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 To evaluate the treatment outcome for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esophageal cancer treated with relatively high dose radiation therapy(RT). Materials and Methods :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08, 32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or medically inoperable e...
Purpose : To evaluate the treatment outcome for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esophageal cancer treated with relatively high dose radiation therapy(RT). Materials and Methods :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08, 32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or medically inoperable esophageal cancer were treated with radiation therapy(RT) with or without concurrent chemotherapy. Ten patients were excluded from analysis because of distant metastasis and drop off. Patient distributions according to AJCC stages II, III IVa were 7(31.8%), 12(54.6%), 3(13.6%) respectively. The locations of tumor were cervical/upper thorax 3 (13.6%), mid thorax 13(59.1%), and lower thorax/abdominal 6(27.3%), respectively. Eleven patients received RT only, and 11 patients received cisplatin based concurrent chemoradiotherapy(CCRT). Median radiation dose was 65 Gy(range 57.6~72 Gy). Results : The median follow-up was 9.1 months(range 1.9~43.8 months). The response rates for complete response, Partial response, stable disease and Persistent disease were 6(27.3%), 11(50.0%), 4(18.2%) and 1(4.5%), respectively. Two patients(9.1%) suffered from esophageal stenosis and stents were inserted. Two patients(9.1%) had Grade 3 radiation pneumonitis and one of them expired due to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ARDS) at 36 days after completion of radiation therapy. The recurrence rate was 11(50.0%). The patterns of recurrence were persistent disease and local progression in 5(22.7%), local recurrence 3(13.7%) and concomitant local and distant recurrence in 3(13.7%). The overall survival(OS) rate was 32.1% at 2 years and 21.4% at 3 years(median 12.0 months). Disease free survival(DFS) rate was 17.3% at 2 and 3 years. All patients who had no dysphagia at diagnosis showed complete response after treatment and 100% OS at 3 years(p=0.0041). The OS for above 64.8 Gy group and 64.8 Gy or below group at 3 years were 60.6% and 9.1%(p=0.1341). The response to treatment was the only significant factor affecting OS(p=0.004). Conclusion : Relatively high dose radiation therapy in unresectable esophageal cancer tended to have a better outcome without increased complication rate. Further study with more patients is warranted to justify improved result.
Purpose : To evaluate the treatment outcome for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esophageal cancer treated with relatively high dose radiation therapy(RT). Materials and Methods :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08, 32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or medically inoperable esophageal cancer were treated with radiation therapy(RT) with or without concurrent chemotherapy. Ten patients were excluded from analysis because of distant metastasis and drop off. Patient distributions according to AJCC stages II, III IVa were 7(31.8%), 12(54.6%), 3(13.6%) respectively. The locations of tumor were cervical/upper thorax 3 (13.6%), mid thorax 13(59.1%), and lower thorax/abdominal 6(27.3%), respectively. Eleven patients received RT only, and 11 patients received cisplatin based concurrent chemoradiotherapy(CCRT). Median radiation dose was 65 Gy(range 57.6~72 Gy). Results : The median follow-up was 9.1 months(range 1.9~43.8 months). The response rates for complete response, Partial response, stable disease and Persistent disease were 6(27.3%), 11(50.0%), 4(18.2%) and 1(4.5%), respectively. Two patients(9.1%) suffered from esophageal stenosis and stents were inserted. Two patients(9.1%) had Grade 3 radiation pneumonitis and one of them expired due to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ARDS) at 36 days after completion of radiation therapy. The recurrence rate was 11(50.0%). The patterns of recurrence were persistent disease and local progression in 5(22.7%), local recurrence 3(13.7%) and concomitant local and distant recurrence in 3(13.7%). The overall survival(OS) rate was 32.1% at 2 years and 21.4% at 3 years(median 12.0 months). Disease free survival(DFS) rate was 17.3% at 2 and 3 years. All patients who had no dysphagia at diagnosis showed complete response after treatment and 100% OS at 3 years(p=0.0041). The OS for above 64.8 Gy group and 64.8 Gy or below group at 3 years were 60.6% and 9.1%(p=0.1341). The response to treatment was the only significant factor affecting OS(p=0.004). Conclusion : Relatively high dose radiation therapy in unresectable esophageal cancer tended to have a better outcome without increased complication rate. Further study with more patients is warranted to justify improved result.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국소진행된 종양에서 50.4 Gy는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선량이지만 식도협착, 천공, 유착 등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충분한 선량을 조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최적의 방사선 선량이 정립되지 않아 각 치료기관은 54-72 Gy를사용하거나 근접치료(Brachytherapy) 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본과에서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된 식도암 환자에서 외부조사 방사선 치료의 선량을 중간선량 64.8 Gy로 높여 치료한 성적을 알아보고 방사선 선량과 생존율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식도협착이 발생한 2명의 방사선 조사량은 63 Gy였고 1명은 동시 항암 화학치료를 시행하였다. 2명의 환자에서 Grade Ⅲ 이상의 방사선 폐렴이 있었고 1명은 방사선 단독으로 63 Gy, 다른 1명은 64.8 Gy로 동시병용 항암 화학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다. 방사선 단독으로 63 Gy를 받은 환자는 기관지확장증 과거력이 있었으며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방사선 치료 종료 후 36일째 사망하였다.
