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outer wear, such as jackets and coats appeared since the 16th century. They have been changed from doublets, coats, justaucorps, tail-coats, frock coats and morning coats to contemporary men's suits. Since the early 17th century, sleeve patterns of men's outer jackets had been mostly two-piece...
Men's outer wear, such as jackets and coats appeared since the 16th century. They have been changed from doublets, coats, justaucorps, tail-coats, frock coats and morning coats to contemporary men's suits. Since the early 17th century, sleeve patterns of men's outer jackets had been mostly two-pieces close fitted patterns.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compare sleeve patterns of various jackets, which appear in various historic costume books. Armhole measurements, sleeve head measurements, amounts of ease, armhole depths, armhole widths, crown heights, sleeve width and sleeve angle had been compared to find out the differences among patterns of different times and styles. Coming to the present, the difference between top sleeve and under sleeve became more obvious, and the sleeve angle became less curvy. Another interesting point is that there had been considerable amounts of ease, which is the difference between sleeve head measurements and corresponding armhole measurements. It is because the sleeve has been attached to the armhole not by seam but by string. It is believed that the present sleeves have more natural curve and shape compared to the past.
Men's outer wear, such as jackets and coats appeared since the 16th century. They have been changed from doublets, coats, justaucorps, tail-coats, frock coats and morning coats to contemporary men's suits. Since the early 17th century, sleeve patterns of men's outer jackets had been mostly two-pieces close fitted patterns.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compare sleeve patterns of various jackets, which appear in various historic costume books. Armhole measurements, sleeve head measurements, amounts of ease, armhole depths, armhole widths, crown heights, sleeve width and sleeve angle had been compared to find out the differences among patterns of different times and styles. Coming to the present, the difference between top sleeve and under sleeve became more obvious, and the sleeve angle became less curvy. Another interesting point is that there had been considerable amounts of ease, which is the difference between sleeve head measurements and corresponding armhole measurements. It is because the sleeve has been attached to the armhole not by seam but by string. It is believed that the present sleeves have more natural curve and shape compared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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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남자복식의 2장 소매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지난 400여 년간 그 시대의 유행 경향에 따라 변화하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따라서 본 연구는 17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남성 복식의 2장 소매 패턴형태를 비교 . 연구하여 현대 남성 신사복의 소매패턴의 형성과정을 이해하고 나아가 실제적인 소매패턴을 제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17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남성 복식의 2장 소매 패턴형태를 비교 . 연구하여 현대 남성 신사복의 소매패턴의 형성과정을 이해하고 나아가 실제적인 소매패턴을 제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분석하여 소매 패턴의 여유 분량과 실루엣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입체적인 실루엣을 나타내주는 2장 소매의 폭 차와 소매꺽임 각도를 측정하여 그 변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현대 남성 신사복 재킷 소매 패턴은 남성복 패턴제작법 교재로 많이 사용되는 이형숙의 남성복 연구19)와 박광애의 남성복패턴 디자인 20)을 참고로 제작하여 비교하였으며 二L 차이와 변화과정 등을 고찰하였다.
또한 입체적인 실루엣을 나타내주는 2장 소매의 폭 차와 소매꺽임 각도를 측정하여 그 변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현대 남성 신사복 재킷 소매 패턴은 남성복 패턴제작법 교재로 많이 사용되는 이형숙의 남성복 연구19)와 박광애의 남성복패턴 디자인 20)을 참고로 제작하여 비교하였으며 二L 차이와 변화과정 등을 고찰하였다. 현대 남성 패턴은 다른 참고문헌에 제시된 키 178cm, 가슴둘레 96cm, 허리둘레 87cm, 二!■리고 엉덩이둘레 97cm 를 기준으로 제작하였다.
비교 . 분석하여 소매 패턴의 여유 분량과 실루엣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입체적인 실루엣을 나타내주는 2장 소매의 폭 차와 소매꺽임 각도를 측정하여 그 변화를 분석하였다.
선정된 패턴들은 실제 사이즈로 제작하고 각각의 패턴들은 소매패턴을 중심으로 진동 너너】, 진동 깊이, 진동둘레와 소매폭, 소매산 높이, 소매 둘레를 비교 . 분석하여 소매 패턴의 여유 분량과 실루엣 등을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Davis의 Men's 17th & 18th Century Costume, cut & fa아iion(E)】6) 그리고 Margot Hamilton Hill . Peter A. Bucknell 의 The Evolution of Fashion(F)i7) 고卜 Katherine Strand Holkboer의 Patterns for Theatrical Costumes(G)18) 에서 수집되었다.<표 Z>는 참고된 패턴의 출처에 관한 것이匸卜.
성능/효과
소매는 몸 판의 진동 둘레에 직접 봉제되지 않고 끈으로 연결되어 착장됨으로 소매둘레와 진동둘레의 차이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소매의 폭은 활동에 편안한 정도로 넓으므로 그 차이가 많은 것으로 사료된다. 소매의 꺽임 각도는 60°내외로 많이꺽여져 있는 형태가 일반적이며 작은 소매와 큰소매의 사이즈는 동일하고 소매산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17세기 말부터는 몸판과 소매가 분리되지 않은 형태로 변화됨으로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말 까지 소매패턴에도 변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소매의 형태를 좌우하는 소매꺽임각도는 아이템별로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현대에 가까워질수록 소매의 꺽임정도가 완만한 형태로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현대 소매 패턴과 비교해 볼 때 현대의 패턴이 과거의 것에 비해 진동 둘레가 크고 이즈분은 상당히 작어나 오히려 없으며 소매산의 높이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대별 소매와 진동 부위의 치수를 비교해보면 더블릿과 같이 길이가 짧고 슈미즈위에 입는 재킷류가 유행하던 17세기와 코트류가 유행한 18세기의 진동둘레를 비교해볼 때 18세기 것이 좀 더 크게 나타났고 몸에 꼭 맞는 실루엣이 주로 유행하던 19세기에는 오히려 18세기에 비해 진동둘레가 작게 나타났다. 이는 재킷이나 코트의 외형적 실루엣이 진동둘레 크기에 영향을 줌을 알 수 있다<표 6>,
이러한 코트가 19세기에 들어서서 장소와 시간에 따라 구분된 다양한 코트류로 발전되는데 이 시기는 현대 신사복의 소매에 근접하게 된다. 유행경향에 의해 진동깊이가 다른 시대에 비해 낮지만 진동 깊이의 변화에 따라 소매폭의 변화가 보여지며 소매의 꺽임각도도 상당히 완만하게 변화되었다. 다만 현대의 소매폭은 큰 소매와 작은 소매 로그 폭차이가 확연히 들어나는 것에 반해 20세기 초기까지 그 폭차가 조금씩 보여지기는 하지만 진동선 부근의 상완위치에 그치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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