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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성인들에게 비침습적이고 경제적이며 물리적인 제약이 없다는 공통의 장점을 가진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를 병행시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스트레스와 자연살해세포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한 최초의 스트레스 간호중재로서의 의의가 있다.
- 본 연구는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의 병행프로그램이 스트레스와 자연살해세포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여 경락 마사지와 발반사 마사지를 병행시킨 중재프로그램이 중재의 효과를극대화시킬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 실증적인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프로그램 실시 후 대상자들이 지각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생리적 스트레스인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 병행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스트레스와 자연살해세포에 미 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프로그램 중재 전 지각된 스트레스가 중재 후 감소하였고.
- 본 연구의 목적은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 병행프로그램이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성인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자연살해세포의 활동량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여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하고자 하며,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셋째 , 경 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 병 행프로그램 이 성 인들의 자연살해세포 활동량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한다.
제안 방법
- 대상자의 혈압과 맥박측정을 위해 신뢰성이 확인된 전자혈압계(FT -500R PLUS, 자원메디칼(주), 경산, 한국를 사용하였으며, 측정 장소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교실에서 프로그램 중재 전과 후에 동일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오후 5시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서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은 대상자를 10분 이상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의자에 앉은 상태로 오른쪽 윗팔 동맥에서 연구자가 두 번 측정하여 평균한 값으로 하였다.
- 반사구자극 단계는 지압봉, 발전용 로션이 필요하며, 손이나 지압 봉기 구로 대상자가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중간 정도의 압력으로 5회씩 반복하여 자극하였으며, 소요시간은 30분이다.
- 본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 병행 프로그램은 주 3회 프로그램 진행자가 비디오자료와 유인물을 이용하여 강의를 하였으며 , 프로그램 진행자가 시 범을 보인 후 각자 마주한 대상자에게 서로 실시하도록 직접 지도하였으며, 1단계 경락마사지단계 (50분)가 6주 동안 진행 된 뒤 2단계 발반사 마사지 단계(50분) 가 6주 동안 병행 진행된 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진행자는 공인 자격증을 지닌 전문가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으며,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같다.
- 본 연구는 의학적으로 특별한 질환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스트레스와 자연살해세포의 차이를 비교하는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 연구 설계(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이다. 본 연구가 실험군만 있는 단 일군을 사용한 것은 무작위 할당과 조작이 철저히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과 다른 외생변수를 통제하면서 프로그램 전 .
- 본 연구의 진행은 총 2차 회기로 매 회기당 주 3회의 2시간씩 12주간씩으로 진행되었으며, 1차 회기로는 2008년 1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3개월간, 2차 회기로는 4월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3개월간 두 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프로그램은 진행자 1명, 보조 진행자 1명, 연구자로 이루어져 진행되었다.
- 정상 범위보다 수치가 높을수록 생리적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외생변수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흡연이나 아민이 풍부한음식인 커피, 코코아, 콜라, 녹차 등의 섭취를 검사 전날부터 제한하도록 하였다.
- 이완 단계는 올리브오일과 타월이 필요하며, 따듯해진 오른쪽 다리는 타월로 감싸서 보온해두고 오일을 도포한 양손으로 약간의 압력을 유지하며 부드럽게 왼쪽의 발부터 무릎 위 10 cm 까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시행하였으며 소요시간은 10분이다.
- 자연살해세포 비율 측정을 위해 실험 전과 후에 오후 5시부터전완부 정맥에서 21 gauge vacutainer needle을 이용하여 연구자가 혈액 3 cc를 ethylene diaminetetraacetic acid (EDTA) 튜브에 채취하여 삼광의료재단의 검사실에 의뢰하였다.
- 채혈흐]였다. 채혈된 혈액은 진공 채혈관에 담아 삼광의료재단의 검사실에 의뢰하여 분석하였다. 정상범위는 오전에는 9.
- 순서에 따라서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은 대상자를 10분 이상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의자에 앉은 상태로 오른쪽 윗팔 동맥에서 연구자가 두 번 측정하여 평균한 값으로 하였다. 측정수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Guyton & Hall, 2002).
- 프로그램 사전에 연구자가 직접적으로 목적과 취지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대상자의 동의를 구한 후 자가 설문지 작성, 혈압측정 및 혈액채취가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오후 5시에 동일한 시간대에서 정해진 대상자 순서에 따라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프로그램진행은 매주 월, 수, 금요일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각자 정해진 파트너에게 프로그램 적용을 해주고 받는 방식으로 각각 한 시간씩 중학교의 교실에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사전에 연구자가 직접적으로 목적과 취지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대상자의 동의를 구한 후 자가 설문지 작성, 혈압측정 및 혈액채취가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오후 5시에 동일한 시간대에서 정해진 대상자 순서에 따라 이루어졌다.
