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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한방내과학회지 = The journal of internal Korean medicine, v.31 no.3, 2010년, pp.437 - 447
박성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신계내과학교실) , 한수련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신계내과학교실) , 강지석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신계내과학교실) , 안영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신계내과학교실) , 안세영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신계내과학교실) , 이혜정 (경희대학교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 , 이병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신계내과학교실)
Obejectives : To investigate the clinical effect of electroacupuncture and bee venom acupuncture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BPH) symptoms. Methods : Among 39 outpatients who were treated at a BPH clinic, 8 were finally selected for analysis by charts-review, retrospectively. They were tre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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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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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이란 무엇을 의미 하는가? | 전립선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이란 현미경상에서 전립선의 간질(stroma)과 상피세포(epithelium)의 양성 증식이 관찰될 때를 가리키거나 직장수지검사 또는 초음파검사상 전립선 크기가 증대된 상태를 의미하고, 임상적으로는 전립선의 증식으로 인한 빈뇨, 야간뇨, 요절박, 잔뇨감, 약뇨, 요주저, 간헐뇨 등의 하부요로증상(lower urinary tract symptoms, LUTS)을 빈번하게 동반한다1,2. 통계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은 51~60세 남성의 42%에서 조직학적으로 진단되며 61~70세에서는 70%이상이, 81~90세에는 거의 90%에 달하는 남성이 이환되는데3 40세에 20%에 달하는 유병률이 70세에서는 90%까지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노년기 남성에서 매우 흔하고4 남성 배뇨장애 중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5 . | |
2010년 1월 4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한방병원의 신계내과 전립선클리닉에 내원한 전립선비대증 환자 39명 중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기록부 열람을 통해 후향적으로 전침 및 봉약침치료를 통한 치료 전 후 증상의 변화를 고찰하여 얻은 결론은? | 1. 8명의 평균 IPSS는 Baseline과 비교했을 때 치료종료 후 유의한 호전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baseline과 1차 치료 후, baseline과 2차 치료 후의 비교에서도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중증의 증상을 보인 6명의 IPSS 역시 1차 치료 후, 2차 치료 후 그리고 치료종료 후에도 모두 baseline 보다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2. 8명의 야간뇨 횟수는 Baseline과 비교했을 때 치료종료 후 유의한 호전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baseline과 2차 치료 후의 비교에서도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3. 향후 穴位와 자극방법의 다양한 조합에 따른 치료 효과의 비교 연구 및 기존의 서양의학 치료법과의 우수성 비교 연구, 그리고 전립선 용적의 추적⋅관찰을 포함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법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 통계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은 51~60세 남성의 42%에서 조직학적으로 진단되며 61~70세에서는 70%이상이, 81~90세에는 거의 90%에 달하는 남성이 이환되는데3 40세에 20%에 달하는 유병률이 70세에서는 90%까지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노년기 남성에서 매우 흔하고4 남성 배뇨장애 중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5 .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법을 결정할 때에는 전립선의 비대로 인한 하부요로증상의 정도, 삶의 질의 변화, 치료의 안정성과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6 대개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도 내지 중등도의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주의 깊은 관찰(watchful waiting) 및 생활습관의 교정에 초점을 맞추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α-adrenergic blocker 단독 또는 5α-reductase inhibitor와의 병합요법을 고려한다. 증상이 중증일 경우 외과적 치료를 시행하는데 절제술의 경우 발기부전의 부작용이 4%에서 많게는 10%까지 보고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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