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마우스에서 흰목이버섯 (Tremella fuciformis Berk)의 장.단기적 항스트레스 효과

고민석; 이승진; 강상모

마우스에서 흰목이버섯 (Tremella fuciformis Berk)의 장.단기적 항스트레스 효과
Effect of Tremella fuciformis Berk on Anti-stress activities during Long-Term and Short-Term in Mice 원문보기

KSBB Journal, v.24 no.2, 2009년, pp.131 - 139

고민석 (건국대학교 대학원 생물공학과) , 이승진 (건국대학교 대학원 생물공학과) , 강상모 (건국대학교 대학원 생물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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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일정기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흰목이버섯 추출물 식이가 스트레스로 인한 생체내의 산화적 손상지표 변화를 보아 사람의 나이 20대에 받은 스트레스가 노년기인 60대 이상에 접어들었을 때에 혈청과 간의 대사산물 변화에 있어 식품 재료로써 흰목이버섯 추출물의 장단기적 보호 효과와 식이의 안정성을 살펴보았다. ICR 마우스를 사람의 나이 20대에 해당되는 5개월까지 사육한 후, 8주간의 스트레스를 가하고 사람의 나이 노년기에 해당되는 18개월 될 때까지 사육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생체 내의 산화적 손상지표로 혈청과 간의 대사산물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스트레스는 장 단기적으로 모두 혈청의 TG, AST 함량을 증가시키고, HDL-cholesterol 함량을 저하시키는 것에 반해, 여기에 흰목이버섯 추출물의 투여는 스트레스를 받은 쥐에서 혈청 TG, LDL-cholesterol과 AST의 함량을 감소시키고, HDL-cholesterol의 함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스트레스는 간조직의 TAS 함량, SOD활성 감소와 MDA 함량 증가를 야기시켰으며, 스트레스 시 흰목이버섯 추출물의 투여 쥐는 TAS 함량, SOD활성을 증진시키고, MDA의 함량을 저하시키는데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젊었을 때 한때 받은 스트레스는 노년기의 TG,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AST, TAS, SOD 그리고 MDA의 수치 모두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흰목이버섯 추출물 식이군이 대조군에 대해 MDA의 유의적 감소와 AST의 유의적 차이가 없음은 흰목이버섯 추출물이 장단기적으로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안전한 천연제제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한때 어느 기간 받은 스트레스는 시간이 지난 노년기까지 혈청과 간조직에 부정적 영향을 주므로, 천연제제로써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식용하면 어느 정도 장단기적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전한 식품이므로 흰목이버섯 추출물의 식이는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매우 유용할 것이며 장복하므로 노후 질병의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Abstract ▼ AI-Helper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otective effect of aqueous extracts from Tremella fuciformis Berk(Tf AE) against stress during long-term and short-term in ICR mice. All the animal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which had been bred for 5 months that were treated by immobilization stress for 8 weeks (total 7 months breeding, equivalent to human beings aged 20) with or without Tf AE, and one out of two groups was continuously bred until they become 18 months old (equivalent to human beings aged 60) without Tf AE. Afterwards, the changes of serum and hepatic metabolites were investigated on the basis of the index of stress-related in vivo oxidative damage.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stress increases serum triglyceride (TG) and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nd decreases serum HDL-cholesterol in the long-term (total 18 months breeding) and short-term (total 7 months breeding). In addition, stress concerned the decrease of total antioxidant status (TAS) and superoxide dismutase (SOD) as well as the increase of malondialdehyde (MDA) in liver. On the other hand, Tf AE-fed groups reversed all these biochemical indic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stress in one's youth causes negative results in TG,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AST, TAS, SOD and MDA measured in one's senescent. The administration of Tf AE in the stressed mice decreases serum TG and AST that are increased by stress, and exerts influence on the increase of serum HDL-cholesterol. Also Tf AE recovered the values of liver TAS, SOD and MDA in the stressed mice. In conclusion, Tf AE represented protective effect in the stressed mice to some degre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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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리고 사람의 나이 20대에 받은 스트레스가 노년기인 60대 이상에 접어들었을 때에 혈청과 간의 대사산물 변화에 있어 천연의 식품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흰목이버섯이 장단기적으로 얼마나 보호하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흰목이버섯식이가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안정성이 확보되는지도 보았다.
