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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 鈴木, 1991) 등에 대한 다양한 보고가 있다. 그러나 팽이버섯에서는 실제 농가에서 재배환경 및 품종에 따른 효율적인 환경제어 및 자실체 형태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위하여 시험을 수행된 적이 없으며, 이 보고는 재배사 환경인자 중에서도 버섯 생육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온도 조건에 따른 자실체 형태적 특성 변화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 재배사 온도조건에 따른 자실체의 형태적 변화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른 품질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여 재배방법 및 환경제어 표준을 설정하여 품질의 균일화를 이루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품종은 버섯과에서 보존하고 있는 백색계통 4종과 갈색계통 4종을 공시균주로 사용하였으며(표1), 재배온도는 4, 7, 10, 13, 16℃로 3도 간격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버섯재배를 위하여 사용한 배지는 850cc 플라스틱용기에 미송톱밥 80%과 미강을 20% 혼합하여 배지수분은 약 65%로 조절하였고, 프라스틱병에 배지를 입병하고, 121℃에서 90분간 살균하여 냉각하고, 공시품종을 접종하여 23℃에서 배양하였다. 배양이 완성된 배지를 균긁기하여 온도별로 조정된 재배사에서 버섯 발생과 생장을 시켜 버섯의 형태적 특징, 색깔, 경도 등을 조사하였다.
- 그 외의 환경조건인 습도는 92%, CO2농도는 2000ppm으로 조정하여 재배하였다. 버섯재배를 위하여 사용한 배지는 850cc 플라스틱용기에 미송톱밥 80%과 미강을 20% 혼합하여 배지수분은 약 65%로 조절하였고, 프라스틱병에 배지를 입병하고, 121℃에서 90분간 살균하여 냉각하고, 공시품종을 접종하여 23℃에서 배양하였다. 배양이 완성된 배지를 균긁기하여 온도별로 조정된 재배사에서 버섯 발생과 생장을 시켜 버섯의 형태적 특징, 색깔, 경도 등을 조사하였다.
- 품질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형태적 특성은 갓크기, 갓두께, 대길이, 대굵기를 조사하였으며, 색깔은 색차계 미놀타 CR-400을 사용하여 갓과 대를 측정하였다. 저장성에 관여 되는 경도는 경도계(Affri, IT/MRS-FRU)를 사용하여 대와 갓을 측정하였으며, 사용하는 탐침봉은 2mm, 측정 깊이는 자실체가 작으므로 500㎛ 깊이로, 측정부위는 갓과 대를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 팽이버섯의 온도별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모든 재배기간에 일정온도를 유지, 재배하여 각 온도별 처리에서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이 재배사 환경인자중 온도변화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를 버섯과에 보존된 8개 균주에 대해 형태적 특징, 경도, 색깔을 조사하였다.
- 품질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형태적 특성은 갓크기, 갓두께, 대길이, 대굵기를 조사하였으며, 색깔은 색차계 미놀타 CR-400을 사용하여 갓과 대를 측정하였다. 저장성에 관여 되는 경도는 경도계(Affri, IT/MRS-FRU)를 사용하여 대와 갓을 측정하였으며, 사용하는 탐침봉은 2mm, 측정 깊이는 자실체가 작으므로 500㎛ 깊이로, 측정부위는 갓과 대를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재배사 온도조건에 따른 자실체의 형태적 변화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른 품질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여 재배방법 및 환경제어 표준을 설정하여 품질의 균일화를 이루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품종은 버섯과에서 보존하고 있는 백색계통 4종과 갈색계통 4종을 공시균주로 사용하였으며(표1), 재배온도는 4, 7, 10, 13, 16℃로 3도 간격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외의 환경조건인 습도는 92%, CO2농도는 2000ppm으로 조정하여 재배하였다.
