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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대부분의 거주가구가 1개 이상의 여분의 방을 요구하므로, 이에 대한 용도를 살펴보았다<;표 7>. 부부거주시 '여분의 침실(22.
- 본 연구는 노인가구의 지속적인 거주(Aging in place)를위해 노인가구의 주거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려는 것이다. 주거요구는 주거만족도, 주거선호, 주거개조요구를 통해 구체화하고, 연령, 성별, 주택형태에 따라 비교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개인적 특성 변인으로 거주자 연령 및 성별과 거주 특성으로 주거유형을 중심으로 노인 가구의 주거 요구를 분석하고자 한다.
- 이에 본 연구는 노인가구가 오랫동안 거주해 온 기존의 주거환경에서 만족스러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인가구의 주거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려는 것이다. 주거요구는 주거만족도, 주거선호, 주택 개조요구를 통해 구체화하고 노인의 연령, 성별, 그리고 거주 주택유형에 따라 비교 .
- 주거요구는 주거만족도, 주거선호, 주거개조요구를 통해 구체화하고, 연령, 성별, 주택형태에 따라 비교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노인가구의 주택의 각 공간별 개조요구를 연령, 주택 유형, 성별에 따라 분석하였다. 주택 내 각 공간은, 거실, , '침실', '주방', '식사공간', , 욕실', , 화장실', 그리고, 현관' 으로 구분하고 각 공간에서 개조를 원하는 항목에 대하여 5점 척도2。)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본 연구는 크게 문헌연구와 조사연구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문헌연구는 노인의 주거요구 특성에 대한 국내외연구동 향을 파악하고, 조사연구의 도구를 작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사연구는 노인가구의 주거요구를 파악하고 일반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 조사대상 거주가구의 선호 주택규모를 연령, 성별, 주택 유형 외 배우자 동거 여부에 따라 분석하였다. 이는 기존연구에서 배우자의 동거 여부에 따라 선호하는 주택 규모가 차이를 보였으며, 현재의 주택사용 및 개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 조사대상의 특성은 가구특성과 거주특성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표 2>.
- 문헌연구는 노인의 주거요구 특성에 대한 국내외연구동 향을 파악하고, 조사연구의 도구를 작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사연구는 노인가구의 주거요구를 파악하고 일반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조사방법으로 구조적 설문조사를 이용하고, 설문에 사용한 조사도구는 일반적 특성과 주거만족도' 주거 선호(주택유형, 주택규모, 실의 수, 여유실 용도), 주택 개조요구(거실, 침실, 주방, 욕실, 현관)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연구의 대상은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하고", 조사대상을 연령(60~64세, 65~70 세, 70~74세, 75세 이상), 성별, 주택유형(아파트, 비아파트2))에 따라 16집단으로 구분하여 집단 내에서 각 표본이 25개 이상이 되도록 하는 임의표집방법에 의해 표집하였다.
- 주거공간을 거실(마루), 침실(방), 식사공간, 주방(부엌의 조리 공간), 화장실(변기/세면기만 있음), 다용도실, 욕실, 베란다, 그리고 현관의 9개 구분하여 주택의 각 공간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하였다<;그림 1>. 거실(마루)과 침실(방) 에 대한 평균이 각각 3.
- 주거만족도는 현재의 주택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주택에서 계속 거주 여부, 그리고 각 주거공간별 만족도에 대하여 5점 척도19)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이에 본 연구는 노인가구가 오랫동안 거주해 온 기존의 주거환경에서 만족스러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인가구의 주거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려는 것이다. 주거요구는 주거만족도, 주거선호, 주택 개조요구를 통해 구체화하고 노인의 연령, 성별, 그리고 거주 주택유형에 따라 비교 . 분석하였다.
