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of pesticide residues in 3,735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northern area of Seoul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8. 3,735 samples, comprising 119 types of agricultrural products were assessed via a multiresidue method to detect 260 pestic...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of pesticide residues in 3,735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northern area of Seoul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8. 3,735 samples, comprising 119 types of agricultrural products were assessed via a multiresidue method to detect 260 pesticides. Pesticide residues were detected in 19.7% (737 of 3,735 samples), and the rate at which the detected residues violated the maximum residue levels(MRLs) of the Korean Food Code was 3.2% (121 of 3,735 samples). Pesticide residues were detected in 72 spin-aches, 64 peppers, 45 sweet peppers, 40 perilla leaves, 38 korean cabbages and 37 dried agricultural products. The samples that violated the MRLs included 14 perilla leaves, 13 spinaches, 12 leek, 6 lettuces(leaf), 6 chards and 6 gyeojchaes. Procymidone, endosulfan, chlorfenapyr, cypermethrin, bifenthrin, tebuconazole and fenvalerate were all frequently observed. Procymidone, endosulfan, dimethomorph and diniconazole were the pesticides most frequently detected at levels that violated the Korean Food Code MRL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of pesticide residues in 3,735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northern area of Seoul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8. 3,735 samples, comprising 119 types of agricultrural products were assessed via a multiresidue method to detect 260 pesticides. Pesticide residues were detected in 19.7% (737 of 3,735 samples), and the rate at which the detected residues violated the maximum residue levels(MRLs) of the Korean Food Code was 3.2% (121 of 3,735 samples). Pesticide residues were detected in 72 spin-aches, 64 peppers, 45 sweet peppers, 40 perilla leaves, 38 korean cabbages and 37 dried agricultural products. The samples that violated the MRLs included 14 perilla leaves, 13 spinaches, 12 leek, 6 lettuces(leaf), 6 chards and 6 gyeojchaes. Procymidone, endosulfan, chlorfenapyr, cypermethrin, bifenthrin, tebuconazole and fenvalerate were all frequently observed. Procymidone, endosulfan, dimethomorph and diniconazole were the pesticides most frequently detected at levels that violated the Korean Food Code M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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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조사는 2008년 서울시 강북지역에서 유통된 농산물의 농약 잔류량을 검사하여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작물은 사전에 차단하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생산자에 대한 안전농약사용과 농약 사용 저감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 강북 전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119종 3,735건을 대상으로 260종 농약의 잔류량을 분석하였다.
260종의 농약 표준품은 Riedel-de Haen사(Germany), Chem Service (USA), Dr. Ehtrenstorfer GmbH (Germany) 그리고 Wako사(Japan) 등의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일반시약은 잔류농약분석용 및 HPLC용을 사용하였다. 분석기기로서 Agilent 6890 (Agilent, USA)사의 가스크로마토그라프를, 액체크로마토그라프는 Agilent 1100 series (Agilent, USA)를 사용하였으며, 검출된 농약의 성분 확인에는 Agilent 5973 MSD (Agilent, USA), Agilent 1100 series (Agilent, USA) HPLC-DAD, HPLC-MSD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8년 서울 강북 지역에서 유통중인 3,735건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260종에 대한 농약의 잔류 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검사한 농산물을 종류별로 분류해 보면 채소류 3,116건, 과실류 249건, 차 72건, 버섯류 45건, 서류 42건, 곡류 35건, 콩류 19건, 견과종실류 12건, 그 외 기타농산물 145건을 검사하였다(Table 1). 총 3,735건 중 737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어 19.
Ehtrenstorfer GmbH (Germany) 그리고 Wako사(Japan) 등의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일반시약은 잔류농약분석용 및 HPLC용을 사용하였다. 분석기기로서 Agilent 6890 (Agilent, USA)사의 가스크로마토그라프를, 액체크로마토그라프는 Agilent 1100 series (Agilent, USA)를 사용하였으며, 검출된 농약의 성분 확인에는 Agilent 5973 MSD (Agilent, USA), Agilent 1100 series (Agilent, USA) HPLC-DAD, HPLC-MSD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시료는 식품공전 중 잔류농약시험법13)과 Oh14), Lee15)의 동시다성분 분석법으로 전처리하여 GC-ECD, GC-NPD, GC-FPD, GC-MSD, HPLC-FLD, HPLC-DAD, HPLCMSD를 이용하여 260종의 농약을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 강북 전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119종 3,735건에 대하여 260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737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어 19.7%의 검출률을 나타냈으며 농약 검출빈도가 높은 농산물은 시금치 72건, 고추 64건, 피망 45건, 부추 43건, 들깻잎 40건, 배추 38건, 건조농산물 37건 등의 순이었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121건으로 3.
