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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여드름 치료와 반흔 개선을 위하여 탕약 치료 이외에 필링과 MTS 등의 외적인 시술을 부가적으로 하였다. 여드름 치료에 많이 쓰이는 박피술에 대하여 함41)은 박피술을 이용한 여드름 치료의 만족도에 대한 연구에서 박피술을 받은 여드름 환자의 경우 95.
- 이에 저자는 『東醫壽世保元』·「四象人辨證論」에 “明知其人而 又明知其證則 應用之藥 必無可疑”20)라 말하듯이 체질과 병의 증을 정확히 알고 체질에 따라 치료하는 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四象處方을 이용함과 더불어 필링과 MTS 시술을 병행하여 여드름 치료와 자국 치료에 유의한 효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81명의 여드름 환자에게 四象處方과 더불어 필링, MTS 시술을 하여 치료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 81명의 환자들에게 사용한 처방은 凉膈散火湯, 陽毒白虎湯, 六味地黃湯, 荊防瀉白散, 藿香正氣散, 芎歸香蘇散, 香附子八物湯, 葛根解肌湯 등 8가지이며, 李濟馬의 『東醫壽世保元』에 준하여 2첩을 1일분으로 하여 1일 3회 투약 하였고 각각의 환자 증상에 따라 약물을 가감하여 사용하였다.
- 東武 李濟馬의 『東醫壽世保元』에 근거하여 환자의 容銀詞氣 , 體形氣像 , 性質材幹 , 恒心 , 特異症狀등을 바탕으로 하여 太陽人, 太陰人, 少陽人, 少陰人으로 체질감별을 하였다20).
- 연령은 성인기 여드름과 사춘기 여드름 간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25세를 기준으로 하였다. 또한 여드름 중증도에 따른 치료 효과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치료전 환자의 여드름 등급을 경증(1~3등급)과 중증(4~6)등급으로 나누어 여드름 등급의 변화 양상을 평가하였다.
- 여드름의 한방적 치료는 四象 體質 감별을 통하여 四象 處方을 사용한 탕약 치료를 위주로 하였다. 東武 李濟馬의 『東醫壽世保元』의 四端論에서는 “人稟臟理, 有四不同.
- 처방 중 가장 많이 사용한 凉膈散火湯, 陽毒白虎湯과 그 외 처방을 기타로 하여 비교 하였다. 凉膈散火湯은 39명, 陽毒白虎湯은 33명, 기타 처방들은 少陽人의 六味地黃湯 1명, 荊防瀉白散 1명과 少陰人의 藿香正氣散 3명, 芎歸香蘇散 1명, 香附子 八物湯 1명 이었으며 太陰人의 葛根解肌湯 2명 이었다.
- 치료기간 동안 촬영한 얼굴 병변부의 임상 사진을 근거로 하여 치료 전과 후의 여드름 등급을 2004년도에 발표된 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Korean Ance Grading System, KAGS)를 사용하여 판정하였다21)(Table 1). 표준 사진 및 기준 병변의 수를 계수하여 등급을 판정하였고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여드름 등급을 판정하여 여드름의 호전 양상과 전반적인 호전도를 평가하였고 성별, 연령, 처방에 따라 치료효과의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 (Table 1). 표준 사진 및 기준 병변의 수를 계수하여 등급을 판정하였고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여드름 등급을 판정하여 여드름의 호전 양상과 전반적인 호전도를 평가하였고 성별, 연령, 처방에 따라 치료효과의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연령은 성인기 여드름과 사춘기 여드름 간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25세를 기준으로 하였다.
- 환자의 四象體質을 구분하고 병증을 살펴 환자 개개인에 맞게 四象 處方을 사용하였다20). 81명의 환자들에게 사용한 처방은 凉膈散火湯, 陽毒白虎湯, 六味地黃湯, 荊防瀉白散, 藿香正氣散, 芎歸香蘇散, 香附子八物湯, 葛根解肌湯 등 8가지이며, 李濟馬의 『東醫壽世保元』에 준하여 2첩을 1일분으로 하여 1일 3회 투약 하였고 각각의 환자 증상에 따라 약물을 가감하여 사용하였다.
- 환자의 여드름 상태와 여드름 자국 정도에 따라 필링을 시술 하였으며, MTS는 0.07㎜두께의 가늘고 정교한 192개의 바늘이 길이에 따라(2.0㎜, 1.5㎜, 0.5㎜, 0.2㎜ 등) 표피와 진피층을 자극하고 이를 통해 생긴 통로로 약물 투입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8년 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버드나무 한의원에서 여드름을 주소로 하여 탕약 치료와 함께 필링과 MTS시술을 받은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사용된 처방의 분포는 少陽人 74명 중 凉膈散火湯 39명, 陽毒白虎湯 33명, 六味地黃湯 1명, 荊防瀉白散 1명 이었다. 少陰人 5명 중 藿香正氣散 3명, 芎歸香蘇散 1명, 香附子八物湯 1명 이었으며太陰人은 葛根解肌湯 2명 이었다.
