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ich method is efficient to enhance the flexibility of lower back between PNF(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static and dynamic stretching. Methods : Subjects were 30 young people between the ages 17 and 19. They were randomly divided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ich method is efficient to enhance the flexibility of lower back between PNF(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static and dynamic stretching. Methods : Subjects were 30 young people between the ages 17 and 19. They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ree groups; static group(n=10) performed a static stretching, dynamic group(n=10) performed a dynamic stretching, and PNF group(n=10) performed a PNF stretching. Intervention was provided 5 days per week for 4 weeks. For each case, Trunk flexion forward, trunk flexion backward, trunk left lateral bending, trunk right lateral bending, trunk flexion forward a measuring instrument and tapeline were performed to measured the flexibility of lower back at different times(before starting the exercise, after 4 weeks). Results :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 that the lower back flexibility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groups(p<.05).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NF group and static group, PNF group and dynamic group. Conclusion : The finding indicated that PNF may be preferred technique for improving flexibility, and that flexibility training results in an increased consistency of flexibility scores.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ich method is efficient to enhance the flexibility of lower back between PNF(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static and dynamic stretching. Methods : Subjects were 30 young people between the ages 17 and 19. They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ree groups; static group(n=10) performed a static stretching, dynamic group(n=10) performed a dynamic stretching, and PNF group(n=10) performed a PNF stretching. Intervention was provided 5 days per week for 4 weeks. For each case, Trunk flexion forward, trunk flexion backward, trunk left lateral bending, trunk right lateral bending, trunk flexion forward a measuring instrument and tapeline were performed to measured the flexibility of lower back at different times(before starting the exercise, after 4 weeks). Results :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 that the lower back flexibility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groups(p<.05).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NF group and static group, PNF group and dynamic group. Conclusion : The finding indicated that PNF may be preferred technique for improving flexibility, and that flexibility training results in an increased consistency of flexibility 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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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동적, 정적, PNF 스트레칭을 사용하여 요부 유연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4주간의 동적, 정적, PNF 스트레칭 운동 후 요부 유연성의 변화를 분석한 것으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동적, 정적, PNF스트레칭 운동이 요부 유연성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9년 2월 2일부터 동년 동월 28일까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동적, 정적, PNF스트레칭 운동을 한 그룹으로 각각 10명씩 무작위로 배정하여 총 30명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요부의 각 근육들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스트레칭의 유형 중에서 근력과 유연성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상해를 일으키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이고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통한 효과적인 훈련 유형을 찾기 위한 연구이다.
본 연구를 통해 연구자는 여러 가지 스트레칭 유형 중 동적, 정적 스트레칭과 PNF스트레칭을 사용하여 요부 유연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요부 유연성에 관련된 근육 군에 대한 측정을 하여 자료를 제공함으로서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시행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동적, 정적, PNF 스트레칭 방법을 구성하여 이들이 요부 유연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아울러 형태와 시기에 대한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인 스트레칭 법을 규명하여 유연성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3) 성별에 대한 유연성의 차이는 본 연구에서 고려하지 않았다.
요부의 유연성 향상을 위해서는 요부 근의 스트레칭 뿐 아니라 슬괵근, 복부근, 복사근, 요방형근, 장요근 등의 종합적인 근육의 스트레칭을 필요로 한다. 종합적 유연성의 하나인 요부의 유연성은 위에서 말했듯이 여러 근육이 종합적으로 유연해야한다고 생각되어 본 연구는 PNF 스트레칭을 실험군으로 정적과 동적스트레칭을 대조군으로 나누어 비교해서 유연성에 증진에는 PNF가 효과에 더 있을 것이라는 가설로 실시하게 되었다.
제안 방법
유연성 훈련을 통하여 요부의 유연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본 실험에 사용된 기기는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기위해 JENIX DS-102가 사용되었으며 스트레칭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초시계 (CASIO)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좌전굴을 측정하기위해 체전굴 측정기를 사용하였고 후전굴, 측전굴 측정을 위해서 줄자를 사용하였다.
