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Qi movement stagnation condition, stress level and xerostomia in halitosis patients. Methods : Ninety-nine halitosis patients visiting the Halitosis Clinic in the hospital of Orient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from Janua...
Objective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Qi movement stagnation condition, stress level and xerostomia in halitosis patients. Methods : Ninety-nine halitosis patients visiting the Halitosis Clinic in the hospital of Orient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from January, 2010 to May, 2010 were recruited. The subjects were assessed on their stress levels(based on the Stress Response Inventory), xerostomia symptoms(based on the 8-item Visual Analogue Scale xerostomia questionnaire), and Qi movement stagnation(氣鬱) condition(one of the subcategories in the Qi, blood and water pattern identification(氣血水辨證)). Salivary functions were evaluated using the unstimulated whole salivary flow rate measurements. Results : Compared to the non-Qi movement stagnation group(Qi movement stagnation pattern identification score < 30), the confirmed Qi movement stagnation group(Qi movement stagnation pattern identification score $\geqq$ 30) showed higher levels of xerostomia and stress. In the regression analysis, the Qi movement stagnation condition and stress level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Furthermore, the Qi movement stagnation condition and stress levels each display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xerostomia. Conclusions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tress and Qi movement stagnation condition contribute to xerostomia symptoms in halitosis patients. Considering the correlation found between the Qi movement stagnation and stress, this study suggests a novel methodology in treating xerostomia, halitosis, and other stress-related disorders through the Qi movement stagnation-related approach.
Objective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Qi movement stagnation condition, stress level and xerostomia in halitosis patients. Methods : Ninety-nine halitosis patients visiting the Halitosis Clinic in the hospital of Orient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from January, 2010 to May, 2010 were recruited. The subjects were assessed on their stress levels(based on the Stress Response Inventory), xerostomia symptoms(based on the 8-item Visual Analogue Scale xerostomia questionnaire), and Qi movement stagnation(氣鬱) condition(one of the subcategories in the Qi, blood and water pattern identification(氣血水辨證)). Salivary functions were evaluated using the unstimulated whole salivary flow rate measurements. Results : Compared to the non-Qi movement stagnation group(Qi movement stagnation pattern identification score < 30), the confirmed Qi movement stagnation group(Qi movement stagnation pattern identification score $\geqq$ 30) showed higher levels of xerostomia and stress. In the regression analysis, the Qi movement stagnation condition and stress level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Furthermore, the Qi movement stagnation condition and stress levels each display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xerostomia. Conclusions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tress and Qi movement stagnation condition contribute to xerostomia symptoms in halitosis patients. Considering the correlation found between the Qi movement stagnation and stress, this study suggests a novel methodology in treating xerostomia, halitosis, and other stress-related disorders through the Qi movement stagnation-related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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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정서적인 문제는 곧 현대인 들의 스트레스로 표현될 수 있으므로 구강건조감과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고, 또한 구취 환자 진단 시 熱證 이외의 한의학적 변증 유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8 구취환자의 구강건조와 氣鬱證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나아가 스트레스와 기울증과의 상관성을 확인하여 스트레스 상태에 대한 한방적 진단 시 기울변증의 유의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구취 환자 군에서 나타나는 구강건조의 원인 중 하나인 정신의학적 측면을 다각도로 분석해보고자, 스트레스반응척도 및 한방기울변증으로 평가하였고, 또 이들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구강건조를 포함한 스트레스 관련 질환의 진단 시 기울변증의 사용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전술한 바와 같이 정신적 긴장 또는 우울증 등이 구강건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반응척도에서 우울장애군이 불안장애군이나 정신신체장애군 등의 다른 정신장애군보다 스트레스에 대한 감수성이 더 높을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기에11 스트레스반응척도 평가 시 전체점수 외에 하위척도로 우울 점수와 긴장 점수도 각각 파악하였다.
