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발반사요법의 실험효과를 서술적으로 분석하여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발반사요법의 중재효과에 대해 20년간 연구한 118편의 선행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발반사요법 선행논문의 발표년도, 연구 유형, 특성, 중재변수 결과 등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Ver. 26.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발반사요법이 심리적 상태, 신체적 상태, 신체체계, 활력증상, 지질에 유의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발반사요법을 체계적으로 검증함으로써 발반사요법의 중재방법을 적용하고자 하는데 가이드라인으로 발반사요법의 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발반사요법의 실험효과를 서술적으로 분석하여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발반사요법의 중재효과에 대해 20년간 연구한 118편의 선행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발반사요법 선행논문의 발표년도, 연구 유형, 특성, 중재변수 결과 등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Ver. 26.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발반사요법이 심리적 상태, 신체적 상태, 신체체계, 활력증상, 지질에 유의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발반사요법을 체계적으로 검증함으로써 발반사요법의 중재방법을 적용하고자 하는데 가이드라인으로 발반사요법의 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trend of foot reflexology and effectiveness. This study analyzed 118 articles published over 20 years on the effect of intervention therapy. Year of presentation, type of research, characteristics, results of intervention variables, and so on of...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trend of foot reflexology and effectiveness. This study analyzed 118 articles published over 20 years on the effect of intervention therapy. Year of presentation, type of research, characteristics, results of intervention variables, and so on of preceding papers on foot reflexology were analyz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PC Ver. 26.0 statistical program.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foot reflexology therapy was effective in psychological state, physical state, body systems, vital signs, lipids, and blood.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al methods of foot reflexology for human heal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trend of foot reflexology and effectiveness. This study analyzed 118 articles published over 20 years on the effect of intervention therapy. Year of presentation, type of research, characteristics, results of intervention variables, and so on of preceding papers on foot reflexology were analyz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PC Ver. 26.0 statistical program.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foot reflexology therapy was effective in psychological state, physical state, body systems, vital signs, lipids, and blood.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al methods of foot reflexology for human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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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시행한 발반사요법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선행 실험연구 결과를 대상으로 분석한 조사연구이다.
그러려면,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발반사요법의 실험방법과 효과를 확인하고 검증된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통합적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차후 발반사요법을 중재방법으로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고, 연구 방향에 기초적인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논문의 발표 연도는 10년 단위로 구분하였으며, 발표 유형은 석·박사학위 및 학술지로 구분하였고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발반사요법을 중재요법으로 이용한 국내 연구를 연도별로 연구유형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1과 같다. 발반사요법의 선행연구를 5년 단위로 구분해 보고자 하였으나, 2010년까지는 연구를 많이 시행하였으나, 이후 소수 연구 진행으로 균형적인 분석을 위해 10년 단위로 분석하였다. 발 반사요법과 관련된 연구는 2000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까지 이루어졌는데, 전체적으로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이 113편(68.
발반사요법의 효과 유·무는 각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p값으로 분석하였다.
발반사요법의 효과를 측정한 변수는 활력 증상, 심리적 증상, 신체적 증상, 혈액검사, 신체체계로 구분하였으며, 각 변수는 다시 하위 변수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여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발반사요법의 효과 유·무는 각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p값으로 분석하였다.
논문의 발표 연도와 논문 유형은 165편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하였고, 논문의 특성과 중재효과 측정 변수 및 효과 유무는 118편을 분석하였다. 분석 기준은 Kim과 Suh [13]가 사용했던 분류를 기준으로 본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였다. 분석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 3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연구자 2인이 키워드를 사용하여 검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자 2인이 검토하여 연구 목적에 맞는 분석 기준을 정하고 간략화하여 정리하였다.
