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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20명을 대상으로 수동적 연속 운동(CPM)과 능동적 연속 운동(CAM)의 영향을 비교하기 위해 중재전과 중재 5일후, 10일 후에 관절 고유수용감각과 통증 수준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여 그 변화 양상을 비교하였다.
- 본 연구는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술 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능동적운동과 수동적 운동을 수술 후 적용하였을 때 슬관절의 고유수용성감각의 변화와 통증, 관절가동범위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가를 연구하였다.
-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슬관절 전치환술 후 슬관절의 수동적 운동과 능동적 운동 방법이 관절의 고유수용감각 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의 구체적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 셋째, 전치환술 후 CAM의 적용이 슬관절 위치 감각에 영향을 줄 것이다. 넷째, 슬관절 전치환술 후 CPM과 CAM 적용이 슬관절의 고유수용감각 수준의 변화율에 영향을 줄 것이다.
- 첫째, 전치환술 후 수술측과 비수술측의 슬관절 고유수용감각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전치환술 후 CPM의 적용이 슬관절 고유수용감각에 영향을 줄 것이다. 셋째, 전치환술 후 CAM의 적용이 슬관절 위치 감각에 영향을 줄 것이다.
- 둘째, 전치환술 후 CPM의 적용이 슬관절 고유수용감각에 영향을 줄 것이다. 셋째, 전치환술 후 CAM의 적용이 슬관절 위치 감각에 영향을 줄 것이다. 넷째, 슬관절 전치환술 후 CPM과 CAM 적용이 슬관절의 고유수용감각 수준의 변화율에 영향을 줄 것이다.
- 연구의 구체적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치환술 후 수술측과 비수술측의 슬관절 고유수용감각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전치환술 후 CPM의 적용이 슬관절 고유수용감각에 영향을 줄 것이다.
제안 방법
- PAR 검사와 AAR 검사 간에 10분간 쉬는 시간을 주었다. AAR 검사 시에도 시각적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안대 착용토록 하였다. 검사 전에 수동적으로 검사 각도에 위치하도록 하고 그 위치에서 10초 동안 유지하여 그 자세를 기억하도록 하였고, 그 자세에서 수동적으로 다시 시작자세로 되돌아온 후 5초간 쉬는 시간을 주었다.
- 모든 실험 과정은 물리치료실에서 이루어졌으며, 한 명의 동일한 물리치료사에 의해 CPM군과 CAM군의 중재가 진행되었다. CAM 적용은 능동적으로 슬관절을 굴곡과 신전 시 최대한 운동 마찰을 줄이고 연구 목적에 맞게 고안한 슬라이딩 판(sliding board)을 연구자가 직접 제작하여 이용하였다.
- 환자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동작이 일정하게 일어나도록 하였다. CAM은 환자가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시행하였고, 매트로놈을 이용하여 굴곡과 신전의 한 주기/30초의 움직임이 일으키도록 운동 속도를 조절하였으며, 환자가 운동 시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하였다. 두 방법의 운동은 환자의 통증 수준을 기초로 하여 점진적으로 운동의 가동범위를 증가하면서 적용하였다.
- CPM 적용 방법은 환자는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시행하였고, 수동 운동의 속도는 굴곡과 신전 동작을 한 주기(cycle)로 하여 한 주기/30초의 속도로 움직임이 유지되도록 하였다. 환자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동작이 일정하게 일어나도록 하였다.
- PAR 검사 시 환자 자신이 판단하는 슬관절의 굴곡 또는 신전 각도에 도달되었을 때 '그만'이라고 말하였고, 그 때 검사자는 측정 보드판에 사전에 준비한 스티커로 표시한 후 측정이 끝난 후 각도계(goniometer)를 이용하여 각도를 측정하였다.
- PAR 검사와 AAR 검사는 모두 같은 자세에서 측정하였고 각 검사 간에 10분간 휴식하도록 하였다.
- AAR 검사 시에도 시각적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안대 착용토록 하였다. 검사 전에 수동적으로 검사 각도에 위치하도록 하고 그 위치에서 10초 동안 유지하여 그 자세를 기억하도록 하였고, 그 자세에서 수동적으로 다시 시작자세로 되돌아온 후 5초간 쉬는 시간을 주었다. 그 다음 본인 스스로 슬관절을 움직여 바로 전에 위치했던 관절 위치에 가져가도록 하였다.