- 표준 사진 및 기준 병변의 수를 계수하여 등급을 판정하였고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여드름 등급을 판정하여 여드름의 호전 양상과 전반적인 호전도를 평가하였고 성별, 연령, 처방에 따라 치료효과의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연령은 성인기 여드름과 사춘기 여드름 간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25세를 기준으로 하였다. 또한 여드름 중증도에 따른 치료 효과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치료전 환자의 여드름 등급을 경증(1~3등급)과 중증(4~6)등급으로 나누어 여드름 등급의 변화 양상을 평가하였다.
- 그러므로 『東醫壽世保元』에서는 四象人의 체질에 따라 병증도 각각 다르게 나타나고 동일한 약물에 대한 반응도 각기 다르기 때문에 같은 병이라고 해도 체질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며 신중하게 치료해야 함을 강조 하고 있다28). 이에 저자는 『東醫壽世保元』에 근거하여 容銀詞氣 , 體形氣像 , 性質材幹 , 恒心 , 特異症狀등을 바탕으로 여드름을 주소증으로 한의원에 내원한 환자 81명의 체질 감별을 하였다. 그 결과 少陽人 74명, 少陰人 5명, 太陰人 2명, 太陽人 0명으로 환자 중 少陽人이 기타 체질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처리
- (p)을 실시하여 연령, 체질, 처방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았다. 성별, 연령, 처방, 중증도에 따른 치료 효과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평균차이 검증인 t-test와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p<.
- 환자군의 성별과 나이 분포를 살펴보기 위한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교차분석 χ 2(p)을 실시하여 연령, 체질, 처방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았다.
성능/효과
- 1. 81명의 환자 중에서 여성이 59명으로 남성 22명 보다 많았고, 성인기 환자가 51명으로 사춘기 환자 30명 보다 많았으며 81명 중 여성 성인기 여드름 환자가 41명으로 가장 많았다.
- 2. 81명의 사상 체질 감별결과 少陽人이 74명으로 가장 많았고, 少陰人 5명, 太陰人 2명, 太陽人 0명 이었다.
- 3. 사용된 처방은 凉膈散火湯이 48.1%, 陽毒白虎湯이 40.7% 순으로 가장 많았다.
- 4. 凉膈散火湯은 치료 전 경증이 92.3%로 중증 7.7%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陽毒白虎湯은 경증이 63.6%로 중증 36.4%보다 높게 나타났고 陽毒白虎湯을 사용한 환자군의 치료 전 여드름 평균 등급이 3.21등급으로 凉膈散火湯 2.56등급, 기타 군 1.89등급과 비교하여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 5. 81명의 전체 환자의 평균 필링 시술 횟수는 2.54회, 평균 MTS시술 횟수는 4.57회 이었으며 여드름 등급은 필링 시술 횟수가 높아 질수 록 개선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 6. 치료 전 여드름 중증도 분포는 경증이 81.5%, 중증이 18.5%이었으며 치료 후에는 경증만 있었으며 치료 전 전체 여드름 평균 등급은 2.75등급, 치료 후는 1.04등급으로 개선되었다.
- 81명의 전체 환자의 평균 필링 시술 횟수는 2.54회, 평균 MTS시술 횟수는 4.57회 이었으며, 여드름 등급과 필링, MTS 시술 횟수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필링과 치료 후와는 r=.288(p<.05)의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 이에 저자는 『東醫壽世保元』에 근거하여 容銀詞氣 , 體形氣像 , 性質材幹 , 恒心 , 特異症狀등을 바탕으로 여드름을 주소증으로 한의원에 내원한 환자 81명의 체질 감별을 하였다. 그 결과 少陽人 74명, 少陰人 5명, 太陰人 2명, 太陽人 0명으로 환자 중 少陽人이 기타 체질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 그러나 대부분이 여드름의 내복약에 대한 증례나 실험 연구였으며 여드름 압출법, 필링, 레이저 시술, 고주파 치료, 팩, 마사지 등의 다양한 피부 치료 및 관리가 시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여드름 자국 치료 등 외적 치료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탕약 치료와 함께 필링, MTS등의 외적인 시술을 병행하여 여드름 치료에 유의한 효과를 얻었다.