따라서 저자는 이러한 기존 연구에 근거하여, 구강건조에 정서적인 요인이 영향을 많이 미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였다. 정서적인 문제는 곧 현대인 들의 스트레스로 표현될 수 있으므로 구강건조감과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고, 또한 구취 환자 진단 시 熱證 이외의 한의학적 변증 유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8 구취환자의 구강건조와 氣鬱證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氣血水변증을 위한 설문13 중 기울 항목을 채택하여 사용하였다. 각 항목을 구성하는 문항 수는 주관적 문항 11개, 객관적 문항 1개로 총 12문항으로 되어 있으며 주관적 문항은 환자가 설문지에 스스로 작성하게 하였고, 객관적 문항은 망진 및 절진 소견에 근거하여 작성하였다. 각각의 세부 증상은 정도에 따라 '많이 있다', '조금 있다', '거의 없다'로 3등분하여 '많이 있다'는 해당점수의 만점, '조금 있다'는 점수의 1/2, '거의 없다'는 0점을 부여하여 각각을 합산하였다14.
1ml/min 정도면 구강건조증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18.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환자의 비자극시 전타액분비율을 측정하였고 비자극시 전 타액 분비율 0.1ml/min을 기준으로 타액분비율 정상군과 저하군으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구강건조감은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이고, 그 정도가 타액분비율 감소와 일치하지 않는 예들이 있기에16 Visual Analogue Scale을 함께 사용하였다.
2010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임상연구 모집공고를 통하여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구취클리닉에 구취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목적에 동의한 99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비자극성 타액분비율을 측정하였고, 구강건조감, 스트레스반응 및 기울증을 평가하기 위한 설문지 작성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임상시험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승인을 거쳐 환자로부터 동의서를 얻은 후 시행되었다.
이에 구취를 주소로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구취클리닉을 내원한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구강건조감과 관련하여 비자극시 전타액분비율(Unstimulated Whole Salivary Flow Rate) 측정9과 Eight-item Visual Analogue Scale(VAS) xerostomia questionnaire 평가를 시행하였고10, 정서적 인자의 분석을 위해서 스트레스반응척도11와 기울변증13의 평가를 시행하여 요인간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각 문항에 '아주 그렇다'(4점), '거의 그렇다'(3점), '그렇다'(2점), '거의 그렇지 않다'(1점), '전혀 그렇지 않다'(0점)의 5점 척도로 구성되었고 최저 0점에서 최고 156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반응이 높음을 의미한다. 전체점수와 함께 구강건조감과 관련된다고 생각되는 하위척도인 긴장점수, 우울점수를 각각 측정하였다12.
따라서 저자는 이러한 기존 연구에 근거하여, 구강건조에 정서적인 요인이 영향을 많이 미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였다. 정서적인 문제는 곧 현대인 들의 스트레스로 표현될 수 있으므로 구강건조감과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고, 또한 구취 환자 진단 시 熱證 이외의 한의학적 변증 유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8 구취환자의 구강건조와 氣鬱證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나아가 스트레스와 기울증과의 상관성을 확인하여 스트레스 상태에 대한 한방적 진단 시 기울변증의 유의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채취 시 혀를 내민 채 타액을 시험관으로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draining method를 이용하였다9. 채취 시간이 종료되면 구강 내 타액을 시험관에 뱉도록 한 다음 그 총량을 측정하고 이를 분당 분비율로 환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0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임상연구 모집공고를 통하여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구취클리닉에 구취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목적에 동의한 99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비자극성 타액분비율을 측정하였고, 구강건조감, 스트레스반응 및 기울증을 평가하기 위한 설문지 작성이 이루어졌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모든 자료는 mean±S.D.로 나타내었으며, 측정항목에 따른 각 군의 평균점수비교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구강건조감 점수와 스트레스반응척도 점수, 기울 점수간의 상관성은 단순회귀분석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고11 등이 개발한 스트레스반응척도를 채택하여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총 39문항으로 4가지 스트레스 반응 즉 감정적, 신체적, 인지적, 행동적 반응들이 포함되었고 7개의 하위척도로 구성되었다.
