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노인의 질병, 주관적 신체증상 및 영양상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Physical Health, Cognitive Symptom and Nutritional Status on the Depression of the Elderly Dwelling in a Big City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factors related to the depression of the elderly dwelling in a big city, and to explore the influence of physical health, cognitive symptom and nutritional status on the elders' depression. Methods: After the approval of the Institutional Revie...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factors related to the depression of the elderly dwelling in a big city, and to explore the influence of physical health, cognitive symptom and nutritional status on the elders' depression. Methods: After the approval of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and obtaining the participants' consent form, a face to face and private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each participant from Mar, 2007 to Aug, 2007 by trained graduate level students. A total of 201 elders aged over 65 year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K GDS, PHQ 15 and Nutritional Screening Initiative (NSI).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13.0 program, which was used for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28.4% of the subjects belonged to the depression group, 78.1% had one or more diseases, 85.6% had experienced somatic symptoms, and 49.7% belonged to the nutritional risk group. 2) Older age, lower educational level, more pocket money a larger number of diseases, more severe cognitive symptoms and poorer nutritional statu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a higher depression score. 3)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were nutritional status, cognitive symptoms and the number of diseases, which explained 38.1% of the variance of elderly depression, and nutritional status was the most influencing factor. Conclusion: The finding of this study gives useful information for developing assessment tools and interventions for elders' depression.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factors related to the depression of the elderly dwelling in a big city, and to explore the influence of physical health, cognitive symptom and nutritional status on the elders' depression. Methods: After the approval of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and obtaining the participants' consent form, a face to face and private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each participant from Mar, 2007 to Aug, 2007 by trained graduate level students. A total of 201 elders aged over 65 year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K GDS, PHQ 15 and Nutritional Screening Initiative (NSI).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13.0 program, which was used for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28.4% of the subjects belonged to the depression group, 78.1% had one or more diseases, 85.6% had experienced somatic symptoms, and 49.7% belonged to the nutritional risk group. 2) Older age, lower educational level, more pocket money a larger number of diseases, more severe cognitive symptoms and poorer nutritional statu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a higher depression score. 3)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were nutritional status, cognitive symptoms and the number of diseases, which explained 38.1% of the variance of elderly depression, and nutritional status was the most influencing factor. Conclusion: The finding of this study gives useful information for developing assessment tools and interventions for elders'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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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대도시 거주 노인의 우울에 관한 연구로 신체적 변수인 질병의 수, 심리적 변수인 주관적 신체 증상, 그리고 영양상태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우울에 관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대도시 거주 노인의 우울과 일반적 특성, 질병의 수, 주관적 신체증상 및 영양상태를 조사하여 그 관계를 확인하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대도시 거주 노인의 우울과 일반적 특성, 질병의 수, 주관적 신체증상 및 영양상태를 조사하여 그 관계를 확인하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설문지를 활용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007년 5 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 G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관윤리심사위원회의 승인 하에 의사소통에 장애가 없고 의식이 명료하여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허락한 총 201명을 비례층화무작위표출법으로 표집하였다.
본 연구는 대도시 거주 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우울을 조사하고. 우울과 관련된 질병의 수, 주관적 신체증상, 영양상태를 확인하며,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지를 활용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도시 거주 노인의 우울에 관한 관련 변수인 질병의 수, 주관적 신체증상 및 영양 상태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그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우울과 관련된 질병의 수, 주관적 신체증상, 영양상태를 확인하며,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지를 활용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제안 방법
의료전문가인 병 . 의원의 의사로부터 진단을 받고 연구 참여시 유병중인 질환으로 질병의 수는 유 병 중인 질환의 수로 측정하였다.
기관윤리심사위원회(IRB) 승인 하에 대화가 가능하고, 의사표현이 자유로우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 동의한 230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7년 5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이었으며 자료수집은 본 연구와 관련하여 면담에 대한 교육을 받은 대학원 수준의 연구보조원이 대상자와 전화통화 후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시행한 일대일 면담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불완전하게 자료수집이 된 29부를 제외하고 총 201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총 10문항으로 구성내용은 질병, 불량한 식사, 치아손실/구강통증, 경제적 어려움, 감소된 사회적 접촉, 복합 약물 복용, 비의도적인 체중감소/증가, 자가간호의 보조 필요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었고, 각각의 영양점수를 가중치를 두어 합산하여 세단계의 영양 상태를 구분하였다. 총 점수는 21점이며 0-2점 좋은 영양 상태, 3-5점 중정도 영양상태, 6점 이상 고위험 영양 상태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활용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007년 5 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 G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관윤리심사위원회의 승인 하에 의사소통에 장애가 없고 의식이 명료하여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허락한 총 201명을 비례층화무작위표출법으로 표집하였다. 연구 도구는 한국형 노인우울척도 (K-GDS),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한 주관적 신체증상 (PHQ) 측정도구와 영양평가도구(NSI)를 각각 사용하였다.
