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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제 2형 당뇨 환자의 우울, 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와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횡단적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 본 연구는 제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우울, 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횡단적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서울 소재 C대학 부속병원과 S종합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외래 통원 치료 중인제 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하여 2006년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조사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제 2형 당뇨환자의 우울, 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와의 관계를 규명해봄으로서 당뇨병 환자의 간호 중재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 2005) 에서는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간에 관계가 있는지 보고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우울, 자가간호 이행 및 당화혈색소와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서 당뇨 환자의 우울, 자가간호 관리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가설 설정
- 참여하기를 동의한 자, 4)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설문지의 응답이 가능한 자 이다.
제안 방법
- 당화 혈색소는 HLPC 방법에 의한 미국 Bio-Rad 사의 Variant II라는 장비를 사용하여 외래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측정한 수치를 의무 기록을 통해 수집하였다
- 설문지는 일반적 사항 6문항, 질병관련 사항 7문항, 우울 20문항 자가간호 이행 20문항, 당화혈색소 1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 조사하였다. 양 병원에 협조공문을 보내 연구 승인을 얻은 후 연구보조원 2인이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연구자가 연구보조원들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조사방법을 교육하고, 이들이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는지를 실제 대상자 7명에게 작성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소재 c대학 병원과 S종합 병원 내과 외래에 내원하거나 입원중인 제 2형 당뇨 환자들을 근접 모집단으로 하였다 필요한 대상자 수는 Cohen (1988)의 power analysis 공식에 근거하여 유의수준(ct) .05, 효과크기 .30, 검정력 .80으로 설정하였을 때 85명으로 계산되었으나 탈락 율을 고려하여 총 132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이 중 응답이 누락된 6명과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6명을 제외하고 최종 120명이었다.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서울 소재 C대학 병원과 S 종합병원에 입원중이거나 외래 통원 치료 중인 제 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2006년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조사하였다. 양 병원에 협조공문을 보내 연구 승인을 얻은 후 연구보조원 2인이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 상관관계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서울 소재 C대학 부속병원과 S종합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외래 통원 치료 중인제 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하여 2006년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우울, 자가간호 이행, 당화 혈색소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우울, 자가간호 이행, 당화혈색소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우울, 자가간호 이행, 당화 혈색소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 일반적 특성 및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우울, 자가간호 이행, 당화혈색소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우울, 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우울, 자가간호 이행, 당화 혈색소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우울, 자가간호 이행, 당화혈색소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우울, 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 82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12.0을 이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Pearson Correlation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우울(CES-D), 자가간호 이행 도구(Kim, 1996)로 되었으며, HbAlC 검사수치는 의무기록을 이용하였다.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측정한 Cronbach's alpha 값은 우울 .
- 우울은 Radloff (1977)에 의해 개발된 CES-D 를 Shin 등 (1991)이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CES-D도구는 총 20문항의 4점 척도(0-3)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 정도가 심함을 의미한다 Radloff (1977)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 .
- 자가간호 이행은 Kim (1996)이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자가간호 이행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도구의 구성은 하부 영역별로 보면 식이실천(7문항), 약물투여(3문항), 신체적 운동(2문항), 당 검사(3문항), 일반적 건강관리(5문항)의 총 20 문항의 5점 척도(1-5)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환자가 자가간호 이행을 잘 하는 것을 의미한다. Kim (1996)의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Alpha .
성능/효과
- 7%를 나타냈다 당화 혈색소는 당뇨 교육 경험, 인슐린 투여 방법, 건강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상자의 우울과 자가간호 이행(f436, p-0.00), 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r=.-269, p=0.03)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우울과 당화 혈색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r=.325, p=0.00).
- 당뇨 교육 경험이 있는 대상자들이 교육경험이 없는 대상자들보다 자가간호 이행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02, p=0.00).
- 대상자가 외래에 방문하여 대기 하고 있는 동안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서면 동의한 후 직접 면담을 통해 질문지의 내용을 읽어준 뒤 기록하거나, 대상자 스스로 작성하였다 입원 환자는 입원 한지 2일 이내에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연구자가 직접 면접 조사하였다 연구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에게 익명과 비밀보장을 약속하였고, 대상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연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설문지를 조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15-20분이었다 질문지 조사 당일에 측정된 HbAic 검사수치는 대상자의 동의하에 의무기록을 통해 조사되었다.
