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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의료급여관리사의 직무스트레스 역시 업무에 대한 몰입을 방해하고 잦은 이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의료급여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의료급여관리제도가 조기 정착하는데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의료급여관리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연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우선 이들의 직무스트레스와현 직무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여 의료관리 업무의 질적 향상과 생산성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강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의료급여 사례관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에 영향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전국 234개 지역에 배치된 의료급여관리사 18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07년 4월 2일~15일에 걸쳐 이루어졌다.
- 본 연구는 의료급여 사례관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를 파악함으로써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의료급여관리사의 스트레스 정도를 100점으로 환산하여 한국인 여자근로자의 4분위수와 비교해본 결과가에 제시되었다.
제안 방법
- 각 문항은 4점 척도로 측정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총점을 문항수로 나누어 평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α= .
- 전국 234개 지역에 배치된 의료급여관리사중 2007년 이후 배치되어 업무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은 46명의 의료급여관리사를 제외한 189명의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2007년 4월 2일~15일에 걸쳐 자료수집을하였으며, 이중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총 18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우편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사전에 연구의 목적과 설문내용이 연구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음을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연구 참여를 수락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의료급여 사례관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에 영향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전국 234개 지역에 배치된 의료급여관리사 18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07년 4월 2일~15일에 걸쳐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t 검정, 분산분석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등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국 234개 지역에 배치된 의료급여관리사중 2007년 이후 배치되어 업무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은 46명의 의료급여관리사를 제외한 189명의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2007년 4월 2일~15일에 걸쳐 자료수집을하였으며, 이중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총 18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우편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사전에 연구의 목적과 설문내용이 연구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음을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연구 참여를 수락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데이터처리
-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직무 만족도는 서술적 통계로 분석하였으며, 지역특성및 배치년도에 다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T 검정과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직무만족도와 직무스트레스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직무 만족도는 서술적 통계로 분석하였으며, 지역특성및 배치년도에 다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T 검정과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t 검정, 분산분석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등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 직무만족도와 직무스트레스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직무스트레스는 한국산업안전공단(2004)에서 개발한‘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1. 전체 직무스트레스의 평균값은 2.6으로 나타났으며, 8개 하부영역중 직무불안정이 2.9로 가장 높았고그 다음으로 직무요구와 조직체계가 각각 2.7이었고, 그 다음이 보상부적절 2.6, 물리환경 2.5, 관계 갈등 2.3 및 직무자율 2.2의 순으로 나타났다.
- 2. 의료급여관리사의 직무스트레스를 100점으로 환산하여 한국인 여자근로자의 4분위수와 비교해본 결과가 평균점수가 51.7로 상위 50%에 해당되었다.
- 3. 지역(시, 군, 구) 및 배치년도에 따른 의료급여관리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차이가 없었다.
- 4.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4점 만점에 2.3으로 별로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직업을 다시 선택하겠다는 경우는 1.6%(6명)에 불과했고, 다른 친구에 권하기에는 다소 망설여지는 것(78.4%)으로 나타났다.
- 5.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 수록 직무만족도는 감소하였다.
- 8개 하부영역 중 관계만족과 직무불안정이 상위 25%에 해당되어 매우 스트레스가 높은 영역으로 나타났다.
- 반면 8개 항목에서 직무자율이 가장 낮은 스트레스 점수를 나타냈는데, 한국인 여자근로자의 4분위수와 비교해본 결과 역시 직무자율은 하위 25%의 평균점수보다 매우 낮은 점수를 보였다. 이는 사례관리 업무에 대해서는 전문직으로서 자율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 배치년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전체 평균값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세부항목에서는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한다’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세부항목에서는 직무요구영역의 ‘나는 일이 많아 항상 시간에 쫓기며 일 한다’와 ‘업무량이 현저하게 증가했다’에서 역시 구, 시, 군의 순서로 더 평균점수가 높았고, 직무자율영역의 ‘나의 업무량과 작업스케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에서 구, 군, 시의 순서로 그리고 보상부적절 영역의 ‘내 사정이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을 생각하면 힘든 줄 모르고 일하게 된다’에서 군, 시, 구의 순서로 평균값이 높았다.