Cisplatin을 근간으로 하는 동시 항암 화학치료를 시행하였으며 고령이거나 환자의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환자가 약물치료를 거부한 경우는 항암 화학치료를 시행하지 않았다.
방사선치료는 6 MV 및 10 MV 선형가속기를이용하였으며 3차원입체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일반적으로 3개의 방사선 조사영역(anterior field,two posterior oblique fields)을 사용하였고 분할 선량 1.8~2 Gy를 계획용표적체적에 처방하여 1일 1회 주 5일간 57.6-72 Gy(중앙값 64.8)를조사하였다.
병기 설정은 AJCC staging system(6th edition)을사용하였고3) 이를 위하여 흉부 방사선 촬영, 식도 조영술, 식도내시경, 식도내시경 초음파, 흉부 및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하였으며 필요시펫스캔(PET-CT)을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0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된 식도암 또는 내과적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식도암으로 진단 받고 외부조사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25.2 Gy 치료후 자의로 방사선 치료를 중단한 1명과 진단 당시 IVb 병기인 9명을 제외한 22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병기는 기가 가장 많았으나 IVa 환자도 3명이었다 (Table 1), 16명의 환자에서 치료 전 연하곤란 증상이 있었고 방사선 단독 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는 11명, cisplatin을 근간으로 하는 동시 항암 화학치료를 병행한 환자는 11명이었다. 모든 환자는 병리 소견상 편평 상피세포암으로 진단받았다.
병기는 기가 가장 많았으나 IVa 환자도 3명이었다 (Table 1), 16명의 환자에서 치료 전 연하곤란 증상이 있었고 방사선 단독 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는 11명, cisplatin을 근간으로 하는 동시 항암 화학치료를 병행한 환자는 11명이었다. 모든 환자는 병리 소견상 편평 상피세포암으로 진단받았다.
이론/모형
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v3.0(CTCAE)에 의하여 치료에 따른 독성을 평가하였다(Table 2). Grade Ⅲ 이상의 anemia 와 leukopenia가 각각 9.
생존기간은 방사선치료 시작일을 기준으로 Kaplan-Meier법을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한 다변량 분석으로 예후인 자를 평가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 이내로 정의하였다. 추적조사기간은 1.
있다. 10) 모든 환자에서 식도의 허용 방사선량 이하의 방사선을 조사하였고 방사선 폐렴이 발생한 환자들 중 사망한 환자의 방사선량은 MLD=17.3 Gy, V20=16.4%, 회복된 환자의 방사선량은 MLD=18.8 Gy, V20=41%로서 방사선량의 크기보다 환자의 기저질환이 환자의 예후에 더욱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11명(50.0%)에서 재발이 관찰되었으며 원 발병 소가 지속적으로 잔존한 경우 5명(22.8%), 국소재발한 경우 3명(13.6%), 국소 및 원격 재발이 모두 있는 경우가 3명(13.6%)으로 재발한 모든 환자에서 국소실패가 관찰되었다(Table 4).
8 Gy)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고선량 군에서 높은 사망률과 국소실패율을 나타내었다. 2)그러나 RTOG 94-05의 고선량군에 속한 사망자 11명 중 7명은 50.4 Gy 이하의 선량을 받은 환자들이었으며, 고선량군의 환자들은 방사선치료 기간만큼 전체 치료 기간이 증가하였고 계획된 것보다 적은 5-FU 용량이 투여되었다.
4 Gy로 기술하였다. 2)그러나 고선량군에서 발생한 11명의 사망자 중 7명은 50.4 Gy 이하의 선량을 받았고, 고선량 군에서 방사선 치료 기간만큼 전체 치료 기간이 증가하였으며 계획된 것보다 적은 5-FU 용량이 투여되었다. 저자들은 이러한 요인들이 고선량을 받은 환자들에서 낮은 생존율과 높은 국소재발률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기술하였다.
5%)이었다(Table 3). 64.8 Gy 이하의 선량을 받은 환자의 반응률 (완전관해 및 부분관해)은 81.8%, 64.8 Gy 초과의 선량을 받은 환자의 반응률은 72.7%였으나 완전관해를 보인 비율은 각각 4.5%, 45.5%이었다
0(CTCAE)에 의하여 치료에 따른 독성을 평가하였다(Table 2). Grade Ⅲ 이상의 anemia 와 leukopenia가 각각 9.1% 및 18.2%의 환자에서 발생하였다 방사선 치료로 인한 식도협착이 2명의 환자에서 발행하여 각각 방사선 치료 종료 후 3개월과 7개월에 스텐트를 삽입하였고 삽입 2~3 개월 후 사망하였다. 식도협착이 발생한 2명의 방사선 조사량은 63 Gy였고 1명은 동시 항암 화학치료를 시행하였다.
