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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chronical features of urticaria and the effects of urticaria treatment with Ko-Bang(古方). Methods : We treated 39 patients for urticaria with Ko-Bang(古方), who visited to care urticaria at the Dept. of Dermatology Oriental medical hospital Dong-e...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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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재발이 쉽고 난치에 속하는 질환인 두드러기를 한방으로 치료하고자 본원에 내원한 환자들을 古方으로 치료하였으며 더불어 환자들의 임상적 특성을 분석해 보았다. 총 환자 39명 중 남녀의 수는 남자 20명, 여자 19명으로 거의 같았으며 여성이 2배 이상 잘 발생한다는 보고와 여성이 1.
  • 이에 저자는 2008년 1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동의대학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에 내원하여 古法으로 치료받은 39명 환자들의 차트 분석과 더불어 전화 추적 조사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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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두드러기의 특징은? 두드러기는 전 인구의 15~20%가 일생에 한번쯤 경험하는 질환으로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민성 피부질환의 하나이며 소양감을 동반한 팽진과 홍반이 특징이다. 두드러기는 증상만으로 쉽게 진단 할 수 있으며 이환기간에 따라 6주 이내로 소실되는 경우를 급성 두드러기, 6주 이상 계속 되는 경우를 만성 두드러기라고 한다1,2).
급성 두드러기 원인은? 급성 두드러기의 원인은 식품, 약물, 감염 등으로 인한 것이 많으며 만성 두드러기의 80~90%는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라고 진단 한다1) . 두드러기의 치료는 유발요인의 회피가 일차적인 방법이고 완치보다는 증상 조절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항히스타민제가 주 치료 수단이나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자가 면역 기전의 가능성이 대두되는 등 난치에 속하는 질환이다3) .
2008년 1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두드러기를 주소로 하여 동의의료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은 환자 39명을 대상으로 차트분석과 추적 조사한 결과는? 1. 총 환자 39명 중 남녀의 수는 남자 20명, 여자 19명이었으며 21-30세가 11명(28.21%)으로 가장 많았으며 21-50세 환자가 총 71.8%이었다. 2. 급성 두드러기 환자가 8명(20.5%), 만성 두드러기 환자가 31명(79.5%)으로 조사 되었고 이환 기간은 6주~3개월이 17.9%로 가장 많았고 1년 이내인 환자의 수가 총 27명(69.2%)조사되었다. 2. 두드러기의 원인은 급성은 원인불명 37.5%, 음식 37.5%, 약물 25%로 조사되었으며, 만성에서는 원인불명 35.5%, 기온 기후의 변화 29%, 음식 16% 순으로 조사되었고 의심되는 악화 요인으로는 모름과 음식이 각각 12례로 가장 많았다. 3. 동반 증상은 소양감이 34례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열이 오르는 느낌이 10례로 많았고 발생 빈도는 매일 발생하는 경우가 64.1%로 가장 많았으며 증상이 지속 되는 시간은 1~12시간이 56.4%로 가장 많았다. 4. 가장 많이 쓰인 古方은 茵蔯蒿湯이 5례 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大黃黃連瀉心湯, 黃連湯, 大柴胡湯이 각각 4례였으며, 葛根湯, 梔子大黃豉湯, 小柴胡湯이 각각 3례였고, 桂麻各半湯, 梔子豉湯, 五笭散이 각각 2례였다. 5. 사용된 古方을 一毒으로 분류해 보았을 때 煩으로 黃連, 梔子제를 응용한 경우가 19례 (48.7%)로 가장 많았으며 水로 인하여 茯笭제로 利小便의 下法을 사용한 경우는 6례(15.4%) 이었으며 麻黃의 汗法을 사용한 경우는 6례 (15.4%)이었고 그 밖에 結로 大柴胡湯으로 下法을 사용한 경우가 4례(10.3%)이었다. 6. 古方으로 치료했을 당시의 효과는 우수 7명 (17.9%), 양호 11명(28.2%), 유효 11명(28.2%) 변화 없는 경우가 9명(23.1%), 악화가 1명이었고 환자의 현재 상태를 추적 조사한 결과 완치 13명(33.3%), 호전18명(46.2%), 변화 없거나 악화된 경우가 8명(20.5%)이었고, 한약 복용 당시의 치료 효과와 치료 중단 이후의 현재 상태의 연관성을 검증한 결과 한약 복용 당시의 치료 효과가 좋을수록 현재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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