260종의 농약에 대해 잔류검사를 실시한 결과 74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Table 5), 검출빈도가 가장 높은 농약은 프로시미돈으로 168회였고 다음으로 엔도설판 108회, 클로르훼나피르 96회, 싸이퍼메쓰린 69회, 비펜스린 55회, 터부코나졸 42회, 펜발러레이트 41회, 클로르피리포스 33회, 테트라코나졸 32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약 59종이 검출된 2007년의 프로시미돈 127회, 엔도설판 88회, 클로르훼나피르 68회, 비펜스린 41회, 싸이퍼메쓰린 32회(Table 6)와는 큰 차이가 없으나, 2007년에 비해 2008년에는 펜발러레이트, 터부코나졸, 클로르피리포스가 많이 검출되는 농약들로 나타났다.
검출된 농약은 74종으로 검출빈도가 높은 농약은 프로시미돈으로 168회 검출되었고, 다음으로 엔도설판 108회, 클로르훼나피르 96회, 싸이퍼메쓰린 69회, 비펜스린 55회, 터부코나졸 42회, 펜발러레이트 41회 등의 순으로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 중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40종이고, 프로시미돈 35회, 엔도설판 16회, 디메토모르프, 디니코나졸 각 8회 순으로 나타났다.
2%의 부적합률을 나타내었고 들깻잎 14건, 시금치 13건, 부추 12건, 상추, 근대, 겨자채 각 6건, 배추, 참나물 각 5건 등의 순이었다. 검출된 농약은 74종으로 검출빈도가 높은 농약은 프로시미돈으로 168회 검출되었고, 다음으로 엔도설판 108회, 클로르훼나피르 96회, 싸이퍼메쓰린 69회, 비펜스린 55회, 터부코나졸 42회, 펜발러레이트 41회 등의 순으로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 중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40종이고, 프로시미돈 35회, 엔도설판 16회, 디메토모르프, 디니코나졸 각 8회 순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프로시미돈은 살균제로, 엔도설판은 유기 염소계 살충제로 수질오염성 농약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잔류성이 길어서 엽채류나 과채류 및 근채류에서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농약으로 2008년, 2007년에 검출빈도가 높은 농약이므로 좀 더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그리고, 2006년도와 2007년에 검출되지 않았던 농약인 이프로디온, 페나자퀸, 테부페노자이드가 각 6회, 2회, 2회로 2008년도에 새로이 검출되는 농약으로 나타났다.
7%의 검출률을 나타냈으며 농약 검출빈도가 높은 농산물은 시금치 72건, 고추 64건, 피망 45건, 부추 43건, 들깻잎 40건, 배추 38건, 건조농산물 37건 등의 순이었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121건으로 3.2%의 부적합률을 나타내었고 들깻잎 14건, 시금치 13건, 부추 12건, 상추, 근대, 겨자채 각 6건, 배추, 참나물 각 5건 등의 순이었다. 검출된 농약은 74종으로 검출빈도가 높은 농약은 프로시미돈으로 168회 검출되었고, 다음으로 엔도설판 108회, 클로르훼나피르 96회, 싸이퍼메쓰린 69회, 비펜스린 55회, 터부코나졸 42회, 펜발러레이트 41회 등의 순으로 검출되었다.
1%)의 순으로 농약이 검출되었다. 엽경채류 중에서는 부추 55건(10.7%), 파 25건(4.9%), 달래 10건(2.0%), 미나리 6건(1.2%), 돌나물 5건(1.0%), 셀러리, 풋마늘, 치콘 1건(0.2%)의 순으로 검출되었으며 근채류에서는 무(뿌리)에서 6건(4.2%)이 검출되었다. 채소류에서 농약의 검출률이 가장 높은 것은 엽채류였는데 이는 신 등16)의 연구 결과인 채소류 중 엽경채의 검출률이 가장 높았다는 것과는 차이를 보였다.
