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성인여성의 생애주기별 외모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

박영례; 손연정

문제 정의

일반화하는 데는 제한이 있다. 그러나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와 그와 관련된 변인을 확인함으로써 여성의 발달단계에 따른 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 중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본 연구는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정도 및 주요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와 성인 여성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건강 관련 삶의 질들간의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 2008; Tiggemann, 2004).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이므로 향후 전향적 연구실시를 통해 외모 만족도가 여성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인구 사회학적 요인을 포함한 개인적 특성, 심리적.신체적 요인 등의 다차원적 요인을 포함하여 인과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겠다.
05 (small)일때 multiple linear regression에 필요한 총대상자 수는 본466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일반화 및 결과변수인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요인의 설명력을 높이기 위해 1200명 내외의 대상자에 대한 자료수집을 목표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에 대한 윤리적 고려를 위하여 연구 대상자는 자의로 연구에 참여하고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어떤 불이익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고, 연구자료는 연구목적으로만 사용될 것과 연구 참여자의 익명성을 지킨다는 내용을 전제로 한 서면화된 동의서를 받았다.
이에 본 연구는 성인 여성의 외모 만족도와 자아존중감 및 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 변인으로 알려진 우울 및 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파악하므로서, 건강 관련 분야에서 생애주기별, 성별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간호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07년 1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간호학과 3,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10명의 자료수집원에 대해 측정 자간 오차를 줄이기 위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자료수집과 관련된 훈련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장소는 주로 대상자들이 많이 모이는 대학교, 대형마트, 은행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먼저 연구목적과 연구동의서가 포함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한 후, 연구참여자가 직접 작성하도록 하고, 의문사항이 있으면 자료수집원에게 질문하도록 하였다.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독립변수로 주요 변수인 외모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및 스트레스와 인구 사회학적 특성 모두 투입하여 살펴보았다(Table 4). 회귀분석 결과, 스트레스와 우울의 경우 성인초기, 중년기, 노년기 여성 모두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 2008). 대상자 수는 연구의 검증력 확보를 위해 Erdfelder, Faul과 Buchner (1996)에 의해 개발되어 Behavioral Science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G*POWER MS-DOS progmm을 통해 산출하였으며 G*POWER 의 analysis 를 근거로 유의수준, 05, Power .90, effect size= .05 (small)일때 multiple linear regression에 필요한 총대상자 수는 본466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일반화 및 결과변수인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요인의 설명력을 높이기 위해 1200명 내외의 대상자에 대한 자료수집을 목표로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여성을 임의표출하였으며財 의사소통의 장애가 없고,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의 참여를 허락한 여성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생애주기는 20-39세는 성인 초기, 40-64세는 중년기, 65세 이상은 노년기로 구분하였다(Lee et al.
본 연구는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외모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2월 사이에서 만 20세 이상의 성인 여성 115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7.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료수집 장소는 주로 대상자들이 많이 모이는 대학교, 대형마트, 은행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먼저 연구목적과 연구동의서가 포함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한 후, 연구참여자가 직접 작성하도록 하고, 의문사항이 있으면 자료수집원에게 질문하도록 하였다. 연령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할당함으로써 연구대상의 편중을 최대한 배제하였으며 회수된 자료는 모두 익명으로 처리하고 누락된 항목이 많거나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는 최종 분석 대상에서 제외한 후 총 1152명의 자료만을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생애주기별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생애주기별 외모 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생애주기별 외모 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차이는 One-way ANOVA로, 사후검정은 Scheffe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외모 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정도는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Radloff (1977)에 의해 개발된 우울 측정도구를 Chon과 Rhee (1992)가 한국인의 특성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적용한 한국판 우울측정도구(한국판 CES-D)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우울한 기분, 무가치함, 절망감, 식욕 상실, 수면장애 등의 영역에 대해 지난 1주일 동안 경험한 증상의 빈도를 측정하는 총 20문항의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Rosenberg (1965)에 의해 개발된 자아존중감 척도를 Jon (1974)이 번안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총 10문항 4 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거의 그렇지 않다, 1 점에서, 항상 그렇다, 4점까지 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 수록 자아존중감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건강 관련 삶의 질은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영역을 포함하는 다차원적인 개념으로 이를 측정하기 위하여 Ware 와 Sherbourne (1992)이 개발한 SF-36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SF-36의 하위개념은 신체기능, 신체 건강으로 인한 역할제한, 통증, 전반적 건강지각, 정신건강, 감정적 문제로 인한 역할 제한, 사회적 기능, 그리고 활력으로 구성되었다.
스트레스는 Bae, Jeong, Yoo, Huh와 Kim (1992)에 의해 개발된 한국어판 스트레스 측정 도구인 BESPLK (Brief Encounter Psychosocial Instrument-Korean)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5문항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은 스트레스의 외적 요구에 대한 생각, 내적인 요구, 기대에 대한 조화, 요구의 불확실성, 요구의 조율로 이루어졌다.
외모 만족도는 자신의 전체적인 신체 및 신체 장식 상태로 표현되는 겉모습에 대한 만족감의 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측정하기 위하여 Kim (2003)이 성인여성에게 적합하도록 외모에 대한 자기만족과 자기평가로 구성된 10문항,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점수 범위는 최소 10점에서 최대 5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외모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생애주기별 건강 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으로, 성인 초기는 스트레스, 우울이 영향 요인으로서 26.6%의 설명력을 나타내었고, 중년기는 스트레스, 질병, 우울, 자아존중감, 월수입이 영향요인으로 포함되어 26.1%의 설명력을, 노년기는 스트레스 질병, 우울 및 외모 만족도가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나 35.2%의 설명력을 보였다.
.생애주기별 외모 만족도는 세 연령층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노년 여성의 경우 성인 초기 및 중년 여성에 비해 자아존중감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은 낮고(p= .020), 우울 3= .016)과 스트레스(p= .001)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즉 노년기 여성의 경우 성인 초기여성에 비해 자아존중감은 낮고, 우울과 스트레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 여성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수준 또한, 성인초기 및 중년기 여성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 만족도의 경우 최대 50점 만점에 성인 초기, 중년기, 노년기 여성 모두 평균 약 30점대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생애주기별 성인 여성의 일반적 특성 중 체질량지수에서, 성인초기 여성의 경우 저체중의 비율이 약 41.8% 로 높게 나타나, 중년기 여성과 노년기 여성의 대다수가 정상 체중에 해당하며 저체중 비율은 각각 12.4%와 9.5%에 불과한 것에 비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체중유지를 위한 다이어트 경험 조사에서 성인 초기 여성의 약 63.
.생애주기별 주요변수간의 관계에서는 세 연령층 모두 외모 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 관련 삶의 질들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에서, 세 연령층 모두 스트레스가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우울도 공통적으로 포함되었다. 따라서 성인 여성의 스트레스와 우울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특성에 대한 보다 정확한 심리사회적 간호사정이 요구되며, 각 발달단계에 따른 개별화된 중재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외모 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Table 3), 성인초기, 중년기, 노년기 여성 모두 외모 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주요 변수들간의 상관관계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주요 변수들 중에서도 성인 초기 여성의 경우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 간(r= .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외모 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수준에서 노년기 여성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우울, 스트레스는 높고, 자아존중감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64세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Kim과 Shin (2004)의 연구에서 우울이 중년기 여성에서 높았고 스트레스는 성인 초기 여성에서 높았다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Kim과 Shin (2004)의 연구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 여성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직접적 인비교에는 한계가 있는데,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신체기능의 저하, 은퇴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고립,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및 친지의 사별 등으로 인한 부정적 정서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더욱 우울, 스트레스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Ferraro et al.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외모 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을 살펴본 결과(Table 2), 외모 만족도를 제외한 자아존중감(F=3.929, p= .020), 우울(F=14.264, P=< .001), 스트레스(F=4.169, p= .016), 건강 관련 삶의 질 총점(F=43.504, p= .001)에서 생애주기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년기 여성의 경우 성인 초기여성에 비해 자아존중감은 낮고, 우울과 스트레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주요 변수 간의 관계에서 성인 초기, 중년기, 노년기 여성 모두 외모 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변수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특히 성인 초기 여성에서는 외모 만족도와 자아존중감 간의 정적 상관 성이 가장 높았는데, 이는 성인 초기 여성에서 좋은 외모가 높은 자아존중감을 갖게 한다는 선행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Jang & Song, 2004; Marie-Claude Paquette & Raine, 2004).
노년기 여성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수준 또한, 성인초기 및 중년기 여성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 만족도의 경우 최대 50점 만점에 성인 초기, 중년기, 노년기 여성 모두 평균 약 30점대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001)에서 생애주기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년기 여성의 경우 성인 초기여성에 비해 자아존중감은 낮고, 우울과 스트레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 여성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수준 또한, 성인초기 및 중년기 여성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스트레스와 우울의 경우 성인초기, 중년기, 노년기 여성 모두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성인 초기 여성의 경우 건강 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스트레스(t=-7.441, p=< .001), 우울 (t=-6.927, p=< , 001) 이 포함되었으며 이들 변수는 성인 초기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약 26.2% 설명하고 있었다. 중년기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t=-5.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주요 변수들 중에서도 성인 초기 여성의 경우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 간(r= .472, p=< .001), 중년기 여성의 경우 우울과 스트레스 간(r= .480, p=< .001), 노년기 여성 또한 우울과 스트레스 간(r= .665, p=< .001) 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살펴보았다(Table 4). 회귀분석 결과, 스트레스와 우울의 경우 성인초기, 중년기, 노년기 여성 모두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성인 초기 여성의 경우 건강 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스트레스(t=-7.

