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to decided the proper garment pressure level on the human body parts. Six volunteers (female: 30-40years) put on the same types of bands, a brief, and a non-woven gown. Garment pressure was measured in regular order with the elastic band on the human body parts such as the upper arm, ...
This study was to decided the proper garment pressure level on the human body parts. Six volunteers (female: 30-40years) put on the same types of bands, a brief, and a non-woven gown. Garment pressure was measured in regular order with the elastic band on the human body parts such as the upper arm, the waist, the thigh, and the calf. At the same time, physiological responses such as the skin blood flow rate on 2 fingers, 7 different skin temperatures, rectal temperature, heat rates, and subjective responses about the pressure sensation, thermal sensation, and humidity sensation were measured and inquir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thicker subcutaneous fat thickness, the higher the mean garment pressure on pressurizing the upper arm(p<.001). Also the thicker subcutaneous fat thickness. the thicker the upper arm circumference. 2. Heart rates increased pressured the upper arm and decreased pressured the waist, the thigh, and the calf. The higher the garment pressure, the higher heart rates on all body parts were pressured. Especially lean subjects showed higher physiological load than others. 3. On pressurizing the upper arm, heart rates, rectal temperature, and mean skin temperature were higher than without pressured state and pressured other body parts.4. The proper garment pressure levels were decided 30gf/$cm^2$ for fat people, 20gf/$cm^2$ for others on the upper arms and 24gf/$cm^2$ on the calf.
This study was to decided the proper garment pressure level on the human body parts. Six volunteers (female: 30-40years) put on the same types of bands, a brief, and a non-woven gown. Garment pressure was measured in regular order with the elastic band on the human body parts such as the upper arm, the waist, the thigh, and the calf. At the same time, physiological responses such as the skin blood flow rate on 2 fingers, 7 different skin temperatures, rectal temperature, heat rates, and subjective responses about the pressure sensation, thermal sensation, and humidity sensation were measured and inquir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thicker subcutaneous fat thickness, the higher the mean garment pressure on pressurizing the upper arm(p<.001). Also the thicker subcutaneous fat thickness. the thicker the upper arm circumference. 2. Heart rates increased pressured the upper arm and decreased pressured the waist, the thigh, and the calf. The higher the garment pressure, the higher heart rates on all body parts were pressured. Especially lean subjects showed higher physiological load than others. 3. On pressurizing the upper arm, heart rates, rectal temperature, and mean skin temperature were higher than without pressured state and pressured other body parts.4. The proper garment pressure levels were decided 30gf/$cm^2$ for fat people, 20gf/$cm^2$ for others on the upper arms and 24gf/$cm^2$ on the c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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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체 부위별 의복압 허용 한계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의복 착용 시의 복압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는 위팔, 허리, 허벅지와 종아리에 동일한 형식의 탄성 압박밴드를 착용시키고 인체 생리반응을 알아봄으로써 인체 부위별로 가압 수준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인체 부위별 가압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의복 착용 시 의복압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위팔, 허리, 허벅지와 종아리에 동일한 형식의 밴드를 피험자에게 번갈아 착용시키고 피험자별 의복압 분포 정도와 인체 생리 반응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인체 부위별 의복압의 허용 한계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인체 부위별 가압 가능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의복 착용 시 의복압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위팔, 허리, 허벅지와종아리에 맞도록 동일한 형식의 탄성 압박 밴드를 6명의 건강한 성인 여성 피험자에게 착용시키고 의복압 분포 정도 및 인체 생리반응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제안 방법
탄성 압박 밴드의 피로도를 고려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동일한 실험을 반복하였다. 가압을 가하지 않은 비교 상태와 인체 부위별 가압 실험을 3회씩 반복하여 피험자 1명당 15회씩 총 90회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2001)는 적절한 압박을 주는 의복이 화상환자들이나 외상 수술 환자들의 피부조직 회복과 수술로부터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들의 의복압 범위는 9-90mmHg로 해당 범위가 넓고 이 범위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거나 낮은 압력을 서로 비교하였다. Giel et al.