채소류 중 엽채류의 검출률이 11.8%로 가장 높았으며, 과채류 4.8%, 엽경채류 3.3%, 근채류 0.2%의 순이었다. 엽채류 중 가장 많은 검출을 나타낸 농산물은 시금치 85건(4.
본 연구에서는 2008년 서울 강북 지역에서 유통중인 3,735건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260종에 대한 농약의 잔류 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검사한 농산물을 종류별로 분류해 보면 채소류 3,116건, 과실류 249건, 차 72건, 버섯류 45건, 서류 42건, 곡류 35건, 콩류 19건, 견과종실류 12건, 그 외 기타농산물 145건을 검사하였다(Table 1). 총 3,735건 중 737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어 19.7%의 검출률을 나타내었다. 이는 2007년의 검사건수대비 건수에 비하면 낮아진 결과이나, 1999년부터 강북농수산물검사소에서 시행한 농산물 잔류농약 모니터링 결과, 농약 검출률은 점점 증가해가고 있다(Table 2).
2%의 순이었다. 핵과류는 복숭아 9건(14.3%), 대추 7건(11.1%), 자두 2건(3.2%), 살구 1건(1.6%)의 순으로 검출되었으며, 이과류는 사과 12건(22.6%), 감 1건(1.9%)의 순이었으며, 감귤류는 오렌지 8건(27.6%), 자몽, 레몬, 밀감이 각각 1건(3.4%)씩 검출되었다. 그 외 장과류인 포도 8건(15.
후속연구
전년도에 비해 이마자릴, 이소프로치오란, 싸이할로쓰린, 이프로디온, 펜헥사미드 등 15종의 농약이 새로이 검출된 것은 새로운 농약의 공급과 사용하는 농약의 종류가 다양화되고 분석기술의 향상과 잔류농약허용기준의 강화 및 농약성분에 있어 유효 등록 작물이외에서 검출되면 부적합으로 기준규격이 강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본 조사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프로시미돈은 살균제로, 엔도설판은 유기 염소계 살충제로 수질오염성 농약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잔류성이 길어서 엽채류나 과채류 및 근채류에서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농약으로 2008년, 2007년에 검출빈도가 높은 농약이므로 좀 더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그리고, 2006년도와 2007년에 검출되지 않았던 농약인 이프로디온, 페나자퀸, 테부페노자이드가 각 6회, 2회, 2회로 2008년도에 새로이 검출되는 농약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일부 농약의 경우에는 농산물의 저장기간 중에 분해된다고 한다. 이에 생산농민들은 해당농산물에 적용가능한 농약만을 사용하고, 농약 사용기준을 준수하여 병해충을 방제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해야 할 것이다.
잔류농약 검사의 특성상 모든 농산물에 대하여 검사할 수는 없다. 이에 유관기관은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안전한 농산물 공급지원을 위해서, 잔류농약 검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효율적인 농산물 안전성 관리방안을 확립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많은 연구에 의하면 농산물에 잔류하는 농약은 조리 및 섭취전에 충분히 세척해 주면 상당량이 제거된다고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무엇을 엄격히 규제하는가?
농약은 식량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필수자재이기 때문에 그의 사용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용을 허가하고 있으나,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여 국민건강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 농약별 사용량, 사용 횟수, 수확기에 따른 살포 횟수 및 시기 등에 관한 농약안전사용 기준과 농약의 최대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여 사용방법과 사용량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5-6).
농약의 역할은?
병충해 및 잡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합성된 유기화합물인 농약은 현대 농업에서 농산물의 생산량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왔고, 농작물 재배에서 필수불가결한 자재로 사용되어져 왔다. 최근에는, 농약의 독성에 의한 환경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미생물농약 등의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으나1-4), 병해충 및 잡초 방제에 화학농약보다 더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인 기술의 개발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 강북 전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119종 3,735건에 대하여 260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무엇인가?
검출된 농약은 74종으로 검출빈도가 높은 농약은 프로시미돈으로 168회 검출되었고, 다음으로 엔도설판 108회, 클로르훼나피르 96회, 싸이퍼메쓰린 69회, 비펜스린 55회, 터부코나졸 42회, 펜발러레이트 41회 등의 순으로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 중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40종이고, 프로시미돈 35회, 엔도설판 16회, 디메토모르프, 디니코나졸 각 8회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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