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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한의학적 접근방법에 있어서 기존의 濕熱下注, 腎虛, 氣滯血瘀의 범주에서 약물치료 이외에 봉약침치료로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전립성증상지수는 12점, 생활만족도지수는 3점이었다. 2008년 4월 14일부터 약 6주간 봉약침치료를 하였으며, 이후에 자침 시 통증, 소양감 등을 이유로 환자가 치료를 거부하여 치료를 중단하였다.
- 전립성증상지수는 15점, 생활만족도지수는 3점이었다. 2008년 4월14일부터 약 6주간 봉약침치료를 하였으며, 2008년 5월 23일 환자사정으로 퇴원하게 되어 치료를 종결하였다.
- 환자의 치료는 중풍에 대해서는 약물치료, 침치료, 재활치료를 시행하였고, 전립선비대증은 약물치료와 봉약침요법을 병행하였다. 시술부위는 회음혈이었고, 1일1회 0.1cc(순수2호 10000:1)부터 시작해서 점차 용량을 0.2cc, 0.3cc, 0.4cc까지 늘려갔다. 환자의 호전도는 2주마다 I-PSS로 평가하였다.
- 자침부위는 회음혈(CV1)에 1mL일회용 주사기(주사침 26gage, 녹십자의료공업사, 한국)으로 깊이 5mm정도로 시술하였다. 시술횟수는치료기간동안1일1회를원칙으로하였다.
- 4cc까지 주입하였다. 자침부위는 회음혈(CV1)에 1mL일회용 주사기(주사침 26gage, 녹십자의료공업사, 한국)으로 깊이 5mm정도로 시술하였다. 시술횟수는치료기간동안1일1회를원칙으로하였다.
- 중풍치료를 위한 처방만을 투여,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는 하지 않았다.
- 중풍치료를 위한 처방만을 투여하였고,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는 하지 않았다.
- 전립선비대증의 진단은 엄밀한 의미에서 전립선비대증은 하부요로증상, 방광출구폐색, 전립선용적 증가의 소견을 모두 가지고 있을 때 진단되지만, 일반적으로 전립선의 크기 측정, 요류 측정, 증상점수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직장수지검사(DRE), 경직장 또는 경복부 초음파검사로 전립선의 크기를 측정하고, 요류검사를 통해 처음 요배출이 되는 시점부터 끝나는 시점까지 초당 배출되는 요량을 측정하며, 국제 전립선증상점수(I-PSS, Table 1)로 전립선비대의 증상정도를 파악한다.
- 환자의 치료는 중풍에 대해서는 약물치료, 침치료, 재활치료를 시행하였고, 전립선비대증에 대해서는 봉약침요법만을 시행하였다. 시술부위는 회음혈이었고, 1일1회 0.
- 환자의 치료는 중풍에 대해서는 약물치료, 침치료, 재활치료를 시행하였고, 전립선비대증은 약물치료와 봉약침요법을 병행하였다. 시술부위는 회음혈이었고, 1일1회 0.
- 4cc까지 늘려갔다. 환자의 호전도는 2주마다 I-PSS로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 평소 음주(-) 흡연(-)하고 평상시 배뇨 시 불편감이 가끔씩 있었다. 2003년경 원주시 Local비뇨기과의원에서 DRE(직장 수지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검사 상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 진단받고 지속적으로 약물치료 받음. 약물치료 중에도 배뇨곤란, 빈뇨, 잔뇨감 등이 있었으나 약물치료 중단 시 증상 심해져 계속 복용함.
- 증례 2의 환자의 경우 2003년경 Local비뇨기과의원에서 전립증비대증 진단받고 약물치료를 하고 있었으나 2008년 Rt ACA territory inf이 재발하여 원주 모 대학병원에서 중풍치료를 받는 동안 의료진과의 불화로 인해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medication을 중단하였다. 2008년 3월 31일에 Rt ACA territory inf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해 본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기 시작하였으며, 2008년 4월 10일부터 전립선비대증치료를 병행하기로 하였다. 치료 시작 전 국제전립선증상지수는 20점, 생활만족도지수는 4점이었다.