이 프로그램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되는데 실험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의 복압을 관측할 수 있는 그래픽 부분과 데이터를 측정하고 저장할 때에 그래픽 부분 이외에 자동 파일 저장기능을 갖추었으며, 이 자동 파일 저장 기능 중에는 자동으로 텍스트 문서로 전환되어 저장 가능한 기능을 첨가하였다. 데이터는 1회 측정에 20초 동안 지속적으로 약 1000여개를 집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일한 형식의 압박 밴드를 인체 부위별로 착용시켜 얻은 의복압 분포를에 제시하였다.
이 의복압 측정 장치는 기존의 의복압 측정기와는 달리 작은 의복압과 큰의 복압을 모두 측정할 수 있고, 신체나 의복의 어떤 부분에도 부착가능하며 데이터 오차가 적은 의복압측정기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따라서 압력 범위가 0-500g까지 포함하고, 안정적이면서도 세심한 데이터를 집록할 수 있는 의복압 측정기를 별도로 제작하였다. 이 의복압 측정기는 모두 여덟 개의 strain gauge 를 응용한 load cell type의 의복압 센서 (KYOWA Co.
또한 위팔을 제외한 다른 인체 부위에서 피험자별의 복압 차이에 유의성이 없었으므로 모든 피험자들의 의복압 평균을에 제시하였다.
허용 한계를 40gf/cn?로 규정했으나 본 실험에서는 13.93gf/cm2S] 낮은 의복압에서도 혈행 장해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정확성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실험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추가 실험결과 10gf/cm2에서 가압 수준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추후 정확한 허 리 부위 의 적정 의복압 수준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모든 피험자들에게 60수 면 100% 소재의 삼각팬티를 착용시키고 실험 1회마다 위팔, 허리, 허벅지 및 종아리 중에서 한 부분을 선택 하여 탄성 압박 밴드를 착용시켰다. 탄성 압박 밴드는 폴리에스테르/폴리우레탄 97/3%로 양면 코팅처리가 되어져 있는 매끈한 표면의 소재로 별도 제작하였다.
조사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다양한 피험자들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동일한 형식의 탄성 압박 밴드를 각 인체 부위별로 제작하여 모든 피험자에게 착용 시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체형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인체 부위별 의복압 가압 수준을 설정하였으며 위팔 의복압 가압 수준은 비만 체형의 경우 30gf/cm2로 그 외 체형은 20gf/cn?로 사료된다. 허리와 허벅지의 복압 가압 수준은 선행연구와 많이 다르고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 추후 더 많은 수의 통제된 피험자 특성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피험자가 인공기후실에 도착하여 실험의복(삼각팬티, 부직포 실험복)으로 갈아입은 후 직장온도, 피부온도, 심박 측정기, 혈류량 센서 및 의복압 센서를 부착하고 의자에 앉아서 30 분간 안정 상태를 유지하였다. 부위별 탄성 압박 밴드 1개를 부착한 이후에 이어서 60분 동안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직장 온도, 피부온도, 심박수 및 혈류량 등 인체 생리 반응을 1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의복압과 의복압에 대한 주관적 감각은 10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허리를 제외한 위팔, 허벅지 및 종아리는 오른쪽과 왼쪽 양쪽에 탄성 압박 밴드를 착용하도록 하였고 그 위에 부직포로 된 일회용 실험복을 착용시켰다. 실험용 속옷의 소재 피로도를 고려하여 모든 피험자마다 부위별로 한 벌씩 착용하고 반복 실험은 실험 시행 후 일주일 이후에 실시하였다.
심박수는 심박 측정기 (Polar Co., USA)를 사용하여 센서를 피험자 왼쪽 아래 가슴둘레에 부착시키고 손목 시 계형 data 수감 장치를 통해 매 1분 간격으로 1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선으로 수신했다. 이때 심박 측정기가 너무 가슴을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고정 부착시켰다.
,Japan)를 이용하여 이 센서를 자체 제작한 증폭기에 부착하였다. 압력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아날로그 전압을 의복압으로 환산해주기 위하여 C 언어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되는데 실험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의 복압을 관측할 수 있는 그래픽 부분과 데이터를 측정하고 저장할 때에 그래픽 부분 이외에 자동 파일 저장기능을 갖추었으며, 이 자동 파일 저장 기능 중에는 자동으로 텍스트 문서로 전환되어 저장 가능한 기능을 첨가하였다.