- 혈액채취 시간과 혈액채취 전 자연살해세포의 수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활동이나 스트레스 등의 외생변수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설문지 조사와 같은 약한 정도의 급성 스트레스는 카테콜라민과 신경전달자의 분비와 연관되어 혈액 내 면역 세포 특히 자연살해 세포의 증가를 가져오며, 급성 스트레스 후 10분 정도 후에는 정상수치로 돌아온다는 근거 (Dhabhar & McWen, 2001)에 기초하여 설문지 조사 및 혈압측정은 혈액 채취와 10분이 넘는 간격을 두었다. 자연살해세포 비율이 감소할수록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강원도 T시에 살고 있는 50명의 성인들로서 플래카드의 공고를 보고 자발적인 참여와 동의를 허락한 사람으로 선정기준은 특별한 지병이 없는 사람, 손과 발의 기능이 정상이고 개방성 상처나 출혈성 질환이 없는 사람으로 하였으며, 1차 회기로는 2008년 1월 4일부터 4월 H일까지 대상자 25명이었으며, 2차 회기로는 4월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상자 25명으로 연구기간 동안 8명이 중도 탈락하여 최종적으로 참여한 대상자는 총 42명이 었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또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 2) 연구대상자의 지각된 스트레스, 생리적 스트레스(혈압, 맥박수, 혈중 코티졸치), 자연살해세포의 비율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 3)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 coefficient로 검정하였다.
- 4)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스트레스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Wilcoxon signed-rank test로 분석하였다.
- 5)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자연살해세포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Wilcoxon signed-rank 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는 지각된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Koh 등 (2000)이 정상인을 대상으로 개발한 척도로 4가지 스트레스 반응 즉, 감정적, 신체적, 인지적, 행동적 반응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도구는 총 3&문항의 7개의 하위요인인 긴장, 공격성, 신체화, 분노, 우울, 피로, 좌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5점 척도(0- 4)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본 연구대상자의 프로그램 전후의 자연살해세포의 결과 프로그램 적용 전이 16.9%, 적용 후 15.76%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Z=-1.134, p=.257) (Table 3).
-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프로그램 중재 전 지각된 스트레스가 중재 후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프로그램 실시 후 대상자들이 지각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생리적 스트레스인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그러나 맥박 수와 혈중 코티졸 수치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 이는 Lee (2006)의 중년여성에게 6주간의 자 가발 반사 마사지 실시 후에 지각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연구결과와 Kim (2003)이 간호학생에게 6주간의 발 반사 요법 후에 지각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생리적 스트레스 반응은 혈압, 맥박 수, 혈중 코티졸 등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하였는데, 수축기 혈압이 프로그램 중재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Lee (2006)의 연구에서 중년여성이 6주간의 자 가발 반사 마사지 후에 수축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결과와 Cho (2004)의 연구에서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게 발반사 마사지를 10주간 적용한 후 수축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결과와 Cha (2002)의 연구에서 사업자 근로자에게 8주간의 자 가발 반사 요법을 적용한 후 수축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결과와 Han과 Lee (2005)의 연구결과와는 유사한 결과이지만, Kim (2003)의 연구에서 간호학생이 6주간의 발 반사 요법 후에 수축기혈압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와는 상이 한결 과를 나타내었다.
- 같다. 우선 대상자들이 지각한 스트레스는 프로그램 적용 전 36.40점에서 적용 후 24.69점으로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Z=-3.755, p<.001). 생리적 스트레스 반응으로 수축기 혈압은 140.
- 이런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지각된 스트레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난 결과에 반해 혈중코티졸과 자연살해세포는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가 매우 다양하고 코티졸이나 자연살해세포 같은 변수가 매우 가변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방법론에 따라서도 서로 다른 결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다(Lee, 2007), 또한 본 프로그램 진행 기간이 매주 3 회 매 2시간씩 12주 동안 진행된데 비해 다른 선행 연구들의 30분 이내 4-8주 진행보다는 비교적 장기간 진행된 것이 대상자들에게 심리적 무료함과 지루함이 되어 이런 결과에 대해 영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이상의 본 연구결과를 통해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 병행프로그램은 지각된 스트레스 수준과 생리적 스트레스 중의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나, 맥박수와 혈청 코티졸, 자연살해세포 수준에는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 이는 Lee (2006)의 연구에서 중년여성이 6주간의 자 가발 반사 마사지 후에 수축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결과와 Cho (2004)의 연구에서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게 발반사 마사지를 10주간 적용한 후 수축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결과와 Cha (2002)의 연구에서 사업자 근로자에게 8주간의 자 가발 반사 요법을 적용한 후 수축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결과와 Han과 Lee (2005)의 연구결과와는 유사한 결과이지만, Kim (2003)의 연구에서 간호학생이 6주간의 발 반사 요법 후에 수축기혈압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와는 상이 한결 과를 나타내었다. 이완기 혈압도 프로그램 중재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Cha (2002)의 연구에서 이완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결과와 Han과 Lee (2005)의 연구와는 유사한 결과이지만, Cho (2004)의 연구와 Kim (2003) 의 연구, 그리고 Lee (2005)의 연구에서 이완기 혈압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로 나타났다.
- 자연살해세포 수는 프로그램 적용 후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Lee (2006)의 연구에서 중년여성에게 6주간의 자가발반사 마사지실시 후에 자연살해세포 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기를 보인 결과와는 상이한 결과이었으나, Lee (2007)의 연구에서 12주간의 임상요가 수행이 자연살해세포의 변화에 통계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결과와는 유사한 결과이 었다.