동적 스트레칭 그룹은 주 5일 4주 동안 최대 운동범위에서 각 근육마다 30초 동안 15회씩 흔들어 6set 실시하였다. 각 운동 후 15초의 휴식을 실시하였다.
본 실험은 2009년 2월 2일 부터 동년 동월 28일까지 총 4주간에 걸쳐서 30명의 실험 대상자들을 성별을 제외하고 신체적 특징 즉 나이, 신장, 몸무게, 체중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위로 10명씩 3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동적 스트레칭, 정적 스트레칭, PNF스트레칭을 각각 4주 동안 실험을 하였다(표 1).
복사근 스트레칭은 바로누운자세에서 한쪽 다리의 고관절과 슬관절의 굴곡과 고관절을 내전시킨 후 외복사근의 주행방향으로 움직인다. 시술자는 어깨를 고정하고 장골후면에 정지-이완을 실시한다. 복부근 스트레칭은 Swiss ball 위에 바로누운자세에서 양손을 가슴에 모으고 시술자는 배꼽 아래를 고정하고 모아진 양손에 정지-이완을 실시한다.
척추기립근 스트레칭은 Swisss ball 위에 엎드린 자세에서 체간을 들어올린다. 시술자는 한손으로 경추 7번부위에 정지-이완을 실시한다. 복사근 스트레칭은 바로누운자세에서 한쪽 다리의 고관절과 슬관절의 굴곡과 고관절을 내전시킨 후 외복사근의 주행방향으로 움직인다.
시술자는 한손으로 골반을 고정시키고 다른 한손으로 무릎을 잡고 정지-이완을 실시한다, 요방형근 스트레칭은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한 쪽 골반을 수동범위 끝까지 하강시키고 골반을 거상한다. 시술자는 한손으로 늑골 부위를 고정시키며 다른 한손으로는 장골 능에 정지-이완을 실시한다.
슬괵근 스트레칭은 바로 누운 자세에서 슬관절은 신전하고, 고관절은 굴곡 시킨 다음 고관절 신전을 실시한다. 시술자는 한손으로 반대 측 슬관절을 고정시키고 반대 손으로 동측 슬관절의 신전을 유지한 체 체간을 이용하여 정지-이완을 실시한다.
실험대상자의 모집 기준은 특정한 운동을 하지 않고, 요통 등 특정한 질병이나 질환이 없는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건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고, 또 한 실험의 객관성을 위해 실험에 필요한 운동을 제외한 다른 특정한 운동을 통제 하였다.
실험을 실시하기 전에 좌전굴, 후전굴, 측방굴곡을 줄자와 체전굴 측정기를 이용하여 유연성 테스트를 실시한다. 좌전굴은 두 발바닥이 측정기구 앞부분에 닿게 하고 무릎을 곧게 펴게 하여 앉은 후두 손을 수평으로 만들어 가슴을 앞으로 충분히 내밀고 허리를 앞으로 굽힌다.
유연성 훈련을 통하여 요부의 유연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본 실험에 사용된 기기는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기위해 JENIX DS-102가 사용되었으며 스트레칭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초시계 (CASIO)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좌전굴을 측정하기위해 체전굴 측정기를 사용하였고 후전굴, 측전굴 측정을 위해서 줄자를 사용하였다.
정적 스트레칭 그룹은 주 5일 4주 동안 통증이 없고, 중증도의 불편함이 있는 범위에서 각 근육마다 30초씩 3set 실시하였으며, 각 운동 후 35초의 휴식시간을 주었다. 슬괵근 스트레칭은 한쪽무릎을 굽혀서 편안한 스트레칭을 느낄 때까지 가슴 쪽으로 서서히 당기며 양쪽에 실시하고 척추기립근 스트레칭은 다리를 어깨 폭만큼 벌리고 의자에 앉는다.