기관윤리심사위원회(IRB) 승인 하에 대화가 가능하고, 의사표현이 자유로우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 동의한 230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7년 5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이었으며 자료수집은 본 연구와 관련하여 면담에 대한 교육을 받은 대학원 수준의 연구보조원이 대상자와 전화통화 후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시행한 일대일 면담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G구 보건소의 협조를 얻어 G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모집단으로 연령과 성별, 거주동, 의료취약계층을 근간으로 한 비례층화무작위표출법 (proportional stratified sampling) 을 이용하여 약 1%인 242명을 표출하였으며. 기관윤리심사위원회(IRB) 승인 하에 대화가 가능하고, 의사표현이 자유로우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 동의한 230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7년 5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이었으며 자료수집은 본 연구와 관련하여 면담에 대한 교육을 받은 대학원 수준의 연구보조원이 대상자와 전화통화 후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시행한 일대일 면담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불완전하게 자료수집이 된 29부를 제외하고 총 201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백분율을 구하였고, 우울수준, 질병수, 주관적 신체증상, 영양상태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우울과 일반적 특성, 질병의 수, 주관적 신체증상 및 영양상태와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하였고, 노인의 우울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을 구하였고, 우울수준, 질병수, 주관적 신체증상, 영양상태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우울과 일반적 특성, 질병의 수, 주관적 신체증상 및 영양상태와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하였고, 노인의 우울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는 한국형 노인우울척도 (K-GDS),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한 주관적 신체증상 (PHQ) 측정도구와 영양평가도구(NSI)를 각각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3.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포함한 서술통계와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Joe와 Lee(1998)이 번안하고 한국노인의 특성에 맞게 개발한 한국형 노인 우울 척도(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로 표준화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 당 0점이나 1점의 배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합산한 총점수가 우울정도를 의미한다.
1972). 본 연구에서는 Yesavage 둥(1983)이 노인의 우울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개발한 노인 우울 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를 Jung, Kwak, Joe와 Lee(1998)°] 번안하고 한국노인의 특성에 맞게 개발한 한국형 노인 우울 척도(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로 표준화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2007년 5 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 G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관윤리심사위원회의 승인 하에 의사소통에 장애가 없고 의식이 명료하여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허락한 총 201명을 비례층화무작위표출법으로 표집하였다. 연구 도구는 한국형 노인우울척도 (K-GDS),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한 주관적 신체증상 (PHQ) 측정도구와 영양평가도구(NSI)를 각각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3.
영양상태는 미국 영양사 협회, 미국 가정의학회, 국립노화위원회가 30여개 관련 단체의 협조를 얻어 공동 개발한 , Nutrition Screening Initiative Checklist'를 Kim과 Jung(2002)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총 10문항으로 구성내용은 질병, 불량한 식사, 치아손실/구강통증, 경제적 어려움, 감소된 사회적 접촉, 복합 약물 복용, 비의도적인 체중감소/증가, 자가간호의 보조 필요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었고, 각각의 영양점수를 가중치를 두어 합산하여 세단계의 영양 상태를 구분하였다.
주관적 신체증상을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Kronenke, Spitzer와 Williams(2002)7|- PHQ(Patient Health Questionnaire)를 개발 후 간추려 15문항으로 만든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는 주관적 신체 증상을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하도록 개발된 것으로 각각의 문항은 '전혀 시달리지 않음(0점)', '약간 시달림(1점)', 매우 시달림(2점)'으로 측정한다.
성능/효과
1. 연구대상자의 우울수준은 정상인 경우가 71.6%. 우울을 경험한 경우가 28.
2. 연구대상자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한 달 용돈이 적을수록, 보유하고 있는 질병의 수가 많을수록, 주관적 신체증상을 많이 느낄수록,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높은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였다.
3. 연구대상의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질병의 수, 주관적 신체증상 및 영양상태였으며, 전체 회귀분석 결과 R2 값은 , 381(F=19.336, p<.001)으로 38.1% 의 설명력이 있었다. 그 중 특히 노인의 우울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영양상태였고, 다음으로 주관적 신체증상, 질병의 수순이었다.
1% 의 설명력이 있었다. 그 중 특히 노인의 우울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영양상태였고, 다음으로 주관적 신체증상, 질병의 수순이었다.