그리고 사람의 나이 20대에 받은 스트레스가 노년기인 60대 이상에 접어들었을 때에 혈청과 간의 대사산물 변화에 있어 천연의 식품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흰목이버섯이 장단기적으로 얼마나 보호하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흰목이버섯식이가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안정성이 확보되는지도 보았다.
스트레스)를 실시하였다. 모든 스트레스 부하는 흰쥐의 활동이 활발한 밤주기 (어두운 상태)에 실시 하 여부 동화 시 키므로써 스트레스를 배가하고자 하였다. 스트레스 부하군의 피험동물은 스트레스 case (10cm 乂 25cm) 에넣고 거꾸로 세운 상태로 40분간 유지시켰다(24).
본 연구에서는 일정기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흰목이 버섯 추출물 식이가 스트레스로 인한 생체내의 산화적 손상지표 변화를 보아 사람의 나이 20대에 받은 스트레 스가 노년기인 60대 이상에 접어들었을 때에 혈청과 간의 대사산물 변화에 있어 식품 재료로써 흰목이버섯 추출물 의 장단기적 보호 효과와 식이의 안정성을 살펴보았다. ICR 마우스를 사람의 나이 20대에 해당되는 5개월까지 사육한 후 8주간의 스트레스를 가하고 사람의 나이 노년 기에 해당되는 18개월 될 때까지 사육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생체 내의 산화적 손상지표로 혈청과 간의 대사산 물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5개월 된 마우스에 8주간 스트레스를 가한 후 바로, 혹은 총 18개월 사육 후 혈청 중 TG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결과는 Table 1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일정기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흰목이 버섯 추출물 식이가 스트레스로 인한 생체내의 산화적 손상지표 변화를 보아 사람의 나이 20대에 받은 스트레 스가 노년기인 60대 이상에 접어들었을 때에 혈청과 간의 대사산물 변화에 있어 식품 재료로써 흰목이버섯 추출물 의 장단기적 보호 효과와 식이의 안정성을 살펴보았다. ICR 마우스를 사람의 나이 20대에 해당되는 5개월까지 사육한 후 8주간의 스트레스를 가하고 사람의 나이 노년 기에 해당되는 18개월 될 때까지 사육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생체 내의 산화적 손상지표로 혈청과 간의 대사산 물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스트레스는 장•단기적 으로 모두 혈청의 TG, AST 함량을 증가시키고, HDLcholesterol 함량을 저하시키는 것에 반해, 여기에 흰목이 버섯 추출물의 투여는 스트레스를 받은 쥐에서 혈청 TG, LDL-cholesterol과 AST의 함량을 감소시키고, HDLcholesterol의 함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스트 레스는 간조직의 TAS 함량 SOD활성 감소와 MDA 함량 증가를 야기시켰으며, 스트레스 시 흰목이버섯 추출물의 투여 쥐는 TAS 함량, SOD활성을 증진시키고, MDA의 함량을 저하시키는데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A)를 이용하여 E1A reader (Molecular device, USA)로 분석하였다. Malondialdehyde (MDA) 측정은 BIOXTECH LPO-586 assay kit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TG 함량과 HDL-cholesterol의 함량 분석에 사용된 혈청으로부터 간조직의 손상지표로 사용되는 AST(30)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결과는 Table 4와 같다.
간조직 내 total antioxidant status (TAS)는 TAS kit (RANDOX Laboratories Ltd, Ardmore, UK)를 이용하여 Hitachi 7150 (Hitachi, Japan)으로 분석하였耳 SOD 활성즉정은 SOD kit (Cayman.U.S.A)를 이용하여 E1A reader (Molecular device, USA)로 분석하였다. Malondialdehyde (MDA) 측정은 BIOXTECH LPO-586 assay kit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스트레스 부하군의 피험동물은 스트레스 case (10cm 乂 25cm) 에넣고 거꾸로 세운 상태로 40분간 유지시켰다(24). 대조군과 스트레스 부하군은 희생 후 혈액 및 장기를 채취하여 스트레스 효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마우스의 수명은 20개월로(22), 사람의 수명은 80세로 가정하여 ICR 마우스를 사람의 나이 20대에 해당되는 5개월까지 사육하고, 8주간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immobilization stress (고정화 스트레스)를 가한 후 사람의 나이 노년기에 해당되는 18개월 될 때까지 사육하여(22) 스트레스로 인한 생체내의 산화적 손상지표 변화를 보았다. 그리고 사람의 나이 20대에 받은 스트레스가 노년기인 60대 이상에 접어들었을 때에 혈청과 간의 대사산물 변화에 있어 천연의 식품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흰목이버섯이 장단기적으로 얼마나 보호하는지 알아보았다.
