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점차 국제경쟁력을 갖추어 가고 있는 광양항을 전남지역의 국제물류거점으로 하여 전남권의 목포항, 여수항, 완도항, 등의 항만물류, 무안국제공항의 항공물류, 그리고 장성의 복합화물터미널인 내륙화물기지의 연계를 통하여 효과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를 통해 전남지역의 물류산업을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았다. 전남의 물류거점인 광양항, 장성복합화물터미널, 목포항, 무안국제공항을 연계하여 체계적인 지역혁신계획을 수립하여 지역혁신주체 및 산업혁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전남 U-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RFID/USN 기반의 종합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 또한 3각 물류거점인을 연계하는 교통망의 추진과 관련하여 광주시내 및 인근에 산재해 있는 중소형 수출입 물류거점을 조기통합추진이 필요하며 국제공항인 무안공항을 중심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설정하고 항공화물 처리를 위한 화물터미널의 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
본 논문은 점차 국제경쟁력을 갖추어 가고 있는 광양항을 전남지역의 국제물류거점으로 하여 전남권의 목포항, 여수항, 완도항, 등의 항만물류, 무안국제공항의 항공물류, 그리고 장성의 복합화물터미널인 내륙화물기지의 연계를 통하여 효과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를 통해 전남지역의 물류산업을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았다. 전남의 물류거점인 광양항, 장성복합화물터미널, 목포항, 무안국제공항을 연계하여 체계적인 지역혁신계획을 수립하여 지역혁신주체 및 산업혁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전남 U-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RFID/USN 기반의 종합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 또한 3각 물류거점인을 연계하는 교통망의 추진과 관련하여 광주시내 및 인근에 산재해 있는 중소형 수출입 물류거점을 조기통합추진이 필요하며 국제공항인 무안공항을 중심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설정하고 항공화물 처리를 위한 화물터미널의 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
This paper outlines a plan to promote South Jeonnam region's logistics capability in connection with the regional logistics bases such as Gwangyang Port, Jangseong Integrated Freight Terminal, Mokpo Port and Muan International Airport. The capability of regional innovation bodies, and industrial inn...
This paper outlines a plan to promote South Jeonnam region's logistics capability in connection with the regional logistics bases such as Gwangyang Port, Jangseong Integrated Freight Terminal, Mokpo Port and Muan International Airport. The capability of regional innovation bodies, and industrial innovation generally, needs to be improved by establishing a systematic regional innovation plan. Smaller import and export logistics bases, presently scattered in downtown Gwangju and its suburban area, need to be integrated as soon as possible, in advance of the completion of a traffic network connecting all of the triangle logistics bases. Moreover, plans to develop Muan International Airport to the status of a hub airport need to be established, and its function as an air freight terminal should be strengthened. Gwangyang Port and Mokpo Port should be developed as Korea's key harbors with international logistics bases the two ports, presently conducting simple cargo work, should be transformed into general logistics ports conducting logistics, assembling, trading, and international business by developing their surrounding areas.
This paper outlines a plan to promote South Jeonnam region's logistics capability in connection with the regional logistics bases such as Gwangyang Port, Jangseong Integrated Freight Terminal, Mokpo Port and Muan International Airport. The capability of regional innovation bodies, and industrial innovation generally, needs to be improved by establishing a systematic regional innovation plan. Smaller import and export logistics bases, presently scattered in downtown Gwangju and its suburban area, need to be integrated as soon as possible, in advance of the completion of a traffic network connecting all of the triangle logistics bases. Moreover, plans to develop Muan International Airport to the status of a hub airport need to be established, and its function as an air freight terminal should be strengthened. Gwangyang Port and Mokpo Port should be developed as Korea's key harbors with international logistics bases the two ports, presently conducting simple cargo work, should be transformed into general logistics ports conducting logistics, assembling, trading, and international business by developing their