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prediction factors that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526 full-time nurses randomly picked at 19 general hospitals in Korea. The data was analyzed by computer using SPSS 15.0 for Pearson's c...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prediction factors that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526 full-time nurses randomly picked at 19 general hospitals in Korea. The data was analyzed by computer using SPSS 15.0 for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 1)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levels among the sampl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age, religion, social status, marital status, clinical career, and department satisfaction. 2) Level of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average 2.70, job satisfaction 2.91, burnout 3.03, empowerment 3.36, autonomy 2.93, and self-efficacy 3.51. 3)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job satisfaction, empowerment, self-regulatio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clinical career, and personnel movement experience. On the other hand, it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occupational stress, burnout, and age. 4) The prediction factors which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job satisfaction($\beta$=.405), burnout($\beta$=-.282), self-regulation($\beta$=.171), clinical career($\beta$=.135). These factors were approximately 49.6% reliable in explaining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develop hospitals' management strategies for increas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effectiveness and nursing productivity.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prediction factors that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526 full-time nurses randomly picked at 19 general hospitals in Korea. The data was analyzed by computer using SPSS 15.0 for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 1)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levels among the sampl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age, religion, social status, marital status, clinical career, and department satisfaction. 2) Level of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average 2.70, job satisfaction 2.91, burnout 3.03, empowerment 3.36, autonomy 2.93, and self-efficacy 3.51. 3)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job satisfaction, empowerment, self-regulatio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clinical career, and personnel movement experience. On the other hand, it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occupational stress, burnout, and age. 4) The prediction factors which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job satisfaction($\beta$=.405), burnout($\beta$=-.282), self-regulation($\beta$=.171), clinical career($\beta$=.135). These factors were approximately 49.6% reliable in explaining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develop hospitals' management strategies for increas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effectiveness and nursing produ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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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우리나라의 간호영역에서 이루어진 조직몰입과 관련된 영향 요인에 대한 선행연구는 조직몰입에 영향을 끼치는 선행변수들과 조직몰입과의 상관관계 연구(한상숙, 박성완, 2006; 박현희 등, 2006)와 회귀분석을 통한 변수들의 인과 관계 연구(송영주, 2008; 유영현, 2007; 조규영, 2003)등이 있으나 이들은 일부의 변수만으로 조직몰입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문헌고찰을 통해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예측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고 조직몰입과 각 변수들의 관계를 규명하여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와 간호업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간호영역에서 이루어진 조직몰입과 관련된 영향 요인에 대한 선행연구는 조직몰입에 영향을 끼치는 선행변수들과 조직몰입과의 상관관계 연구(한상숙, 박성완, 2006; 박현희 등, 2006)와 회귀분석을 통한 변수들의 인과 관계 연구(송영주, 2008; 유영현, 2007; 조규영, 2003)등이 있으나 이들은 일부의 변수만으로 조직몰입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문헌고찰을 통해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예측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고 조직몰입과 각 변수들의 관계를 규명하여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와 간호업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관련요인 간 상관관계와 예측요인을 규명하여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와 간호업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은 전국에 있는 종합병원 중 19곳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간호사 57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예측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법을 이용한 서술적 인과관계연구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전국에 있는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 14개소와 서울지역 종합병원 중 5개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본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대상으로 하였다.
이상을 요약하면, 간호사의 조직몰입 주요 예측요인은 직무 만족, 소진, 자율성, 임상경력으로 이중 가장 주요요인이 직무 만족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소진, 자율성, 임상경력 순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관련된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들은 대부분 일부의 변수만으로 조직몰입을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보다 더 확대 된 개념으로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각 변수들의 관계와 조직몰입 예측요인을 검증했다는 데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와 간호업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리라 본다.
제안 방법
독립변수에 대한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하기 위하여 다중 공선성, 잔차의 독립성, 특이값을 진단하였다.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확인한 결과 상관관계는 .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을 파악하기 위해 연령, 직위, 학력, 종교, 결혼여부, 총경력, 부서경력, 부서만족, 부서이동경험 등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 정도를 비교한다.
