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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부여전통시장의 내부 현황 및 주변관광자원 분석과 선진 사례조사, 문화관광형 시장육성방향에 대해 공무원과 상인의 인터뷰조사 및 의식조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본 연구는 '문화관광형 시범시장으로 선정된 부여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향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어떤 점을 고려하여야 하는가, 성공을 위한 실천 과제는 무엇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의 개념을 지역의 역사문화 ·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전통시장을 정비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둔 시장으로 정의한다.
제안 방법
부여전통시장의 육성방향에 대한 의식조사는 부여군청, 상인들,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설문조사표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설문조사는 부여전통시장과 지역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부여군청 공무원과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2008년 9월 1일부터 5일까지 상인 59명(상인회 회원 93명)과 공무원 84명(전체 공무원 524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현황 및 주변관광자원 분석은 부여군에서 발간하는 통계자료와 내부자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으며, 선진 사례조사는 문헌, 인터넷, 현장조사를 병행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부여전통시장의 육성방향에 대한 의식조사는 부여군청, 상인들,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설문조사표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설문조사는 부여전통시장과 지역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부여군청 공무원과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2008년 9월 1일부터 5일까지 상인 59명(상인회 회원 93명)과 공무원 84명(전체 공무원 524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대상지역인 부여시장은 부여 왕릉원, 낙화암 등 백제 왕도로서 세계적 인 문화유산이 풍부하고3),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백제문화제”, “백제역사재현단지 사업4)”과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어 선정되었다.
조사대상자는 시장상인 58명(2008년 6월 현재 총124개 점포, 노점 제외), 공무원 84명(2007.12월 현재 총 52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 남성이 53.8%, 여성이 46.2%이고,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6.1%, 60대 이상 및 20대가 21.1%이다.
한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부여전통시장 내부(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420번지 일원)와 그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구체적인 위치는 과 같다.
성능/효과
넷째, 부여전통시장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민 지역업체가 함께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지역민이 찾지 않는 전통시장은 관광객도 찾지 않는다.
다섯째, 시장공간의 정비에 있어서는 공공 디자인 · 현상설계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 · 재디자인하여 시장 자체가 상품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부여전통시장의 스토리텔링과 컨셉이 지속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둘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부여전통시장 만의 일관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부여만의 이미지를 창출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스토리텔링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여야 한다.
셋째, 성공적인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서는 상인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부여전통시장 상인의 절반이상이 고령화되어 있으며, 오랜 침체로 인해 의욕도 약하다.
첫째,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장기능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관광객 못지않게 주민이 찾을 수 있는 시장이 되어야 한다. 특히 부여전통시장은 중심시가지에 위치하고, 주변은 주거지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주민에게 상업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근린공원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여야 하며, 그 토대 위에서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여야 한다.
첫째, 시장의 원기능인 상업기능은 시장의 성공을 위해 가장 기본적 요소이며, 그 위에 부여만의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문화관광형 시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할 부분이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야 할 스토리텔링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현가능한 콘텐츠 개발이다.
첫째, 콘텐츠 측면에서는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점포가 없고, 이와 관련된 축제도 없으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된 시책도 없다.
5%의 교육 참여자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조사응답자 모두가 상인 교육을 처음 받는 사람들이어서 초기 교육의 효과가 상당히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반해 공무원은 상대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구체적으로는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을 위해 콘텐츠 개발, 물리적 정비, 상인역량 강화, 운영 방안 측면으로 구분하여 상인과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향후 정책을 어떻게 추진하여야 하는가를 제언하고자 한다.
셋째, 상인역량측면에서 살펴보면 시장상인들로 구성된 상인회(등록일 2007.5.17(부여군 제1호), 총회원 93명)가 구성되어 있지만 고령화로 인해 운영의 한계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은 현대 유통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통시장의 생존전략으로서 대형마트와 차별된 다양한 볼거리(옛모습, 새로운 모습 등) 제공과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을 유치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적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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