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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과 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고용형태에 따른 각 과목별 활용성에 대한 기술통계와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One-way ANOVA), 사후다중비교(Post hoc test LSD)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자.
- 과 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연령에 따른 각 과목별 활용성에 대한 기술통계와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One-way ANOVA), 사후다중비교(Post hoc test LSD)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자.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민간경비원 중 비중이 가장 높은 기계경비와 시설경비 종사자의 신임 교육을 중심으로 업무현장에서 필요한 교과목과 필요성이 떨어지는 교과목 및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각 교과목의 활용성 차이를 분석하여 민간경비원의 신임 교육이 현장 업무에서 보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구성의 기초자료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 본 연구에서는 교육제도 개편 이후로 정비된 신임교육 교과목인 이론과목과 실무과목이 신임교육의 목적인 직무수행능력 향상에 부합되고 있는가를 분석하기 위해 필요성과 활용성 측면에서 민간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연구에 착수하게 되었다.
- <표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조사대상자의 직군에 따른 각 과목별 활용성에 대한 평균과 집단간 차이분석을 위한 t-검정 결과를 살펴보자.
- <표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조사대상자의 직위에 따른 각 과목별 활용성에 대한 평균과 집단간 차이분석을 위한 t-검정 결과를 살펴보자.
가설 설정
- 3) 조사대상자의 특성(직군, 직위, 고용형태, 연령)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에는 차이가 있는가?
제안 방법
- 교육시 배운 과목내용으로 인해 나의 업무 수행이 향상될 수 있었는가?, 3. 교육시 배운 과목내용으로 인해 업무에서 부딪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는가? 등의 3가지 질문을 각 과목별로 동일하게 적용하여 질문을 구성하였다. 아울러 각 과목에 대한 활용성은 Likert Type 의 5단계 평점 척도로 구성하였다.
- 설문지의 응답결과 자료를 회수한 후 거짓문항을 이용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이중기입, 무기입 자료 등은 자료에서 제외시키고, 유효 표본만을 부호화(coding)하였다. 부호화한 자료는 컴퓨터에 개별 입력시킨 후, 코딩과 입력이 끝난 자료는 SPSS Win 12.
- 설문지의 타당도는 이를 전문가집단에 의해서 평가하게 하는 내용타당도를 방법을 선택하였다. 비교적 설문지의 내용 구성이 단순하고 동일한 구조로 각 과목에 대한 활용성을 묻는 설문지로 경호 관련학과 K대학 교수 1명, K대학 교수 1명, S대학 1명, Y대학 교수 1명 등으로 각각에게 설문지의 내용을 검토하게 한 결과, 설문지의 내용이 비교적 단순하지만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는 평가를 내렸다.
- 설문지의 구성은 조사대상자의 특성 5개, 신임교육시 의무적으로 교육받게 되는 과목에 대한 실제 업무현장에서의 활용성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이론 2개 과목을 각각 3개 문항으로 총 6개 문항, 실기과목 각각 3개 문항으로 총 21개 문항, 실제 업무현장에서 필요한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에 대한 질문 2개 문항 등으로 총 34 문항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 비교적 설문지의 내용 구성이 단순하고 동일한 구조로 각 과목에 대한 활용성을 묻는 설문지로 경호 관련학과 K대학 교수 1명, K대학 교수 1명, S대학 1명, Y대학 교수 1명 등으로 각각에게 설문지의 내용을 검토하게 한 결과, 설문지의 내용이 비교적 단순하지만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는 평가를 내렸다. 일반적으로 설문지의 타당도 검사를 위해 주로 사용하는 요인 분석을 하고 있지만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요인분석을 할 수 있는 성격의 설문지가 아니라는 판단 아래, 내용타당도 검증만 하였음을 밝힌다. 신임교육시 교육과목인 9개 과목에 대하여 신뢰도 검증은 Cronbach's α방법을 사용하여 검증한 결과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은 Cronbach's α 값을 나타냈다.
- 3)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교육과목의 실제 업무현장의 활용도의 평균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과 t검정을 실시하였다. 일원변량분석 이후 사후다중비교(Post hoc test)의 하나인 LSD를 실시하였다.
-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조사절차는 우선 보조조사원들에게 자료배포, 자료회수, 답변의 충실도에 대한 요령을 숙지시키고 연구자를 포함한 보조조사원들이 관련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한 후 응답시 유의사항과 질문의 목적 및 내용을 설명한 다음 자기평가기입법(self-administration method)으로 응답하도록 지시하고 완성된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본 설문지 내용 중에 이해하기 힘든 문항에 대해서는 조사원들이 상세하게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대상 데이터
- 민간경비원 신임교육시 의무적으로 교육받게 되어 있는 현행 과목의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과목, 불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과목과 교육과목의 활용성을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서 서울, 경기지역 소재 경찰청에 등록된 민간경비업체 중 50명이상 근무자의 민간경비업체(시설경비업, 기계경비업)를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표본 5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을 위한 통계 프로그램은 SPSS Win 12.