1ml/min을 기준으로 타액분비율 정상군과 저하군으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구강건조감은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이고, 그 정도가 타액분비율 감소와 일치하지 않는 예들이 있기에16 Visual Analogue Scale을 함께 사용하였다.
타액 채취 직전에는 구강 내의 타액을 모두 삼키도록 한 후 10분 동안 채취하였다. 채취 시 혀를 내민 채 타액을 시험관으로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draining method를 이용하였다9. 채취 시간이 종료되면 구강 내 타액을 시험관에 뱉도록 한 다음 그 총량을 측정하고 이를 분당 분비율로 환산하였다.
환자가 평소에 본인이 느끼는 구강건조감의 심한 정도를 Satishchandra 등10이 개발한 8개 문항으로 구성된 구강건조 시각척도 설문(Eight-item Visual Analogue Scale xerostomia questionnaire)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각 문항의 내용은 구강점막(입술, 입, 혀, 인후부)의 건조감에 대한 문항 4개, 건조감으로 인한 구강기능(연하장애와 말하기장애)에 대한 문항 2개, 구강 내 타액의 양에 대한 문항 1개, 갈증의 정도에 대한 문항 1개로, 총 8개로 구성되어있다.
성능/효과
구강건조감, 스트레스 반응 점수, 기울 점수 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구강건조감과 스트레스 반응 총점, 우울 점수, 긴장 점수, 기울 점수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구강건조감도 증가하며, 기울이 심할수록 구강건조감이 심해진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김14 등의 선행연구에서 구취환자의 구강건조감과 기울변증 점수간의 관련성이 높았다는 결론과 일치하는 것이다.
구취환자 군에서 구강건조감 점수, 스트레스 반응 총점, 스트레스 반응의 하위척도인 우울, 긴장점수, 기울점수와의 상관성을 확인한 결과, 구강건조감은 스트레스 반응 총점, 우울점수, 긴장점수, 기울점수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Fig. 2, Fig. 3, Fig. 4, Fig. 5). 스트레스 반응 총점도 기울점수에 영향을 미치며(Fig.
기울군이 비기울군에 비해 타액분비율을 제외하고는 구강건조, 스트레스 반응 총점, 우울점수, 긴장점수 모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Table 4).
기울변증으로 진단한 기울군과 비기울군에서 구강건조감, 스트레스 반응 총점, 우울점수, 피로점수, 긴장점수 모두 기울군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기울군이 보다 구강건조감이 심하고 스트레스 반응 지각도 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울 증상 중 '인후부의 폐색감 · 교액감 · 목에 뭔가 달라붙어 있는 느낌'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입안에서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것을 환자들이 구강건조감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위 척도인 우울점수와 긴장점수도 구강건조와 정상관 관계를 보여 구강건조감은 우울할수록, 또 긴장할수록 심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트레스 반응 총점과 기울점수간의 상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뚜렷한 양적 선형관계를 나타냈다. 이것으로 볼 때,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기울이 심하다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스트레스와 기울의 관련성을 더욱 확증시켜준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반응과 기울의 높은 상관성을 고려해볼 때, 구강건조와 구취 외에도 기능성 소화불량, 불면증, 두통, 신체화 장애 등 현대인들이 많이 호소하는 스트레스성 질환의 한의학적 진단 및 평가 시 기울 변증 사용이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그리고 앞으로 이러한 질환들에 대하여 기울 변증을 사용한 진단 및 평가의 유의성을 확인하는 연구는 물론 한방적 치료방향을 제시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5). 스트레스 반응 총점도 기울점수에 영향을 미치며(Fig. 6), 우울과 기울간의 관계에서도 우울척도가 증가할수록 기울점수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나타내었다(Fig. 7).