- 5>와 같다. 대상자의 우울과 자가간호 이행(r=.-436, p=0.00), 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r=.・269, p=0.03)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우울과 당화혈색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325, p=0.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자가간호 이행, 당화혈색소의 차이는 와 같다 여자가 남자보다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仁-2.11, p=0.04).
-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은 와 같다 대상자의 평균 당뇨 이환기간은 9.8년이며, 10년 이상이 42.5%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 중 383%가 당뇨 외에 다른 질환이 있었고, 55.0%가 당뇨 교육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 당뇨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사람도 55%이었다.
- 또한 본 연구 결과 당뇨환자의 우울이 높을수록 자가간호 이행 정도는 낮았고 우울과 당화혈색소간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울이 혈당조절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우울 수준이 높을수록 자가 관리 정도가 낮고 우울과 당화혈색소 공복 시 혈당, 식후 2시간 혈당과 정 상관관계가 있는 Jung과 Moon (2005)의 연구를 일부 뒷받침한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우울정도는 평균 18.22±10.03으로 Radloff (1977)의 임상적으로 의의가 있는 16점보다 높은 우울을 나타내었다. 이는 50세 이상의 제2형 당뇨 환자들의 우울 점수가 16.
- 본 연구에서는 우울과 고혈당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당뇨병 환자 중 우울성향을 보이는 군이 비우울군보다 당대 사조 절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기존의 연구(Park et al., 2003)와 일치한다. Kim (2004)의 연구에서 당뇨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입원 일주일간 강화된 혈당 개선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대상자들의 우울 정도가 감소하였다는 보고를 감안하면 당뇨 환자들의 당뇨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0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검정 (Scheffe test) 결과 초등졸 이하 군이 대졸이상인 군 보다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 월평균 수입에서 100만원 미만 그룹이 100만 이상 그룹보다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2.
- 자가간호 이행은 배우자 유무, 당뇨 교육 경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대상자의 당화혈색소는 7%이상이 46.7%를 나타냈다 당화 혈색소는 당뇨 교육 경험, 인슐린 투여 방법, 건강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상자의 우울과 자가간호 이행(f436, p-0.
- 연구 결과 우울 정도는 여자가 남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다. 선행연구(Park et al.
-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제 2형 당뇨환자의 우울은 여성, 교육 정도가 낮고, 월평균수입이 적고, 건강상태가 나쁜 그룹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므로 이들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자가간호 이행이 배우자가 있는 기혼그룹과 당뇨 교육 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높게 나타났으므로 당뇨 환자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장 가까이에서 지지해 줄 수 있는 배우자나 가족 등도 함께 교육에 참여시켜 자가간호 이행을 높이도록 한다
- 양 병원에 협조공문을 보내 연구 승인을 얻은 후 연구보조원 2인이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연구자가 연구보조원들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조사방법을 교육하고, 이들이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는지를 실제 대상자 7명에게 작성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 03)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우울과 당화혈색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325, p=0.00).
- 차이는 <Table 4>와 같다. 우울정도는 건강상태 (F=20.51, p=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 검증(Scheffe test) 한 결과 건강상태가, 좋다 군과, 나쁘다, 군(p=0.
- 00). 월평균 수입에서 100만원 미만 그룹이 100만 이상 그룹보다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2.24, p=0.03).