- 본 연구는 민간경비원의(시설경비업, 기계경비업 종사자) 개인적 특성에 따른 신임교육시 의무적으로 받는 9개 과목에 대한 필요성과 활용성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대상의 범위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 연구지역은 2008년 서울, 경기지역 소재 경찰청에 등록된 민간경비업체 중 50명 이상 근무자의 민간경비업체(시설경비업, 기계경비업)모집단으로 설정하여, 표본 5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설문지 내용 중에 이해하기 힘든 문항에 대해서는 조사원들이 상세하게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최초 배부한 설문지 수는 600부였고, 회수한 설문지는 570부, 연구자료 적합한 설문지는 총 551부였다.
데이터처리
- 1) 각 과목의 실제 업무현장에서 꼭 필요한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을 알아보기 위해서 다중응답분석(Multiple Response)과 단순빈도 (Frequency Analysis) 분석을 실시하였다.
- 2) 각 과목의 실제업무현장에서 꼭 필요한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을 시설경비와 기계경비로 구분하여 보기 위해 다중응답분석(Multiple Response)과 교차분석(Crosstabs)을 실시하였다.
- 3)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교육과목의 실제 업무현장의 활용도의 평균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과 t검정을 실시하였다. 일원변량분석 이후 사후다중비교(Post hoc test)의 하나인 LSD를 실시하였다.
- 설문지의 응답결과 자료를 회수한 후 거짓문항을 이용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이중기입, 무기입 자료 등은 자료에서 제외시키고, 유효 표본만을 부호화(coding)하였다. 부호화한 자료는 컴퓨터에 개별 입력시킨 후, 코딩과 입력이 끝난 자료는 SPSS Win 12.0 Version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 처리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자료처리 내용과 분석기법은 다음과 같다.
- 민간경비원 신임교육시 의무적으로 교육받게 되어 있는 현행 과목의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과목, 불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과목과 교육과목의 활용성을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서 서울, 경기지역 소재 경찰청에 등록된 민간경비업체 중 50명이상 근무자의 민간경비업체(시설경비업, 기계경비업)를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표본 5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을 위한 통계 프로그램은 SPSS Win 12.0 Version 으로 다중응답분석(Multiple Response),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t검정, 사후다중비교(Post hoc test)의 하나인 LSD 등을 이용해 나온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론/모형
- 교육시 배운 과목내용으로 인해 업무에서 부딪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는가? 등의 3가지 질문을 각 과목별로 동일하게 적용하여 질문을 구성하였다. 아울러 각 과목에 대한 활용성은 Likert Type 의 5단계 평점 척도로 구성하였다.(1점 : 매우 그렇지 않다, 2점 : 그렇지 않다, 3점: 그저 그렇다, 4점 : 그렇다, 5점 : 아주 그렇다).
성능/효과
- <표 5>는 직군별로 실제 업무현장에서 필요하지 않은 과목 3가지를 다중응답 하라고 했을 때의 결과이다. 9개의 과목 중에서 시설경비와 기계경비 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화재대처법을 보면 기계경비 62(6.8%), 시설경비는 27(3.8%), 기계경비에서 근무 하는 자가 시설경비에서 근무하는 자보다 불필요하다고 답변한 것을 알 수 있다. 체포 및 호신술 과목은 시설경비 92(13.
- 2%) 등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각 고용형태별로 필요한 과목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과목 중에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 정규직과 파트타임은 동일하게 화재대처법, 계약직은 체포 및 호신술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의 경우, 경비 업․경직․청경법은 24세 이하 51(15.
- 5%), 체포 및 호신술은 30-34세와 나머지 전 연령층, 질문 및 검색요령은 40세 이상과 전 연령층 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각 연령별로 필요하지 않은 과목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중에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 40세 이상은 경비업․경직․청경법이라고 하는 반면 나머지 전 연령층에서 테러대응법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 9%) 24세 이하 15(4,5%) 등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각 연령별로 필요한 과목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과목 중에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 24세 이하는 화재대처법, 25~29세는 예절 및 인권교육, 30~34세는 화재대처법, 35~39세는 예절 및 인권교육, 40세 이상은 화재대처법으로 등으로 나타났다. 즉 24세 이하, 30~34세, 40세 이상 등은 동일하게 화재대처법 과목을 꼭 필요하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4%)로 시설경비에서 근무하는 자가 기계경비에서 근무하는 자보다 체포 및 호신술 과목이 불필요하다고 답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직군별로 필요하지 않은 과목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중에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 시설경비와 기계경비 모두 테러대응법으로 나타났다. 직위의 경우, 관리자와 종사자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테러대응법 과목으로 종사자 272(22.