건조된 흰목이버섯 자실체 100 g에서 열수 추출물 4 g을 얻었다. 모든 실험군의 물과 흰목이버섯 추출물은 오후 12시에 공급하였는데 실험 식이를 섭취하는 군에게는 물과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10 ㎎/㎏ mouse로 식수에 녹여주어 실험군에 공급하였다.
스트레스 없이 7개월간 사육한 대조군 (C-7)과 5개월간 사육하여 8주 동안 스트레스를 가한 스트레스 실험군 (S-7), 스트레스 없이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식이 한 대조군 (T-7)과 8주 동안 스트레스를 가하며 흰 목이버섯추출물을 식이한 스트레스 실험군 (S+T-7), 18개월 동안 스트레스 없이 사육한 대조군 (C-18), 5개월간 사육하여 8주간의 스트레스 후 총 18개월 동안 스트레스 없이 사육한 실험군 (S-18), 18개월 동안 스트레스 없이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식이한 대조군 (T-18), 5개월간 사육하여 8주간의 스트레스 후 총 18개월 동안 스트레스 없이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식이한 실험군 (S+T-18)으로 분류하였다.
실험동물의 혈액을 채취하기 위하여 실험 종료 12시간 절식 후 diethyl ether로 마취하여 심장에서 혈액을 취하였고 여기에 1 unit/mL blood 농도의 heparin을 첨가하여 분석 시까지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였다. 채취한 혈액은 1시간 방치한 후 3, 000 rpm에서 10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장을 분리하여 분석하였다.
앞에서 5개월 된 마우스에게 8주간 스트레스를 가한 후 바로, 혹은 총 18개월 사육 후 혈청 중 TG,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그리고 AST의 함량을 보았다. 여기서는 이들 마우스의 간 성분 변화들을 보았다.
일종이다(47). 앞의 TAS, SOD 활성 분석에 사용된 간으로 MDA 함량을 측정하였다. 결과는 Table 7과 같다.
앞의 TG 함량 분석에서 사용된 혈청으로 HDL-cholesterol 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로부터 분양받아 실험실 환경 (온도는 22 ± 2℃, 습도 45%)에서 자유식이로 사육하였다. 일반 고형사료로 1주일간 적응시킨 후 난괴법에 의해 5개월간 사육하여 8주간 스트레스를 가할 마우스의 경우 20마리씩 4개의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5개월까지 사육하여 8주간 스트레스를 가한 후 총 18개월간 사육할 마우스의 경우 25마리씩 4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사육 후 최종실험에 사용한 마우스는 각 군당 12마리로 하여 희생 시켜 혈액 등을 채취하였다.
혈청 중 triglyceride (TG),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농도는 측정용 kit (Bayer, NY, USA)를 이용하여 자동분석기 ADVIA 1650 (Bayer,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일반 고형사료로 1주일간 적응시킨 후 난괴법에 의해 5개월간 사육하여 8주간 스트레스를 가할 마우스의 경우 20마리씩 4개의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5개월까지 사육하여 8주간 스트레스를 가한 후 총 18개월간 사육할 마우스의 경우 25마리씩 4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사육 후 최종실험에 사용한 마우스는 각 군당 12마리로 하여 희생 시켜 혈액 등을 채취하였다.
식이 섭취를 위한 흰목이버섯 추출물은 서울의 경동시장에서 건조한 자실체를 구입하여 환류냉각 열수추출 (reflux extraction) 을 이용하여 주줄하였다 즉 건조 자실체 100 g을 분쇄하고 30배 가수하여 가열순환식 추출 조에 넣고 100℃ 에서 6시간 동안 환류시켜 추출하여 얻어진 용액과 동일한 배수로 재가수하여 혼합하고 6, 000 rpm 에서 10분간 원심분리한 뒤 상층액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상층 액은 다시 여과하고 동결건조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23).