측정방법에 사용된 기기는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기위해 JENIX DS-102가 사용되었으며 스트레칭시간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초시계 (CASIO)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좌전굴을 측정하기위해 체전굴 측정기를 사용하였고 후전굴, 측전굴 측정을 위해서 줄자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동적, 정적, PNF스트레칭 운동이 요부 유연성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9년 2월 2일부터 동년 동월 28일까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동적, 정적, PNF스트레칭 운동을 한 그룹으로 각각 10명씩 무작위로 배정하여 총 30명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자는 전남 광양시 중동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남녀 총 인원수 30명을 선정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통계학적 분석은 SPSS/WIN, Ver. 12.0(Statistical Program for Social Science, Window 12.0 version)을 사용하여 정규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Kolmogorov- Smirnov Test를 실시하였다. 운동전후의 요부근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좌전굴, 우측굴, 좌측굴은 Paried sample t-test를 실시하였으며 후전굴에서는 Nonparametric tests 중 Wilcox Signed Rank test를 실시하였다.
요부 유연성에서의 운동유형에 따른 전후차를 알아보기 위해 Analysis of Covariance(ANCOVA)를 실시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요부유연성에서의 운동유형에 따른 전후차를 알아보기 위해 Analysis of Covariance(ANCOVA) 를 실시하여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0 version)을 사용하여 정규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Kolmogorov- Smirnov Test를 실시하였다. 운동전후의 요부근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좌전굴, 우측굴, 좌측굴은 Paried sample t-test를 실시하였으며 후전굴에서는 Nonparametric tests 중 Wilcox Signed Rank test를 실시하였다. 요부 유연성에서의 운동유형에 따른 전후차를 알아보기 위해 Analysis of Covariance(ANCOVA)를 실시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
총 4주간 주 5회 실시하여 운동전, 운동 후 운동 형태에 따라 요부의 유연성변화를 분석하였으며 운동전후의 요부근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좌전굴, 우측굴, 좌측굴은 Paried sample t-test를 후전굴에서는 Nonparametric tests 중 Wilcox Signed Rank test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1) 피험자의 측정 및 훈련방법은 최대한 동일하게 하였으나, 외적으로 계절에 따른 기온 변화나 피험자 개개인의 생활을 통제하지 못하였다.
2. 운동 형태와 시기에 따른 요부유연성 변화를 측정 연구 결과 좌전굴에서는 운동전은 운동 후에 영향을 주었고, 운동유형에 따라 운동 후 차이가 있었다. 특히 좌전굴에서는 PNF군이 정적군과 동적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후전굴에서는 PNF 군, 정적군, 동적군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우측굴에서는 PNF군이 정적군과 동적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좌측굴에서는 PNF군, 정적군, 동적 군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PNF 스트레칭군에서는 좌전굴은 운동 전 13.78 ± 2.68, 운동 후 18.45 ± 2.92, 후전굴은 운동 전 28.74 ± 1.95, 운동 후 33.11 ± 1.16, 우측굴은 운동 전 43.28 ± 3.36, 운동 후 39.75 ± 2.51, 좌측굴은 운동 전 44.36 ± 2.20, 운동 후 40.48 ± 2.31을 나타냈으며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표 3).
공변량의 효과를 통제한 상태에서 운동유형에 따른 유의확률은 0.000이므로 유의수준 5%에서 운동유형에 따라 운동 후 효과가 PNF군, 정적군, 동적군 순으로 차이가 보였다(P<0.05).
특히 좌전굴에서는 PNF군이 정적군과 동적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후전굴에서는 PNF 군, 정적군, 동적군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우측굴에서는 PNF군이 정적군과 동적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좌측굴에서는 PNF군, 정적군, 동적 군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좌전굴, 후전굴, 우측굴, 좌측굴에서 측정 연구한 결과 모두에서 운동전보다 운동 후에 영향을 주고, 운동유형에 따라 운동 후 차이가 있었다.