- 측정은 총 3회 실시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기록하였다. 검사는 수술 후 5일째 되는 날에 실험 전 평가로 측정하였고 각 중재를 적용한 후 5일째 되는 날과 10일째 되는 날에 같은 방법으로 재검사하였다.
- 측정을 총 3회 실시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기록하였다. 검사는 수술 후 5일째 되는 날에 실험 전 평가로 측정하였고, 각 중재를 적용한 후 5일째 되는 날과 10일째 되는 날에 같은 방법으로 재검사하였다.
- 검사는 연구대상자의 수술측 슬관절과 비수술측 슬관절에서 실시하였다. 비수술측 슬관절의 평가는 수술측 슬관절의 참고값(reference)으로 이용하기 위해 측정하였다.
- 검사의 시작 자세는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고관절은 편안하게 약간 굴곡하고 슬관절은 70도 굴곡한 자세와 10도 신전한 자세에서 측정보드판을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측정 방향과 측정 방법의 순서는 무작위 방법으로 결정하였다.
- 그 다음 본인 스스로 슬관절을 움직여 바로 전에 위치했던 관절 위치에 가져가도록 하였다. 검사자는 이때 관절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본 검사는 연습 방법과 같이 대상자가 판단하는 각도에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하여 도달되면 그 위치에서 멈추고 검사자는 측정보드판에 사전에 준비한 스티커로 표시한 후, 각도계를 이용하여 각도를 계산하였다.
- 본 연구에서 슬관절의 고유수용성감각을 평가하기 위해 두 가지 즉, 관절위치감각과 운동감각 수준을 이용하였다. 관절위치감각을 평가하기 위해 수동적 각도 재현(PAR) 검사를, 관절의 운동감각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능동적 각도 재현(AAR) 검사를 각각 이용하였다.
- 두 군의 대상자들에게 기본적인 중재 방법으로 CPM(L4D, Ottobock, Canada)을 30분간 적용하였다. 그 후 CPM군에는 CPM을 30분간 추가 적용하였고, CAM 군에는 CAM을 30분간 추가 적용하였다. 모든 실험 과정은 물리치료실에서 이루어졌으며, 한 명의 동일한 물리치료사에 의해 CPM군과 CAM군의 중재가 진행되었다.
- 두 군의 대상자들에게 기본적인 중재 방법으로 CPM(L4D, Ottobock, Canada)을 30분간 적용하였다. 그 후 CPM군에는 CPM을 30분간 추가 적용하였고, CAM 군에는 CAM을 30분간 추가 적용하였다.
- CAM은 환자가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시행하였고, 매트로놈을 이용하여 굴곡과 신전의 한 주기/30초의 움직임이 일으키도록 운동 속도를 조절하였으며, 환자가 운동 시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하였다. 두 방법의 운동은 환자의 통증 수준을 기초로 하여 점진적으로 운동의 가동범위를 증가하면서 적용하였다.
- 모든 대상자에게 실험 전에 슬관절부의 통증 수준과 슬관절의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검사를 실시하였고 고유수용성감각 수준을 평가하였다 실험전 평가는 슬관절 수술 후 5일째 되는 날에 실시하였다 그 후 5일 후와 10일 후에 각각 재평가를 실시하였다.
- 검사자는 이때 관절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본 검사는 연습 방법과 같이 대상자가 판단하는 각도에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하여 도달되면 그 위치에서 멈추고 검사자는 측정보드판에 사전에 준비한 스티커로 표시한 후, 각도계를 이용하여 각도를 계산하였다. 측정 각도는 목표 각도에 미달 시 음의 각도로, 목표 각도를 지나친 경우 양의 각도로 기록하였다.
- 이는 선행 연구에서 제시하는 부분과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각도의 설정은 굴곡각도는 40도와 50도로 설정 하였고 신전각도는 20도와 30도로 설정하였다. 각도 설정은 선행논문에서 사용되었던 각도를 참고로 설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 슬관절의 고유수용성감각을 평가하기 위해 두 가지 즉, 관절위치감각과 운동감각 수준을 이용하였다. 관절위치감각을 평가하기 위해 수동적 각도 재현(PAR) 검사를, 관절의 운동감각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능동적 각도 재현(AAR) 검사를 각각 이용하였다.
