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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초 · 중 · 고등학교에서의 아침식사 규칙성과 관련한 연구들은 많이 수행되었으나 체형과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대생의 아침식사와 관련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아침식사 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수행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앞으로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침식사 관련 보건 프로그램 등을 기획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는 일개 여자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그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각 식품군을 매일 골고루 먹는가, 활동량을 늘리고 건강체중을 유지하려 하는가, 청결한 음식을 알맞게 먹는가,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는가, 지방이 많은 고기나 튀긴 음식을 적게 먹는가, 술을 마실 때에는 그 양을 제한하는가 등이다. 네 번째, 건강상태 및 체형과 관련해서는 건강 상태인식, 위장관계질환 유무, 본인의 체형에 대한 인식, 감량희망유무, 비만도, 체지방량, 근육량 등을 조사하였다. 이 중 비만도는 체질량지수 (BMI)가 18.
- 마지막으로, 아침식사 습관 변수는 1주일동안의 평균 아침식사횟수를 의미하는데, 전혀 먹지 않음 (0회/1주), 거의 먹지 않음 (1, 2회/주), 절반정도만 먹음 (3,4회/주), 거르지 않는 편 (5,6회/주), 매일 아침식사함 (7회/주)으로 구분하여 대상자가 해당 항목에 직접 체크하도록 하였다.
- 모형에 포함시킬 변수는 단변량 분석에서 p =.25 이하인 변수들로 다중회귀모형을 구축하였다. 아침여유시간, 부모아침식사 습관,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 간식섭취, 매식, 식생활실천지수의 6개 변수 (p<.
- 조사는 해당 학교의 허락을 미리 득한 후 일정한 장소를 정하여 훈련된 조교 2명을 미리 배치하였다.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의 취지를 설명한 뒤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학생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여 학생들이 질문문항에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다. 비만도 및 체성분 분석을 위해서 측정된 신장, 체중, 체지방량, 근육량 등은 배치된 조교 2인이 T-scan plus 체성분 분석기를 이용하여 측정한 후 결과지를 개인별로 배부하고 필요한 항목을 설문지에 기입하도록 하여 익명으로 처리하였다.
-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의 취지를 설명한 뒤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학생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여 학생들이 질문문항에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다. 비만도 및 체성분 분석을 위해서 측정된 신장, 체중, 체지방량, 근육량 등은 배치된 조교 2인이 T-scan plus 체성분 분석기를 이용하여 측정한 후 결과지를 개인별로 배부하고 필요한 항목을 설문지에 기입하도록 하여 익명으로 처리하였다.
- 설문지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식습관 관련요인, 건강생활양식, 건강 상태 및 체형 등의 4가지 영역을 구성하였으며, 본 조사 전에 10명의 여대생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의 내용과 구성을 수정 보완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부모님집 거주여부, 집안경제수준, 아르바이트유무, 등교시간, 아침여유시간 등을 조사하였다.
- 두 번째, 식습관 관련 항목은 어머니의 아침식사 준비여부, 부모아침 식사 습관, 아침식사 필요성에 대한 인식정도, 간식섭취정도, 매식횟수 등이었다. 세 번째, 건강생활양식으로는 수면시간, 스트레스정도, 알콜섭취, 신체활동, 식생활실천 지수 등을 조사하였다. 식생활실천지수는 6개문항 18점 만점으로 구성하였다.
- 아침여유시간, 부모아침식사 습관,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 간식섭취, 매식, 식생활실천지수의 6개 변수 (p<.05)와 아르바이트 (p = .092), 아침식사준비자 (p =.154), 수면시간 (p =.154), 건강상태인식 (p=.098) 4개 변수를 회귀모형에 포함시켰다.
- 조사된 자료는 모두 전산입력한 후 SPS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일차적으로 단병량 분석을 통해 아침식사 습관과 관련요인을 확인하였다. 종속변수에 해당하는 아침 식사 습관변수를 연속변수로 취급하였으며, 이 때 독립변수의 종류에 따라 일원배치 분산분석 (One-way ANOVA), 두평균간 차이검정 (t-test), 단순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 네 번째, 건강상태 및 체형과 관련해서는 건강 상태인식, 위장관계질환 유무, 본인의 체형에 대한 인식, 감량희망유무, 비만도, 체지방량, 근육량 등을 조사하였다. 이 중 비만도는 체질량지수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 이상 23 미만이면 정상, 23 이상 25 미만이면 과체중, 25 이상 30 미만이면 경도비만, 30 이상이면 중등도 비만으로 분류하였다. 체지방률, 체지방량, 근육량은 체성분분석의 결과로서 이하, 적정, 이상인지를 파악하여 기입하도록 하였다.
- 이차적으로 다변량분석을 통해 영향요인을 확인하였다. 아침식사 습관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는데 모형에 포함시킬 변수는 단변량 분석에서 p =.
