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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한국형 공황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2008 : 공황장애의 진단, 치료 반응과 관해의 평가
Korean Medication Algorithm for Panic Disorder 2008 : Diagnosis, Treatment Response and Remission of Panic Disorder in Korea 원문보기

Anxiety and mood = 대한불안의학회지, v.4 no.1, 2008년, pp.49 - 54  

김민숙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상계백병원 정신과학교실) ,  유범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정신과학교실) ,  김찬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광주세브란스병원 정신과학교실) ,  윤세창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정신과학교실) ,  이상혁 (포천중문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정신과학교실) ,  서호석 (포천중문 의과대학 강남차병원 정신과학교실) ,  양종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  한국형 공황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2008 연구그룹 (대한불안의학회)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 : This article is a part of the Korean Medication Algorithm Project for Panic Disorder, which aims to build consensus regarding the diagnosis, treatment response and achievement of clinical remission for patients with panic disorder in Korea. Methods : The questionnaire used in this articl...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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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는 외국의 지침서에서 제공하는 공황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평가하는 상기 5가지 항목의 중요도에 대해서, 국내의 실제 임상 전문가들이 어느 정도 의견의 일치를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를 통해 한국형 공황장애의 치료 반응과 관해의 평가를 위한 참고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일차 의료 기관에서 흔히 발견되는 공황장애의 치료 지침이나 알고리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본 저자들은 정신약물학의 최신 정보들을 반영하여 한국형 공황장애의 약물치료 알고리듬 2008을 개발하였다. 본 고에서는 공황장애의 진단과 치료 반응 및 관해에 대한 평가를 자세히 기술하였다. 현재까지 정신분열병, 양극성장애, 주요우울장애, 강박장애에 대한 한국형 치료 및 약물치료 알고리듬이 개발되어왔으나 질병의 진단과 치료반응 및 관해의 평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합의를 살펴본 연구는 없었다.
  • 본 연구에서는, 한국형 공황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과정의 일부로서 공황장애의 진단, 치료 반응과 관해를 평가하는 항목에 대한 분석을 하고자 한다. 이는 외국의 지침서에서 제공하는 공황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평가하는 상기 5가지 항목의 중요도에 대해서, 국내의 실제 임상 전문가들이 어느 정도 의견의 일치를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 본 연구에서는, 한국형 공황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과정의 일부로서 공황장애의 진단, 치료 반응과 관해를 평가하는 항목에 대한 분석을 하고자 한다. 이는 외국의 지침서에서 제공하는 공황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평가하는 상기 5가지 항목의 중요도에 대해서, 국내의 실제 임상 전문가들이 어느 정도 의견의 일치를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를 통해 한국형 공황장애의 치료 반응과 관해의 평가를 위한 참고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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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공황장애가 불안신경증의 일부로 진단되던 것보다 더 이전부터 어떤 질병으로 소개되었는가? 공황장애는 1980년에 간행된 DSM III1에서부터 독립적인 질환으로 인지되었으며 그 전에는 불안신경증의 일부로 포함되었던 진단이다. 하지만 그 이전부터 임상적으로는 Da Costa’s soldier heart, Wheeler’s neurocirculatory asthenia, Lewis’s effort syndrome과 유사한 질병으로 소개되었다. 이러한 증후군들에서는 발작성 자율신경계 각성 증상 및 파국적 인지와 함께 현재 진단 기준에는 포함하지 않는 심한 피로 증상들을 강조하고 있다.
Ballenger가 말하는 공황장애에서 호전되어야 하는 5가지 영역은 무엇인가? 이 점에서, Ballenger 등4은 공황장애에서 호전되어야 하는 5가지 영역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다음과 같다. 1) 반복적이고 예측되지 않는 공황발작(panic attack, including limited-symptom attacks), 2) 예기불안(anticipatory anxiety), 3)공포-회피 증상(panic-related phobia:including agoraphobia and body-sensation phobias), 4)심각한 정도(well-being/overall severity of illness), 5) 정신사회적 기능 장애(disability in terms of works, social, and family impairment).
DSM IV-TR3의 공황장애 진단에서 강조하는점은 무엇인가? 현재 DSM IV-TR3의 공황장애 진단에서 강조하는 점은, 공황장애의 발작이 비예측적이고 적어도 한번 이상 발작이 있은 이후로 다시 발작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지속적인 염려, 발작이나 그 결과에 대한 걱정, 혹은 발작과 연관된 유의한 행동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발작은 개인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장해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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