- 대칭성 검정을 통하여 환자 전체의 치료 전후 등급 변화 내용을 살펴본 결과, 증상 개선이 있는 경우는 Table 5의 대각선 하단으로 81명의 환자 중 81명 모든 환자가 KAGS로 평가된 여드름 등급이 1등급 이상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 그러나 여드름의 특성상 발생이 일회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박피술의 효과가 어느 기간 정도 나타나는 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다른 치료법과 병용하여 그 효과를 비교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약을 이용한 여드름의 근본적인 치료와 더불어 필링, MTS 등의 외적인 시술을 병용하여 여드름 치료와 여드름 반흔 치료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필링과 MTS는 모두 여드름 치료와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해 보편화된 시술이며 필링은 필링에 의해 괴사된 조직이 재생하게 되어 표피 기저 세포층에 멜라닌 색소의 양이 감소하고 표피가 비후되며, 진피 유두층이 두꺼워지고 ground substance 와 신생 collagen과 elastin섬유가 증가하게 되어 여드름 흉터 치료에 효과가 있다.
- 또한 여드름 등급과 시술 횟수 간의 관계에서도 필링 시술 횟수가 높아질수록 치료 후 여드름 등급이 개선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여드름 상태와 여드름 자국이 심한 경우에 여드름 자국을 완화 시키고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외적인 시술이 필요하며 여드름의 치료 효과도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MTS와 여드름 등급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시술이 환자의 선호도와 추가 비용 문제와 관련되어 시술 횟수가 중증도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고 사료된다.
- . 따라서 일반적으로 風, 熱, 濕 등이 주요 원인이 되어 생기는 질환인 여드름에 少陽人의 熱鬱로 인한 병증을 치료 하며 淸熱의 효능을 가지는 두 가지 처방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여드름 치료에도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 33회 이었다. 따라서 치료 전의 여드름 평균 등급이 가장 높았던 陽毒白虎湯이 필링과 MTS의 평균 시술 횟수가 다른 처방 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조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치료 전 평균 여드름 등급이 높았던 陽毒白虎湯군의 경우 평균 필링과 MTS의 시술 횟수가 다른 군에 비하여 높았다. 또한 여드름 등급과 시술 횟수 간의 관계에서도 필링 시술 횟수가 높아질수록 치료 후 여드름 등급이 개선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여드름 상태와 여드름 자국이 심한 경우에 여드름 자국을 완화 시키고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외적인 시술이 필요하며 여드름의 치료 효과도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에서 치료받은 여드름 환자의 성별 분포는 남성 22명, 여성 59명 총 81명으로 여성이 많았다. 연령 분포는 25세 기준으로 사춘기 여드름과 성인기 여드름 환자로 나누어 비교하여 봤을 때 사춘기 여드름 환자가 30명, 성인기 여드름 환자가 51명으로 성인기 여드름 환자가 많았다.
- 시술받은 81명의 전체 환자의 평균 필링 시술 횟수는 2.54회, 평균 MTS시술 횟수는 4.57회 이었으며. 치료 전 평균 여드름 등급이 높았던 陽毒白虎湯군의 경우 평균 필링과 MTS의 시술 횟수가 다른 군에 비하여 높았다.
- 이상 四象 處方을 이용한 탕약 치료와 함께 MTS와 필링을 이용하여 치료한 결과 전체 환자의 여드름 평균 등급이 개선되었으며, 연령별과 성별, 처방별, 중증도별로도 모두 여드름이 개선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환자 군이 少陽人에 치우쳐 있어 다른 체질에 대한 치료효과를 少陽人에 비하여 자세히 보여 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환자 군을 대상으로 하여 다른 체질의 여드름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 少陰人 5명 중 藿香正氣散 3명, 芎歸香蘇散 1명, 香附子八物湯 1명 이었으며太陰人은 葛根解肌湯 2명 이었다. 전체적으로 少陽人 처방인 凉膈散火湯이 48.1%, 陽毒白虎湯이 40.7%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少陽人 환자 군이 많았던 영향도 있었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 중증도에 따른 여드름 등급 변화 치료 효과 차이 검증을 살펴보면, 경증 환자의 경우 치료 전은 2.44등급, 치료 후는 0.88등급로 나타났으며, 중증 환자의 경우 치료 전은 4.13등급, 치료 후 1.73등급으로 나타났다(p<.001).
- 001). 즉, 경증과 중증 환자 모두 여드름 등급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9, Fig. 4).
- 001). 즉, 남성, 여성 모두 여드름 등급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7, Fig. 2).
- 처방에 따라 크게 凉膈散火湯, 陽毒白虎湯, 기타로 세 가지 군으로 나누어서 비교 해보았을 때 凉膈散火湯은 치료 전 경증이 92.3%로 중증 7.7%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陽毒白虎湯은 경증이 63.6%로 중증 36.4%보다 높게 나타났고 기타는 모두 경증 이었다. 치료 전 각 처방의 여드름 등급의 평균은 凉膈散火湯이 2.
