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basic data to decrease the stress of the family caregivers. Methods: The questionnaire was administrated to the family caregivers of 156 patients with stroke who consented to be interviewed. Among 156 caregivers, we analyzed 120 caregivers. We ev...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basic data to decrease the stress of the family caregivers. Methods: The questionnaire was administrated to the family caregivers of 156 patients with stroke who consented to be interviewed. Among 156 caregivers, we analyzed 120 caregivers. We evaluated on the stress of the family caregivers. Results: Firs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tient with CVA were high at 82.55% in male, 55.83% in infarction, 53.33% in the left hemiplegia, 47.50% in sixties, 80.83% in 1 recurrence rate, 27.50% in 1-2 years of disease period. Seco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family caregivers were high in above sixties, female in gender, existence in religion, married in marital status, high school in educational level, below 1 million-won in monthly income, spouse in relationship with patient, below 1 years in total caring period. Third, it showed that stress of family caregivers above 3.0 score has 8 items. Forth, the patient's characteristic that have the influence on the stress was significant in the period of disease(p<0.05). Finally, the characteristics of family caregivers that have the influence on the stress were the monthly income, caring period(p<0.05).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d that the stress of the family caregivers was correlated with the time in hospital, the income and nursing period.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basic data to decrease the stress of the family caregivers. Methods: The questionnaire was administrated to the family caregivers of 156 patients with stroke who consented to be interviewed. Among 156 caregivers, we analyzed 120 caregivers. We evaluated on the stress of the family caregivers. Results: Firs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tient with CVA were high at 82.55% in male, 55.83% in infarction, 53.33% in the left hemiplegia, 47.50% in sixties, 80.83% in 1 recurrence rate, 27.50% in 1-2 years of disease period. Seco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family caregivers were high in above sixties, female in gender, existence in religion, married in marital status, high school in educational level, below 1 million-won in monthly income, spouse in relationship with patient, below 1 years in total caring period. Third, it showed that stress of family caregivers above 3.0 score has 8 items. Forth, the patient's characteristic that have the influence on the stress was significant in the period of disease(p<0.05). Finally, the characteristics of family caregivers that have the influence on the stress were the monthly income, caring period(p<0.05).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d that the stress of the family caregivers was correlated with the time in hospital, the income and nursing perio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가족간병원에 대한 이해는 환자를 치료하고 이해하는 것만큼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뇌졸중환자의 가족간병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가족간병원들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문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환자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원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 선정기준에 의거하여 환자의 가족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설문지 작성방법을 설명한 후 자신이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연구기간은 2008년 4월 1일부터 2008년 4월 30일까지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뇌졸중환자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사용된 조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뇌졸중환자의 일반적 특성, 가족간병원의 일반적 특성,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로 구성되었다.
뇌졸중환자 간병가족의 스트레스 조사도구는 정현자(2000)와 최은숙(1993)이 사용한 스트레스 조사도구 35문항을 이용하여 조사대상자를 통해 사전조사를 거쳐 설문내용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한 후에 설문지를 활용하였다. 이 조사도구는 각 스트레스 요인에 대하여 4점 측도로 구성되었다(부록 1).
뇌졸중환자의 가족간병원의 특성은 연령, 성별, 종교유무, 결혼 여부, 직업, 가족구조, 학력, 월평균수입, 환자와의 관계, 간병 기간으로 구성되었다.
뇌졸중환자의 특성은 성, 원인, 병변부위, 나이, 발병횟수, 유병 기간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설계는 입원 뇌졸중환자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원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 선정기준에 의거하여 사전 교육시킨 조사원이 환자의 가족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설문지 작성방법을 설명한 후 자신이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4월 1일부터 2008년 4월 30일까지 시행하였다.