- 검사는 연구대상자의 수술측 슬관절과 비수술측 슬관절에서 실시하였다. 비수술측 슬관절의 평가는 수술측 슬관절의 참고값(reference)으로 이용하기 위해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은 수술측 슬관절에 실시한 PAR과 AAR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 슬관절 전치환술 이후 십자인대의 제거와 관절낭, 근육의 손상으로 인해 관절위치감각의 결손이 생기게 되는데 선행 연구의 인대손상 후 관절위치감각 회복에 능동적 움직임의 효과에 대한 면을 본 연구에 적용하였다. 관절위치감각의 결손은 관절 안정화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슬관절의 기능적 불안정성을 유발하여 손상으로부터 인체 방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슬관절의 관절가동범위 검사는 손상측의 슬관절에 대한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검사로 실시하였고, 검사는 수술 후 5일째 되는 날에 실험 전 평가로 검사하였고 각 중재를 적용한 후 5일째 되는 날과 10일째 되는 날에 같은 방법으로 재검사하였다. 모든 검사는 총 3회 반복 측정하고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정하였다.
- 굴곡 검사에서는 슬관절 90도 굴곡한 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10도 신전한 위치에서 시작하였다. 슬관절의 움직임은 환자의 아무런 도움 없이 검사자에 의해 설정된 각도까지 수동적으로 움직이게 하였고 사전에 굴곡 설정 각도 값은 50도와 60도를 정하였다. 이 각도는 선행연구에서 이용한 각도 값을 참고로 하여 정하였다(Skinner, 1984; Jerosch, 1996).
-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CPM군, CAM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의 배정방법은 1번, 2번의 두 가지 번호가 적혀있는 탁구공을 넣은 주머니 속에서 연구자가 하나를 뽑아 그 번호가 1번이면 CPM군, 2번이면 CAM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대상자는 자신이 어느 군에 배정되었는지 알지 못하게 하였다.
- 실험 전 슬관절 수동각도가 굴곡 70도 이하인 자, 신전 -10도 이상인 자는 제외하였다. 연구대상자들에게 적용한 수술은 기계학적 정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컴퓨터 보조(computer-assisted) 방법을 사용하여 두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에 의하여 시행되었다.
- 중재 전 CPM군과 CAM군의 수술측과 비수술측 슬관절의 고유수용감각 수준에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PAR 검사와 AAR 검사를 굴곡과 신전 검사로 각각 실시하고 그 결과를 표 2에 제시하였다. PAR 굴곡 검사 시 CPM군의 양측 슬관절에 오차 각도 차이는 3.
- PAR 검사 시 환자 자신이 판단하는 슬관절의 굴곡 또는 신전 각도에 도달되었을 때 '그만'이라고 말하였고, 그 때 검사자는 측정 보드판에 사전에 준비한 스티커로 표시한 후 측정이 끝난 후 각도계(goniometer)를 이용하여 각도를 측정하였다. 측정 각도는 목표 각도에 미달 시 음의 각도로, 목표 각도를 지나친 경우 양의 각도로 기록하였다. 자료 분석 시에는 측정값의 절대값을 이용하였다.
- 비수술측 슬관절의 평가는 수술측 슬관절의 참고값(reference)으로 이용하기 위해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은 수술측 슬관절에 실시한 PAR과 AAR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측정시 움직임의 방향과 측정 방법의 결정은 사전에 무작위 방법으로 굴곡과 신전, PAR과 AAR법을 각각 표기한 공을 뽑는 방식을 이용하여 결정하였다.
- 측정 방법은 수술측 슬관절에 실시한 PAR과 AAR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측정시 움직임의 방향과 측정 방법의 결정은 사전에 무작위 방법으로 굴곡과 신전, PAR과 AAR법을 각각 표기한 공을 뽑는 방식을 이용하여 결정하였다.
- 측정시점에 따른 슬관절에 통증 수준과 관절가동범위의 변화 차이가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분석하였다(표 5).
- 측정시점에 따른 양측 슬관절에 관절위치감각 수준의 차이가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분석하였다(표 3).
- 측정시점에 따른 양측 슬관절에 운동감각 수준의 차이가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분석하였다(표 4).
