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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지속가능한 녹색교통, 무엇을 할 것인가? 원문보기

교통 기술과 정책 = Transportation technology and policy, v.6 no.3, 2009년, pp.25 - 40  

최병호 (교통안전공단)

초록이 없습니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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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13년부터 교통계획, 토지이용계획, 도시계획, 환경계획의 통합, 교통영역의 배출가스 억제·감축·통제, 지속가능교통체계의 촉진 등 국제적인 압박이 드세어질 것이다. 본 논고에서는 녹색교통의 철학과 목표, 실천적인 대책의 방향과 문제점을 논하고자 한다.
  • 계기는 브룬트란트(Brundtland) ‘Our Common Future’(World Commission, 1987)로 1992년 리오회의에서 지속가능목표(“미래세대의 욕구충족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현재의 욕구를 충족하는 발전”)가 공식적으로 다루어졌다.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며, 자동차통행을 억제하고 지속가능전략을 개발하자는 것이다.

가설 설정

  • 셋째, 다양한 교통수단의 복합적 이용과 접근이 가능하도록 토지용도를 변경하여야 한다. 넷째,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IT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모빌리티문화에 적응하여야 한다(그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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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모빌리티경영이 발달된 국가는? 모빌리티경영이 발달된 국가는 네덜란드, 스웨덴, 스위스, 영국이고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벨기에는 일부 영역에 모빌리티경영이 도입된 상태이다. 특히 독일은 지자체, 기업, 학교, 운수업체별 다양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대중교통 및 자전거의 활성화 등 지속가능교통정책에 있어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유럽연합은 어떤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 녹색교통에 대한 사회의식을 제고하고 모빌리티대책의 표준화된 평가모형을 개발하고 있는가? 최근 연방에너지과학부에서 기후변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빌리티경영 시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유럽연합은 ‘MAX’ 또는 ‘EPOMM’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 녹색교통에 대한 사회의식을 제고하고 모빌리티대책의 표준화된 평가모형을 개발하고 있다(참고. www.
모빌리티경영에 있어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영국의 현황은? 영국은 현재 모빌리티경영에 있어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학교와 기업에 모빌리티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예컨대 학교마다 모빌리티계획 수립 시 최고 15,000유로를 지원하고 있고 2010년에 모든 학교가 모빌리티계획을 제출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학교별 모빌리티계획의 핵심전략은 대중교통/자전거 활성화, 개인맞춤형 모빌리티컨설팅, 재택근무 장려, 화상회의/홈쇼핑 활성화, car-pool/-sharing 등이다. 영국은 3개 시범도시를 대상으로 7년간 매년 1백만 유로를 투자하여 모빌리티도시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영국은 토지이용계획(도시계획)과 교통계획을 통합하고 도로관리청이 상가, 주거지역, 공장부지 등 신규시설인허과정에 추가발생교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빌리티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였다. 병원에는 모빌리티계획을 수립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네덜란드와 영국과 달리 독일은 기업, 학교, 병원, 마트, 공공기관 대상으로 다양한 모빌리티경영 R&D 프로그램을 국가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으나 모빌리티경영의 발전현황에 대한 평가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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