대상 데이터
표본의 수는 일반적인 상관성 연구에서 문항수의 5-10배를 권장하고 있어(Lee & Lee, 2005), 이 기준에 근거한 결과 본 연구에서의 표본수는 최소 290명에서 최대 580명으로 계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최종 대상자 526명은 적절하였다.
사전 연구에서는 문헌고찰을 통해 조직몰입, 직무만족도, 소진, 임파워먼트, 자율성, 자기효능감을 측정 할 수 있는 도구를 선정하여 교수 2인과 대학원생 2명, 수간호사 2명과 함께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여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였다. 또한 구성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위해 2008년 5월 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지역 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의 신뢰도 범위는 Cronbach`s alpha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예측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법을 이용한 서술적 인과관계연구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전국에 있는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 14개소와 서울지역 종합병원 중 5개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본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대상으로 하였다. 표본의 수는 일반적인 상관성 연구에서 문항수의 5-10배를 권장하고 있어(Lee & Lee, 2005), 이 기준에 근거한 결과 본 연구에서의 표본수는 최소 290명에서 최대 580명으로 계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2008년 7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에 있는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 14개와 서울지역 종합병원 중 5개의 종합병원으로 확대하여 해당 병원의 간호부서장과 대상자에게 연구의 내용과 목적을 설명한 후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사전연구를 통하여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증된 도구로 구성된 설문지 570부를 배포하였고, 그 중 547부가 회수되었으며(회수율 95.7%), 응답이 누락되었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와 비정규직 간호사를 제외한 총 526부만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관련요인 간 상관관계와 예측요인을 규명하여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와 간호업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은 전국에 있는 종합병원 중 19곳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간호사 57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0 Program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대상자의 종속변수와 관련요인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기술통계분석을 하였다. 또한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관련요인 간의 관계와 다중공선성은 상관관계로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경력과 연령 간에는 다중 공선성(r=.89)이 있어 간호사의 조직몰입 예측요인을 분석하는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연령을 제외시킨 후 조직몰입 예측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s 15.0 Program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대상자의 종속변수와 관련요인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기술통계분석을 하였다. 또한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관련요인 간의 관계와 다중공선성은 상관관계로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경력과 연령 간에는 다중 공선성(r=.
이론/모형
개인이 결과를 얻는데 필요한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의미하는 것으로(Bandura, 1986) 본 연구에서는 Sherer 등(1982)에 의해 개발된 도구를 서연옥(1996)이 사용한 일반적 자기효능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11개 문항 5점 척도로 문항평점 1~5점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매일의 근무활동에서 허용되거나 요구되는 직무와 관련된 독립성, 주도성, 자유의 양을 말하는 것으로(Slavitts, Stamps, Piedmont, & Hass, 1978), 본 연구에서는 Schutzenhofer(1983)가 개발한 Professional Autonomy Scale을 김일원(2005)이 사용한 도구를 사용 하였다.
본 연구의 진행은 사전연구와 본 연구로 진행되었다. 사전 연구에서는 문헌고찰을 통해 조직몰입, 직무만족도, 소진, 임파워먼트, 자율성, 자기효능감을 측정 할 수 있는 도구를 선정하여 교수 2인과 대학원생 2명, 수간호사 2명과 함께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여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였다.
성능/효과
간호사의 조직몰입은 직무만족, 임파워먼트, 자율성,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임상경력, 이동경험과 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r=.20∼.61, p<.01), 소진, 연령과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r=.55∼.32, p<.01).
간호사의 조직몰입의 주요 예측요인은 직무만족(β=.405), 소진(β=-.282), 자율성(β=.171), 임상경력(β=.135)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에서 직무만족이 가장 큰 조직몰입 예측요인임이 확인되었다.
