 및 강화, 몸통 크개 옆으로 돌리기는 복근력 및 배근력 향상, 스쿼트(squat)하면서 팔 뻗기와 사이드 런지(side lunge)는 하지 근력강화, 균형 잡기는 복 근력 및 균형감각 향상, 하지 강화, 대퇴부 늘이기는 대퇴사두근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 하였다. 측정 도구는 스스로가 느끼고 있는 통증의 정도를 10cm 길이의 가로 선에 0~ 10(scale) 까지 구분하여 자신의 통증 정도를 기록하게 하였다. 통증 측정도구는 Fig.
- 하지는 앉아윗몸 앞으로굽히기로 측정하였으며 , 무릎을 펴고 바르게 앉게 하여 상체를 굽히면서양손의 중지로 측정기를 밀어 2초간 멈췄을 때 0.1 cm로 두 번 측정하여 높은 수치를 선택하였다. 상지는 등뒤로 손닿기로 측정하였으며, 한 손을 같은쪽 머리 뒤로 넘기고, 다른 쪽 손은 등 뒤로 굽혀손바닥이 보이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B광역시 'R, 사 즈f업자 중 각 10개 공정(작업 현장에서 부여된 동작을 반복하는 곳)에서 각 명을 유의 추출하여 스트레칭형근력체조 1회 실시 그룹(A, 10명), 2회 연속 실시 그룹(B, 9명), 통제그룹(C, 8 명)의 총 27명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의 신체적 특성은 Table 1과 같으며 그룹간에 차이는 없었다.
데이터처리
- SPSS Ver. 14.0 program을 이용하여 평균값(M) 과 표준편차(SD)를 산출하여 그룹과 운동 전 . 후의 시기간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two- way repeated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Duncan과 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 0 program을 이용하여 평균값(M) 과 표준편차(SD)를 산출하여 그룹과 운동 전 . 후의 시기간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two- way repeated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Duncan과 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모든 유의수준은 a =.
이론/모형
- 손팔, 허리, 다리 통증의 변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Alaca, Yilmaz & Goktepe")가 제시한 시각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 VAS)를 이용하여자기평가기입법에 의해 피검자가 주관적으로 기록하게 하였다. 측정 도구는 스스로가 느끼고 있는 통증의 정도를 10cm 길이의 가로 선에 0~ 10(scale) 까지 구분하여 자신의 통증 정도를 기록하게 하였다.
- 통증자각도는 치료 결과의 판정에 있어서 그 치료의 효용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는데, 본연구에서는 통증 감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눈금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10cm의 막대 위에 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통증의 정도를 스스로 표시하게 한 후, 시작점에서 표시한 점까지의 거리를측정하여 점수화하는 것으로 통증 평가에서 가장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인 시각적 상사척도(VAS) 를 이용하였다. 최근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하여 스트레칭을 이용한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김종균 및 이승주9)는 업무관련 근골격계 질환 중목과 어깨의 통증에 대한 스트레칭 운동 효과 분석이라는 연구에서 여성 근로자 77명을 대상으로 1회 1(분 4주간 스트레칭을 실시한 결과 실험군에서 통증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보고하였고, 김숙희 및 조현철的은 근골격계 질환자 20명을대상으로 주 5회, 10주간 혼합운동프로그램(스트레칭,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을 실시한 결과 근력과 유연성 등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성능/효과
-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운동 형태와 유사한 Kristal et al.'®의 규칙적인 요가 수련이 30~45세 남성의 체중 증가 억제 및 감소 결과로 지지하고 있고, 손은선및 김주연")도 30~55세 이하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미용요가 운동을 5주간 실시하여 복부지방률과 %fat의 유의한 감소를 보고하였으며, 김미숙场도 유방암절제술을 받은 40~50대 중년여성을 24명을 대상으로 하타 요가, 탄성밴드와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운동군의 체지방량과 %fat에서의 유의한 감소를 보고하여 반드시 장기간의 유산소성 운동이아니 더라도 운동 형태와 구성에 따라서 신체조성의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통제군에서는 오히려 유의한 증가를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통제군의 비운동 생활습관과 운동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규칙적인 운동 실시 유무에 따라 비록 운동시간이 짧더라도 %協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 1) 체지방률, 근력, 근지구력, 오른쪽 상지유연성, 하지유연성에서 측정 시기와 그룹간에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사후검정에서 운동전·후의 비교 결과 체지방률에서만 B groupo], 나머지 항목에서는 A, B group 모두 운동 후 향상되었다.