뇌졸중환자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사용된 조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뇌졸중환자의 일반적 특성, 가족간병원의 일반적 특성,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대구시에 소재하는 병원에 입원중인 뇌졸중환자를 간병하는 가족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 선정기준은 (1)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를 돌보는 가족원 (2)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질문지를 읽고 응답할 수 있는 가족원 (3) 본 연구에 협조를 수락한 가족원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의 제외기준은 (1) 전문 간병인 (2) 일시적 간병제공자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4월 1일부터 2008년 4월 30일까지 시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 임한 156명 중 자료처리에 부적절한 36명을 제외한 1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설계는 입원 뇌졸중환자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원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 선정기준에 의거하여 사전 교육시킨 조사원이 환자의 가족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설문지 작성방법을 설명한 후 자신이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4월 1일부터 2008년 4월 30일까지 시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 임한 156명 중 자료처리에 부적절한 36명을 제외한 1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PC(Version 12.0)를 이용하여 기술통계량을 구하였으며 뇌졸중환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스트레스, 뇌졸중환자의 가족간병원의 특성과 스트레스를 보기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의 유의수준(α)은 0.
성능/효과
가족간병원의 특성에 따른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를 보면 유의확률이 가족간병원의 연령에서 0.475, 성별에서 0.624, 종교에서 0.568, 결혼에서 0.438, 직업에서 0.511, 가족구조에서 0.762, 학력에서 0.658, 환자와의 관계에서 0.523으로 나타나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p>0.05), 월평균 수입에서 t가 3.910, 유의확률이 0.000, 간병기간에서 t가 2.862, 유의확률이 0.000으로 나타나 스트레스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Table 5).
넷째, 환자의 특성에 따른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는 성, 원인, 병변부위, 나이, 발병횟수에서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p>0.05), 유병기간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뇌졸중환자의 가족간병원의 특성에서 가장 우세한 분포가 연령에서는 60대 이상이 61명(50.83%), 성별에서는 여자가 93명(77.50%), 종교에서는 없음이 86명(71.66%), 결혼에서는 기혼이 115명(95.83%), 직업에서는 있음이 92명(76.66%), 가족구성에서는 핵가족이 106명(88.33%), 학력에서는 고졸이 48명(40%), 월평균 수입에서는 100만원 미만이 62명(51.66%), 환자와의 관계에서는 배우자가 71명(59.16%), 간병기간에서는 1년 미만이 37명(30.83%)으로 나타났다(Table 2).
다섯째, 가족간병원의 특성에 따른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는 연령, 성별, 종교, 결혼, 직업, 가족구조, 학력, 환자와의 관계에서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p>0.05), 월평균 수입과 간병기간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둘째, 뇌졸중환자의 가족간병원의 일반적인 특성은 연령에서는 60대 이상이, 성별에서는 여자가, 종교에서는 있음이, 결혼에서는 기혼이, 직업에서는 없음이, 학력에서는 고졸이, 월평균 수입에서는 100만원 미만이, 환자와의 관계에서는 배우자가, 간병기간에서는 1년 미만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가 3.0이상으로 높은 것은 8항목으로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 ‘계속해서 병원에 다녀야 하는 것’, ‘환자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 ‘불구나 병이 재발될 가능성이 있는 것’, ‘치료비가 많이 드는 것’, 병세가 계속 악화되는 것‘,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 것’, ‘회복이 불확실한 것’의 순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2.0에서 3.0사이에는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는 것’이 2.96±1.02, ‘약물이나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있는 것’이 2.84±0.88, ‘의료팀이 처치중 환자를 소홀히 대하는 것’이 2.84±0.82, ‘환자가 혹시 죽게 될 가능성에 대한 것’이 2.82±1.05, ‘환자상태에 대한 충격적인 말을 듣는 것’이 2.79±0.79, ‘치료나 검사를 자주 반복해야 하는 것’이 2.76±0.57, ‘의사나 간호사가 치료나 경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는 것’이 2.67±0.65, ‘다른 환자와 같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 2.63±1.21, ‘환자를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것’이 2.39±0.84, ‘다른 식구를 위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 못하는 것’이 2.12±0.96, ‘집안 살림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것’이 2.11±0.81, ‘환자의 치료를 중단하게 될 것 같은 것’이 2.09±1.22, ‘질병회복에 필요한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는 것’이 2.08±0.87, ‘환자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 2.03±0.83으로 나타났다(Table 3).