실험동물은 생후 4주령된 ICR계 25-30 g의 숫컷 마우스로 Japan SLC, Inc.로부터 분양받아 실험실 환경 (온도는 22 ± 2℃, 습도 45%)에서 자유식이로 사육하였다.

데이터처리

1) Mean with different superscripts in the sam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by Dumean's multiple range test. Values are mean ± S.
1) Mean with different superscripts in the sam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Values are mean ± S.
1) Mean with different superscripts in the sam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DuncarTs multiple range test. Values are mean ± S.
7개월과 18개월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 검증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는 각 군 간에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유의수준은 p 사용하여 분산분석하였다.
모든 실험결과는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값 (mean)과 표준편차 (SD)를 계산하였다. 7개월과 18개월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 검증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는 각 군 간에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유의수준은 p < .
001에서 One-way ANOVA> 사용하여 분산분석하였다. 유의한 차이가 攻는 경우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여 각 군별 차이를 검증흐}였다.

이론/모형

실험동물의 스트레스 모델로는 immobilization stress (부동화 스트레스)를 실시하였다. 모든 스트레스 부하는 흰쥐의 활동이 활발한 밤주기 (어두운 상태)에 실시 하 여부 동화 시 키므로써 스트레스를 배가하고자 하였다.

성능/효과

33 n mol/L로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18개월 그룹의 스트레스 군에서도 MDA 수치가 C-18군 T-18군, S+T-18 군보다 높게 나타나, 젊었을 때 받은 스트레스가 노년기의 MDA 함량 증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젊었을 때 받은 일시적 스트레스에 의한 항산화 시스템의 약화로 인해 산화적 손상에 대한 방어력이 약하게 되어 스트레스가 없는 노년기에도 지질과산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결과는 Table 4와 같다. 7개월 그룹의 스트레스 군인 S-7군이 49.67 U/L로 대조군인 C-7군에 비해 71%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스트레스를 가하면서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7군은 43.77 U/L로 스트레스 군인 S-7군에 비해 13%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결과는 Table 2와 같다. 7개월 그룹의 스트레스군인 S-7군은 42.11 mg/dL로 대조군보다 23%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스트레스를 가하면서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7군은 51.09 mg/dL로 스트레스 군보다 21%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스트레스군인 S-7군은 42.
결과는 Table 1과 같다. 7개월 사육된 스트레스군인 S-7군이 435.69 mg/dL로, 대조군인 C-7군에 비해 50%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스트레스를 가할 때 흰 목이버섯추출물을 투여한 S+T-7군은 358.18 mg/dL로 스트레스 군에 비해 18%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스트레스군인 S-7군이 435.
간의 TAS 함량측정 결과는 Table 5와 같다. 7개월 스트레스군인 S-7 군이 9.23 mmol/L로 대조군인 C-7군에 비해 40%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스트레스를 가하면서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7군이 14.66 mmol/L로 스트레스 군에 비해 59%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7개월과 18개월 스트레스 군은 각각 9.
7개월 스트레스군인 S-7군이 8.90 nmol/L로 대조군인 C-7군보다 80% 증가하였고, 스트레스를 가하면서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7군이 6.69 nmol/L로 스트레스 군보다 25%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S+T-7 군은 스트레스군인 S-7군에 비해, S+T-18군은 스트레스 군인 S-18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1%의 라디칼 소거 능이 측정된 보고彖42)와 흰목이버섯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 능이 다른 보고(44)와 유사하여 버섯에 비교적 많이 포함된 비타민 A, C와 P-carotene(45) 그리고 폴리페놀류(46)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어 기여한 결과로 보인다.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스트레스군인 S-7군과 S-18 군의 유의적 차이와 대조군인 C-7군과 C-18군의 유의적 차이를 통해 20대에 받은 스트레스는 TG, TAS, HDL-cholesterol 과 같이 SOD활성 감소와 더불어 두 그룹의 SOD활성 변화가 노화로 인해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SOD는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노화에 의해서도 손상받는 효소(42)라는 보고와 일치하였다.