신체 부위와 연결된 발의 반사영역에 압력을 가하여 대상자의 기혈을 자극하여 기혈 흐름의 막힌 곳을 뚫어주어 통증이나 질병을 완화시키는 기법인 발반사요법의 효과에 대해 검증하고자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시행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2020년 3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연구자 2인이 키워드를 사용하여 검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자 2인이 검토하여 연구 목적에 맞는 분석 기준을 정하고 간략화하여 정리하였다.
net) 와 간호학회 산하학회지(한국간호과학회지, 한국성인 간호학회지,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지, 한국가정간호학회, 대한감염관리학회지, 한국기본간호학회지, 한국보건간호학회지, 한국기초간호학회지, 한국노인간호학회지, 한국간호행정학회지,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한국농촌간호학회지, 한국중환자간호학회지, 임상간호연구, 재활간호학회지)에 주제어를 ‘발반사요법’, ‘발반사마사지’, ‘발마사지’로 검색하였다. 검색된 논문은 학위논문 77편, 학회지 176편으로 총 253편이 분류되었다. 이 중 본 연구의 발반사요법과 적용방법이 다르거나 비실험연구, 그리고 학회지와 중복된 학위논문 28편과 학회지 논문 60편을 제외하니 학위논문 49편, 학회지 116편으로 총 165편으로 발반사요법의 발표 유형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을 하였다.
이 중 본 연구의 발반사요법과 적용방법이 다르거나 비실험연구, 그리고 학회지와 중복된 학위논문 28편과 학회지 논문 60편을 제외하니 학위논문 49편, 학회지 116편으로 총 165편으로 발반사요법의 발표 유형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연구 결과 중 연구의 특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를 나타낸 변수의 유의율을 확인하였는데, 불명확한 연구결과를 나타낸 선행연구 47편을 제외한 118편을 최종 분석하였다(Fig. 1 참고).
논문의 발표 연도와 논문 유형은 165편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하였고, 논문의 특성과 중재효과 측정 변수 및 효과 유무는 118편을 분석하였다. 분석 기준은 Kim과 Suh [13]가 사용했던 분류를 기준으로 본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였다.
검색된 논문은 학위논문 77편, 학회지 176편으로 총 253편이 분류되었다. 이 중 본 연구의 발반사요법과 적용방법이 다르거나 비실험연구, 그리고 학회지와 중복된 학위논문 28편과 학회지 논문 60편을 제외하니 학위논문 49편, 학회지 116편으로 총 165편으로 발반사요법의 발표 유형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연구 결과 중 연구의 특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를 나타낸 변수의 유의율을 확인하였는데, 불명확한 연구결과를 나타낸 선행연구 47편을 제외한 118편을 최종 분석하였다(Fig.
데이터처리
논문의 용어, 대상자, 대상자 수, 대상 질환, 중재시간(분), 주당 중재횟수, 총 중재 횟수로 구분하였고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Ver.26.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선행연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 발반사요법은 인간의 심리적 증상에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신체증상, 신체 체계, 활력증상, 지질 및 혈액 순으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발이 자극에 특히 민감하고 인체의 축소판으로 신체 장기와 구역과 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발에 압력을 가하는 것은 신체의 장기 부위에 영향을 미치며, 인체의 음·양 평형과 경락 소통에 의해 신체의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유지·증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발반사요법으로 연구를 시행한 대상자의 질환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암환자, 수술환자, 만성 성인병과 치매환자 순이었는데, 만성 성인병은 선행연구에서 집중도가 높지 않았지만, 광범위한 질병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선행연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많이 시행한 이유는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났듯이, 발반사요법이 1회당 평균 34.
본 논문 분석을 통해 발반사요법의 용어를 통일하는 등 선행연구의 특성에 대해 체계적인 정리를 할 수 있었고, 국내에서 20여년간 이루어진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발반사요법의 유의한 효과결과를 통해 국내․외에서 제시된 발반사요법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차후 발반사요법을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에게 발반사요법의 유의한 변수를 선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발반사요법의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신체상태 중 월경전 증후군과 요실금, 통증, 일상생활 동작, 변비 등 신체증상에 대해 유의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선행연구의 발반사요법의 통증[5,7], 변비[21], 신체증상[10,11]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지지하였다.