부분이므로 포함시켰다. 위팔과 종아리에 가압을 가하기 이전에 선행연구(백윤정, 최정화, 2007; 백윤정 외, 2007)와 동일한 방법으로 인체 기준선에서 왼쪽을 중심으로 위팔, 허리, 허벅지와 종아리에서 의복압 측정점을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측정점 중에서 위팔, 허리, 허벅지와 종아리 각각 8 부위를 선택하여 의복압을 측정하고 그 평균을 내어의 복압을 계산하였다.
부위별 탄성 압박 밴드 1개를 부착한 이후에 이어서 60분 동안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직장 온도, 피부온도, 심박수 및 혈류량 등 인체 생리 반응을 1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의복압과 의복압에 대한 주관적 감각은 10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탄성 압박 밴드의 피로도를 고려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동일한 실험을 반복하였다.
의복압은 의복압 측정 장치(대한민국 특허등록번호 05093685, 2003; 백윤정 외, 2007)를 사용하여 각 가압할 인체 부위별로 의복압 센서를 부착하고 10분 간격으로 1시간 동안 측정하였다. 이 의복압 측정 장치는 기존의 의복압 측정기와는 달리 작은 의복압과 큰의 복압을 모두 측정할 수 있고, 신체나 의복의 어떤 부분에도 부착가능하며 데이터 오차가 적은 의복압측정기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압력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아날로그 전압을 의복압으로 환산해주기 위하여 C 언어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되는데 실험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의 복압을 관측할 수 있는 그래픽 부분과 데이터를 측정하고 저장할 때에 그래픽 부분 이외에 자동 파일 저장기능을 갖추었으며, 이 자동 파일 저장 기능 중에는 자동으로 텍스트 문서로 전환되어 저장 가능한 기능을 첨가하였다. 데이터는 1회 측정에 20초 동안 지속적으로 약 1000여개를 집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위팔과 종아리에 가압을 가하기 이전에 선행연구(백윤정, 최정화, 2007; 백윤정 외, 2007)와 동일한 방법으로 인체 기준선에서 왼쪽을 중심으로 위팔, 허리, 허벅지와 종아리에서 의복압 측정점을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측정점 중에서 위팔, 허리, 허벅지와 종아리 각각 8 부위를 선택하여 의복압을 측정하고 그 평균을 내어의 복압을 계산하였다.
인체 부위 별로 가압 시 주관적 압박감, 온열감과 습윤감을 7점 척도에 의해 응답하도록 하였다(표 2).
인체 부위별 가압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팔, 허리, 허벅지와 종아리 등 인체 부위별로 한 부위씩 차례로 압력을 가하고 이에 반응하는 인체 생리 반응을 조사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다양한 피험자들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동일한 형식의 탄성 압박 밴드를 각 인체 부위별로 제작하여 모든 피험자에게 착용 시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자원자들의 혈압과 맥박을 측정한 후 다양한 체형의 건강한 성인 6명을 선택하여 실험에 참여시켰으며 참가한 피험자들의 신체적 특성을에 제시하였다.
직장온도는 써미스터 (Takara Co., Japan)를 사용하여 직장온도 전용 센서 위에 카테데르를 씌우고 항문 속 12cm 깊이에서 1분 간격으로 1시간 동안 측정하였다.
탄성 압박 밴드는 폴리에스테르/폴리우레탄 97/3%로 양면 코팅처리가 되어져 있는 매끈한 표면의 소재로 별도 제작하였다. 탄성 압박 밴드 폭은 10cm로 통일하였고 압박 밴드 길이는 피험자별로 신체 부위별 둘레를 측정하여 피험자별 신체 부위별 둘레에 맞도록 하나씩 별도로 제작하였다. 각 피험자들 신체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압박 밴드 길이를 동일하게 통일하지 않았다.