01)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임파워먼트와 자기효능감은 조직몰입 예측요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임파워먼트는 조직몰입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박현희 등, 2006; 송영주, 2008; 한상숙, 박성완, 2006)는 보고와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한 자기효능감 지각과 조직몰입 차이에 관한 연구(정진택, 2007)에서 조직몰입과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 한 연구와 같은 결과이다.
또한, 잔차의 가정을 충족하기위한 검정결과 모형의 선형성(linearity), 오차항의 정규성(normality), 등분산성(homoscedasticity)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회귀모형을 분석한 결과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130.33, p=.000).
학력에 따른 조직몰입에서는 3년제 졸업 간호사보다 대학원 졸업 간호사의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3년제 졸업 간호사보다 대학원 졸업 간호사의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김연근과 문희자(1998)의 연구와 동일한 결과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결혼 상태에 따른 조직몰입에서는 기혼(M=2.84)이 미혼(M=2.62)보다, 임상경력은 9년 미만(M=2.59)보다 12년 이상(M=2.71)에서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대상의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은 연령과 경력이 높아지면서 임상에 적응하게 되므로 결혼과 학업을 계속하게 됨은 물론 직위 또한 높아지면서 조직의 핵심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기회가 많을 뿐만 아니라 직무나 조직에 대해서 강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면서 조직몰입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은 유의한 상관관계(r=.61, p<.01)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임이 본 연구결과에서 확인되었다(β=.405).
또한 일반적인 특성의 조직몰입 정도에서 연령, 직위, 학력, 결혼상태, 임상경력, 근무부서에 따라 조직몰입에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연령에 따른 조직몰입을 분석한 결과 35세 미만 간호사의 조직몰입(M=2.
이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관한 연구에서 39세 이하인 집단보다는 40세 이상인 집단이 조직몰입이 높게 나타났다는 김미희(2005)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또한 직위에 따른 조직몰입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평간호사와 책임간호사의 조직몰입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평간호사보다 수간호사의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른 조직몰입에서는 3년제 졸업 간호사보다 대학원 졸업 간호사의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3년제 졸업 간호사보다 대학원 졸업 간호사의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김연근과 문희자(1998)의 연구와 동일한 결과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020) 평균비교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총 경력에 따라서는 9년 미만의 간호사 집단들(M=2.59)보다 12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간호사 집단에서(M=2.71), 그리고 근무부서의 만족정도에 따라서는 만족하다(M=2.81)와 매우 만족하다(M=3.11)집단들이 불만족하다(M=2.29)와 아주불만족하다(M=1.76) 집단들보다 조직몰입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
0을 초과하는 값은 없었다. 또한, 잔차의 가정을 충족하기위한 검정결과 모형의 선형성(linearity), 오차항의 정규성(normality), 등분산성(homoscedasticity)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회귀모형을 분석한 결과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130.
마지막으로 간호사의 임파워먼트와 자기효능감 정도는 본 연구에서 평점 3.35점, 3.51점으로 모두 중간이상이었으며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간(r=.46, p< .01),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 간(r=.20, p<.01)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예측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먼저 문헌고찰과 선행연구들을 통하여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관련성이 있는 요인들과 대상자의 특성을 투입하여 분석한 결과 직무만족, 소진, 자율성, 임상경력만이 조직몰입의 예측요인으로 조직몰입을 49.6%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장에서는 조직몰입과 관련요인들의 정도와 조직몰입 예측요인을 중심으로 논의 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조직몰입과 임상경력 간에는 상관관계(r=.21, p< .01)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이 본 연구 결과 확인되었다(β=.135).
이상을 요약하면, 간호사의 조직몰입 주요 예측요인은 직무 만족, 소진, 자율성, 임상경력으로 이중 가장 주요요인이 직무 만족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소진, 자율성, 임상경력 순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관련된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들은 대부분 일부의 변수만으로 조직몰입을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보다 더 확대 된 개념으로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각 변수들의 관계와 조직몰입 예측요인을 검증했다는 데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직무만족, 소진, 자율성, 임상경력은 간호사의 조직몰입에 대한 예측요인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병원경영자 및 이해관계자들이 간호사가 간호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의 중재와 개선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 사료된다.