- 2) 통증자각도에 있어 허리부위에서 측정 시기와 그룹 간에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 '®의 규칙적인 요가 수련이 30~45세 남성의 체중 증가 억제 및 감소 결과로 지지하고 있고, 손은선및 김주연")도 30~55세 이하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미용요가 운동을 5주간 실시하여 복부지방률과 %fat의 유의한 감소를 보고하였으며, 김미숙场도 유방암절제술을 받은 40~50대 중년여성을 24명을 대상으로 하타 요가, 탄성밴드와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운동군의 체지방량과 %fat에서의 유의한 감소를 보고하여 반드시 장기간의 유산소성 운동이아니 더라도 운동 형태와 구성에 따라서 신체조성의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통제군에서는 오히려 유의한 증가를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통제군의 비운동 생활습관과 운동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규칙적인 운동 실시 유무에 따라 비록 운동시간이 짧더라도 %協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 최근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하여 스트레칭을 이용한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김종균 및 이승주9)는 업무관련 근골격계 질환 중목과 어깨의 통증에 대한 스트레칭 운동 효과 분석이라는 연구에서 여성 근로자 77명을 대상으로 1회 1(분 4주간 스트레칭을 실시한 결과 실험군에서 통증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보고하였고, 김숙희 및 조현철的은 근골격계 질환자 20명을대상으로 주 5회, 10주간 혼합운동프로그램(스트레칭,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을 실시한 결과 근력과 유연성 등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본연구에서 큰 근육군인 허리와 다리에서는 B group 이, 팔과 손 부위에서는 A group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어 작은 근육군에서의 과도한 신전은 트레이닝의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约, 특히 다리부위에서는 B group이 A group과 통제군보다 통증이 더 크게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는데, 이는 본 프로그램의 실시 시간(duration)에 따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운동프로그램의 목 늘이기와 어깨으쓱하기는 경부 및 어깨를 이완시키고 목 돌리기는 경부 이완 및 정상적 정렬을 통하여 통증완화에기여한 것으로 생각되며, 목 늘이기와 목 돌리기도경부 및 어깨 이완과 경부 정렬을 통해 운동군의 통증완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 근력/근지구력 평가를 위해 실시한 수정된 윗몸일으키기와 배근력에서도 측정시기와 그룹간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으며, 운동 후 A, B group이 우수한 증가를 보였다.
- Tran, Holly, Lashbrook, & Amsterdam功의 연구에서도 요가운동을 통한 근지구력 향상을 보고하였으며, James & RauW, 는 하타 요가의 실험연구가아닌 리뷰형식의 질적 연구에서 지난 10여 년간 미국에서의 수많은 연구들이 하타 요가는 근력과 유연성을 증진시켜준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비록 단기간이었지만 weight-bearing exercise 같은 부하 자극 특성과 요가, 필라테스의 유연성 강화 특성을 살린 형태가 주효했고, 특히 전술한 스쿼트 팔뻗기, 사이드 런지, 다리꼬아 중신잡기 동작들이 근력/근지구력 향상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 박경혀〕, 윤승호 및 윤성원的은대상은 다르지만 12주 Pilates 운동이 여대학생의유연성 증가에 효과적이라 보고하였고, 홍순미, 양점홍 및 이명수%는 5주간 Pilates 매트 운동이 중년여성의 유연성 증가에 효과적이라 하여 본 연구의결과를 지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상지 유연성은오른쪽에서만 유의한 향상을 보였는데 이는 주로사용하는 손이 오른쪽이므로 관절의 가동범위에 더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하지 유연성에서는 B group만 유의한 향상을 보였는데, 이는 작업장 여건을 고려하다보니 하지 유연성을 향상시키기위한 동작 구성 비율이 다소 적 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B group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운동 횟수를 증가시킨다면 하지 유연성 개선에도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 본 연구에서 실시한 스트레칭형근력체조는 요가, 필라테스 및 근력트레이닝으로 구성되어 주로 유연성, 균형감각, 근력향상 등에 초점을 두고 설계되었는데 운동군의 %卽의 감소는 스트레칭형 근력 체조의 동작이 근관절을 사용하여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과 관절을 유연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신체기능 향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근력증가에 따른 기초대사량 및 활동대사량을 증가 시켜 평소보다 높은 에너지 대사의 활성화로 지방분해가 일어나 %後의 감소가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 있다”). 본 연구의 '건강관련체력'의 신체조성 평가를 위해 실시한 %钮은 측정시기와 그룹간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으며, B group에서 우수한 감소를, 통제 군은 차이가 없었다.