신체상태 중 유의한 결과를 보고했던 변수는 요실금(100.0%), 통증(96.3%), 월경전증후군과 일상생활동작(83.3%), 변비(81.3%), 신체증상(75.0%), 부종(71.4%), 행동변화(71.4%), 비만(46.7%)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증상에 대한 유의한 변수들의 총 횟수는 83회(76.
7%)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증상에 대한 유의한 변수들의 총 횟수는 83회(76.9%), 유의하지 않은 변수의 총 횟수는 25회(23.1%)로 발반사요법이 신체상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상태 변수 중 유의한 변수는 삶의 질(100.0%), 피로(93.5%), 우울(92.6%), 수면(90.3%), 정서상태(85.7%), 스트레스(84.2%), 불안(84.2%), 자존감 및 효능감(80.0%), 집중력(77.8%) 순으로 나타났다. 심리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를 나타낸 횟수는 총 147회(88.
8%) 순으로 나타났다. 심리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를 나타낸 횟수는 총 147회(88.6%), 유의하지 않다고 결과를 보고한 횟수는 총 19회(11.4%)로 심리상태에 대한 통계적 유의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발이 자극에 특히 민감하고 인체의 축소판으로 신체 장기와 구역과 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발에 압력을 가하는 것은 신체의 장기 부위에 영향을 미치며, 인체의 음·양 평형과 경락 소통에 의해 신체의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유지·증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발반사요법의 효과는 인간 신체의 기능적, 전반적인 건강상태의 향상과[10,11] 안녕감을 향상시킴으로[30], 심리적, 신체적 증상, 신체계통, 활력증상, 혈액 등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긍정적임을 확인하였다.
인체 체계별로 나타난 결과를 보면, 소화기계, 피부계, 요실금, 근육기계 등에서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발반사요법의 소화기계, 자율신경, 피부[25], 신체증상, 신경감각[26], 요실금[27]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지지하였다.
인체 체계별로 본 발반사요법의 유의한 결과를 살펴보면, 소화기계 6회(100.0%), 요실금 3회(100.0%), 피부 및 신경기계 5회(83.3%), 근육기계 10회(83.3%), 뇌파 및 뇌기능 6회(75.0%), 기초대사량 2회(66.7%), 순환기계 10회(55.6%) 순으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 지질의 경우 발반사요법의 영향이 유의한 결과 보다는 유의하지 않은 건수가 더 많았는데, 발반사요법이 고밀도지단백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검사 결과를 살펴보면, 발반사요법이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35.0%) 보다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난 횟수가 더 높았다(65.0%). 지질의 경우 발반사요법의 영향이 유의한 결과 보다는 유의하지 않은 건수가 더 많았는데, 발반사요법이 고밀도지단백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력징후 중 수축기압이 이완기압 보다 통계적으로 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발반사요법이 혈압에 미치는 효과는 67%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발반사요법의 심혈관계에 미치는 효과[2,6] 연구를 지지하였다.
활력징후 중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던 변수를 살펴보면, 혈압 중 수축기압 79.4%, 이완기압은 55.6%로 수축기압이 이완기압 보다 더 유의하게 나타났던 결과가 많았으며, 체온은 91.7%, 호흡 85.7%, 맥박 69.0% 순으로 나타났다. 활력징후에 대해 유의한 결과를 나타낸 변수는 총 84편(71.
후속연구
이는 반사요법과 마사지요법이라는 용어가 비슷한 용어로 기술된 것은 발을 문지른다는 술기를 사용한다는 혼돈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발반사요법은 발을 문지르는 것 뿐만 아니라, 정확한 지점을 찾아 압력을 가하고 자극을 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술기이기에[2,3] 발반사자극요법이라고 쓰는 것이 정확한 용어라 생각되나, 너무 길어 전문가 토의를 거쳐 사용하기 쉽게 본 연구자가 정리했던 용어인 발반사요법으로[2]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발반사요법 연구를 수행할 연구자들에게 연구방법과 효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발반사요법의 적용 및 중재방법의 근거를 제시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려면,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발반사요법의 실험방법과 효과를 확인하고 검증된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통합적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차후 발반사요법을 중재방법으로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고, 연구 방향에 기초적인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발반사요법의 중재기간은 주당 2~3회, 총 10~12회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고, 발반사요법의 지질에 미치는 효과까지 보고자 한다면 중재기간을 12주 이상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발반사요법의 연구 대상자를 일반인 보다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중심으로 치유 효과에 도움이 되는지 메타연구로 확대하여 발반사요법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검증할 필요성을 제안한다.
