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 6학년에 재학 중인 비만아동 280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 정도 및 이들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 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비만아동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법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알아보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건강증진행위를 돕는 간호중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진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은 건강증진행위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제안 방법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학년, 성별, 가족형태, 비만도, 부모와 형제자매의 비만여부에 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 연구대상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은 연구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이며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됨을 설명하였다. 또한 연구 참여는 자발적인 것으로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참여하지 않을 수 있음을 설명하고, 설문조사 실시 전 학생의 가정에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부모가 동의한 학생에게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는 응답이 끝난 후 바로 회수하였는데 설문지는 총 290부를 배포하여 회수하였으며 이 중 응답내용이 불충분한 10부를 제외하고 280부를 최종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 일반적 특성, 자기효능감,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본 측정도구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간호학 교수 2인, 간호학박사과정생 2인, 보건교사 3인, 초등교사 2인으로부터 문항에 대한 내용 타당도를 검토하였다.
- 사용하였다. 본 측정도구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간호학 교수 2인, 간호학박사과정생 2인, 보건교사 3인, 초등교사 2인으로부터 문항에 대한 내용 타당도를 검토하였다.
- 설문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학교의 학교장, 보건교사, 담임교사의 동의와 협조를 얻었다. 자료는 자료수집에 대해 훈련을 받은 연구보조원 7인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식에 의해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은 연구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이며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됨을 설명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표적모집단은 2007년 10월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남, 여 비만학생이며, 근접모집단은 전라북도 내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비만학생이다
- 또한 연구 참여는 자발적인 것으로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참여하지 않을 수 있음을 설명하고, 설문조사 실시 전 학생의 가정에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부모가 동의한 학생에게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는 응답이 끝난 후 바로 회수하였는데 설문지는 총 290부를 배포하여 회수하였으며 이 중 응답내용이 불충분한 10부를 제외하고 280부를 최종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 연구대상자는 전주시내 64개 초등학교 중 7개 초등학교의 5, 6학년을 대상으로 임의표집하였으며 신체검진 결과 신장별표준체중표를 이용한 비만도가 20%이상이고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 하였다. 자료 회수율은 100.0%였고, 응답 내용이 불충분한 10명을 제외하고 자료 분석에 최종 포함된 연구 대상자는 5 학년 145명, 6학년 135명으로 총 280명이었으며, 자료분석률은 96.6%이다.
- 자료는 2007년 10월 8일부터 2007년 10월 19일까지 수집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학교의 학교장, 보건교사, 담임교사의 동의와 협조를 얻었다.
- 전체 대상자 298명 중에서 학부모가 동의하지 않은 사람과 설문에 응하지 않은 사람 8명을 제외한 29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회수율은 100.
데이터처리
- .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확인을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 정도 차이는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 . 대상자의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 범위, 최소값, 최대값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 대상자의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 정도와의 관계는 Pearson con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설명력을 확인하기 위해 자기효능감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5).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 수행 정도를 37.
이론/모형
- 건강증진행위는 Kim, Yang, Jeong과 Lee (2007)가 개발한 건강증진행위 도구로 측정하였다. 본 도구개발 당시의 타당도는 간호학교수 7인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Content Validity Index (CVI) 계수로 평가하였는데, CVI는 도구 항목의 내용 개연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Lynn (1986)의 제시에 따라 각 문항에 대해 80% 이상의 CVI를 나타낸 문항을 선택하였다(Kim et al.
- 도구로 측정하였다. 본 도구개발 당시의 타당도는 간호학교수 7인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Content Validity Index (CVI) 계수로 평가하였는데, CVI는 도구 항목의 내용 개연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Lynn (1986)의 제시에 따라 각 문항에 대해 80% 이상의 CVI를 나타낸 문항을 선택하였다(Kim et al., 2007). 이 도구는 개인위생 10문항, 식습관 9문항, 운동 6문항, 정신건강 10문항, 질병예방 10문항, 사고예방 8문항의 6개영역을 포함하는 총 53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문항은 , 전혀 그렇게 하지 않는다, 1점에서부터, 항상 그렇게 한다, 4 점까지의 4점 리커트 척도이며 1개의 부정문항에 대해서는 역 환산하였다.
- 자기효능감은 Schwarzer와 Jerusalem (1993)이 개발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도구를 Lee, Schwarzer와 Jerusalem (1994)이 개발한 한국판 일반적 자기효능감 도구(Korean Adaptation of the General Self-Efficacy Scale)로 즉정하였다. 본 도구는 도구개발 당시 신뢰도와 구성타당도가 높은 도구였으며 총 10문항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4점까지의 4 점 리커트 척도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지각된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39점, 4점 만점)정도는 중간이상의 수준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하위영역 중 질병예방 영역을 가장 잘 수행하고 있었으며, 식습관 영역의 수행정도가 가장 낮았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상관관계 (r= .
- 10점 보다는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질병예방, 개인위생, 정신건강, 사고예방, 운동, 식습관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 Kim 등(2007)의 연구에서 학령기 아동의 건강증진행위와 비교해볼 때, 모든 영역에서 건강증진행위 실천도가 낮았다.