- 자료 분석 시에는 측정값의 절대값을 이용하였다. 측정을 총 3회 실시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기록하였다. 검사는 수술 후 5일째 되는 날에 실험 전 평가로 측정하였고, 각 중재를 적용한 후 5일째 되는 날과 10일째 되는 날에 같은 방법으로 재검사하였다.
- 모든 검사는 총 3회 반복 측정하고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정하였다. 평가 방법은 관절을 움직이는 동안 대상자가 움직임의 끝 범위에서 약간의 통증이 일으키는 정도까지를 측정하였다.
- PAR 검사와 AAR 검사는 모두 같은 자세에서 측정하였고 각 검사 간에 10분간 휴식하도록 하였다. 환자에게 시각적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안대로 환자의 눈을 가리고 실시하였고, 검사자가 환자의 발목 부위와 슬관절 위 부분을 잡고 관절의 수동 운동을 일으켰다. 수동적 움직임의 운동 속도는 한 주기/30초였다.
대상 데이터
- 신전 검사 시 설정한 각도 값은 20도와 30도를 이용하였다. 각도 설정에서 PAR 검사시 20도를 이용하였다면 AAR 검사 시에는 30도를 이용하였다. PAR 검사와 AAR 검사는 모두 같은 자세에서 측정하였고 각 검사 간에 10분간 휴식하도록 하였다.
-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CPM군, CAM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의 배정방법은 1번, 2번의 두 가지 번호가 적혀있는 탁구공을 넣은 주머니 속에서 연구자가 하나를 뽑아 그 번호가 1번이면 CPM군, 2번이면 CAM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는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술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자가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의 참여에 동의를 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 연구대상자의 선정 조건은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술받은 환자 중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듣고 참여를 원하는 자로 선정하였고, 편측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 고관절과 발목관절, 허리관절에 정형외과적 문제가 없는 자, 신경외과적 질환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초기 슬관절 각도가 굴곡 70도 신전 -10도 이하인 자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각 군의 측정시점별 슬관절의 고유수용감각 수준, 통증 수준, 관절가동범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두 군간의 측정시점별 슬관절의 고유수용성감각 수준, 통증 수준 그리고 관절가동범위의 변화 양상을 비교하기 위하여 개체간 요인이 있는 일요인 분산 분석(one-way repeated ANOVA)을 이용하였다.
- 슬관절의 관절가동범위 검사는 손상측의 슬관절에 대한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검사로 실시하였고, 검사는 수술 후 5일째 되는 날에 실험 전 평가로 검사하였고 각 중재를 적용한 후 5일째 되는 날과 10일째 되는 날에 같은 방법으로 재검사하였다. 모든 검사는 총 3회 반복 측정하고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정하였다. 평가 방법은 관절을 움직이는 동안 대상자가 움직임의 끝 범위에서 약간의 통증이 일으키는 정도까지를 측정하였다.
- 중재 전 양측 슬관절에 고유수용성감각 수준을 비교하기 위하여 짝비교 t-검정을 이용하였고, 두 군간 슬관절의 통증 수준, 관절가동범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 t-검정을 이용하였다.
- 자료 분석 시에는 측정값의 절대값을 이용하였다. 측정은 총 3회 실시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기록하였다. 검사는 수술 후 5일째 되는 날에 실험 전 평가로 측정하였고 각 중재를 적용한 후 5일째 되는 날과 10일째 되는 날에 같은 방법으로 재검사하였다.
이론/모형
- AAR 검사의 시작 자세도 PAR 검사와 같은 자세에서 실시하였고, 검사 도구도 같은 측정보드판을 이용하였다. 측정 방향 및 측정 방법의 결정도 PAR 검사와 유사한 방법을 이용하였다.
- 본 연구에서 신전설정각도를 20도로 설정하였는데 이 각도는 Skinner 등(1984)이 언급한 각도를 참고로 설정하였고, 30도 값은 Jerosch 등(1996)이 설정했던 각도를 참고로 적용하였다. 굴곡각도 설정 시에는 등이 Jerosch(1996) 언급한각도 중에서 50도와 60도 값을 설정하여 본 연구에서 적용하였다. 설정각도를 다르게 표현한 것은 선행 연구에서 언급하였던 학습효과를 제거하기 위한 설정이었다.