4%가 하나이상의 질병에 이완되어 있다는 Shin 등(2007)의 결과보다는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남성노인이 여성노인에 비해 종합검진율, 병원 진료 수진율이 더 높은 것에 근거하여 (Kim, 2002), 남성 노인이 여성노인보다 진료수진율 및 질병진단율이 높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따라 본 연구에 Shin 등 (2007)의 연구와 달리 남성이 포함되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자가 대도시 거주 노인임을 감안할 때 타 지역에 비해 의료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한 점은 의사로부터 진료수진율 및 질병진단율이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하여 질병을 하나이상 보유한 경우가 높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주관적 신체증상은 평균 4.
08점, 노인의 39%가 신체증상을 호소한다는 결과와 일치하여 대도시 노인과 중소도시 노인의 주관적 신체증상 호소에 차이가 없음을 의미하며,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가 주관적 신체증상과 순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Koopmans & Larners, 2006)에 비추어 본 연구와 Baek(2007) 의 연구의 우울점수가 비슷하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노인의 영양 상태는 중등도 위험 영양상태는 35명(17.4%), 고위험 영양 상태는 65명(32.3%)으로 나타나 전체의 49.7%가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는 우리나라 도시 노인을 대상으로 56.
68이었다. 영양상태는 50.2%가 좋은 영양 상태, 고위험 영양상태는 32.3%를 보였고 평균 3.69±3.73이었다.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영양상태, 주관적 신체 증상, 질병의 수로 확인이 되었는데, 노인의 우울은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주관적 신체 증상을 많이 호소할수록, 질병의 수가 많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방문간호노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건강을 나쁘다고 생각하는 노인이 우울정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Table 3>에 제시되었던 일반적 특성과 우울에 유의한 관련성을 보인 요인들 연령, 교육정토, 용돈, 질병의 수, 영양상태, 주관적 신체증상을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영양상태, 주관적 신체증상, 질병 수였으며 전체 회귀모형에 대한 R2 값은 .381(F = 19.336, p<.OOl)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채택된 측정 변인들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38.1%로 나타났다. 우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영양상태3= -.
1%였고, 질병의 수 평균은 L53±L25이었다. 주관적 신체증상은 85.6%가 최소 및 낮은 수준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4.80±4.68이었다. 영양상태는 50.
02) 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즉, 노인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한달 용돈이 적을수록 우울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노인이 지각하는 주관적 신체 증상을 많이 느낄수록 보유질병의 수가 많을수록 연령이 증가할수록 노인의 우울수준은 높았다.
01) 순이었다. 즉, 영양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주관적 신체 증상을 많이 호소할수록, 질병의 수가 많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았다.
총 10문항으로 구성내용은 질병, 불량한 식사, 치아손실/구강통증, 경제적 어려움, 감소된 사회적 접촉, 복합 약물 복용, 비의도적인 체중감소/증가, 자가간호의 보조 필요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었고, 각각의 영양점수를 가중치를 두어 합산하여 세단계의 영양 상태를 구분하였다. 총 점수는 21점이며 0-2점 좋은 영양 상태, 3-5점 중정도 영양상태, 6점 이상 고위험 영양 상태로 구분하였다.
이는 주관적 신체 증상을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하도록 개발된 것으로 각각의 문항은 '전혀 시달리지 않음(0점)', '약간 시달림(1점)', 매우 시달림(2점)'으로 측정한다. 총 점수는 30점이며 0-4점까지는 최소 신체증상, 5-9점 낮은 신체증상, 10-14점 중정도 신체증상, 15점 이상은 높은 신체 증상으로 구분하였다. PHQ 신뢰도는 Kroenke 등(2002)의 연구에서 Cronbach's a= .
후속연구
따라서 영양상태가 노인의 우울에. 가장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이 밝혀졌으므로 노인의 우울 중재 프로그램개발 시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증상만을 중재 영역에 포함시키는 것 뿐 아니라 영양상태를 고려한 통합적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둘째, 노인의 우울을 중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정신적 요인뿐 아니라 영양상태를 고려한 통합적 우울 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이상의 결과로 노인의 우울은 영양상태와 높은 관련성이 있으므로 노인의 영양상태를 사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영양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 노인의 우울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개발 시 신체적, 정신적 요인뿐 아니라 영양상태도 함께 고려하여 통합적으로 구성되고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본 연구에서 노인의 우울이 영양상태와 관련성이 높게 확인되었으므로 우리나라의 노인을 위한 영양 상태의 간호중재 및 그와 관련한 심층적인 영양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2005). 특히 노인의 우울은 신체적 건강상태와 노인 자신이 지각하는 신체증상, 영양상태가 긴밀히 관련되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질병으로 대변되는 신체적 건강과 객관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노인 개인이 스스로 지각하는 주관적 신체증상, 질병의 전체적인 회복과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기본요인이 되는 영양 상태를 함께 고려한 우울연구가 더욱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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