성능/효과
- 온도별 시험에서 얻은 형태적 특성 평가 결과를 품종별로 평균값을 구해보면 대길이가 가장 긴 균주는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 4103호 이었으며, 갓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며, 나머지 균주는 큰 차이가 없었다(그림3). 갓두께 ASI 4153, 대굵기에서는 ASI 4166가 가장 굵으며, 갓두께는 ASI 4021, 대굵기는 ASI 4065가 가장 얇았다. 이 결과를 종합해보면 팽이버섯은 환경요인 중 온도요인 보다는 품종이 갖고 있는 유전적 특성이 형태에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온도별 시험에서 얻은 색도 특성 평가 결과를 품종별로 평균값을 구해보면 색깔의 값의 범위는 백색계열의 명도(L)값은 58-86 사이였으며, 갈색은 25-47 정도이었다(그림2). 갓색깔이 가장 진한 색을 보이는 품종은 ASI4103이며, 가장 명도 값이 높은 것은 ASI 4166이었다. 즉 갈색계통은 명도(L) 값이 낮고, 채도도(a,b)값이 약간 높은 정도이다.
- 6으로 나타나는 등으로 보아 자실체의 색깔이 진한 것은 명도(L)와 a+값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갓의 채도값은 갈색계통이 백색계통에 대비하여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특이 ASI4103균주의 대색깔은 일반 갈색계통과 동일하였으나, 갓색이 명도가 25.5 가장 낮고, 채도 a값이 9.6으로 다른 계통보다 높으며, b값은 낮은 상태로 다른 균주와는 다른 색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 온도처리에 따른 자실체 색의 조사결과에서 백색계열 품종은 대 및 갓색깔 모두 명도(L) 값이 온도처리에 따라 어떤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그림4). 그러나 품종간의 차이가 존재하는 경우는 대색깔의 명도(L)값이 ASI 4021에서는 온도가 하강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ASI 4166과 ASI 4153은 감소하였다가 10℃ 이하에서는 다시 증가하였고, ASI 4031균주는 일정한 경향이 없는 등 품종 간에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백색계통의 품종들은 온도처리에 관계없이 대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백색계통 품종의 자실체 형태적 특성에서 일반적으로 대 길이는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도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그림1). 대굵기는 온도에 따른 일정 경향은 없으나 갓두께는 온도가 낮아지면서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그러나 품종간의 차이가 존재하는 경우는 대색깔의 명도(L)값이 ASI 4021에서는 온도가 하강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ASI 4166과 ASI 4153은 감소하였다가 10℃ 이하에서는 다시 증가하였고, ASI 4031균주는 일정한 경향이 없는 등 품종 간에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백색계통의 품종들은 온도처리에 관계없이 대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형태적 특성에서 대길이는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은 작아지는 경향, 대 굵기는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갓두께는 온도가 낮아지면서 굵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품종별 특성에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호 이었으며, 갓 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53이 두꺼우며, ASI 4021가 가장 얇고, 대굵기에서는 ASI 4166가 가장 굵으며, ASI 4065호가 가장 가늘었다.
- 품종에 있어서는 대경도에서 가장 높은 것은 ASI 4021, 갓경도는 ASI 4021와 ASI 4166균주가 높았다. 버섯의 생육온도 처리에 따른 자실체의 색은 대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며, 백색계열 품종은 명도(L) 값이 높고, 갈색계통은 명도(L) 값이 낮으며, 백색계열의 명도값은 70-90 사이었으며, 갈색은 30-70사이였다. 채도(a, b) 값은 갈색 계열이 약간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 온도 조건에 따라 발생하는 결과를 종합해보면 팽이버섯의 형태적 특성은 온도가 낮아지면 대가 짧아지고, 갓이 작아지는 등의 뚜렷한 현상을 보이는 것 외에는 색깔, 경도 등에서는 환경보다는 품종에 따른 차이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느타리에서는 온도에 따라 갓 색깔이 변화가 뚜렷하였으나 팽이는 온도보다는 품종에 따른 변이가 큰 것으로 보인다.
- 온도별 시험에서 얻은 경도 특성 평가 결과를 품종별로 평균해서보면 팽이 자실체 갓과 대의 경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며, 대경도에서 가장 높은 품종은 ASI 4021이었으며, 갓경도는 ASI 4021과 ASI 4166품종이 높았고, 갓보다 대가 경도가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갈색보다는 백색계통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색계통에서 가장 경도가 낮은 것은 백설이었으며, 갈색계통에서는 ASI4103 균주이었다 (그림9).
