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는 삶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학이나 학과 그리고 직업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보다 현명한 진로의사결정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아정체감 형성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이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청소년의 미래확신성과 자기수용성 정도가 높을수록 합리적으로 진로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진로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뚜렷한 삶의 목표를 정해놓고, 무엇이 되고 싶은가를 분명히 알고 있는 학생일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자신을 꼭 필요한 존재로 생각하며, 능력있다고 생각하며,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참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학생일수록 진로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이 진로의사 결정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청소년기는 삶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학이나 학과 그리고 직업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보다 현명한 진로의사결정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아정체감 형성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이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청소년의 미래확신성과 자기수용성 정도가 높을수록 합리적으로 진로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진로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뚜렷한 삶의 목표를 정해놓고, 무엇이 되고 싶은가를 분명히 알고 있는 학생일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자신을 꼭 필요한 존재로 생각하며, 능력있다고 생각하며,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참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학생일수록 진로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이 진로의사 결정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his paper searches for programs for creating increased employment in local society in important occupation sectors such as education and training services, insurance and social welfare services, culture and arts, housing and environmental service fields. As part of an improvement plan, while streng...
This paper searches for programs for creating increased employment in local society in important occupation sectors such as education and training services, insurance and social welfare services, culture and arts, housing and environmental service fields. As part of an improvement plan, while strengthening investment in education training infrastructure for the suppliers of social services, cooperation and coordination by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is necessary. Also necessary are identifying model social enterprises that are based upon joint efforts for success of social enterprises and publicity efforts necessary.
This paper searches for programs for creating increased employment in local society in important occupation sectors such as education and training services, insurance and social welfare services, culture and arts, housing and environmental service fields. As part of an improvement plan, while strengthening investment in education training infrastructure for the suppliers of social services, cooperation and coordination by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is necessary. Also necessary are identifying model social enterprises that are based upon joint efforts for success of social enterprises and publicity effort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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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기의 중요한 발달과업인 자아정체감 발달 정도와 청소년들의 진로 의사결정 유형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봄으로써 자아정체감이 진로 의사결정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한 의미 있는 근거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자아정체감 성취를 돕고 부모와 교사에게 청소년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좀더 실질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의존적 유형은 자신의 책임을 부정하거나 남에게 전가하려고 하며 타인의 권위나 기대, 인정에 이끌려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향을 가지는 것으로 본다. 본 연구는 의존적 유형을 만족스럽지 못한 유형으로 판단하여, 청소년들이 만족스럽고 확실한 진로결정을 하기 위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아정체감이 진로 의사결정 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독립변수의 변화로부터 종속변수의 변화를 예측하고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SPSS 11.
본 연구에서는 박아청[13]의 '한국형 자아정체감 척도'를 사용하여, 자기수용성과 미래확신성 등의 2가지 하위척도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청소년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받아들이고 있는 정도, 자신에 대한 신뢰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더 나아가 자신의 장래 할 일에 대한 계획에 얼마나 확신을 갖고 있는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 의사결정 유형에 어떠한 유의미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아정체감이 진로 의사결정 유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밝혀내고자 한다.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청소년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받아들이고 있는 정도, 자신에 대한 신뢰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더 나아가 자신의 장래 할 일에 대한 계획에 얼마나 확신을 갖고 있는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 의사결정 유형에 어떠한 유의미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함이다.
가설 설정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아정체감이 진로 의사결정 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2. 자기수용성 정도가 높을수록 의존적 진로 의사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뿐만 아니라 본 연구에서는 합리적 유형, 의존적유형의 2개의 하위영역만을 사용하였는데, 그 이유는 많은 선행연구들의 결과를 보면 직관적 유형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다[21-27][39]. 본 연구에서는 총 10개의 문항을 구성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그 유형을 선호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표 1]처럼 요인적재값이 Q6이상인 19개 항목을 선정하였다. 4개요인이 총분산의 65.
본 연구에 이용된 조사대상의 표본은 중학교 남녀 1 ~3학년, 고등학교 남녀 1~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설문조사는 2007년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2007년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학교의 협조를 구한 뒤 연구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총 440부를 배부하여 436부를 회수하였으며, 그 중 불성실하거나 일관성이 없는 것, 무응답 문항이 많은 설문지 44부를 제외한 392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는 2007년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학교의 협조를 구한 뒤 연구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총 440부를 배부하여 436부를 회수하였으며, 그 중 불성실하거나 일관성이 없는 것, 무응답 문항이 많은 설문지 44부를 제외한 392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독립변수의 변화로부터 종속변수의 변화를 예측하고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SPSS 11.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한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자아정체감 측정에는 한국형 자아정체감척도[13]를 사용하여 2가지 하위척도로 구성하였다. 2가지 하위척도는 자기수용성, 미래확신성 등이다.
성능/효과
가설검증 결과 청소년의 자아정체감은 진로의사결정유형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미래확신성은 진로의사결정의 의존성에 부(-) 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을 검증한 결과 경로계수는 -0.3)1, 표준오차는 0.032, 유의수준 p<0.05에서 (값이 -4.060이며, p값이 0.000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수용성은 진로의사결정의 의존성에 부(-) 의 방향으로 유의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을 검증한 결과 경로계수는 -0.374, 표준오차는 0.00, 유의수준 p<0.05에서 t값이 -7.553이며, p값이 0.000으로 나타났다.
미래확신성은 합리적의사결정에 정(+)의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수용성도 합리적의사결정에 정(+)의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자아정체감 형성이 진로 의사결정 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도 미래확신성과 자기수용성 정도가 높을수록 합리적으로 진로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진로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뚜렷한 삶의 목표를 정해놓고, 무엇이 되고 싶은가를 분명히 알고 있는 학생일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유형의 경향을 갖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미래확신성은 진로의사결정의 합리성에 정(+) 의 방향으로 유의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을 검증한 결과 경로계수는 0.232, 표준오차는 0.031, 유의수준 p<0.05에서 t값이 4.361 이며, p값이 0.000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여러 학자들에 의해서 진로의사결정 유형이 구분되었지만, Harmn[14]의 유형이 가장 널리 인정되고 있으며 합리적 의사결정 유형이 가장 바람직한 유형임을 알 수 있고, 반대로 의존적의사결정 유형은 가장 만족스럽지 못한 유형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국내의 많은 선행연구 결과를 보면, 직관적 유형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많이 나타났다[20-26].
즉, 미래 확신성 정도가 높을수록 진로 의사결정의 합리성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어 도 채택되었다.
즉, 미래확신성의 정도가 높을수록 진로 의사결정의 의존성에 부(-)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어 도 채택되었다.
즉, 자기수용성 정도가 높을수록 진로 의사결정의 의존성에 부(-)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어 도 채택되었다.
첫째, 자기수용성은 진로의사결정의 합리성에 정(+) 의 방향으로 유의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를 검증한 결과 경로계수는 0.197, 표준오차는 0.040, 유의수준 p<0.
하지만' 미래확신성은 의존적의사결정에 부(-)의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수용성도 의존적의사결정에 부(-)의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이경애[22]의 연구에서 자아개념과 진로 의사 결정 간에는 유의한 정적(+)관계가 있으므로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목적적인 진로탐색에 의한 합리적 진로결정을 한다고 보고한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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