의복압과 의복압에 대한 주관적 감각은 10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탄성 압박 밴드의 피로도를 고려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동일한 실험을 반복하였다. 가압을 가하지 않은 비교 상태와 인체 부위별 가압 실험을 3회씩 반복하여 피험자 1명당 15회씩 총 90회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피부온도는 피부온도 측정 기 용 써 미스터 (Takara Co., Japan)를 사용하여 이마, 흉부, 복부, 전완, 손등, 허벅지 및 종아리 일곱 부위에서 1분 간격으로 1시간 동안 측정하였다.
13m/sec 이하인 인공기후실에서 실시하였다. 피험자가 인공기후실에 도착하여 실험의복(삼각팬티, 부직포 실험복)으로 갈아입은 후 직장온도, 피부온도, 심박 측정기, 혈류량 센서 및 의복압 센서를 부착하고 의자에 앉아서 30 분간 안정 상태를 유지하였다. 부위별 탄성 압박 밴드 1개를 부착한 이후에 이어서 60분 동안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직장 온도, 피부온도, 심박수 및 혈류량 등 인체 생리 반응을 1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각 피험자들 신체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압박 밴드 길이를 동일하게 통일하지 않았다. 허리를 제외한 위팔, 허벅지 및 종아리는 오른쪽과 왼쪽 양쪽에 탄성 압박 밴드를 착용하도록 하였고 그 위에 부직포로 된 일회용 실험복을 착용시켰다. 실험용 속옷의 소재 피로도를 고려하여 모든 피험자마다 부위별로 한 벌씩 착용하고 반복 실험은 실험 시행 후 일주일 이후에 실시하였다.
혈류량은 혈류량 측정 기 (Laser Doppler Flowmeter, ALF 21D, Advanced Co. Ltd, Japan)를 사용하여 오른손 세번째 손가락 끝 안쪽과 왼쪽 다섯번째 손가락 끝 안쪽에서 1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측정하고 그 값을 평균내었다. 혈류량은 개인 혈관의 직경, 혈관 분포 등에 따라 개인차가 다양하므로 피부 혈류량 대신 눈의 홍체 혈류량을 측정하고자 시도한 연구(Chamot et al.
대상 데이터
본 실험은 2005년도 11월과 12월에 걸쳐서 환경온도 25±0.5℃, 습도 35±5%RH, 기류 0.13m/sec 이하인 인공기후실에서 실시하였다. 피험자가 인공기후실에 도착하여 실험의복(삼각팬티, 부직포 실험복)으로 갈아입은 후 직장온도, 피부온도, 심박 측정기, 혈류량 센서 및 의복압 센서를 부착하고 의자에 앉아서 30 분간 안정 상태를 유지하였다.
탄성 압박 밴드는 폴리에스테르/폴리우레탄 97/3%로 양면 코팅처리가 되어져 있는 매끈한 표면의 소재로 별도 제작하였다. 탄성 압박 밴드 폭은 10cm로 통일하였고 압박 밴드 길이는 피험자별로 신체 부위별 둘레를 측정하여 피험자별 신체 부위별 둘레에 맞도록 하나씩 별도로 제작하였다.
유의성은 없었다. 피험자 C는 학창시절에 육상부 선수였고 실험 당시 매일 조깅하는 사람으로 모든 피험자들 중 가장 굵은 종아리 둘레 (42cm)를 갖고 있으며 종아리 압박 시 불편을 호소하였다.
데이터처리
가압 부위별 인체 생리반응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분산분석을 실시 하였고 duncan test로 사후검 증하였다.
성능/효과
넷째 혈류량은 위팔 가압 시 피험자 비만도에 따라 혈류 감소율이 달랐고 비만 체형의 혈류 감소율이 다른 피험자들보다 적었다. 종아리 가압 시 혈류량 감소는 적 었다.
둘째 심박수는 위팔 가압 시 누드 시보다 상승하였고 허리, 허벅지, 종아리 가압 시는 누드 시보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위팔 가압 시 피하지 방두께가 적은 피험자들이 피하지 방두께가 두꺼운 피험자들보다 적은 의복압에서도 더 높은 생리적 부담을 보였다.