- 설문지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식습관 관련요인, 건강생활양식, 건강 상태 및 체형 등의 4가지 영역을 구성하였으며, 본 조사 전에 10명의 여대생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의 내용과 구성을 수정 보완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부모님집 거주여부, 집안경제수준, 아르바이트유무, 등교시간, 아침여유시간 등을 조사하였다. 두 번째, 식습관 관련 항목은 어머니의 아침식사 준비여부, 부모아침 식사 습관, 아침식사 필요성에 대한 인식정도, 간식섭취정도, 매식횟수 등이었다.
- 5 이상 23 미만이면 정상, 23 이상 25 미만이면 과체중, 25 이상 30 미만이면 경도비만, 30 이상이면 중등도 비만으로 분류하였다. 체지방률, 체지방량, 근육량은 체성분분석의 결과로서 이하, 적정, 이상인지를 파악하여 기입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10년 8월 대도시 소재의 일개 여자대학의 1학년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추출하여 조사하였다. 추출된 학생은 총 142명이었으며, 연령은 18세에서 23세 사이로 평균 19.
- 본 연구는 2010년 8월 대도시 소재의 일개 여자대학의 1학년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추출하여 조사하였다. 추출된 학생은 총 142명이었으며, 연령은 18세에서 23세 사이로 평균 19.36세 (SD=1.02)였다.
데이터처리
- 이차적으로 다변량분석을 통해 영향요인을 확인하였다. 아침식사 습관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는데 모형에 포함시킬 변수는 단변량 분석에서 p =.25 이하인 변수들로 시작하여 모형의 적합도가 가장 높은 모형을 확정하였다. 잔차검정을 통해 연구 대상자료가 다중회귀분석의 기본조건인 등분산성, 선형성, 정규성을 만족시키는지 확인하였으며, 다중공선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연속변수간의 상관분석결과와 tolerance와 VIF를 활용하였다.
- 25 이하인 변수들로 시작하여 모형의 적합도가 가장 높은 모형을 확정하였다. 잔차검정을 통해 연구 대상자료가 다중회귀분석의 기본조건인 등분산성, 선형성, 정규성을 만족시키는지 확인하였으며, 다중공선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연속변수간의 상관분석결과와 tolerance와 VIF를 활용하였다.
- 조사된 자료는 모두 전산입력한 후 SPS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일차적으로 단병량 분석을 통해 아침식사 습관과 관련요인을 확인하였다.
- 우선 일차적으로 단병량 분석을 통해 아침식사 습관과 관련요인을 확인하였다. 종속변수에 해당하는 아침 식사 습관변수를 연속변수로 취급하였으며, 이 때 독립변수의 종류에 따라 일원배치 분산분석 (One-way ANOVA), 두평균간 차이검정 (t-test), 단순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5% 유의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 종속변수에 해당하는 아침 식사 습관변수를 연속변수로 취급하였으며, 이 때 독립변수의 종류에 따라 일원배치 분산분석 (One-way ANOVA), 두평균간 차이검정 (t-test), 단순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5% 유의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 아침식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반드시 섭취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 경우 아침 결식이 줄어들고, 아버지가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경우는 집안의 가장으로서 이러한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함으로 인하여 자녀들의 아침식사 습관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여진다. 간식섭취를 거의 안하는 집단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매식을 거의 안하는 집단에서도 아침식사 빈도가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즉, 아침 결식이 증가할수록 간식과 매식이 증가하는 양상으로 나타나며 결국 식사의 질적 저하와 영양소의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
- 간식섭취정도에 따른 일주일동안의 아침식사 평균횟수는 간식섭취를 거의 안할 경우 4.00회, 간식섭취가 하루 1회인 경우 3.32회, 간식섭취가 하루 2~3회인 경우 3.02회로 간식섭취와 아침식사 습관과는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p<.05).
- 건강상태 및 체형과 관련된 변수 중 체형에 대한 인식, 체중 감량 희망여부, 비만도에 따른 비교에서 아침식사 습관에 있어서 집단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기존의 연구들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하여 결식률이 훨씬 높으며 (Bellisle et al.
- 건강상태인식, 위장관계질환유무, 본인의 체형에 대한 인식, 감량희망유무, BMI, 체지방량, 근육량 변수 모두 아침 식사 습관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p>.05) (표 6).
- 다중회귀분석에서는 표준화된 회귀계수 추정치의 절대값이 클수록 해당 설명변수가 반응변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 (β=.492), 아침여유시간 (β=.249), 아버지의 아침식사 습관 (β=.193)의 순으로 나타났다.