- 훈련된 조사보조원들이 부산의 P대학교와 K대학교 소재의 노인대학, 노인복지회관 그리고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설문지를 배포.회수하고, 노인들이 직접 설문에 답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 설문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총 10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684부를 회수하고, 이 중 응답이 성실하지 못한 설문지를 제외한 438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 29)로 나片어 실시하였다. 훈련된 조사보조원들이 부산의 P대학교와 K대학교 소재의 노인대학, 노인복지회관 그리고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설문지를 배포.회수하고, 노인들이 직접 설문에 답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 설문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조사방법으로 구조적 설문조사를 이용하고, 설문에 사용한 조사도구는 일반적 특성과 주거만족도' 주거 선호(주택유형, 주택규모, 실의 수, 여유실 용도), 주택 개조요구(거실, 침실, 주방, 욕실, 현관)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연구의 대상은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하고", 조사대상을 연령(60~64세, 65~70 세, 70~74세, 75세 이상), 성별, 주택유형(아파트, 비아파트2))에 따라 16집단으로 구분하여 집단 내에서 각 표본이 25개 이상이 되도록 하는 임의표집방법에 의해 표집하였다. 이는 노화의 정도와 성별에 의한 주거요구 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예비노인이나 노인,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 특정 집단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와 차별화하기 위함이다.
- 회수하고, 노인들이 직접 설문에 답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 설문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총 10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684부를 회수하고, 이 중 응답이 성실하지 못한 설문지를 제외한 438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
- 필요 실 수로 부부거주시 침실 1~2개, 여분의 방 1~2 개, 욕실 1~2개, 혼자거주시 침실 1개, 여분의 방 1개, 욕실 1개를 선호한다. 여유실 용도로 여분의 침실과 가족실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고 응접실 및 취미실에 대한 요구가 가장 낮아, 격식을 갖추지 않은 공간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요구가 강하게 드러난다.
데이터처리
- 총 10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684부를 회수하고, 이 중 응답이 성실하지 못한 설문지를 제외한 438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frequency Analysis), 교차분석 (Cross-tabs Analysis) 그리고 분산분석 (One-way ANOVA) 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조사대상 노인가구의 선호 침실수, 여유실수, 욕실 수를 조사한 결과, 부부거주시, 침실'은 46.6%가 1개 이흐!", 42.7%가 2개라고 각각 응답하였고, '여유실은 65.1%가 1 개, 25.8%가 2개라고 각각 응답하였다. “욕실, 도 68.
- 수 있다. 그리고 부부만 거주하거나 혼자 거주하는 1 세대 가구가 약 3/4에 이르고, 중소 규모의 주택에 거주하며, 자가 비율이 높아 현재의 주택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하였다.
- 5%)'를 그 이유로 들었다. 그리고 현재의 주택유형과 동일한 주택유형을 선호하는 이유로써 편리함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 13). 두 연구 모두 주택유형과 주택규모에 대한 선호가 노년기의 상황적 특성에 영향을 받아 부부동거 시 단독주택을 더 선호하고, 혼자거주시보다 큰 규모의 주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자가 비율이 높아 현 주택에서 향후 지속적 거주가 가능성이 높은 집단이다. 둘째, 조사대상 노인가구는 현 주택에 대하여 비교적 만족하는 편이고 지속적인 거주에 대한 요구도 높다. 특히 아파트 거주가구의 주거만족도 및 계속 거주에 대한 요구가 높은데, 이는 아파트 보급률의 증가와 공동의 시설 및 설비 수준이 향상된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선호하는 주택유형에 대한 조사 결과, 아파트가 61.2%, 아파트 이외의 주택이 38.8%로서 아파트 거주를 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주택유형과 성별에 따른 교차분석 결과<표 3>, 현재 아파트 거주자의 경우 아파트를 더 선호하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아파트 거주를 더 선호하였다.
- 셋째, 선호하는 주택유형은 아파트와 아파트 이외의 주택의 비율은 3:2 정도이다. 현 주택유형이 아파트인 거주가 구와 여성이 아파트를 더 선호한다.