surrounding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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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지금까지 전남지역은 광양항, 여수항, 목포항 등의 항만을 거점으로 하는 국제물류여건과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이 있어 국내·국제거래를 활발히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무관심과 투자의 부진으로 도로와 철로, 보관·창고시설 등의 사회간접자본의 미비, 전남 지역 기업체 생산량과 자체 물동량의 창출능력 부족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없었으나 최근 동북아지역의 교역확대에 따른 물동량 증가, 중국항만들의 성장과 동남아지역에 대한 전진기지로서의 서남해안 항만들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어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활성화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점차 국제경쟁력을 갖추어 가고 있는 광양항을 전남지역의 국제물류거점으로 하여 전남권의 목포항, 여수항, 완도항, 등의 항만물류, 무안국제공항의 항공물류, 그리고 장성의 복합화물터미널인 내륙화물기지의 연계를 통하여 효과적인 물류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전남지역의 물류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세계 각 국은 국제물류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하여 국가마다 물류거점화의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남의 물류거점인 광양항, 장성복합화물터미널, 목포항, 무안국제공항을 연계하여 전남권 종합물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체계적인 지역혁신계획을 수립하여 지역혁신주체 및 산업혁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서·남해지역에 맞는 동북아 포장물류센터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정부는 국가개조의 차원에서 집권형 국가를 분권형 국가로 전환하고, 지방이 지닌 복합적 문제의 해결을 위해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신행정수도 건설 등 종합적 접근으로 지방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방의 발전 없이는 중앙·지방간의 균열과 갈등이 커지고, 국가경쟁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 혁신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경제전반을 혁신주도형 경제로 전환시켜 중앙과 지방이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였다. 지금까지 전남지역은 광양항, 여수항, 목포항 등의 항만을 거점으로 하는 국제물류여건과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이 있어 국내·국제거래를 활발히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무관심과 투자의 부진으로 도로와 철로, 보관·창고시설 등의 사회간접자본의 미비, 전남 지역 기업체 생산량과 자체 물동량의 창출능력 부족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없었으나 최근 동북아지역의 교역확대에 따른 물동량 증가, 중국항만들의 성장과 동남아지역에 대한 전진기지로서의 서남해안 항만들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어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활성화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제안 방법
21세기 對중국 및 동남아 교역의 핵심 거점항으로 육성하고, 목포권 배후산업단지 화물의 원활한 처리로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포신항을 2～3만톤급 2,730m로 총 12선석, 하역능력 12백만톤/년간 규모로 5,324억원(정부 3,631억원, 민자 1,693억원)을 투자하여 1993년부터 2011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양곡부두 1선석, 다목적부두 3선석을 완공하여 2005년 5월까지 761천RT(자동차 53,557대, 석재 6,550톤, 건 385톤, 사료 123천톤)를 처리하였으며, 나머지 8선석 중 3선석은 2007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후속연구
또한 국제공항인 무안공항을 중심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설정하고 항공화물 처리를 위한 화물터미널의 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 광양항과 목포항의 국제적 기능을 위하여 국제물류단지의 성격을 지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만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해야 하며, 배후단지 개발을 중심으로 항만을 기존의 단순하역에서 물류, 조립, 무역, 국제업무 등을 수행하는 종합적 물류 항으로 육성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포장(Packaging)분야에서의 인력수요는 단순기능직 위주의 현장 인력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향후 포장관련 시설의 기계화·자동화, 포장재료 시험 체계가 구축된다면 포장관리기법의 고도화 등 포장산업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추세에 따라 포장 전문 인력에 대한 직종별 수요에 있어서 장래에 많은 변화가 전망되고 있다. 무한경쟁시대에 있어서 기업경쟁력의 향상 요청에 따라 포장분야가 기업경영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이에 따라 포장분야에 대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각 기업의 포장전문인력, 특히 전문직·관리직의 보유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기점으로 거점수송체계를 설정하고, 국내 대량화물을 대형 차량 또는 철도를 이용한 운송방식을 결합하여 물류비 절감과 수송체계의 효율화로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내륙화물기지간 무역, 통관, 항만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물류정보 구축과 주요 물류거점시설에 대한 정보화를 추진하고 해운, 항만분야의 물류 정보를 집중화하여 해운항만 정보센터의 운영을 수립하여야 한다.
무안국제공항의 잠재력을 살펴보면, 인천·김해·무안 국제공항의 삼각축 형성으로 국토균형발전의 계기가 이루어질 것이고, 호남권 거점공항으로 21C 인적·물적 항공수요의 증대로 전남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신도청 및 행정수도이전, 대불자유무역지역지정, 광양만권 경제자유지역 지정에 따른 공항여건 변화로 화물전문공항으로 기능이 수행될 것이다.