- 68세된 남환으로 건장한 체격에 활달한 성격임. 평소 음주(소주 1병반/1일) 흡연(1갑/1일)하고 2003년경 Local비뇨기과의원에서 DRE(직장수지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검사 상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 진단받고 약물 치료 시작함.
- 기존에 복용하던 Prostal-L(chlormadinone acetate) TAB 50mg 1T#1을 투여하였다.
- 증례 1의 환자의 경우 젊었을 적에 배뇨 시 불편감이 있었으나 빈뇨, 긴박뇨 등의 증상은 없었고 2003년경 원주시 Local 비뇨기과의원에서 전립선비대증을 진단받은 이후에 지속적으로 약물치료를 하고 있었으나 배뇨곤란, 빈뇨, 잔뇨감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었다. 내원당시 2008년 1월 4일에 발병한 ICH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해 본원에 입원하였으며, 환자 본인이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치료를 받기 원하여 중풍과 함께 병행 치료하였다. 치료시작 전 국제전립선증상지수는 25점, 생활만족도지수는 5점이었다.
- 냉장보관한 봉약침(순수2호(10000:1), 대한약침학회, 한국)을사용하였다. 용량은순수2호 0.
-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에 2008년 4월부터 5월까지 입원한 환자 중에서 과거력 상 BPH를 진단받고 현재까지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치료를 실시하였다.
- 증례 1의 환자의 경우 젊었을 적에 배뇨 시 불편감이 있었으나 빈뇨, 긴박뇨 등의 증상은 없었고 2003년경 원주시 Local 비뇨기과의원에서 전립선비대증을 진단받은 이후에 지속적으로 약물치료를 하고 있었으나 배뇨곤란, 빈뇨, 잔뇨감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었다. 내원당시 2008년 1월 4일에 발병한 ICH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해 본원에 입원하였으며, 환자 본인이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치료를 받기 원하여 중풍과 함께 병행 치료하였다.
- 증례 2의 환자의 경우 2003년경 Local비뇨기과의원에서 전립증비대증 진단받고 약물치료를 하고 있었으나 2008년 Rt ACA territory inf이 재발하여 원주 모 대학병원에서 중풍치료를 받는 동안 의료진과의 불화로 인해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medication을 중단하였다. 2008년 3월 31일에 Rt ACA territory inf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해 본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기 시작하였으며, 2008년 4월 10일부터 전립선비대증치료를 병행하기로 하였다.
- 2008년 1월 24일 Rt ACA territory infarction 재발 후 원주 모 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 받음. 후에 재활 및 후유증 치료를 위해 2008년 3월 31일 본원에 입원함.
데이터처리
- 평가 방법은 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I-PSS)를 이용하여 2주에 한번씩 환자의 변화를 관찰하여 비교 검토하였다(Table 1).
성능/효과
- (4) 봉약침치료 6주 후 - 배뇨곤란 배뇨지연 긴박뇨 증상의 경우 다소 호전, 빈뇨(2-3시간에 1회) 호전, 잔뇨감의 호전도는 미진함.
- 1. 전립선비대증을 진단받고 현재 양방적 치료를 병행한 환자1례와 양방적 치료를 중단한 1례 모두 6주간의 치료기간을 통해서 I-PSS수치가 호전됨을 보였다.
- 봉약침치료 2주 후 배뇨곤란, 배뇨지연, 긴박뇨의 증상이 조금씩 호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2시간에 1-2회이던 빈뇨는 호전이 없었고, 전립선증상지수는 22점으로 약간 호전되었다. 봉약침치료 4주 후에는 배뇨곤란, 배뇨지연, 긴박뇨의 증상이 호전도가 증가하였다.