' 치료반응, 국소재발률, 생존율은 RTOG 85-이과 비슷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치료와 연관된 사망률은 2%에서 오히려 9%로 증가하였다. RTOG 94-05 연구에서는 85-01 연구의 동시병용 항암화학방사선 치료군과 동일한 조건에서 방사선 조사량을 50.4 Gy 와 64.8 Gy의 두 군으로 나누어 결과를 비교하였으나 두 군에서 2년 생존율과 국소재발률은 각각 31% vs. 40%, 50% vs. 55%로 통계학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사망률이 증가(2명 vs. 11 명)한 결과를 보여 식도암 환자의 동시병용 항암 화학 방사선 치료의 표준선량을 50.4 Gy로 기술하였다. 2)그러나 고선량군에서 발생한 11명의 사망자 중 7명은 50.
8 Gy로 동시병용 항암 화학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다. 방사선 단독으로 63 Gy를 받은 환자는 기관지확장증 과거력이 있었으며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방사선 치료 종료 후 36일째 사망하였다.
1859). 방사선 조사 선량에 따른 3년생존율은 64.8 Gy 초과 시행 받은 환자에서 60.6%, 64.8 Gy 이하를 시행 받은 환자에서 9.1% 로 나타나 방사선 조사 선량이 높을수록 생존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0.1341).
며 종양의 위치와 크기 등 상태를 고려하여 선량을 증가시켰다. 본 연구의 치료성적은 중앙생존기간이 12개월, 2년과 3년 생존율이 32.1%, 21.4%로서 다른 연구들과 비교 시 비슷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노 등의 연구에서는 중앙생존 기간 11.
예후 인자에 대한 다변량 분석 결과 종양의 위치, 길이, 림프절 병기는 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다(Table 5). 진단 당시 연하곤란이 없는 경우와 치료 후 완전관해 유무가 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인자였다@=0.
종양이 국소적으로 진행되어 절제 불가능하거나 내과적인 요인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Radiation Therapy Oncology Group(RTOG)이 시행한 전향적 무작위 3상 연구인 RTOG 85-01의 결과에 따라 동시병용 항암 화학 방사선 치료가 표준 치료법으로 확립되었다. 이 연구에서 환자들은 50 Gy의 방사선 치료와 함께 fluorouracil(5-FU), cisplatin을 사용한 군과 64 Gy 의 방사선 단독 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되었으며 동시병용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국소제어율 및생존률의 향상을 보였다. 그러나 국소 실패율이 47%로 보고되었고 최적의 방사선 조사선량은 명확히 정의되지 않았다.
전체 환자의 2년 및 3년 생존율은 각각 32.1%, 21.4%이었고 2년 및 3년 무병 생존율은 각각 17.3%, 17.3%이었다(Fig.l).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 기간은 12개월이었다.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 기간은 12개월이었다. 진단 당시 연하곤란이 없었던 모든 환자는 치료 후 완전관해가 되었으며 치료 후 완전관해가 된 경우와 되지 않은 경우의 3년 생존율은 100%, 7.0%로8=0.0041)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동시 병용 항암 화학치료를 받은 군과 받지 않은 군의 2년 생존율은 각각 52.0%, 14.6%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859). 방사선 조사 선량에 따른 3년생존율은 64.
치료에 대한 반응은 방사선 치료의 종료 후 1~2개월 시점에서 임상적인 증상 완화 및 식도 내시경, 생검, 식도조영술 및 전산화 촬영을 이용하였다 내시경이나 영상의학적 검사상 종양이 완전 소실된 경우를 완전관해로 정의하였고, 부분 관해는 50% 이상 감소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후속연구
Zhang 등은 방사선량과 국소제어율과의 상관관계를 보고하면서 선량이 증가에 따른 국소제어율의 기울기가 고선량영역에서 감소하며 방사선량 증가에 따른 종양반응의 역치가 존재할 것이라고 가정을 하였으나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역치를 찾는 것은 종양반응을 증가시키고 방사선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 방사선 치료로 인해 식도협착이 발생한 환자들의 방사선 조사량은 63 Gy로 모두 스텐트를 삽입하였으며 삽입 2~3개월 후 사망하였다 중간선량 64.
결론적으로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식도암에서 방사선 치료선량을 높이는 것은 특별한 합병증의 증가 없이 시행할 수 있었고 생존율에 있어 향상된 경향을 보였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지만 이는 연구 대상 환자 수가 적었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얻고 방사선량에 대한 종양 반응의 역치를 결정하기 위하여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 Gy)와 비교하여 특별한 식도협착 발생률의 증가를 보이지는 않았다. 향후 식도암 환자의 동시병용 항암 화학 방사선 치료를 위한 방사선 조사량의 결정 시식도 협착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방사선량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