- 7%)로 기계경비에서 근무하는 자가 시설경비에서 근무하는 자보다 체포 및 호신술 과목의 필요성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 직군별로 필요한 과목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과목 중에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 시설경비는 화재대처법, 기계경비는 예절 및 인권교육 등으로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직위의 경우, 관리자와 종사자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테러대응법 과목으로 관리자 35(8.
- 9%)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각 직위별로 필요하지 않은 과목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중에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 관리자는 질문 및 검색요령, 종사자는 테러대응법 등으로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 2%)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각 직위별로 필요한 과목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과목 중에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 관리자는 화재대처법, 종사자는 예절 및 인권교육 등으로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 고용형태에 따른 각 과목별 활용성에 대한 차이 분석(One-way ANOVA)과 Post hoc test LSD 결과, 경비업․경직․청경법, 범죄예방론, 테러대응법 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 차이를 살펴보면, 직군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 차이는 화재대처법, 응급처치법, 체포 및 호신술 등에서, 직위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차이는 범죄예방론, 화재대처법, 분사기 사용법, 예절 및 인권교육, 질문 및 검색요령, 이론 교육전체, 실무교육전체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고용형태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 차이는 화재대처법, 응급처치법, 분사기 사용법, 예절 및 인권교육, 체포 및 호신술, 질문 및 검색요령, 실무교육 전체 등에서, 연령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 차이는 테러대응법, 응급처치법, 예절 및 인권교육, 이론교육전체, 실무교육전체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 둘째, 업무현장에서 필요하지 않은 과목 분석 결과를 보면, 테러대응법, 질문 및 검색요령, 분사기 사용법으로 상위 빈도를 나타냈다. 테러대응법과 분사기 사용법으로 경우,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국내 치안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아주 적고, 질문 및 검색요령과 분사기 사용법은 일반적으로 어는 정도의 지식을 습득하고 있는 상태에서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는 것으로 필요성이 낮게 인식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0%로 보았을 때 각각의 Count 비율을 나타낸다. 따라서 1,623개의 답 중에서 업무현장에서 실제 필요하지 않은 과목은 테러대응법 347(21.4%), 질문 및 검색요령 272(16.8%), 분사기 사용법 188(11.6%) 순으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Pct of Cases는 응답된 사례수(541) 기준 백분율로 응답자 541명을 100.
- 마지막으로 이 연구에서 얻어진 과목의 필요성과 활용성 결과를 비교해보면 예절 및 인권 교육은 업무현장에서의 필요성이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고 높고, 또한 활용성도 높은 과목으로 평가하고 있다. 테러대응법과 질문 및 검색요령은 업무현장에서 필요성에서 낮은 빈도를 보이고 있고, 또한 활용성도 낮은 평균을 보이고 있었다.
- 범죄예방론의 경우 종사자 평균 3.66(SD=0.778), 관리자 3.41(SD=0.956)로 종사자가 높은 점수를 부여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직위에 따른 범죄예방론의 활용성 차이는 통계적으로 p<0.01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설문지의 타당도는 이를 전문가집단에 의해서 평가하게 하는 내용타당도를 방법을 선택하였다. 비교적 설문지의 내용 구성이 단순하고 동일한 구조로 각 과목에 대한 활용성을 묻는 설문지로 경호 관련학과 K대학 교수 1명, K대학 교수 1명, S대학 1명, Y대학 교수 1명 등으로 각각에게 설문지의 내용을 검토하게 한 결과, 설문지의 내용이 비교적 단순하지만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는 평가를 내렸다. 일반적으로 설문지의 타당도 검사를 위해 주로 사용하는 요인 분석을 하고 있지만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요인분석을 할 수 있는 성격의 설문지가 아니라는 판단 아래, 내용타당도 검증만 하였음을 밝힌다.
- 셋째, 교육 과목의 실제 업무현장에서의 활용성의 평균은 전 과목이 모두 3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조사대상자의 특성(직군, 직위, 고용형태, 연령)별로 평균차이분석과 사후검증 결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민간경비원 신임교육을 주최하고 있는 기관과 학계에서는 위 결과를 토대로 직군별, 직위별, 고용형태별, 연령별로 적절하게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져야 할 것이다.
