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search trend of 341 studies published in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from 1995 to 2008.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May to November, 2009. The tool for analysis developed through literature reviews and discussions of...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search trend of 341 studies published in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from 1995 to 2008.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May to November, 2009. The tool for analysis developed through literature reviews and discussions of researchers consisted of 7 categories such as characteristics of researchers, research designs, subjects, data collection methods, ethical consideration, nursing interventions, and dependent variables.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d percentage. Results: The mean number of author per study was 4.7, and clinical nurses were the most frequent as the first author (79.7%) and as a corresponding author (67.1%). Quantitative study was 97.6% and nonexperimental study was 51.7%. The most frequently used research designs were quasi-experimental study (73.9%) among experimental studies and survey study (79.1%) among nonexperimental studies. Patients were the most frequent subjects for studies (55.8%). 46.1% of studies gathered data with questionnaire, 57.7% of studies had consent from patients, and 44.3% of studies used nursing skills for nursing interventions, and 60.0% of studies used clinical end points for dependent variables. Conclusion: The research trend of clinical nursing studies shows that clinical nurses mostly perform quasi-experimental researches to solve patients' problem and frequently use nursing skills for nursing intervention and explore the effect of nursing interventions on clinical end poin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search trend of 341 studies published in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from 1995 to 2008.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May to November, 2009. The tool for analysis developed through literature reviews and discussions of researchers consisted of 7 categories such as characteristics of researchers, research designs, subjects, data collection methods, ethical consideration, nursing interventions, and dependent variables.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d percentage. Results: The mean number of author per study was 4.7, and clinical nurses were the most frequent as the first author (79.7%) and as a corresponding author (67.1%). Quantitative study was 97.6% and nonexperimental study was 51.7%. The most frequently used research designs were quasi-experimental study (73.9%) among experimental studies and survey study (79.1%) among nonexperimental studies. Patients were the most frequent subjects for studies (55.8%). 46.1% of studies gathered data with questionnaire, 57.7% of studies had consent from patients, and 44.3% of studies used nursing skills for nursing interventions, and 60.0% of studies used clinical end points for dependent variables. Conclusion: The research trend of clinical nursing studies shows that clinical nurses mostly perform quasi-experimental researches to solve patients' problem and frequently use nursing skills for nursing intervention and explore the effect of nursing interventions on clinical end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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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김미영 등(2006)의 연구에서 파악하지 않았거나 분류기준을 이용하지 않고 분석한 간호중재와 종속변수에 대한 분류기준을 사용하여 창간호부터 2008년 8월호까지 13년간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연구자 특성, 연구설계, 연구대상, 자료수집방법, 윤리적 측면, 간호중재, 종속변수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임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간호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임상간호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근거 기반 간호 실무에 필요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1995년의 창간호에서 2008년까지 '임상 간호 연구' 학술지에 게재되었던 논문을 분석하여 임상 간호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근거 기반 간호실무의 관점에서 앞으로의 임상 간호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1995년에서 2008년까지 게재된 논문을 분석하여 그 동안의 연구동향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구자의 수는 2명인 경우가 총 341편 중 68편 (19.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임상현장에서 환자들의 신체적 이상 증상, 활력증후, 통증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 중재를 수행하고 중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종속변수로 임상 결과를 사용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이는 임상간호연구의 목적이 환자의 간호문제 해결이라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제안 방법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연구동향분석은 학술지의 특성에 따라 분석내용이 다양하였는데, 대부분의 학술지에서 공통적으로 연구대상, 연구설계, 자료수집방법을 분석하였고 일부 학회지에서는 주연구자 특성을 분석하였다. 최근에는 대상자의 동의 여부, 주요용어, 주요개념을 분석하여 보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상자의 동의 여부, 주요용어, 주요개념을 분석하여 보고하고 있다. 간호 중재유형과 종속변수 내용은 '임상간호연구' 에 게재된 논문(창간호인 1995년에서 2005년)을 대상으로 분류기준을 이용하지 않고 분석하였다.
심의를 통과한 후 자료 수집을 시작하였다. 우선 연구자 회의를 통하여 연구자의 특성, 연구설계, 연구대상, 자료수집 방법, 윤리적 측면, 간호중재, 종속변수 등 7가지의 범주로 나누고 각각의 범주별 내용은 분석도구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그 후 전체 분석대상의 341편 논문을 연구자들이 나누어 분석도구에 맞추어 분류하였고, 분류가 명확치 않거나 분석시 의문사항 등을 연구자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합의하였다.
