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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기록관리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v.9 no.1, 2009년, pp.151 - 173
장지숙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이해영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The classification in the Records and Archives Sciences focuses on the contextual information in producing and utilizing records rather than their contents. This study aimed at designing an automatic records classification system to enable an automatic classification focusing on the aggregation of t...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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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분류체계에서 표준 분류체계를 마련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은 일반적인 문서의 분류는 문서의 내용에 초점을 두지만 기록학에서의 분류는 기록 자체의 내용보다는 기록이 생산되고 활용되는 맥락에 초점을 둔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기록의 분류체계는 기관 고유의 특성을 지닌 업무기능과 활동에 기반한 기능분류체계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표준 분류체계를 마련하기 어렵다. 따라서 특정 기관의 기록을 대상으로 기록 분류의 성능을 측정하여 가장 좋은 범주화 모델을 밝히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
본 연구에서 기록 자동분류시스템의 분류 성능을 측정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 본 연구에서는 분류 성능을 측정하지는 않았다. 분류규칙과 분류구조가 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기록의 분류 성능 또한 기관마다 다를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특정 기관의 기록을 대상으로 측정한 분류 성능이 우수하다하여 다른 기관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일반화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 |
일반적인 문서의 분류와 기록학에서의 분류는 초점을 두는 부분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 | 그러나 지금까지 연구되어 온 문서 자동분류방법을 그대로 기록의 자동분류에 적용하기에는 여러 간극이 존재했다.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은 일반적인 문서의 분류는 문서의 내용에 초점을 두지만 기록학에서의 분류는 기록 자체의 내용보다는 기록이 생산되고 활용되는 맥락에 초점을 둔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기록의 분류체계는 기관 고유의 특성을 지닌 업무기능과 활동에 기반한 기능분류체계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표준 분류체계를 마련하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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