위팔 가압 시 피하지 방두께가 적은 피험자들이 피하지 방두께가 두꺼운 피험자들보다 적은 의복압에서도 더 높은 생리적 부담을 보였다. 모든 인체 부위에서 의복압이 높을수록 심박수가 증가하여서 의복압이 클수록 인체 생리적 부담이 커졌다.
본 연구에서 피하지방두께에 의해 의복압 차이가 발생하는 인체 부위는 위팔 뿐이며 그 외 허리, 허벅지, 종아리에서는 피하지방두께에 의한 피험자간에 차이는 없었다. 위팔에서 둘레,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두께가 증가할수록 의복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종아리는 종아리 굵기에 따라 의복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계없이 일관성이 없었다. 비만 체형의 피험자 F 는 가장 높은 의복압을 보였으나 심박수는 가압하지 않았을 때 보다 낮은 66.8beats/min 이었고 평균 의복압을 나타내었던 피험자 C와 D는 압박하지 않았을 때보다 높은 심박수를 나타내었다.
셋째 직장온도는 어느 부위도 가압하지 않은 누드 상태와 위팔 가압 시가 허리, 허벅지 및 종아리를 가압하였을 때보다 높았고(p<.01), 평균 피부온도는 인체 부위 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표 3>에 제시한 바와 같이 위팔 가압 시 모든 피험자의 심박수가 누드 상태일 때 보다 증가했고 허리, 허벅지와 종아리 가압 시 피험자별 차이는 있었으나 대부분 심박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vOOl). 직장 온도는 어느 부위도 가압하지 않은 누드 상태와 위팔 가압시가 허리, 허벅지 및 종아리를 가압하였을 때보다 높았고0<.
위의 결과에서 심 박수는 인체 부위별로는 위팔 가압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위팔을 제외한 모든 측정점에서 의복압이 높을수록 심박수가 증가하여서 의복압의 크기에 따라 생리적 부담이 커짐을 알 수 있었다.
경향을 보였다. 위팔 가압 시 피하지 방두께가 적은 피험자들이 피하지 방두께가 두꺼운 피험자들보다 적은 의복압에서도 더 높은 생리적 부담을 보였다. 모든 인체 부위에서 의복압이 높을수록 심박수가 증가하여서 의복압이 클수록 인체 생리적 부담이 커졌다.
위팔 가압시 피험자들의 피하지방두께가 두꺼울수록 의복압이 높았고(pvOOl) 피험자들의 피하지방두께가 두꺼울수록 위팔 둘레도 굵어서 위팔 굵기와 피하지방 두께가 함께 위팔 의복압에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허리 가압 시 마른 피험자 A와 B가 다른 피험자들보다는 적은 의복압을 보였으나 위팔과는 달리 피하지방 두께와 허리 둘레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다.
없었다. 위팔에서 둘레,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두께가 증가할수록 의복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종아리는 종아리 굵기에 따라 의복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허리나 허벅지 등과 같이 복합적인 좀 더 복잡한 인체 조성을 이루는 부위는 피하지방 두께, 굵기, 인체 사이즈 변화 등에서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이지 않아 굵기 외의 인체 밀도, 근육 탄성 수준 등 다른 변인에 대해 고려해야 할 것이다.
허리 가압 시 심박수는 의복압 크기와 무관하였으나 피험자 E와 F가 다른 피험자들에 비해 높은 심박수를 나타내었다. 이들 피험자들은 모두 비만으로 피험자 E는 허리 둘레가 113.2cm이고 피험자 F는 허리 둘레가 99.8cm로 두 피험자 모두 허리 가압 시 밴드로 인한 압박에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이 피험자들은 측정 자세가 앉은 자세여서 허리를 가압하지 않아도 복부 겹침이 발생하여 허리 가압으로 인해 이중으로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종아리 가압 수준은 24gf/cm2 정도로 다른 인체 부위를 가압했을 때보다 양 손가락 혈류량 감소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종아리 가압 시 심박수는 피험자 C를 제외하고는 압박하지 않았을 때보다 모두 감소하였으며 의복압이 증가할수록 심박수도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피험자 C는 학창시절에 육상부 선수였고 실험 당시 매일 조깅하는 사람으로 모든 피험자들 중 가장 굵은 종아리 둘레 (42cm)를 갖고 있으며 종아리 압박 시 불편을 호소하였다.