첫째, 뇌졸중환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남자가 82.5%, 발병 원인은 뇌경색이 55.83%, 병변부위는 왼쪽이 53.33%, 나이는 60대가 47.50%, 발병횟수는 1회 발병이 80.83%, 유병기간은 1-2년이 27.50%로 높게 나타났다.
환자의 특성에 따른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를 보면 유의확률이 성에서 0.403, 원인에서 0.601, 마비부위에서 0.546, 나이에서 0.501, 발병횟수에서 0.638로 나타나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p>0.05), 유병기간에서 t가 2.056, 유의확률이 0.000으로 나타나 스트레스와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Table 4).
후속연구
이상과 같이 뇌졸중환자의 증가와 더불어 가족이 간병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환자의 유병기간, 월평균수입, 간병기간에서 나타남으로 간병가족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에 뇌졸중환자의 가족간병원을 보조하는 효과적인 중재의 기술과 평가(Schure 등, 2006), 뇌졸중환자 보호자의 사회적 지지,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조정(Grant 등, 2006), 병원에서 가정까지 뇌졸중환자에 대한 가족간병의 보조요구에 대한 개념적 구성(Cameron과 Gignac, 2008)이 연구되었지만 아직도 연구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간병의 결과로 생기는 간병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적인 중재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가족간병원이란?
가족간병원은 입원한 뇌졸중환자를 간병하는 행위를 하는 배우자, 부모, 딸, 며느리, 아들, 형제자매, 친척, 친구 중의 한 사람으로 주로 많은 시간을 환자의 옆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사람을 말하며(이경화, 2002), 뇌졸중환자의 가족은 질환의 발생으로 당황, 걱정, 절망감을 느끼게 되며, 환경적으로 심리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를 간병함으로써 신체적 불편감, 정신적 위기감, 죄책감, 불안감, 두려움, 우울감, 절망감,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남선영, 1998).
뇌졸중이란 어떠한 상태를 말하는가?
뇌졸중은 뇌혈관의 터지거나 혈관이 좁아져 막혀서 대뇌기능의 국소적 장애와 관련된 임상증상이 급격히 발생하여 이에 따른 갑작스럽게 뇌의 기능 이상으로 장애가 나타나거나 또는 사망에 이르는 상태이며(김순희 등, 2007), 임상적으로 뇌의 침범부위에 따라 감각, 운동, 인지, 지각, 언어기능의 손상 및 의식수준의 변화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손상을 일으키며 일반적으로 뇌에 병변이 발생한 부위의 반대편에 운동결핍으로 인한 마비 혹은 쇠약을 특성으로 한다(김순희 등, 2007). 그리고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회복이 젊은 환자에 비해 늦고 발병 후 많은 합병증이 발생한다(신정빈, 2002).
뇌졸중환자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본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뇌졸중환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남자가 82.5%, 발병 원인은 뇌경색이 55.83%, 병변부위는 왼쪽이 53.33%, 나이는 60대가 47.50%, 발병횟수는 1회 발병이 80.83%, 유병기간은 1-2년이 27.50%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뇌졸중환자의 가족간병원의 일반적인 특성은 연령에서는 60대 이상이, 성별에서는 여자가, 종교에서는 있음이, 결혼에서는 기혼이, 직업에서는 없음이, 학력에서는 고졸이, 월평균 수입에서는 100만원 미만이, 환자와의 관계에서는 배우자가, 간병기간에서는 1년 미만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가 3.0이상으로 높은 것은 8항목으로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 ‘계속해서 병원에 다녀야 하는 것’, ‘환자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 ‘불구나 병이 재발될 가능성이 있는 것’, ‘치료비가 많이 드는 것’, 병세가 계속 악화되는 것‘,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 것’, ‘회복이 불확실한 것’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환자의 특성에 따른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는 성, 원인, 병변부위, 나이, 발병횟수에서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p>0.05), 유병기간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다섯째, 가족간병원의 특성에 따른 가족간병원의 스트레스는 연령, 성별, 종교, 결혼, 직업, 가족구조, 학력, 환자와의 관계에서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p>0.05), 월평균 수입과 간병기간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