김미영 등(2006)이 2005년에 실시한 '임상간호연구 동향분석 결과보고서에 제시된 분석기준을 보완하고 본 연구팀에서 문헌 고찰과 수차례의 토의를 통하여 분석도구를 작성하였다. 분석도구에 포함된 항목은 연구자의 특성, 연구설계, 연구대상, 자료수집방법, 윤리적 측면, 간호중재, 종속변수의 7가지 범주로 구성되었으며, 분석도구의 각 범주별 세부내용 및 작성근거는 다음과 같다.
작성하였다. 분석도구에 포함된 항목은 연구자의 특성, 연구설계, 연구대상, 자료수집방법, 윤리적 측면, 간호중재, 종속변수의 7가지 범주로 구성되었으며, 분석도구의 각 범주별 세부내용 및 작성근거는 다음과 같다.
등으로 구분하였다. 연구설계의 분류, 자료수집 방법은 이은옥 등(2009)의 내용을 참고하였으며, 연구대상의 분류는 연구자들의 합의하에 간호사, 환자, 보호자, 병원내 기타직원, 일반성인, 일반노인, 기관 및 물품으로 분류하였다. 윤리적 측면은 기관연구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IRB]) 의심의 통과 여부, IRB 심의를 통과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기관이나 개인 동의여부가 서술되어 있는지를 포함하였다.
중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된 종속변수를 7개 영역으로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이들 7개 영역의 범주는 Sidani와 Braden(1998)에 의해 분류된 임상결과 영역, 기능 영역, 인지 영역, 재정 영역의 4개 영역, 그리고 Yang 등(2009)이 명명한 지식.
우선 연구자 회의를 통하여 연구자의 특성, 연구설계, 연구대상, 자료수집 방법, 윤리적 측면, 간호중재, 종속변수 등 7가지의 범주로 나누고 각각의 범주별 내용은 분석도구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그 후 전체 분석대상의 341편 논문을 연구자들이 나누어 분석도구에 맞추어 분류하였고, 분류가 명확치 않거나 분석시 의문사항 등을 연구자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합의하였다.
실험연구 중 원시실험연구를 제외하고 순수실험연구, 유사실험연구에서의 간호중재의 종류를 분석하였다. 간호기술 영역에 속하는 중재가 44.
대상 데이터
연구 분석 대상으로 이용한 논문은 '임상간호연구' 1995년 1 권 1호(창간호)부터 2008년 14권 2호까지 13년간 26권에 수록된 모든 논문인 총 341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연구에 사용된 간호중재는 7개 영역으로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이들 7개 영역의 범주는 간호기술 영역과 Abraham, Chalifoux, Evers와 De Geest(1995)에 의해 분류된 건강교육영역, 간호행정 영역, 심리.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논문별로 엑셀에 입력한 후 SPSS-Win Version 14(Chicago, IL)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3%였다. 통계분석방법은 추론통계가 93.4%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는 각각 71.7%, 71.2%가 기술되었다. 주요 개념을 국제색인표에 근거하여 분석하였을 때 180개였으며,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한 논문은 95.
설문지를 이용하였다(정인숙 등, 2001). 2001년 이후 2007 년까지 기본간호학회지에 게재된 총 300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실험연구가 점차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조사연구가 73.2%로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실험연구 중 가장 많이 활용된 연구설계는 유사실험 연구설계로 59.4%를 나타내었다. 연구대상자는 환자가 35.
성인간호학회지에 1989년부터 2000년까지 발표된 330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실험연구 16.1%, 비실험연구 73.6%. 질적 연구 10.
본 연구에서 제1저자는 간호사가 80.1%로 가장 많았고, 교수가 19.3%이었으며 교신저자는 간호사가 67.1%로 가장 많았고 교수가 31.7%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김미영 등(2006)의 연구에서 제1저자는 임상소속이 90.
연구설계를 보면 본 연구에서 양적연구는 97.6%, 질적연구는 2.1%, 트라이앵귤레이션이 0.3%로 나타나 대부분의 연구가 양적 연구로 나타났다. 양적연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송경애 등 (2008)에서 약 94%, 박연환 등(2008)에서 약 88%, 정인숙 등(2001)에서 약 87%, 김춘길(2004)에서 83%로 특히 본 연구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연구대상에 대한 본 연구결과 중복을 허용하여 분석한 결과환자가 55.8%로 가장 많았고 간호사가 25.7%로 다음 순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낸 것은 임상 간호연구가 환자의 간호문제해결이 주목적이므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 중복을 허용하여 자료수집방법을 분석한 결과, 설문지를 이용한 경우가 46.1%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김미영 등(2006)의 보고와 거의 동일하였다. 서문자 등(2001)에서 사회 심리적 자료수집방법이 53.