- 첫째 연구문제에서 필요한 과목을 분석하고 역으로 둘째 필요하지 않은 과목을 분석한 이유는 조사대상자의 응답 신뢰도는 물론 응답 일치성이 있는 가를 보기 위해서다. 업무현장에서 필요한 과목 중에서 제일 상위 빈도를 나타내고 있는 화재대처법은, 필요하지 않은 과목 조사결과에서는 제일 낮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고, 업무현장에서 불필요한 과목 중에서 제일 상위 빈도를 나타내고 있는 테러대응법은 필요한 과목 조사결과에서는 제일 낮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기타 이외의 과목에서도 빈도 순위는 약간 상이할 수 있지만 <표 2>와<표 4>를 비교 분석하여 보면 응답의 일치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응급처치법의 경우 시설경비 평균 3.77(SD=1.009), 기계경비 3.60(SD=0.880) 시설경비가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직위에 따른 응급처치법의 활용성 차이는 통계적으로 p<0.05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의 직위에 따른 분사기활용법의 활용성 차이는 통계적으로 p<0.05수준에서 유의한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의 직위에 따른 예절 및 인권교육 활용성 차이는 통계적으로 p<0.01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의 직위에 따른 응급처치법의 활용성 차이는 통계 적으로 p<0.05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의 직위에 따른 질문 및 검색 요령의 활용성 차이는 통계적으로 p<0.01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의 직위에 따른 화재대처법의 활용성 차이는 통계적으로 p<0.05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 차이를 살펴보면, 직군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 차이는 화재대처법, 응급처치법, 체포 및 호신술 등에서, 직위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차이는 범죄예방론, 화재대처법, 분사기 사용법, 예절 및 인권교육, 질문 및 검색요령, 이론 교육전체, 실무교육전체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고용형태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 차이는 화재대처법, 응급처치법, 분사기 사용법, 예절 및 인권교육, 체포 및 호신술, 질문 및 검색요령, 실무교육 전체 등에서, 연령에 따른 각 과목의 활용성 차이는 테러대응법, 응급처치법, 예절 및 인권교육, 이론교육전체, 실무교육전체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 직군에 다른 과목별 활용성에 대한 집단간 평균차이 분석 결과, 경비업․경직․청경법, 분사기사용법, 체포 및 호신술, 질문 및 검색 요령 등의 과목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경비업․경직․청경법에서는 유의미한 평균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사후다중비교 결과, 24세 이상과 35~39세 집단에서는 0.458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25~29세와 35~39세 집단에서는 0.397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범죄예방론에서는 유의미한 평균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사후다중비교 결과, 25~29세와 35~39세 집단에서는 0.367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분사기사용법에서는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다중비교 결과, 정규직과 파트타임 집단에서는 0.374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실무교육 전체에서는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다중비교 결과, 24세 이상과 35~39세 집단에서는 0.380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25~29세와 35~39세 집단에서는 0.359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실무교육 전체에서는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다중비교 결과, 정규직과 파트타임 집단에서는 0.403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계약직과 파트타임 집단에서는 0.356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예절 및 인권교육에서는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응급처치법는 유의미한 평균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Post hoc test LSD 결과, 25~29세와 30~34세 집단에서는 0.232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25~29세와 35~39세 집단에서는 0.480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응급처치법에서는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다중비교 결과, 정규직과 파트타임 집단에서는 0.423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론교육 전체에서는 유의미한 평균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사후다중비교 결과, 24세 이상과 35~39세 집단에서는 0.338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25~29세와 35~39세 집단에서는 0.73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질문 및 검색 요령에서는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다중비교 결과, 정규직과 파트타임 집단에서는 0.359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계약직과 파트타임 집단에서는 0.492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체포 및 호신술에서 유의미한 평균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사후다중비교 결과, 25~29세와 35~39세 집단에서는 0.416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체포 및 호신술에서는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다중비교 결과, 정규직과 파트타임 집단에서는 0.435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계약직과 파트타임 집단에서는 0.565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테러대응법에서는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다중비교 결과, 24세 이상과 35~39세 집단에서는 0.442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25~29세와 35~39세 집단에서는 0.415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30~34세와 35~39세 집단에서는 0.89 평균 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화재대처법에서는 유의미한 평균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사후다중비교 결과, 24세 이상과 35~39세 집단에서는 0.362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화재대처법에서는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다중비교 결과, 정규직과 파트타임 집단에서는 0.399 평균차이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첫째, 업무현장에 필요한 과목 분석 결과를 보면 이론과목, 실무과목인 화재대처법, 예절 및 인권교육, 응급처치법의 경우 300% 기준으로 하였을 경우 40% 전후로 상위 빈도를 나타냈다. 