09 mg/dL로 스트레스 군보다 21%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스트레스군인 S-7군은 42.11 mg/dL, S-18군은 38.98 mg/dL (t = 2.226)로 S-18군이 7.4% 감소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흰목이버섯 추출물 투여군 과대 조 군에서는 AST의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 결과와 흰목이버섯 추출물 추출물을 식이한 실험군의 간독성 측정 인자인 GPT, GOP 수치가 대조군의 수치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다는(33) 선행연구로 보아 흰목이버섯 추출물이 독성에 문제없는 안전한 천연 제 제물로 임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되었다.
66 mmol/L로 스트레스 군에 비해 59%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7개월과 18개월 스트레스 군은 각각 9.23, 7.78 mmol/L (t = 2.684)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또한 흰목이버섯 추출물 식이군인 T-7 군은 대조군인 C-7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나 T-18군과 대조군인 C-18군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TAS의 경우 7개월 그룹과 18개월 그룹의 스트레스 군에서 TAS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Lovin 등(36)의 보고와 같이 스트레스로 인해 활성산소종이 생성되고 각종 세포들과 반응하여 간조직 세포의 구조적.
ICR 마우스를 사람의 나이 20대에 해당되는 5개월까지 사육한 후 8주간의 스트레스를 가하고 사람의 나이 노년 기에 해당되는 18개월 될 때까지 사육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생체 내의 산화적 손상지표로 혈청과 간의 대사산 물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스트레스는 장•단기적 으로 모두 혈청의 TG, AST 함량을 증가시키고, HDLcholesterol 함량을 저하시키는 것에 반해, 여기에 흰목이 버섯 추출물의 투여는 스트레스를 받은 쥐에서 혈청 TG, LDL-cholesterol과 AST의 함량을 감소시키고, HDLcholesterol의 함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스트 레스는 간조직의 TAS 함량 SOD활성 감소와 MDA 함량 증가를 야기시켰으며, 스트레스 시 흰목이버섯 추출물의 투여 쥐는 TAS 함량, SOD활성을 증진시키고, MDA의 함량을 저하시키는데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스트레스 시 흰목이버섯 추출물의 투여 효과로 보아 스트레스에 흰목이버섯 추출물은 생체 내 각종 반응을 조절하여 항상성 유지에 어느 정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항스트레스용으로 적정량의 흰목이버섯 추출물의 섭취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유지와 질병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스트레스군(S-18)은 대조군보다 혈청의 TG 61% 증가, HDL 25% 감소, LDL 78% 증가, AST 71% 증가와 간의 TAS 44% 감소, SOD 활성 30% 감소 MDA 64% 증가로 모두 악화되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가할 때 흰 목이버섯추출물을 함께 식이한 경우 (S+T-18) 대조군 (C-18)보다 TG 36% 증가, HDL 9% 감소 LDL 62% 증가, AST 36% 증가와 간의 TAS 8% 감소 SOD 활성 14% 감소, MDA 21% 증가로 나타났다. 이들 값의 차를 기준으로 보면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18군이 S-18 군의 각 값들에 비해 TG 25% 억제, HDL 16% 증가, LDL 16% 억저), AST 35% 억제와 간의 TAS 36% 증가, SOD 활성 16% 증가, MDA 43% 억제하였다.
그리고 AST 값에 있어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스트레스 후 흰목이버섯 추출물 투여군이 스트레스군보다 각각 13%, 19%로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Coriolus versicolor 등 8종의 버섯으로부터 추출한 단백 다당체에 대한 free radical 제거활성도 보고(34)와 Toklu 등(35)이 acetaminophen으로 간독성을 유도한 마우스에서 Q-glucan 이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세포보호 효과를 나타낸다는 보고와 같이 흰목이버섯 추출물도 Q-glucan 이간 세포에 산화적 손상의 방어 작용을 하여 스트레스에 의한 간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음을 암시해 주었다.