간호학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융화시키는 융합과학으로서 사회학적 접근과 자연과 학적접근을 통해 간호현상의 기전을 설명하고 간호중재의 효과를 측정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임상간호연구에서는 특히 생리적 측정을 이용한 자료수집방법을 증가시켜야 할 것으로 본다. 본연구에서 간호기술 영역에 속하는 중재가 가장 많고 종속변수로 임상적 결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생리적 측정을 이용한 자료수집방법을 더 증가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면담과 관찰법의 비율은 김미영 등(2006)에서 각각 5.
본 연구결과 간호중재의 종류는 간호기술 영역에 속하는 중재가 44.3%로 가장 많았고 건강교육 23.0%, 대체요법 18.0% 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김미영 등(2006)의 간호처치 28.
본 연구에서 종속변수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임상결과가 60%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임상현장에서 환자들의 신체적 이상 증상, 활력증후, 통증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 중재를 수행하고 중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종속변수로 임상 결과를 사용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임상간호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타학회지에 비해 임상을 중심으로 한 유사실험연구와 간호중재가 많고 간호중재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임상결과를 종속변수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실무의 발전은 연구로부터 나온 지식체 특히 실험연구에서 획득된 경험의 지식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신현숙 등, 2010)는 관점에서 볼 때 임상간호연구논문은 간호실무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1995년부터 2008년까지 게재된 논문의 연구동향은 임상현장에서 환자의 간호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조사연구와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유사실험연구가 많고 간호 중재는 간호기술, 임상실무에 속하는 중재가 가장 많으며 종속변수는 임상적결과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앞으로 임상 간호 연구는 연구방법을 다양하게 질적 연구와 트라이 앵귤레이 션방법의 이용을 증가시키고 자료수집방법으로 생리적 측정을 활성화해야 하며 최근 들어 연구윤리가 강조 되고 있으므로 IRB 통과를 점차적으로 의무화해야 한다.
후속연구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임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간호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임상간호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근거 기반 간호 실무에 필요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본 연구와 김미영 등 (2006)의 연구에서 실험연구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임상 현장에서는 간호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간호중재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인숙 등(2001), 송경애 등(2008)의 연구에서 실험연구가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인다는 결과에 비추어 향후 연구에서는 연도별 실험연구 추이를 비교하여 보면 실험연구가 증가되는 경향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비실험연구 중 조사연구가 39.
간호학의 특성상 환자를 무작위 배정하고 맹검(blinding)을 실시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또한 연구자들이 선행연구에서의 연구방법을 답습하는 경향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최근 근거 기반간호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서는 무작위배정 임상연구가 중요하므로 간호학 연구에서도 순수실험연구나 무작위배정 임상연구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이를 적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 들어 연구윤리가 강조되기 시작하면서 학회지에 논문을 투고하는 경우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을 받도록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며 몇몇 대형 병원에서는 임상연구를 수행할 때 IRB 승인을 의무화 하고 있어 앞으로 임상간호연구시에 IRB를 통과해야 할 것으로 본다. 또한 '임상간호연구'의 투고 규정에 IRB 통과를 권고하고 점차적으로 IRB 승인을 받은 논문만을 게재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임상간호학술지에 보고된 실험 연구를 심층 분석하여 근거 기반간호실무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와 논의는 앞으로 간호중재의 근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어떠한 부분을 보완하여 연구를 수행하여야 할 것인가를 안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임상간호학술지에 보고된 실험 연구를 심층 분석하여 근거 기반간호실무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와 논의는 앞으로 간호중재의 근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어떠한 부분을 보완하여 연구를 수행하여야 할 것인가를 안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임상 간호 연구는 연구방법을 다양하게 질적 연구와 트라이 앵귤레이 션방법의 이용을 증가시키고 자료수집방법으로 생리적 측정을 활성화해야 하며 최근 들어 연구윤리가 강조 되고 있으므로 IRB 통과를 점차적으로 의무화해야 한다. 또한 임상간호연구의 목적이 임상실무현장에서 그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동안 임상간호연구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실험연구를 대상으로 질 평가와 근거등급의 평가를 통해 간호 중재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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