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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간호교육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16 no.2, 2010년, pp.265 - 271
방소연 (영동대학교 간호학과) , 김순이 (혜천대학 간호과) , 양경미 (중부대학교 간호학과)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n eating disorders in college students. Method: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design was used. Eight hundred fifty-nine college students were administered self-report questionnaires to examine eating habits, self-effic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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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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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란 무엇인가? | 섭식장애란 체중을 조절하기 위한 부적절한 행위의 대표적인 형태로, 일관성 없는 섭식행동을 보이며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과 신경성 대식증(bulima nervosa) 같은 생리적, 사회문화적, 행동적 구성요소를 갖는 복잡한 장애이다(Gidwani & Rome, 1997). 즉, 자신의 외모에 대한 비정상적인 태도로 인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섭식행동을 보이며 음식섭취와 관련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 |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 결과는 무엇인가? | 첫째, 연구대상자의 섭식장애 정도는 0에서 4의 점수 범위중 평균 2.01점(±0.58)으로, 대상자의 섭식장애는 보통 정도이 었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섭식장애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성별, 전공분야와 거주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전공분야의 경우 의학 및 보건관련학문 전공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거주 형태의 경우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거나 자취를 하는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연구대상자의 섭식장애는 우울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고, 자기효능감 및 부모-자녀 의사소통과는 유의한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구대상자의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과 우울이며, 이러한 요인들은 섭식장애를 10.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섭식장애의 부정적 영향은 무엇인가? | 특히 극단적인 방법의 다이어트나 장기간의 다이어트로 자신의 신체적 요구를 감당할 수 없게 되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폭식행동을 하게 되고 다시 원래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자발적인 구토를 하며 결국은 섭식장애로 까지 발전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섭식장애는 개인에게 신체적 손상과 심리적 어려움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섭식행동이 점점 불규칙해지면서 정신적 부작용도 더욱 심해져 모든 사회적 활동과 인간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심각할 경우 생명의 위협까지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정신질환 중 가장 사망률이 높으며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였다(Gerber,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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