- 본 연구의 운동프로그램의 목 늘이기와 어깨으쓱하기는 경부 및 어깨를 이완시키고 목 돌리기는 경부 이완 및 정상적 정렬을 통하여 통증완화에기여한 것으로 생각되며, 목 늘이기와 목 돌리기도경부 및 어깨 이완과 경부 정렬을 통해 운동군의 통증완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수행을 통해 결과를 종합하면 근골격계질환의 치료와 예방은 증상에 따라 약물 투여와물리적인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자동차현장 작업자의 근무환경을 고려할 때 반드시 통원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작업장에서도 단기간일지라도 규칙적으로 근골격계를 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운동을실시한다면 개인의 건강증진과 나아가 작업능률을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본 연구와 같이 운동의 기간과 지속시간이 짧아도(6~12분) 처방조건만 잘 구비한다면 작업현장에서 근골격계질환의 예방 .
- 본 연구의 스트레칭형근력체조의 주 운동 구성이유산소성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어서 이미 효고} 가 알려진 유산소성 운동 고유의 %fet 감소 효과보다 적게 나타났는지는 확인하지 못했고, 대상자의식이와 생활양식을 통제하지 못한 이유도 있겠지만, 단기간의 규칙적인 체조도 신체조성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운동 형태와 유사한 Kristal et al.
- 그리고 본연구에서 큰 근육군인 허리와 다리에서는 B group 이, 팔과 손 부위에서는 A group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어 작은 근육군에서의 과도한 신전은 트레이닝의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约, 특히 다리부위에서는 B group이 A group과 통제군보다 통증이 더 크게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는데, 이는 본 프로그램의 실시 시간(duration)에 따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운동프로그램의 목 늘이기와 어깨으쓱하기는 경부 및 어깨를 이완시키고 목 돌리기는 경부 이완 및 정상적 정렬을 통하여 통증완화에기여한 것으로 생각되며, 목 늘이기와 목 돌리기도경부 및 어깨 이완과 경부 정렬을 통해 운동군의 통증완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수행을 통해 결과를 종합하면 근골격계질환의 치료와 예방은 증상에 따라 약물 투여와물리적인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자동차현장 작업자의 근무환경을 고려할 때 반드시 통원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작업장에서도 단기간일지라도 규칙적으로 근골격계를 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운동을실시한다면 개인의 건강증진과 나아가 작업능률을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나타났다. 사후검정에서 운동전·후의 비교 결과 체지방률에서만 B groupo], 나머지 항목에서는 A, B group 모두 운동 후 향상되었다. 하지만 운동그룹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 이러한 근력의 발달은 활성화된 운동단위의 수, 활성화된 운동단위의 형태, 근육의 크기, 근육의 최초길이, 관절의 각도, 근육의 운동속도 등에 의해 좌우되는데, Jack & David19, 는 최대의 힘은 근육이 휴식 시 길이보다 20% 정도 더 길어지기 위해서 처음 늘어났을 때, 근육 내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일반적으로 장기적 유연성 훈련을 통해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의 스트레칭형근력체조는 작업 시 신체 각 부위별로 근력/근지구력의 사용이 빈번한 부분의 강화와 치료를 위해 weight-bearing exercise같은 동작을 가미한 근력강화와 요가나 필라테스의 특성인 유연성을 가미하여 작성되었다. 어깨, 손목 밀고 늘이기는 어깨, 팔 등 상지 이완 및 강화, 몸통 크개 옆으로 돌리기는 복근력 및 배근력 향상, 스쿼트(squat)하면서 팔 뻗기와 사이드 런지(side lunge)는 하지 근력강화, 균형 잡기는 복 근력 및 균형감각 향상, 하지 강화, 대퇴부 늘이기는 대퇴사두근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 체지방X%fat), 수정된 윗몸일으키기, 배근력, 오른손 들어 등뒤로 손닿기와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에서 측정시기와 그룹간에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사후검정결과에서는 수정된 윗몸일으키기에서만 통제군보다 B group이 크게 나타났다.
- 통증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시각적 상사 척도 검사에서 허리부위에서 측정시기와 그룹 간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으며, 운동 후 A groupe 팔과 손 부위에서, B groupe 허리와 다리 부위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 한편, 유연성 평가를 위해 실시한 등뒤로 손닿기와 윗몸앞으로굽히기(trwk flexion)에서 상지유연성은 우측에서 측정시기와 그룹간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으며 A, B group 모두 운동 후 향상을 보였고, 하지유연성은 B groups] 운동 후 향상을 보였다. 유연성은 하나 또는 둘 이상의 복합적인 관절이움직일 수 있는 가동범위를 말하며, 관절의 연골이나 뼈의 모양, 근육, 건 등의 길이와 신장성에 영향을 받는다24, 25).
후속연구
- 따라서, 스트레칭 형근력 체조는 단기간일지라도 건강 관련 체력 향상과 통증자각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향후 장기간에 걸친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 즉, 본 연구와 같이 운동의 기간과 지속시간이 짧아도(6~12분) 처방조건만 잘 구비한다면 작업현장에서 근골격계질환의 예방 .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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