조직몰입 예측요인으로 나타난 자율성은 그 정도가 2.93점이고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자율성과 조직몰입 간에 상관관계(r=.41, p< .01)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간호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이 본 연구 결과 확인되었다(β=.171).
7점이었으며. 조직몰입에 미치는 요인들의 정도를 보면 직무만족이 2.91점, 소진이 3.03점, 임파워먼트가 3.36점, 자율성이 2.93점, 자기효능감이 3.51점으로 나타났다.
표본의 수는 일반적인 상관성 연구에서 문항수의 5-10배를 권장하고 있어(Lee & Lee, 2005), 이 기준에 근거한 결과 본 연구에서의 표본수는 최소 290명에서 최대 580명으로 계산되었다.
후속연구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임파워먼트는 조직몰입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박현희 등, 2006; 송영주, 2008; 한상숙, 박성완, 2006)는 보고와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한 자기효능감 지각과 조직몰입 차이에 관한 연구(정진택, 2007)에서 조직몰입과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 한 연구와 같은 결과이다. 그러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수정, 2006; 지윤호, 2006)에서 자기효능감 정도가 높을수록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결과와 일반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용재, 김종완, 2008)에서 자기효능감이 조직몰입의 하위 영역인 애착몰입과 근속몰입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는 결과를 보여 주고 있어 이를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 제시된 요인 외에 간호사의 조직몰입 예측요인을 확인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 하다. 둘째, 본 연구는 정규직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하였음으로 비정규직 간호사간의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의 대상자가 일반화 하는데 제한점이 있으므로 보다 많은 요인을 찾기 위한 확대연구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직무만족, 소진, 자율성, 임상경력은 간호사의 조직몰입에 대한 예측요인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병원경영자 및 이해관계자들이 간호사가 간호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의 중재와 개선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의의는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관련된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들은 대부분 일부의 변수만으로 조직몰입을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보다 더 확대 된 개념으로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각 변수들의 관계와 조직몰입 예측요인을 검증했다는 데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와 간호업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리라 본다.
둘째, 본 연구는 정규직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하였음으로 비정규직 간호사간의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의 대상자가 일반화 하는데 제한점이 있으므로 보다 많은 요인을 찾기 위한 확대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에서 직무만족 요인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조규영(2003)의 연구와 외식업체 종사원을 대상으로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 직무만족 요인이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한 이상희(2005)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이는 조직몰입은 직무의 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여 환자만족을 증대시키고 결과적으로 병원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음으로 간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요인들을 찾기위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 제시된 요인 외에 간호사의 조직몰입 예측요인을 확인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 하다. 둘째, 본 연구는 정규직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하였음으로 비정규직 간호사간의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임파워먼트란?
임파워먼트란 파워와 영향력을 함께 행사하고 내적 직무동기를 고양하며 개인이 삶의 통제력을 얻는 것으로(Spreitzer, 1995)본 연구에서는 Spreitzer(1995)가 개발하고 김일원(2005)이 사용한 도구 10문항으로, 점수의 범위는 문항평점 1~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임파워먼트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김일원(2005)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는 0.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와 간호업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 정도를 비교한다.
둘째, 조직몰입과 관련요인들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셋째, 조직몰입 예측 요인을 확인한다.
직무만족이란?
직무만족이란 조직구성원들이 직무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감성적이고 정서적인 선호도(이상희, 2005)를 말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Slavitt, Stamps와 Piedmont(1978)가 개발하여 한상숙과 박성완(2006)이 구성타당도 검증을 통하여 축소한 도구 9문항 5점 척도로 점수의 범위는 문항평점 1~5점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만족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한상숙과 박성완(2006)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 0.
참고문헌 (30)
김미희 (2005). 종합병원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서울.
김민용 (2004). 직무긴장과 탈진과의 관계연구. 충북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청주.
김수정 (2006). 치위행사와 간호조무사의 자기효능감이 빅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경희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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