후속연구

Ferraro 등<2008)의 연구에서도 노화로 인한 머리색의 변화, 주름, 만성 질환 등으로 인한 외모의 변화 등이 여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노인 여성에서 노화로 인한 신체적 기능의 쇠퇴와 외모의 변화가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면 성인 초기부터 건전한 외모와 적절한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여성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추후 노인 여성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외모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한다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신체적 요인 등의 다차원적 요인을 포함하여 인과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본 연구는 성인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추후 성별에 따른 차이도 조사할 필요가 있겠다.
노인 여성에서 노화로 인한 신체적 기능의 쇠퇴와 외모의 변화가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면 성인 초기부터 건전한 외모와 적절한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여성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추후 노인 여성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외모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한다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본 연구에서 외모 만족도는 성인초기, 중년기, 노년기 여성 모두 비슷한 평균 점수대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선행연구에 의하면 여성의 외모에 대한 인식은 생애주기에 따라 거의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보고가 있다世erraro et al.
본 연구를 토대로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영향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과 성인 여성에서 외모 만족도가 연령의 증가에 따라 어떠한 변화를 보이는 지향후 대규모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실시해 볼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과정에서 지역적 편중은 없었으나 우리나라 전체 성인 여성에 대한 확률표출을 하지 못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는 제한이 있다. 그러나 성인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와 그와 관련된 변인을 확인함으로써 여성의 발달단계에 따른 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 중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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