동적 스트레칭군과 정적 스트레칭군, PNF 스트레칭의 운동 전후 유연성 변화는 동적 스트레칭군에서는 좌전굴은 운동 전 12.25 ± 2.57, 운동 후 14.06 ± 2.76, 후전굴은 운동 전 28.24 ± 2.64, 운동 후 30.28 ± 2.19, 우측굴은 운동 전 42.70 ± 2.63, 운동 후 41.39 ± 2.37, 좌측굴은 운동 전 43.11 ± 2.20, 운동 후 41.64 ± 2.30을 나타냈으며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86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PNF그룹은 정적스트레칭 방법과 비교해 볼 때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NF스트레칭이 유연성 증진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도 PNF스트레칭이 동적, 정적스트레칭보다 요부 유연성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전후의 요부유연성 비교에서는 동적 스트레칭군과 정적 스트레칭군, PNF.스트레칭군의 운동 전후 유연성 변화는 모든 스트레칭군에서 좌전굴, 후전굴, 좌우 측굴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모든 스트레칭군에서는 운동 전보다 운동 후에 요부유연성이 증가하였다.
047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기서 PNF스트레칭이 요부 근막 통증을 가진 환자들의 유연성 향상에 효과적이며 일상 생활시 불편함의 감소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박혜상(2004) 등은 정적, PNF스트레칭 훈련이 가자미 근의 유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에서 단일 관절을 지나는 근의 유연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스트레칭 방법을 판별하는 데에 E여대에 재학 중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정적 스트레칭 전, 후차 5.
Bandy와 Irion(1994)은 슬관절 굴곡근의 정적 스트레칭 시 가장 효율적인 스트레칭 시간에 대한 연구를 한 바 있다. 이 연구에서는 15초, 30초, 60초로 하루에 1회, 주 3회 실시하여 6주간 트레이닝 시킨 결과 30초와 60초 스트레칭이 15초 스트레칭 보다 슬관절 굴곡근의 유연성 증진에 효과가 있었으며 30초 동안 스트레칭 하는 것은 60초 동안 스트레칭 했을 때와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으로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PNF 스트레칭이 동적, 정적스트레칭보다 요부 유연성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표 4).
이상으로 본 연구에서는 PNF스트레칭이 동적, 정적스트레칭보다 요부 유연성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형태와 시기에 따른 요부유연성 변화를 측정 연구 결과 좌전굴에서는 운동전은 운동 후에 영향을 주었고, 운동유형에 따라 운동 후 차이가 있었다. 특히 좌전굴에서는 PNF군이 정적군과 동적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후전굴에서는 PNF 군, 정적군, 동적군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우측굴에서는 PNF군이 정적군과 동적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좌측굴에서는 PNF군, 정적군, 동적 군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좌전굴, 후전굴, 우측굴, 좌측굴에서 측정 연구한 결과 모두에서 운동전보다 운동 후에 영향을 주고, 운동유형에 따라 운동 후 차이가 있었다.
후속연구
그러므로 현대인들의 장시간에 걸친 작업과 노인의 증가로 보아 종합적인 유연성인 요부의 유연성은 슬괵근, 복부근, 복사근, 요방형근, 장요근, 척추기립근에 대한 스트레칭 운동법과 유연성에 대한 연구는 스포츠선수, 노인, 운동부족인 현대인들의 부상예방과 기능증진을 위해 더욱더 광범위하고 세부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유연성이란 무엇인가?
유연성이란 근, 건, 인대와 골격에 의해 영향을 받는 관절이나 관절군에서 이용 가능한 운동범위를 말하며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근육상해와 근육통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건강을 위해서라도 중요하다. 이러한 유연성은 결합조직에 대한 규칙적 이고 적절한 스트레칭을 통해 향상되며 상해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므로 모든 일상 활동에서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윤재량, 1998).
요통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인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성인의 60～80%가 생의 어느 시점에서 요통을 경험하고 있으며(이상운 등, 1993), 요통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회가 산업화가 될수록 그 발생과 빈도가 증가 되고 있으며(Anderson, 1981), 검사소견이나 수술소견이 임상증상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문재호 등, 1985).
평균적인 사람에게 유연성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유연성이 총체적 체력의 중요한 요소에 하나이나 운동프로그램이 작성 될 때 종종 다른 체력요소 보다 덜 중요하게 다루어지곤 한다. 그러나 평균적인 사람에게 유연성은 건강 및 작업능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 운동을 할 때 유연성이 작은 근육에 서는 근육통증이 발생 할 수도 있고 더욱이 유연성이 작은 관절은 작업효율을 제한하고, 요통과 같은 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다(박원익,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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