- 봉약침치료 2주 후 배뇨지연, 배뇨곤란, 잔뇨감이 조금씩 호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2시간에 1회이던 야간 빈뇨는 호전이 없었고, 전립선증상지수는 17점으로 약간 호전되었다. 봉약침치료 4주 후에는 배뇨지연, 배뇨곤란, 잔뇨감의 호전도가 증가하였다.
- 봉약침치료 2주 후 배뇨곤란, 배뇨지연, 긴박뇨의 증상이 조금씩 호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2시간에 1-2회이던 빈뇨는 호전이 없었고, 전립선증상지수는 22점으로 약간 호전되었다.
- 봉약침치료 2주 후 배뇨지연, 배뇨곤란, 잔뇨감이 조금씩 호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2시간에 1회이던 야간 빈뇨는 호전이 없었고, 전립선증상지수는 17점으로 약간 호전되었다.
- 2시간에 1-2회이던 빈뇨는 호전이 없었고, 전립선증상지수는 22점으로 약간 호전되었다. 봉약침치료 4주 후에는 배뇨곤란, 배뇨지연, 긴박뇨의 증상이 호전도가 증가하였다. 빈뇨도 2시간에 1회 정도로 호전되기 시작했으며, 전립선증상지수 18점, 생활만족도지수 4점으로 더욱 호전되었다.
- 2시간에 1회이던 야간 빈뇨는 호전이 없었고, 전립선증상지수는 17점으로 약간 호전되었다. 봉약침치료 4주 후에는 배뇨지연, 배뇨곤란, 잔뇨감의 호전도가 증가하였다. 야간 빈뇨는 2시간에 1회 정도로 불변이었으며, 전립선증상지수 15점, 생활만족도지수 3점으로 더욱 호전되었다.
- 빈뇨도 2시간에 1회 정도로 호전되기 시작했으며, 전립선증상지수 18점, 생활만족도지수 4점으로 더욱 호전되었다. 봉약침치료 6주 후에는 빈뇨는 2-3시간에 1회 정도로 호전되었고 배뇨곤란, 배뇨지연, 긴박뇨의 호전은 미미하였다. 전립성증상지수는 15점, 생활만족도지수는 3점이었다.
- 야간 빈뇨는 2시간에 1회 정도로 불변이었으며, 전립선증상지수 15점, 생활만족도지수 3점으로 더욱 호전되었다. 봉약침치료 6주 후에는 야간 빈뇨는 2-3시간에 1회 정도로 호전되었고 잔뇨감의 호전도가 증가하였다. 배뇨곤란, 배뇨지연의 호전은 미미하였다.
- 봉약침치료 4주 후에는 배뇨곤란, 배뇨지연, 긴박뇨의 증상이 호전도가 증가하였다. 빈뇨도 2시간에 1회 정도로 호전되기 시작했으며, 전립선증상지수 18점, 생활만족도지수 4점으로 더욱 호전되었다. 봉약침치료 6주 후에는 빈뇨는 2-3시간에 1회 정도로 호전되었고 배뇨곤란, 배뇨지연, 긴박뇨의 호전은 미미하였다.
- 봉약침치료 4주 후에는 배뇨지연, 배뇨곤란, 잔뇨감의 호전도가 증가하였다. 야간 빈뇨는 2시간에 1회 정도로 불변이었으며, 전립선증상지수 15점, 생활만족도지수 3점으로 더욱 호전되었다. 봉약침치료 6주 후에는 야간 빈뇨는 2-3시간에 1회 정도로 호전되었고 잔뇨감의 호전도가 증가하였다.
- 이와 같은 임상경과를 통하여 양성 전립선비대증에 있어서 수술적인 치료 또는 내과적인 치료 이외에도 봉약침요법과 같은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서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임상적 증례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 이와 같은 임상경과를 통하여 양성 전립선비대증에 있어서 수술적인 치료 또는 내과적인 치료 이외에도 봉약침요법과 같은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서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임상적 증례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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