직장 온도는 어느 부위도 가압하지 않은 누드 상태와 위팔 가압시가 허리, 허벅지 및 종아리를 가압하였을 때보다 높았고0<.01), 평균 피부온도에서 위팔 가압 시가 다른 부위 가압 시보다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인체 부위별 가압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첫째 위팔 가압 시 피하지방두께가 두꺼울수록 의복압이 높았고3<.ooi), 피하지방두께가 증가할수록 위팔 굵기도 증가하여서, 위팔 의복압에 위팔 굵기와 피하지 방두께 가 함께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허벅지 가압 시 체지방률과 허벅지 둘레가 굵을수록 의복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특이할 사항으로 허벅지 둘레가 68cm 인 피험자 E의 의복압은 13.3mmHg로 다른 피험자들의 복압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본 연구에서 의복압 측정점별 인체 조성을 측정 할 수는 없었으나 의복압이 단순히 측정 부위의 피하지방이나 굵기 혹은 용적 변화율 외에 근육 탄성 수준, 뼈 굵기 등과 같은 인체 조성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사료된다.
이러한 원인으로 첫째는 위팔이 심장에서 가깝고, 혈관의 굵기가 굵은 대혈관들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고, 둘째로 인체의 조성이 뼈, 근육, 신경계, 피하지방 및 피부조직 등으로 다른 인체 부위보다 단순하고 셋째, 피하지방이 완충 효과를 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허리 가압 시 심박수는 의복압 크기와 무관하였으나 피험자 E와 F가 다른 피험자들에 비해 높은 심박수를 나타내었다. 이들 피험자들은 모두 비만으로 피험자 E는 허리 둘레가 113.
(이준옥, 2001). 허벅지 가압 시 체지방률과 허벅지 둘레가 굵을수록 의복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특이할 사항으로 허벅지 둘레가 68cm 인 피험자 E의 의복압은 13.
후속연구
93gf/cm2S] 낮은 의복압에서도 혈행 장해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정확성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실험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추가 실험결과 10gf/cm2에서 가압 수준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추후 정확한 허 리 부위 의 적정 의복압 수준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위팔에서 둘레,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두께가 증가할수록 의복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종아리는 종아리 굵기에 따라 의복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허리나 허벅지 등과 같이 복합적인 좀 더 복잡한 인체 조성을 이루는 부위는 피하지방 두께, 굵기, 인체 사이즈 변화 등에서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이지 않아 굵기 외의 인체 밀도, 근육 탄성 수준 등 다른 변인에 대해 고려해야 할 것이다.
3mmHg로 다른 피험자들의 복압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본 연구에서 의복압 측정점별 인체 조성을 측정 할 수는 없었으나 의복압이 단순히 측정 부위의 피하지방이나 굵기 혹은 용적 변화율 외에 근육 탄성 수준, 뼈 굵기 등과 같은 인체 조성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사료된다. 종아리 가압 시 피하지방 두께에 따라 의복압이 증가하지 않았으나 종아리 둘레 굵기에 따라 더 굵은 피험자들의 의복압이 컸다.
40gf/cm25] 가압에서 왼손에 혈류량 감소가 컸으나, 오른손 혈류량은 증가하여 의복압 가압 수준은 30gf/cn?로 사료된다. 그 외 피험자 A, B, C와 D는 약 ZOgf/cn?에서 양손의 혈류량 감소가 매우 커서 적정 가압 수준을 20gf/cm2로 사료된나 마른 체형인 피험자 A와 B는 작은 의복압에서도 높은 심박수의 변화를 보여 더 낮은 적정 의복압 수준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외 체형은 20gf/cn?로 사료된다. 허리와 허벅지의 복압 가압 수준은 선행연구와 많이 다르고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 추후 더 많은 수의 통제된 피험자 특성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종아리 의복압 가압 수준은 24gf/cn?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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