현재 3각 물류거점(광양-장성복합터미널-목포항)을 연계하는 교통망이 단계별로 추진중인 바, 이들 교통망이 완공되는 예정 시점을 감안하여 조기 통합 추진 필요하다. 기존 개별 물류거점 운영에 따른 물류업체의 원가 부담을 물량 집약화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고정비(장비 및 인건비) 부담 경감 등 실질적인 물류업체 원가 절감이 가능해져 지역내 화주에게 물류비용 절감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07년 6월에 2단계 사업이 착공되어 현재 공사중으로 장성 복합화물터미널의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장성 복합화물터미널은 명실상부한 호남권의 물류 중심지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하게 될 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화물을 집배송, 물류비가 크게 절감되고 신속 정확한 운송서비스로 호남권의 물류체계가 한층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안국제공항은 서해안 시대를 대비하여 항공교통물류의 중심지 및 국토의 균형발전에 도모할 것이며, 주변도시 연결의 원활한 공항접근 교통시설 체계 구축으로 광주공항의 항공수요 전환과 연계하여 단계별로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개발은 2020년까지 사업비 66,323억원(정부 26,809억원, 컨공단 39,51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안벽길이 11.3㎞, 5만톤급 29개 선석, 2만톤급 5개 선석, 총 34개 선석을 건설하여 연간 하역능력 1,245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동북아 물류중심 항만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2010년까지 1단계(촉진단계), 2015년까지 2단계(정착단계), 2020년까지 3단계(완성단계)로 구분하여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이 조성되면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지원형 물류서비스 확충으로 기업유치 기반이 구축되고 수도권 및 TKR, TCR, TSR을 연결하는 내륙물류기지 구축으로 서남권 물류유통 기능 및 역할 수행이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전라남도의 주요 물류거점인 광양항, 내륙물류거점, 목포항(무안공항) 간을 이어주는 3각 물류 네트워크 구축될 경우 전남지역 제조업체의 수출입 물품운송에 따른 과다한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물류 유통시설의 교외 건설로 도심지역 교통체증 및 도로파손율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주를 중심으로 광양항, 목포항 등 항만을 연결하고 지원해주는 내륙거점 구축으로 3각(광양항, 무안국제공항), 장성복합화물터미널)거점간 연계 효율성 제고가 가능해져 물류경쟁력 제고가 가능해진다.
동북아 물류중심항만으로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남도의 중심항만으로 광양항과 목포항을 선정하고,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배후단지를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특히, 두 항만의 국제적 기능을 위해 국제물류단지의 성격을 지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만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지정학적 이점을 극대화하여 물류중심항만의 기능 중 환적항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관문 항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항만 경쟁력을 지닌 지역으로 법제도의 보완과 개정을 통한 시장개방화와 자유화를 추진해야 한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개발은 2020년까지 사업비 66,323억원(정부 26,809억원, 컨공단 39,51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안벽길이 11.3㎞, 5만톤급 29개 선석, 2만톤급 5개 선석, 총 34개 선석을 건설하여 연간 하역능력 1,245만 TEU를 처리할 수 있는 동북아 물류중심항만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2007년 6월 현재 광양항은 GICT, 허치슨, 동부건설, KIT, 대한통운 등 5개 컨테이너운영사가 14개 선석을 운영하고 있고, 금년 상반기 중에 대한통운이 3-1단계 2개 선석을 추가 개장하면 16개 선석을 확보할 수 있어 연간 548만 TEU의 하역능력을 갖추게 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동북아 경제중심국가의 실현과 평화의 공동발전을 위해 동북아 경제중심국가의 건설을 위한 핵심수단으로 정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였다.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한 이유는 동북아경제권의 성장에 따른 동북아 물동량의 선점 및 비즈니스의 거점화를 위한 것이다. 또한, 정부는 국가개조의 차원에서 집권형 국가를 분권형 국가로 전환하고, 지방이 지닌 복합적 문제의 해결을 위해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신행정수도 건설 등 종합적 접근으로 지방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남기역의 물류기지를 통하여 수출입 화물운송 및 내륙 물류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한 이유는?
전남지역의 물류산업은 공항, 항만 및 내륙 화물기지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데, 광주․여수․목포공항 등 3개 공항과 광양․목포․여수 등 3개 항만이 운영(3공항-3항만 체제) 중에 있으며 항만, 공항, 도로, 철도 등의 사회간접 시설에 대한 정부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물류기지를 통하여 수출입 화물운송 및 내륙 물류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
동북아 경제중심국가의 실현과 평화의 공동발전을 위해 동북아 경제중심국가의 건설을 위한 핵심수단으로 정부는 어디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였는가?
동북아 경제중심국가의 실현과 평화의 공동발전을 위해 동북아 경제중심국가의 건설을 위한 핵심수단으로 정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였다.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한 이유는 동북아경제권의 성장에 따른 동북아 물동량의 선점 및 비즈니스의 거점화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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