본 논문 분석을 통해 발반사요법의 용어를 통일하는 등 선행연구의 특성에 대해 체계적인 정리를 할 수 있었고, 국내에서 20여년간 이루어진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발반사요법의 유의한 효과결과를 통해 국내․외에서 제시된 발반사요법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차후 발반사요법을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에게 발반사요법의 유의한 변수를 선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발반사요법의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20년간 발반사요법을 중재요법으로 적용한 많은 연구들을 정리하여 연구방법과 연구결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어 단순한 서술적인 분석 연구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발반사요법의 중재기간은 주당 2~3회, 총 10~12회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고, 발반사요법의 지질에 미치는 효과까지 보고자 한다면 중재기간을 12주 이상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발반사요법의 연구 대상자를 일반인 보다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중심으로 치유 효과에 도움이 되는지 메타연구로 확대하여 발반사요법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검증할 필요성을 제안한다.
또한, 차후 발반사요법을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에게 발반사요법의 유의한 변수를 선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발반사요법의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20년간 발반사요법을 중재요법으로 적용한 많은 연구들을 정리하여 연구방법과 연구결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어 단순한 서술적인 분석 연구로 진행되었다. 차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발반사요법을 적용한 질병별 메타효과로 심도깊게 체계적인 분석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20년간 발반사요법을 중재요법으로 적용한 많은 연구들을 정리하여 연구방법과 연구결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어 단순한 서술적인 분석 연구로 진행되었다. 차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발반사요법을 적용한 질병별 메타효과로 심도깊게 체계적인 분석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발반사요법의 질병 완화 및 치유효과는?
발반사요법의 질병 완화 및 치유효과는 단기적인 질병 완화에 목적을 두지 않고 심신을 이완시키고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함으로 사기(邪氣)를 몰아내고 질병으로 발생한 허실을 개선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안이다[2]. 발반사요법은 통증과 불안[5], 심혈관계[7], 불안 및 통증, 스트레스[8] 완화효과, 과지방증과 혈압 완화[6], 우울과 맥박, 코르티졸[9], 기능적, 전반적인 건강상태 향상[10,11], PMS [12] 등 피로회복, 건강증진 및 치유, 예방 차원의 건강유지 및 증진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발반사요법이란?
이러한 역사를 가진 발반사 요법은 서양의학과 접목하면서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유럽을 비롯한 서구에서 과학적 대체의학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2]. 발반사요법은 신체 부위와 연결된 발의 반사영역에 압력을 가하여 대상자의 에너지를 자극함으로 특정 부위의 기혈 흐름의 막힘을 뚫어 주어 통증이나 질병을 완화시키는 기법으로[3] 리플렉스(reflex)를 단순한 마사지라고 번역하기도 하고 지압이나 안마로 번역하기도 한다[2].
발반사 요법은 어디에 근거하고 있나?
발반사요법은 6가지 주요 경락의 선이 발가락에서 시작과 끝을 맺고 있고, 특정한 기관들과 연계되어 있어 발반사구를 자극하는 것은 관련 장기들을 자극하는 효과를 가져와 상응기관의 병리운동을 차단시켜 질병을 완화시키고 회복시킨다[4]. 또한, 음양평형, 신경반사, 경락학설에 근거하고 있어 신체의 전체적인 치료방법이며[2], 다른 전체적인 치료와도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병합될 수있는 중재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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