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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 = Engineering education, v.17 no.3, 2010년, pp.41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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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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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윤리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가장 흔히 지적되고 있는 이슈는? | 공학윤리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가장 흔히 지적되고 있는 이슈는 강의 유형의 다양화에 대한 요구이다. 한 번에 150명에서 200명 정도가 수강하는 대형 강의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강의와 별도로 소규모 토론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조교 교육이 필수적이다. | |
| 공과대학 대학원에 입학한 모든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졸업하기 전에 공학윤리를 한 번씩 이수해야 하는 이유는? | 당일 발표에 참여한 여러 대학들은 학부 교과목으로 공학윤리를 개설하고 있었지만 연세대학교의 경우에는 대학원 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2007년 1학기부터 대학원 졸업 필수 과목으로 개설되었기 때문에 공과대학 대학원에 입학한 모든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졸업하기 전에 한 번씩 이수해야 하며 P/NP를 기본으로 운영된다. 개설 초기에는 공학윤리에 대한 전문적 교수진과 구체적인 커리큘럼이 부재한 상태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의과대학 윤리교육 교수진의 지원을 받아 운영할 수밖에 없었다. | |
| 공학윤리교육의 목적은? | 커리큘럼 구성이 이와 같이 다양하게 이루어진 이유는 본 대학원의 공학윤리 교육의 목적과 연관되어 있다. 공학윤리교육의 목적은 공과대학 대학원 학생들이 엔지니어 윤리의 의미와 가치를 인식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위험과 윤리적 갈등 상황을 인식하고 대처하는 방법과 판단력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를 주도할 엔지니어 직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목적을 둔다. 따라서 전문 엔지니어로써 갖추어야 할 다양한 요소를 함께 교육하는 것이 큰 의미를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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