- 처방에 따른 치료 후 치료 효과 차이 검증을 살펴보면, 凉膈散火湯의 경우 치료 전은 2.56등급, 치료 후는 0.95등급으로 나타났으며 陽毒白虎湯의 경우 치료 전은 3.21등급, 치료 후 1.24등급으로 나타났고, 기타의 경우 치료 전은 1.89등급, 치료 후는 0.67등급으로(p<.001) 세 집단 모두 여드름 등급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0, Fig. 5).
- 총 81명의 환자가 치료받았으며 남성이 22명(27.2%), 여성이 59명(72.8%)으로 여성이 많았다. 전체 평균 치료 기간은 9.
- 57회 이었으며. 치료 전 평균 여드름 등급이 높았던 陽毒白虎湯군의 경우 평균 필링과 MTS의 시술 횟수가 다른 군에 비하여 높았다. 또한 여드름 등급과 시술 횟수 간의 관계에서도 필링 시술 횟수가 높아질수록 치료 후 여드름 등급이 개선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7%보다 많았으며 少陰人과 太陰人은 여성만 있었다. 치료 전의 여드름 등급의 경우 전체적으로 경증이 81.5%로 중증 18.5%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少陽人인은 경증이 79.7%로 중증 20.3%보다 높았으며 少陰人과 太陰人은 경증만 있었다. 치료 후의 여드름 등급은 少陽人, 少陰人, 太陰人모두 경증으로 나타났다(Table 3).
- 3%보다 높았으며 少陰人과 太陰人은 경증만 있었다. 치료 후의 여드름 등급은 少陽人, 少陰人, 太陰人모두 경증으로 나타났다(Table 3).
- 01). 치료 후의 평균 여드름 등급은 모두 치료 전의 평균 등급보다 낮아져서 경증만 있었다(Table 4).
- 44회로 나타났다. 평균 MTS 시술 횟수의 경우 陽毒白虎湯은 4.82회로 조금 높았고, 凉膈散火湯은 4.64회로 높았으며, 기타 군은 3.33회 이었다. 따라서 치료 전의 여드름 평균 등급이 가장 높았던 陽毒白虎湯이 필링과 MTS의 평균 시술 횟수가 다른 처방 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조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凉膈散火湯은 치료 전 경증이 92.3%로 중증 7.7%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陽毒白虎湯은 경증이 63.6%로 중증 36.4%보다 높게 나타났고 기타는 모두 경증 이었다(p<.01).
후속연구
- 따라서 上焦脾局의 陽熱之氣가 성하며 下焦腎局의 陰寒之氣가 부족해지기 쉬운 少陽人의 체질적인 특성과 여드름이 風熱로 인한 것이 많고 치법도 祛風淸熱, 利濕이 많은 질환적인 특성과 연결 지어 볼 때 환자군 중 少陽人이 많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사상체질을 이용한 여드름 치료를 좀 더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환자 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 이상 四象 處方을 이용한 탕약 치료와 함께 MTS와 필링을 이용하여 치료한 결과 전체 환자의 여드름 평균 등급이 개선되었으며, 연령별과 성별, 처방별, 중증도별로도 모두 여드름이 개선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환자 군이 少陽人에 치우쳐 있어 다른 체질에 대한 치료효과를 少陽人에 비하여 자세히 보여 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환자 군을 대상으로 하여 다른 체질의 여드름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또한 MTS와 필링 등의 시술로 인하여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 치료에 유의한 효과를 얻었으나 모든 환자가 탕약 치료와 함께 MTS와 필링의 시술을 병행하여 탕약 치료군과 MTS, 필링을 이용한 치료군 간의 개별적인 치료 효과에 대한 비교 연구가 향후 더 필요하며, 한방 외용제의 사용을 통한 여드름의 개선 효과를 보여 주는 연구와 더불어 여드름 내복약에 비하여 연구가 부족한 한방 외용제의 적극적인 개발 연구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그러나 환자 군이 少陽人에 치우쳐 있어 다른 체질에 대한 치료효과를 少陽人에 비하여 자세히 보여 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환자 군을 대상으로 하여 다른 체질의 여드름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또한 MTS와 필링 등의 시술로 인하여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 치료에 유의한 효과를 얻었으나 모든 환자가 탕약 치료와 함께 MTS와 필링의 시술을 병행하여 탕약 치료군과 MTS, 필링을 이용한 치료군 간의 개별적인 치료 효과에 대한 비교 연구가 향후 더 필요하며, 한방 외용제의 사용을 통한 여드름의 개선 효과를 보여 주는 연구와 더불어 여드름 내복약에 비하여 연구가 부족한 한방 외용제의 적극적인 개발 연구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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