경비업․경직․청경법과, 범죄예방론과 같은 이론교육은 신임교육자가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기초이론을 습득하고 전문직 종사자로써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지식이라는 점에서 과목의 필요성의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이 연구에서 얻어진 과목의 필요성과 활용성 결과를 비교해보면 예절 및 인권 교육은 업무현장에서의 필요성이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고 높고, 또한 활용성도 높은 과목으로 평가하고 있다. 테러대응법과 질문 및 검색요령은 업무현장에서 필요성에서 낮은 빈도를 보이고 있고, 또한 활용성도 낮은 평균을 보이고 있었다. 이처럼 일부분의 과목은 필요성과 활용성에서 일치를 보이고 있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필요성과 활용성에서 일치하지 않고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분사기 사용법은 필요성이 있는 과목에서 낮은 빈도를 보이고 있고, 반면 활용성에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 화재대처법의 경우 시설경비 평균 3.87(SD=0.957), 기계경비 3.61(SD= 0.860) 시설경비가 높은 점수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자의 직군에 따른 화재대처법의 활용성 차이는 통계적으로 p<0.01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셋째, 교육 과목의 실제 업무현장에서의 활용성의 평균은 전 과목이 모두 3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조사대상자의 특성(직군, 직위, 고용형태, 연령)별로 평균차이분석과 사후검증 결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민간경비원 신임교육을 주최하고 있는 기관과 학계에서는 위 결과를 토대로 직군별, 직위별, 고용형태별, 연령별로 적절하게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져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시설경비와 기계경비가 하는 업무가 다르고, 관리자와 종사자가 하는 업무가 다를 수 있는 것처럼, 차이분석 결과를 토대로 과목을 신설하거나 변경에 우선하기 보다는 기존의 과목을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어느 과목에 비중을 더 두고 교육시간을 재조정하는 방향으로 시험 운영해보는 것은 우선이라고 본다.
- 이처럼 일부분의 과목은 필요성과 활용성에서 일치를 보이고 있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필요성과 활용성에서 일치하지 않고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분사기 사용법은 필요성이 있는 과목에서 낮은 빈도를 보이고 있고, 반면 활용성에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따라서 서로 상반된 경우, 필요성과 활용성 중에 어느 것이 우선인지를 고려하고, 필요성과 활용성에서도 떨어지는 과목의 경우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교과목 변경을 생각하는 등의 심층적인 노력이 민간경비원 신임교육프로그램 설계에 반영되어져야 할 것이다.
- 6%)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임교육시 실시되는 민간경비원의 교육과목 중에 위와 같이 필요성이 높게 나타난 화재대처법, 예절 및 인권보호, 범죄예방론 등의 과목에 대해서는 현행 교육시간을 증가시켜 보다 세밀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필요성이 떨어지는 과목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하여 교육시간의 축소내지 타 과목과 통합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간경비원 실제 필요한 과목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교육과목의 개발과 교육방법을 달리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 본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서 전국적인 규모로 그 범위를 확대하지 못했으며, 또한 민간경비원 신임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경비업, 기계경비업으로 제한 시켰기 때문에 민간경비원 전체에 대한 과목 활용성 분석으로 확대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전국규모의 연구 범위를 확대시켜 연구에 착수할 필요성이 있고, 시설경비업과 기계경비업과 더불어 호송경비업, 신변보호업, 특수경비업에 이르기까지 민간경비원 신임교육에서 이루어지는 과목의 현장 활용성 결과를 보다 일반화시킬 수 있는 후속 연구가 수행되어야할 것이다.
- 또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서 얻어진 결론을 통해서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 또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각 교육과목의 차이분석을 현상학적으로 분석하데 그치지 말고, 교육기관별, 교육 객체라고 할 수 있는 피교육자의 교육태도 및 열의, 교육시간의 적절성, 교육환경 만족도, 강사의 자질 만족도, 교육인원 절적성 등이 교육과목의 활용성을 분석하는데 보다 다각적인 방향으로 심층 분석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본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서 전국적인 규모로 그 범위를 확대하지 못했으며, 또한 민간경비원 신임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경비업, 기계경비업으로 제한 시켰기 때문에 민간경비원 전체에 대한 과목 활용성 분석으로 확대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전국규모의 연구 범위를 확대시켜 연구에 착수할 필요성이 있고, 시설경비업과 기계경비업과 더불어 호송경비업, 신변보호업, 특수경비업에 이르기까지 민간경비원 신임교육에서 이루어지는 과목의 현장 활용성 결과를 보다 일반화시킬 수 있는 후속 연구가 수행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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