- 7 知/dL이고, 일중 시간대별 변화를 고려하여 프로그램 진행시간도 오후 3-5시의 두 시간 동안 일관되게 유지하였으며, 대상자의 채혈은 오후 5시부터 이루어졌다. 정상 범위보다 수치가 높을수록 생리적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외생변수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흡연이나 아민이 풍부한음식인 커피, 코코아, 콜라, 녹차 등의 섭취를 검사 전날부터 제한하도록 하였다.
- 첫째,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 병행프로그램이 성 인들의 지각적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한다.
- 본 연구대상자의 프로그램 중재 전 지각된 스트레스가 중재 후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Lee (2006)의 중년여성에게 6주간의 자 가발 반사 마사지 실시 후에 지각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연구결과와 Kim (2003)이 간호학생에게 6주간의 발 반사 요법 후에 지각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 이런 결과는 채혈로 인한 통증과 불편감이 코티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가정한 Pawlow와 Jones (2002)의 연구결과와 Lee (2006)의 연구에서 중년여성과 같이 채혈이 어려운 경우 채혈보다는 타액을 이용하여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보고를 지지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된 21게이지 vacu- tainer의 침습적인 채혈과정으로 인한 통증 유발과 그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감과의 관련성을 배제하기 어려웠고 이에 대한 보완 방법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를 병행하여 혈중 코티졸과 타액 코티졸에 대한 변화를 비교해보는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프로그램을 환자에게 시행한 후에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확언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필요하다. 또한 검사물의 채취 시 침습적 인 방법과 비침습적인 방법을 비교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 이는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가 매우 다양하고 코티졸이나 자연살해세포 같은 변수가 매우 가변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방법론에 따라서도 서로 다른 결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다(Lee, 2007), 또한 본 프로그램 진행 기간이 매주 3 회 매 2시간씩 12주 동안 진행된데 비해 다른 선행 연구들의 30분 이내 4-8주 진행보다는 비교적 장기간 진행된 것이 대상자들에게 심리적 무료함과 지루함이 되어 이런 결과에 대해 영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발반사마사지와 경락마사지를 병행한 프로그램을 적절한 기간의 프로그램진행으로 비교해보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 발반사마사지와 다른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진행된 선행 연구로는 Kang (2003)이 향요법과 발반사마사지를 병행하여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혈압과 맥박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는 결과를 나타낸 연구와 Lee (2005) 의 향요법과 발반사 마사지를 병행하여 주관적 스트레스, 혈청코티졸, 수축기 혈압, 맥박 수, 우울, 수면상태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이완기 혈압에는 유의가 차이가 없었다는 결과를 나타낸 연구들 외에는 드물었다. 본 연구와 유사한 진행방법의 경락 마사지와 발반사 마사지를 병행시켜 효과를 검증한 선행연구가 아직 없어서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데 제한점이 있었다. 추후 보안 .
-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할 때 경락마사지와 발 반사 마사지 병행프로그램은 성인들의 지각된 스트레스 수준 감소와 생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부분적 감소 효과가 있었으므로 간호 중재 방법으로 적용 가능하다고 사료되며, 효과적인 간호중재가 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적절한 중재기간의 선정이 필요하며, 향후 중재기간을 달리한 병행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며, 다양한 병행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또한 진행 동안 참여자의 의사에 따라 연구 참여를 중단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으며,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를 서면으로 받았다. 사후 조사 후에는 건강에 대한 상담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주었다.
- 이는 Lee (2006)의 연구에서 코티졸이 감소는 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는 결과와 Kim과 Song (2004)의 연구에서 코티졸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결과와 일치하였으나, Field 등(1996)의 연구에서는 3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5주 동안 발반사 마사지를 적용한 후 타액 코티졸의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결과와 Pawlow오} Jones (2002)의 연구에서도 타액 코티졸 수치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채혈로 인한 통증과 불편감이 코티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가정한 Pawlow와 Jones (2002)의 연구결과와 Lee (2006)의 연구에서 중년여성과 같이 채혈이 어려운 경우 채혈보다는 타액을 이용하여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보고를 지지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된 21게이지 vacu- tainer의 침습적인 채혈과정으로 인한 통증 유발과 그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감과의 관련성을 배제하기 어려웠고 이에 대한 보완 방법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를 병행하여 혈중 코티졸과 타액 코티졸에 대한 변화를 비교해보는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추후 연구의 일반화를 위하여 대조군을 선정하여 적용한 반복연구가 필요하고, 대상자끼리의 간호중재 적용이 연구의 효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으로서 본 연구의 제한점이 되므로,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를각각 단독으로 진행된 프로그램과 경락마사지와 발반사마사지의 병행프로그램을 동시에 비교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고, 간호 중재 적용자가 자가일 때와 대상자끼리 일 때를 비교하는 반복 연구도 필요하다. 또한 검사물의 채취 시 침습적 인 방법과 비침습적인 방법을 비교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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