타액분비율을 기준으로 환자군을 타액분비율저하군과 정상군으로 나누었을 때 저하군에서 구강건조감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타액분비율이 저하되었을 때 구강건조감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김14 등의 선행연구에서 구취환자의 구강건조감과 기울변증 점수간의 관련성이 높았다는 결론과 일치하는 것이다. 하위 척도인 우울점수와 긴장점수도 구강건조와 정상관 관계를 보여 구강건조감은 우울할수록, 또 긴장할수록 심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트레스 반응 총점과 기울점수간의 상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뚜렷한 양적 선형관계를 나타냈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구강건조를 호소하는 환자의 진단 및 원인 파악 시 기존 진단법인 타액분비율 측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및 기울의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기존의 연구에서도 구강건조 증상과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언급한 예들이 있는데 Queiroz25 등은 스트레스 노출 후에 타액분비율은 감소하는 동시에 황화합물의 농도는 상승했다고 했으며, 오16 등의 연구에서는 구강건조증 환자군에서 소화불량, 불면증, 위장염 등과 같이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의 전신 병력이 많이 관찰되었다고 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반응과 기울의 높은 상관성을 고려해볼 때, 구강건조와 구취 외에도 기능성 소화불량, 불면증, 두통, 신체화 장애 등 현대인들이 많이 호소하는 스트레스성 질환의 한의학적 진단 및 평가 시 기울 변증 사용이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그리고 앞으로 이러한 질환들에 대하여 기울 변증을 사용한 진단 및 평가의 유의성을 확인하는 연구는 물론 한방적 치료방향을 제시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구취의 원인은 어떻게 알려져 있는가?
구취의 원인은 크게 구강내 원인과 구강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구강내 원인이 85-90%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주된 구강내 원인은 설태를 위시해서 구강건조증, 치아우식증, 보철물 및 불량한 구강위생 및 다양한 구강질환 등이 있으며, 구강 외 원인으로는 코질환, 인두 및 호흡기질환, 간 및 신장질환, 소화기질환 및 전신요인 등이 있다3.
정신의학적 이상이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 이유는 무엇인가?
구강건조의 원인으로는 선천성질환, 자가면역질환, 정신적 긴장이나 걱정 또는 우울증 등의 정신의학적 이상, 인체 노화, 당뇨병, 방사선 치료 합병증, C형 바이러스 간염, 만성 신부전증, 후천성 면역 결핍증, 일차 담즙성 간경변 등이 있는데12 저자는 정신의학적 이상이 구강건조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구강건조증의 주관적인 호소 자체가 타액분비율이 감소하는 것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보고된 바있으며19, 주관적인 구강 건조감은 심리적 요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20-21.
구취는 현대인에게 어떤 지장을 주는가?
구취는 상대방과의 대화를 꺼리게 만들고, 스스로를 위축되게 하는 등 다양한 대인관계를 맺고 있는 현대인의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 이에 따라 구취에 대한 불편감과 걱정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참고문헌 (27)
Attia EL, Marshall KG. Halitosis. Can Med Assoc J. 1982;126(11):1281-5.
Rosenberg M. Bad breath: diagnosis and treatment. Univ Toronto Dent J. 1990;3(2):7-11.
김진성. 퓨전 구취이야기. 서울 : 경희대학교출판국; 2006, p. 18-9, 52-8.
김진성, 류봉하. 구취 환자의 임상적 특징. 대한한의학회지. 2007;28(2):13-21.
Satishchandra P, Elisa M, Jonathan AS. Development of a Visual Analogue Scale questionnaire for subjective assessment of salivary dysfunction. Oral Surg Oral Med Oral Pathol Oral Radiol Endod. 2001;91(3) :311-6.
Bergdahl M. Bergdahl J. Low unstimulated salivary flow and subjective oral dryness: association with medication, anxiety, depression, and stress. J Dent Res. 2000;79(9):1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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