그리고 사람 나이 20대에 해당하는 7개월 그룹의 스트레스 군인 S-7군과 스트레스를 가할 때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7군보다 사람 나이 60대 이상인 노년기에 해당하는 18개월 그룹의 스트레스군인 S-18군과 스트레스를 가할 때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식이한 S+T-18군의 TG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아 젊었을 때 받은 스트레스가 노년기에도 TG 농도를 높이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는 TG의 함량을 증가시키고, 흰목이버섯 추출물은 높아지는 TG를 어느 정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마우스에 스트레스를 가할 때 흰목이버섯 주줄물을 투여한 것이 비투여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를 가하지 않고 11개월 사육 후에도 스트레스의 유해를 어느 정도 줄이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것을 사람의 경우로 환산하여 보면, 20대에 일정 기간 받은 스트레스가 그 후 스트레스 없이 40년 이상을 살아 60대 이상이 되어도 그대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는 한때 어느 기간 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평생 신체적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따라서 젊었을 때 한때 받은 스트레스는 노년기의 TG,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AST, TAS, SOD 그리고 MDA의 수치 모두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흰목 이버섯 추출물 식이군이 대조군에 대해 MDA의 유의적 감소와 AST의 유의적 차이가 없음은 흰목이버섯 추출 물이 장단기적으로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안전한 천연제 제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보인다. 또한 18개월 사육하며 스트레스를 가할 때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18군이 스트레스 군인 S-18군에 비해 HDL-cholesterol 농도가- 21%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에 대해 흰 목이버섯추출물이 HDL-cholesterol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18 mg/dL로 스트레스 군에 비해 18%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스트레스군인 S-7군이 435.69 mg/dL, S-18 군이 487.25 mg/dL (t = -4.278)로 유의적 차이를 보였으며, 스트레스를 가할 때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7 군이 358.18 mg/dL, S+T-18군이 411.60 mg/dL (t = -6.286) 로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또한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T-7군과 T-18이군 모두 대조군인 C-7군과 C-18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또한 위 두 그룹처럼 나이가 들면서 매우 유의적으로 SOD 의 활성 감소는 활성산소가 생성됨으로 세포손상이나 효소단백질 자체가 손상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스트레스군 내에서 비교하였을 때 SOD 활성이 흰 목이버섯추출물 투여군이 평균 53% 유의적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흰목이버섯 추출물이 SOD 활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졌다.
비해 더욱 악화되었다. 스트레스군(S-18)은 대조군보다 혈청의 TG 61% 증가, HDL 25% 감소, LDL 78% 증가, AST 71% 증가와 간의 TAS 44% 감소, SOD 활성 30% 감소 MDA 64% 증가로 모두 악화되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가할 때 흰 목이버섯추출물을 함께 식이한 경우 (S+T-18) 대조군 (C-18)보다 TG 36% 증가, HDL 9% 감소 LDL 62% 증가, AST 36% 증가와 간의 TAS 8% 감소 SOD 활성 14% 감소, MDA 21% 증가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군에서 사람의 나이 노년기에 해당하는 18개월 마우스가 사람 나이 20대에 해당하는 스트레스 마우스보다 HDL-cholesterol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을 통해, 젊었을 때의 스트레스가 TG 함량을 높였던 것과 같이 노년기 HDL-cholesterol 농도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또한 18개월 사육하며 스트레스를 가할 때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18군이 스트레스 군인 S-18군에 비해 HDL-cholesterol 농도가- 21%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에 대해 흰 목이버섯추출물이 HDL-cholesterol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S-18군에서는 C-18군, S+T-18군, T-18군의 값보다 TAS 함량이 약 40% 이상 떨어졌으며, 이는 5개월령의 마우스에 8주간 가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항산화 시스템에 관련된 DNA에 나타난 변이가 복구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37, 38). 스트레스를 가하면서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7군, S+T-18군들에서 TAS 농도 증가는 흰목이버섯 추출물이 세포의 구조적 파괴를 저해한 결과로 판단된다. 