- 본 연구에서 신전설정각도를 20도로 설정하였는데 이 각도는 Skinner 등(1984)이 언급한 각도를 참고로 설정하였고, 30도 값은 Jerosch 등(1996)이 설정했던 각도를 참고로 적용하였다.
- 연구대상자가 인식하는 통증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100mm 시각적 상사 척도(visual analog scale; VAS)를 이용하였다. VAS는 통증 정도를 표현하는데 간단하고 재현성이 높으며 민감한 방법으로 높은 타당도를 보이며, 측정자내 신뢰도(r=.
성능/효과
- 1. 중재전 수술측과 비수술측 슬관절의 고유수용성 감각에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 2. 양측 슬관절의 관절위치감각 수준의 차이는 굴곡 검사 시 측정시점에 따라 군에서만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신전 검사시 CAM군과 CPM군 모두 측정시점에 따라 양측 관절위치감각 수준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3. 양측 슬관절에 운동감각 수준의 차이에 변화에서는 굴곡신전 검사 시 측정시점에 따른 두 군의 변화의 차이는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 4. 양측 슬관절에 통증 수준과 관절가동범위의 변화에서는 측정시점에 따른 통증수준에서는 두 군 모두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1).
- CPM군과 CAM군 모두 중재전과 중재 5일후, 10일후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 관절가동범위 검사 시, CPM군과 CAM군 모두 중재 전, 중재 5일후와 10일후에 굴곡가동범위에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고 신전가동범위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사후검정 결과, CPM군과 CAM군 모두 중재전과 중재 5일후, 10일후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 굴곡 검사 시, CPM군과 CAM군 모두 중재 전, 중재 5일후와 10일후에 양측 슬관절의 운동감각에 차이값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중재전과 중재 5일후, 10일 후에 두 군간에 굴곡에 대한 운동감각 수준의 차이는 없었다.
- 굴곡 검사 시, CPM군은 중재 전, 중재 5일후와 10일후에 양측 슬관절의 관절위치감각에 차이값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CAM군에서는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5).
- 또한 중재기간이 수술 후 10일간으로 짧아 중재의 영향이나 효과를 기대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 본 연구에서는 CPM군과 CAM군 모두에서 수술 후 관절가동범위 증진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관절범위의 증진에서는 수동적운동과 능동적 운동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 본 연구에서는 슬관절 전치환술 후 CAM군에서 고유수용감각의 차이값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이는 선행 연구에서 제시하는 부분과 일치하였다.
- 본 연구의 결과에서는 비수술측과 수술측 슬관절 간에 고유수용감각에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수술 후 인대와 관절낭, 근육의 손상이 슬관절의 고유수용성 감각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 사후검정 결과, CPM군과 CAM군 모두 중재전과 중재 5일후, 10일후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 수술측과 비수술측의 AAR 굴곡 검사 시 CPM군은 양측 슬관절에 오차 각도가 3.40도였고, CAM군은 2.60도로 두 군 모두 수술측의 운동감각이 더 나빴으나 양측 슬관절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AR 신전 검사 시에도 두 군 모두 수술측의 AAR 오차 각도가 더 컸으나 양측 슬관절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신전 검사 시, CPM군과 CAM군 모두 중재전과 중재 5일후, 10일후에 양측 슬관절에 운동감각의 차이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측정시점간의 두 군간에 운동감각 수준에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신전 검사 시, CPM군과 CAM군 모두 중재전과 중재 5일후, 10일후에 양측 슬관절에 관절위치감각의 차이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위의 결과로 CAM군이 CPM군 보다 관절위치감각 회복에 도움이 있었다고 할 수 있었지만, 통증의 감소나 관절가동범위의 증가에서는 두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중재전과 중재 5일 후에 두 군간에 굴곡에 대한 관절위치감각 수준의 차이는 없었으나, 중재 10일후에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 01). 측정 시점간에 두 군간에 관절가동 범위의 차이에서는 굴곡범위에서 중재 전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고, 중재 5일후, 10일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운동방법과 측정시점 간에는 상호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 통증 수준 검사 시, CPM군과 CAM군 모두 중재 전, 중재 5일후와 10일후에 통증 수준에 차이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사후검정 결과.
후속연구
- 또한 중재기간이 수술 후 10일간으로 짧아 중재의 영향이나 효과를 기대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향후 장기적인 기간의 중재를 적용하는 연구와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이와 같은 주제의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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