- 단변량 분석에서 여대생들의 아침식사 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아침여유시간, 부모아침식사 습관,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 간식섭취, 매식, 식생활실천지수의 6개 변수 (p<.05)가 지적되었으나, 다변량 분석을 통해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 (β=.492), 아침여유시간 (β=.249), 아버지의 아침식사 습관 (β=.193)의 순으로 여대생들의 아침식사 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반적 특성은 부모님집 거주여부, 집안경제수준, 아르바이트유무, 등교시간, 아침여유시간 등을 조사하였다. 두 번째, 식습관 관련 항목은 어머니의 아침식사 준비여부, 부모아침 식사 습관, 아침식사 필요성에 대한 인식정도, 간식섭취정도, 매식횟수 등이었다. 세 번째, 건강생활양식으로는 수면시간, 스트레스정도, 알콜섭취, 신체활동, 식생활실천 지수 등을 조사하였다.
- , 2010)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체지방율과 사회경제적 요인을 보정했을 때 여자 청소년의 경우 아침식사를 덜 하는 집단에서 오전중 신체 활동이 더 적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피로감을 유발하여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Corder et al.
- 05). 또한, 매식횟수와 아침식사횟수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201, p<.05). 그러나 어머니의 아침식사 준비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p>.
- , 1998; Isralowitz and Trostler,1996). 본 연구에서 건강증진행위와 아침식사 습관과의 관련성을 분석해 본 결과 알콜섭취와 신체활동,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은 흡연자의 비율이 너무 적어 통계처리하지 않았으나 흡연자 3명 모두 아침식사 횟수가 2회 이하로 나타났고, 비흡연자의 경우 주 7회 식사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 충분한 대상자수를 조사한다면 통계적인 차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 1998), 그렇지만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거나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는 경우에도 아침결식이 흔히 나타나는데, 이러한 경우 기존의 연구에서 제시한 아침결식의 요인인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시간부족", "배가 고프지 않아서", "아침식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와 같은 이유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Shaw,1998). 본 연구에서 다변량 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요인을 도출해 본 결과도 아침 여유시간이 중요한 변수로 나타나 경제적 요인 보다는 시간적 요인과 그 외의 다른 요인의 영향력이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들에서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성이 있다고 나타났던 많은 변수들이 통계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체활동이나 흡연과 같은 건강 행위들은 앞으로 관련요인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할 수 있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과적으로 건강증진에 위해요소로서 작용하고 만성질환 유병률을 높이게 되므로, 여대생들의 규칙적인 아침식사 습관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좀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부모아침식사 습관이 규칙적일수록 대상자들의 아침식사 습관도 더 규칙적이었다. 조사대상자와 부모의 일주일 동안의 아침식사횟수와의 관계를 살펴보았을 때, 어머니 (r=.
- 449이다. 설명모형의 전체 모형의 적합도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F=9.294, p=.000). 잔차분석결과 오차항의 독립성 검정을 위한 통계량인 더빈–왓슨 (Durbin-Watson) 값은 2.
- 식습관 관련요인과 아침식사 습관과의 관련성에서는 부모의 아침식사 습관,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 간식섭취, 매식 등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 중 아버지의 아침식사 습관과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은 최종 모형에서 관련요인으로 드러난 요인으로서 매우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일반적 특성과 아침식사 습관과의 관련성에서는 아침여유시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변수들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집안경제수준을 보면 역시 통계적으로는 차이가 없었지만 평균 점수는 경제 수준이 낮을수록 점차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조사대상자들의 건강생활양식과 아침식사 습관과의 관련성을 보면, 식생활실천지수와 일주일동안의 아침식사횟수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235, p<.05). 식생활 실천지수 (18점 만점)가 12점 이하인 경우 아침식사 평균횟수는 2.
- 조사대상자와 부모의 일주일 동안의 아침식사횟수와의 관계를 살펴보았을 때, 어머니 (r=.303)보다 아버지 (r=.407)의 아침식사횟수와 더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p<.01).
-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아침식사 습관과의 관련성을 보면 아침여유시간과 아침식사 습관과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p<.05). 아침여유시간이 40분 이하인 경우 일주일동안의 평균 아침식사횟수는 2,57회, 40분 초과 60분 이하이면 3,33회, 60분 초과 90분 이하이면 3.
후속연구
- 이는 결국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먹는 경우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하더라도 신체활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더 커짐으로 인하여 과다체중으로 갈 확률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후 연구에서는 아침식사 소비와 신체활동량과의 관계에 대한 연관성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좀 더 다각적인 측정과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따라서, 앞으로 여대생들의 아침식사 습관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또한 부모의 아침식사 습관이 큰 영향을 끼치므로 학생에 대한 보건교육 이외에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아침식사실천에 대한 보건교육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결과에서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유사한 측면도 볼 수 있었으나, 아침식사의 규칙성과 관련된 요인에서 최종적으로 드러난 요인들은 우리나라 여대생에게 나타나는 특징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한 영양교육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들에서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성이 있다고 나타났던 많은 변수들이 통계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체활동이나 흡연과 같은 건강 행위들은 앞으로 관련요인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할 수 있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과적으로 건강증진에 위해요소로서 작용하고 만성질환 유병률을 높이게 되므로, 여대생들의 규칙적인 아침식사 습관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좀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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