- 연구와 상반된 결과이다. 이는 당뇨 교육을 받은 사람은 질병에 대한 지식도 높을 뿐 아니라 자가간호 이행을 더 잘 수행함으로써 혈당 조절이 잘 된 결과라 여겨진다 당뇨 치료 방법에서 경구혈당제 복용대상자보다 인슐린 주사 요법 대상자들이 당화혈색소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약물요법으로 치료가 잘 안되는 환자의 경우에 인슐린 주사요법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생각되며 인슐린 주사요법을 시행하는 환자에게 자가간호 이행을 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식이, 운동요법 병행이 혈당조절에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당뇨 환자의 건강 상태에서 건강상태가, 나쁘다, 라고 응답한 환자들이 당화혈색소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건강 상태가, 나쁘다, 라고 응답한 환자의 경우 당뇨 외에 다른 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았으며 당뇨이외의 질환이 악화될 경우 혈당조절이 잘 안되기 때문에(Singh & Press, 2008) 당뇨 이외에 질환도 철저히 관리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자가간호 이행 정도는 배우자가 있는 대상자들이 배우자가 없는 대상자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L98, p = 0.04).
- 자가간호 이행은 결혼상태, 당뇨 교육 경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배우자가 있는 대상자들이 배우자가 없는 대상자 보다 자가간호 이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당뇨 환자에서 가족지지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이행정도가 높다고 한 연구(Choi, 2002; Lee, 2000)를 토대로 볼때 가족이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배우자나 가족을 교육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시키는 것도 중요하겠다.
- 03으로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16점보다 높았다. 자가간호 이행은 평균 35R.63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별로 보면 약물 투여가 평균 4.82로 수행정도가 가장 높았고 일반적 건강관리(평균 3.79), 신체적 운동(평균 3.14), 식이실천(평균 3.12), 당 검사<평균 2.86)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당화혈색소는 4.8%에서 13.8%범위이며, 평균 7.41±1.77이었다.
- 저]2 형 당뇨환자의 우울과 자가간호 이행, 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가간호 이행과 혈당조절에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그 중에서 우울도 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당뇨 환자들의 외래 정기진료 시에 우울 사정은 중요하며 우울 중재가 이루어질 때 자가간호 이행에 영향을 미쳐 혈당조절도 잘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종합해볼 때 여성, 초등졸 이하의 학력, 100만원 이하의 월평균 수입, 건강상태가 나쁜군에서 우울을 더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당뇨 환자의 우울 정도가 심할수록 자가간호 이행이 저하되며 혈당 조절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합병증 발병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당뇨 환자의 우울증 관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첫째, 본 연구의 대상자는 남자 50명(41.7%), 여자 70명 (58.3%)이었고, 우울은 평균 18.22±10.03이었다 우울은 성별, 교육 정도 월평균수입, 건강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대상자의 자가간호 이행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1 이었고, 하위 영역 중 약물 투여(4.82)가 가장 높았고, 당 검사(2.86)는 가장 낮았다. 자가간호 이행은 배우자 유무, 당뇨 교육 경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후속연구
- 감소시키는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제언한다. 그리고 종단적 연구를 통해 우울 정도가 변화하는지 분석하고 이와 관련' 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와의 관계를 알아보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 본 연구의 대상이 서울에 소재하는 1개 대학병원과 1개 종합병원으로 제한되었고 편의 추출하였으므로 전체 당뇨병 환자에게 일반화시키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 더 높았다. 선행연구(Park et al., 2003; Pouwer & Snoek, 2001; Sevincok et al., 2001)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 성향이 높다고 하였다 이처럼 여성의 우울 성향이 높은 것은 여성의 역할, 지위 및 정신 사회적 요인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되며, 주부 우울, 또는, 갱년기 우울 등 여성의 생활이나 생리 변화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여자 당뇨 인의 우울경험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며 좀 더 적극적인 중재 개발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력이 낮을수록 그리고 월평균 수입이 적을수록 우울을 더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ee 등(2005)과 Park 등(2003) 의 연구를 뒷받침하는 결과이며 사회 경제적 수준이 우울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이며 당뇨로 인한 경제적 부담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98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당화혈색소와 우울 간에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는 당뇨합병증이나 사회적지지 부족 등이 우울증상에 더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므로(Sevincok et al., 2001) 추후 연구에서 사회적지지 등의 변수가 우울과 당화혈색소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
-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당뇨 교육 프로그램에 우울을 예방, 감소시키는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제언한다. 그리고 종단적 연구를 통해 우울 정도가 변화하는지 분석하고 이와 관련' 자가간호 이행과 당화혈색소와의 관계를 알아보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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