- 0), 에 대한 분석 결과 전체 평균이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 연령 및 성별에 따른 평균 차이에 대한 검증 결과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주택유형에 따라서는 전반적 주거만족도(아파트: M=3.3 S.D.=0.8, 비아파트: M=3.0, S.D.=0.9)와 현 주택에서 계속 거주 희망(아파트: M=3.4, S.D.=0.9, 비아파트: M=3.0, S.D.=1.0) 모두 아파트 거주가구의 평균이 아파트 이외의 주택 거주가 구의 평균보다 높았다(p<0.00).
- 연령, 성별, 주택유형에 따른 분석결과, 성별과 주택 유형에 따라 선호하는 침실수에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 따라서 부부거주시 남성은 2개(47.7%)에 대한 선호가 높은 반면만, 여성은 1개(49.7%)에 대한 선호가 더 높았다.
- 난방시설의 개조에 대한 요구는 노화로 인한 열환경 감각의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령, 성별, 주택유형에 따른 분석결과, 성별과 주택 유형에 따라서 개조요구가 높아지는 집단이 있었다. 성별에 따라, 콘센트 추가 .
- 연령, 성별, 주택유형에 따른 분석결과, 주택유형에 따라 주택규모 선호의 차이가 나타났다, 부부 거 주시 아파트 거주자는 42.6%가 *66-99 m2 미만, , 29.9%가 s99- 132m2 미만, 이라고 응답하였다.
- 연령에 따라, 주방(p<0.05), 에 대한 만족도에 차이를 보이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불만족함을 파악하였다. 성별에 따라, 현관(p<0.
- 이상으로 노인가구의 주거요구 특성을 거주자의 연령, 성별, 주택유형에 따라 분석함으로써, 노인가구의, 지속적인 거주(Aging in place), 를 위해 거주자의 연령, 성별, 주택 유형에 따라 차별화된 배려가 필요함을 파악하였다。 림 8>, 노인가구는 기본적으로 66-99m2 내외의 주택 규모와 난방시설이나 설비에 대한 배려를 우선적으로 요구하므로 이를 바탕으로 한 공간구성의 개조와 설비계획이 필요하다. 각 방은 1~2개의 침실과 여분의 방으로 구성하되, 상황에 따라 여분의 침실, 가족실, 서재, 수납공간 등 격식을 갖추지 않은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조사대상 노인 거주자의, 전반적인 주거 만족도(M=3.2, S.D.=0.9), 와, 현 주택에서 계속적 거주 희망(M=3.2, S.D.=1.0), 에 대한 분석 결과 전체 평균이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 연령 및 성별에 따른 평균 차이에 대한 검증 결과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주택유형에 따라서는 전반적 주거만족도(아파트: M=3.
- 조사대상의 거주특성에 대한 분석결과, 주택유형은 표집 방법의 영향으로 '아파트”가 48.9%, '단독주택이 32.7%, 그리고, 연립주택/빌라, 가 11.6%순으로 아파트와 아파트 이외의 주택이 각각 50% 내외로 분포하였다. 주택규모는 *99-1321血30-39평)(29.
- 이는 성별에 따른 각 공간에 대한 관심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주택유형에 따라서는 '침실(방), 을제외한 모든 공간에 대하여 아파트이외의 주택 거주가 구의 평균이 아파트 거주가구보다 낮았다.
- 첫째, 조사대상 노인 거주자는 대부분 무직으로 소득, 주관적 생활수준이 낮고, 부부만 거주하거나 혼자 거주하는 1세대 가구의 비율이 높다. 반면, 자가 비율이 높아 현 주택에서 향후 지속적 거주가 가능성이 높은 집단이다.
- 8%)의 비율이 높았다. 한편, 주택 유형에 대한 선호는 현주택 유형에 따라 차이를 보여 단독주택과 아파트 거주자가 아파트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았다 % 중 .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项)에서 주택 규모에 대한 선호가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여, 65세 이상의 경우 20평 미만 주택에 대한 선호가 다른 연령대(45-54 서】, 55-64세)보다 높았다.
- 현재의 주택유형과 성별에 따른 교차분석 결과, 현재 아파트 거주자의 경우 아파트를 더 선호하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아파트 거주를 더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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