- 시, 군, 구에 따른 의료급여관리사의 직무스트레스 전체 평균값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하부영역에서 직무 요구의 경우 구, 시, 군의 순서로 평균값이 더 높게 나타났다. 세부항목에서는 직무요구영역의 ‘나는 일이 많아 항상 시간에 쫓기며 일 한다’와 ‘업무량이 현저하게 증가했다’에서 역시 구, 시, 군의 순서로 더 평균점수가 높았고, 직무자율영역의 ‘나의 업무량과 작업스케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에서 구, 군, 시의 순서로 그리고 보상부적절 영역의 ‘내 사정이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을 생각하면 힘든 줄 모르고 일하게 된다’에서 군, 시, 구의 순서로 평균값이 높았다<표 4>.
- 의료급여관리사의 스트레스 정도를 100점으로 환산하여 한국인 여자근로자의 4분위수와 비교해본 결과가<표 3>에 제시되었다. 의료급여관리사의 전체 직무스트레스의 평균점수는 51.7로 상위 50%에 포함되며, 8개하부영역 중 관계만족과 직무불안정은 상위 25%에 해당되어 매우 스트레스가 높은 영역으로 나타났으며, 물리환경, 직무요구, 조직체계, 직장문화 영역은 상위 50%에 포함되어 비교적 직무스트레스가 다른 직종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하였다. 보상부적절 영역은 하위 50%에 포함되어 상대적으로 다른 직종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직무자율은 하위 25%의 평균점수보다 매우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 의료급여관리사의 직무스트레스 8개의 항목 중에 가장 높은 스트레스군은 직무불안정으로 나타났고, 직무 요구와 조직체계 역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나타내고 있다. 즉, 이들은 계약직으로 이들 직종이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매우 높을 뿐 만 아니라, 많은 업무량과 정규직 행정 공무원들도 구성된 조직체계에서 보건영역의 비정규직 여성근로자로서 이질감을 경험하며, 월 140여만원을 받고 일하고 있어 전문직 간호사로서 보상에 대한 불공평함을 느끼고 있다.
- 이러한 직무스트레스는 결국 직무 만족도에도 영향을 주어 역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역시 하부영역과의 상관관계에서도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및 직장문화 영역에서 유의하게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직무스트레스의 평균값은 2.6으로 나타났으며, 8개 하부영역별로 살펴보면 직무불안정이 2.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직무요구와 조직체계가 각각 2.7이었고, 그 다음이 보상부적절 2.6, 물리환경 2.5, 관계갈등 2.3 및 직무자율 2.2의 순으로 나타났다.
- 의료급여관리사의 직무에 대한 만족도는 <표 6>에 제시되었다. 전체적인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4점 만점에 2.3으로 별로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직업을 다시 선택하겠다는 경우는 1.6%(6명)에 불과했고, 다른 친구에 권하기에는 다소 망설여지는 것 (78.4%)으로 나타났다.
- 직무만족도와의 상관관계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직무만족도는 감소하였다. 하부영역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및 직장문화 영역에서 유의하게 역 상관관계가 있었다.
- 직무만족도와의 상관관계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직무만족도는 감소하였다. 하부영역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및 직장문화 영역에서 유의하게 역 상관관계가 있었다.
- 직무만족도와의 상관관계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직무만족도는 감소하였다.
- 특히 세부항목별로 보면 3.0이상의 스트레스 점수를 보인 항목이 43개 중 10개에 이르고 있는데, 각각은‘내 일은 위험하며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있다’, ‘내 업무는 장시간 동안 집중력이 요구 된다’, ‘직장 사정이 불안하여 미래가 불확실하다’, ‘나의 직업은 실직하거나 해고당할 염려가 없다’, ‘앞으로 2년 동안 현재의 내 직업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나의 근무조건이나 상황에 바람직하지 못한 변화(예; 구조 조정)가 있었거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나의 경력개발과 승진은 무난히 잘될 것으로 예상 한다’, ‘나의 현재 직위는 나의 교육 및 경력에 비추어볼 때 적절하다’, ‘나의 모든 노력과 업적을 고려할 때 내 봉급/수입은 적절하다’, ‘나의 능력을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로 주로 고용불안 및 조직체계에서의 인정여부 등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 즉,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직무만족도는 감소하였다. 하부영역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및 직장문화 영역에서 유의하게 역 상관관계가 있었다. <표 7>
후속연구
- 즉, 의료급여관리사의 업무단순화, 프로그램화, 관계기관 간의 역할분담 등을 통해 의료급여관리사의 업무 부담을 감소시키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의료급여관리사의 업무과 중을 감소시키기 위해 업무체계 개선 및 지역 간 업무 부담 격차의 해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