- 39)점 이었다.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영역별로 평균 평점 점수를 살펴보면 질병예방 영역이 3.13(±0.50)점으로 가장 높았고, 개인위생 3.08(±0.49)점, 정신건강 3.05(±0.48)점, 사고예방 2.95(±0.59)점, 운동 2.82(±0.67)점 순으로 나타났다. 수행정도가 가장 낮은영역은 식습관 영역으로 2.
-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대상자의 학년, 성별, 가족형태, 비만도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 중 운동 영역(t=2.
- 본 연구는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법 개발 및 학교보건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에서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건강증진행위는 4점 만점에서 평균 2.99점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령기 비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Park과 Oh (2004)의 연구에서 건강증진행위 정도가 6점 만점에 평균 3.
- 본 연구에서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은 4점 만점에 평균 평점 2.95점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등학교 5, 6 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 Oh (2009)의 연구에서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이 5점 만점에 3.
- 본 연구에서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은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이며, 건강증진행위를 37.7%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Pender (1996)의 3차 건강증진 모형에서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를 예측하는데 가장 강력한 예측변수라는 이론과 일치되는 결과이다. 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 S.
- 연구결과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2.95±0.60점, 4점 만점), 건강증진행위(2.99±0.39점, 4점 만점)정도는 중간이상의 수준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하위영역 중 질병예방 영역을 가장 잘 수행하고 있었으며, 식습관 영역의 수행정도가 가장 낮았다.
- 자료는 자료수집에 대해 훈련을 받은 연구보조원 7인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식에 의해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은 연구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이며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됨을 설명하였다. 또한 연구 참여는 자발적인 것으로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참여하지 않을 수 있음을 설명하고, 설문조사 실시 전 학생의 가정에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부모가 동의한 학생에게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 건강증진행위는 하위영역 중 질병예방 영역을 가장 잘 수행하고 있었으며, 식습관 영역의 수행정도가 가장 낮았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상관관계 (r= .614, p< .001)7} 있었다.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수행 정도를 37.
-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자기효능감은 최소 1.30점에서 최고 4.00점으로 평균 평점 2.95(±0.60)점, 건강증진행위정도는 최소 1.75점에서 최고 3.94점으로 평균 평점 2.99(±0.39)점 이었다.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영역별로 평균 평점 점수를 살펴보면 질병예방 영역이 3.
- 실시하였다(Table 5).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 수행 정도를 37.7%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실시하였다(Table 5).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 수행 정도를 37.7%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상관관계를 보여(r= .614, p< .001), 초등학교 비만 아동의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실천 정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
- 그러나 본 연구는 C지역 7개 학교의 5, 6학년을 대상으로 한정된 지역에서 대상자를 임의 표출하였으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기기입식 조사방법으로 정보수집의 제한점이 있다고 사료된다.
- 특히 비만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주로 비만 관련 요인 연구와 비만도 감소를 위한 실험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있으며, 초등학교 비만아동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매우 미흡하여 초등학교 5, 6학년 정상아동과 비만아동을 대상으로 한 Lee (2001)의 연구와 초등학교 4, 5, 6학년 비만아동을 대상으로 한 Park과 Oh (2004)의 연구가 있을 뿐이었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비만 아동의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련성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과 건강행위에 관한 설명력과 상관관계만 검증하여 이들의 인과관계를 알 수 없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인과관계를 알 수 있는 경로분석이나 공변량 구조분석 연구를 제언한다.
- 7%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추후 초등학교 비만아동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영향력이 높게 나타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그러나 Farrand와 Cox (1993)의 연구에서는 아동의 성별이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는 차이가 있었으며,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Kim 등(2007)의 연구에서도 학년, 성별에 따라 건강증진행위 실천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게 나타난 결과와도 상반되게 나타났다. 따라서 추후 학년, 성별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실천 정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고 사료된다.
-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먼저 실패경험이 많은 비만아동에게 격려와 지지를 통해 성공경험을 높여주고, 자기능력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아동에게는 모델링을 통해서 대리경험을 하게하여 자신감을 높여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비만 아동을 위한 교육에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 및 신체활동 향상을 위한 실제적인 정보제공과 함께 언어적 설득, 건강상담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법 개발 및 학교보건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상과 같이 자기효능감은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이므로 비만아동의 건강 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에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여야 할 것이다.
- 그러나 비만아동들은 자신의 비만을 관리하기 위해 식사조절이나 운동을 하더라도 비만이 잘 치료되지 않을 뿐 아니라 비만을 치료하고자 노력을 하면 할수록 성공경험 대신 실패경험을 갖게 되고(Kim & Nam, 2004; Oh, 2009) 이로 인해 비만아동의 자기효능감이 정상체중 아동보다 더 낮아져 있으며(Hwang, 2008; Jung, 2006; Oh, 2009) 낮아진 자기효능감은 비만아동이 어떠한 문제해결이나 과제 수행에 있어서 노력을 줄이거나 포기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된다(Oh, 2009). 이처럼 비만아동은 정상체중 아동보다 자기효능감이 낮으며 또한 성공경험보다는 실패경험을 더 많이 하므로(Kim & Nam, 2004)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비만아동을 관리하는 보건교사나 건강관리자는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및 건강상담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도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