- 온도별 시험에서 얻은 색도 특성 평가 결과를 품종별로 평균값을 구해보면 색깔의 값의 범위는 백색계열의 명도(L)값은 58-86 사이였으며, 갈색은 25-47 정도이었다(그림2). 갓색깔이 가장 진한 색을 보이는 품종은 ASI4103이며, 가장 명도 값이 높은 것은 ASI 4166이었다.
- 온도별 시험에서 얻은 형태적 특성 평가 결과를 품종별로 평균값을 구해보면 대길이가 가장 긴 균주는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 4103호 이었으며, 갓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며, 나머지 균주는 큰 차이가 없었다(그림3). 갓두께 ASI 4153, 대굵기에서는 ASI 4166가 가장 굵으며, 갓두께는 ASI 4021, 대굵기는 ASI 4065가 가장 얇았다.
- 온도처리에 따른 자실체 색의 조사결과에서 갈색계열 품종은 대색깔은 온도가 낮아지면서 명도(L)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갓의 명도(L) 값은 품종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그림5). 채도(a, b)값에서는 대 및 갓색깔 모두 온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온도에 따라 값의 차이가 크지 않아 실제 육안적으로도 색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 갓두께 ASI 4153, 대굵기에서는 ASI 4166가 가장 굵으며, 갓두께는 ASI 4021, 대굵기는 ASI 4065가 가장 얇았다. 이 결과를 종합해보면 팽이버섯은 환경요인 중 온도요인 보다는 품종이 갖고 있는 유전적 특성이 형태에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부위별 경도에서는 갓보다 대의 경도가 높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4℃의 처리구가 가장 높은 경도를 보이고 있다.
- 갓색깔에서도 b(황색) 값은 ASI 4166와 ASI 4153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ASI 4021과 ASI 4031 균주는 일정 경향을 보이지 않으며 a값(적색)은 ASI 4021을 제외하고 변화가 없었다. 전체적인 면에서 보면 백색계통 품종들은 온도에 따른 변화보다는 품종에 따른 색깔의 차이가 있었으며, 갓보다는 대색깔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색깔의 차이는 ASI 4021의 대색을 제외하고는 육안적으로 확실한 차이를 확인 할 수 없었다.
- 종합적으로 보면 팽이버섯의 백색계열의 명도 값은 70-90사이었으며, 갈색은 30-70 정도 이었고, 갈색계통은 백색계통에 비하여 명도(L) 값이 낮고, 채도(a,b)값이 약간 높은 정도이다. ASI 4021 같은 경우에는 명도 L값은 갈색과 백색계통의 중간정도로 황색을 나타내는 b값이 갈색계통 균주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명도(L)값이 낮아 색깔이 진하게 표현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형태적 특성에서 대길이는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은 작아지는 경향, 대 굵기는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갓두께는 온도가 낮아지면서 굵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품종별 특성에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호 이었으며, 갓 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53이 두꺼우며, ASI 4021가 가장 얇고, 대굵기에서는 ASI 4166가 가장 굵으며, ASI 4065호가 가장 가늘었다.
- 백색계통 균주에서 온도변화에 따른 대경도는 전체적으로 어떤 일정한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다(그림7). 품종별로 구분해서 보면 ASI 4021 에서는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경도가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나, ASI 4031호, ASI 4166와 ASI 4153호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위별 경도에서는 갓보다 대의 경도가 높았다.
- 일반적으로는 갓보다 대가 경도가 높았고, 전반적으로 갈색보다는 백색계통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경도에서 가장 높은 것은 ASI 4021, 갓경도는 ASI 4021와 ASI 4166균주가 높았다. 버섯의 생육온도 처리에 따른 자실체의 색은 대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며, 백색계열 품종은 명도(L) 값이 높고, 갈색계통은 명도(L) 값이 낮으며, 백색계열의 명도값은 70-90 사이었으며, 갈색은 30-70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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