또한 세포에서는 에너지를 만들 때 자연적으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며 이 중 일부가 세포를 파괴하는데(37), 버섯은 비교적 많은 퍼옥시 라디칼 소거능을 가진 폴리페놀류를 가지고 있고(39) 이것이 항산화 활성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의 TAS 함량 분석에 사용된 간^ SOD 활성을 측정하였다 활성산소 제거 역할을 하는 屯仝류 알려진 SOD(42) 의 활성 측정 결과는 Table 6과 같다 7개월 스트레스 군인 S-7군이 3.43 U/L로 대조군인 C-7군에 비해 29%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스트레스를 가하면서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7군은 4.18 U/L로 스트레스군인 S-7 군에 비해 22%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각 스트레스군은 각각의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SOD 활성이 낮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과산화물의 축적에 따른 산화적 손상이 SOD활성 증가 한계 범위를 넘어서계속적인 활성산소 발생에 따른 효소 유도능의 저하 또는 효소 단백질의 파괴를 일으켰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가할 때 흰 목이버섯추출물을 함께 식이한 경우 (S+T-18) 대조군 (C-18)보다 TG 36% 증가, HDL 9% 감소 LDL 62% 증가, AST 36% 증가와 간의 TAS 8% 감소 SOD 활성 14% 감소, MDA 21% 증가로 나타났다. 이들 값의 차를 기준으로 보면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18군이 S-18 군의 각 값들에 비해 TG 25% 억제, HDL 16% 증가, LDL 16% 억저), AST 35% 억제와 간의 TAS 36% 증가, SOD 활성 16% 증가, MDA 43% 억제하였다. 이와 같이 혈액과 간 조직의 생화학적 지표 (biochemical indices)의 결과, 흰목이버섯 주줄물이 세포보호 효과 (cytoprotective effects) 수치 (HDL, TAS, SOD)를 평균 23% 증가시키고 세포 손상의 생화학 수치 (TG, LDL, AST, MDA)를 평균 30%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한때 어느 기간 받은 스트레스는 시간이 지난 노년기까지 혈청과 간조직에 부정적 영향을 주므至, 천연제제로써 흰목이버섯 주줄물을 식용하 면 어느 정도 장단기적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전한 식품이므로 흰목이버섯 추출물 의 식이는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매우 유용할 것이며 장복하므로 노후 질병의 예방 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사료되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는 TG의 함량을 증가시키고, 흰목이버섯 추출물은 높아지는 TG를 어느 정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5개월령 마우스를 8주간 하루 40분씩 스트레스를 가한 경우 혈청 TG, HDL, LDL, AST 와 간의 TAS, SOD, MDA의 측정한 모든 값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이들 마우스를 총 18개월 될 때까지 사육 후 혈청과 간을 분석한 결과 거의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혹은 대조군에 비해 더욱 악화되었다. 스트레스군(S-18)은 대조군보다 혈청의 TG 61% 증가, HDL 25% 감소, LDL 78% 증가, AST 71% 증가와 간의 TAS 44% 감소, SOD 활성 30% 감소 MDA 64% 증가로 모두 악화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값의 차를 기준으로 보면 흰목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S+T-18군이 S-18 군의 각 값들에 비해 TG 25% 억제, HDL 16% 증가, LDL 16% 억저), AST 35% 억제와 간의 TAS 36% 증가, SOD 활성 16% 증가, MDA 43% 억제하였다. 이와 같이 혈액과 간 조직의 생화학적 지표 (biochemical indices)의 결과, 흰목이버섯 주줄물이 세포보호 효과 (cytoprotective effects) 수치 (HDL, TAS, SOD)를 평균 23% 증가시키고 세포 손상의 생화학 수치 (TG, LDL, AST, MDA)를 평균 30%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한때 어느 기간 받은 스트레스는 시간이 지난 노년기까지 혈청과 간조직에 부정적 영향을 주므至, 천연제제로써 흰목이버섯 주줄물을 식용하 면 어느 정도 장단기적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전한 식품이므로 흰목이버섯 추출물 의 식이는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매우 유용할 것이며 장복하므로 노후 질병의 예방 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젊었을 때 한때 받은 스트레스는 노년기의 TG,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AST, TAS, SOD 그리고 MDA의 수치 모두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개월과 18개월 그룹의 흰목 이버섯 추출물 식이군이 대조군에 대해 MDA의 유의적 감소와 AST의 유의적 차이가 없음은 흰목이버섯 추출 물이 장단기적으로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안전한 천연제 제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이 결과와 흰목이버섯 추출물 추출물을 식이한 실험군의 간독성 측정 인자인 GPT, GOP 수치가 대조군의 수치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다는(33) 선행연구로 보아 흰목이버섯 추출물이 독성에 문제없는 안전한 천연 제 제물로 임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되었다.
따라서 흰목이버섯 추출물 식이 군이 대조군보다 TAS 값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은 흰 목이버섯추출물의 phenol성 물질이 산화억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는 흰목이버섯 추출물에서 페놀성 물질이 항산화제로 작용하므로 추후에 활성 물질의 분리와 역할에 대하여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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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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