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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19~29세 남자 운동선수의 가상모델을 착의체로 활용하여 2차원 패턴을 3차원으로 시뮬레이션하고 패턴을 가상착의·보정함으로써 운동선수의 체형에 적합한 상반신 기본 원형을 설계하여 기성복 착용적합성을 높이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는 것으로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3차원 디지털 패션산업의 한 분야인 가상착의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인체계측 자료로 3D 가상모델을 만들고 이를 원형개발을 위한 가상착의체로 활용하여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여러 단계의 패턴 수정단계를 줄임으로써(도월희, 2008) 연구절차를 간소화하며 향후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들의 치수와 체형 특성을 커버할 수 있는 기성복 개발에 가상착의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을 시사 하고자 한다.
- 이에 본 연구는 농구와 배구 등 구기종목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임지영, 2006)의 체형분석 결과를 기초자료로 19~29세 남자 운동선수의 체형을 3D 가상착의 시스템으로 가상모델(virtual twin)을 제작하고, 2차원 패턴을 3차원으로 시뮬레이션 하여 운동선수의 체형 특성에 따라 패턴을 가상착의·보정함으로써 운동선수의 체형에 적합한 상반신 기본원형을 설계하여 기성복 착용적합성을 높이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98 cm로 2 cm의 차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 피험자의 앞가슴둘레와 뒤가슴둘레의 차에 따라 앞뒤차를 0.5 cm로 조정하여 앞가슴둘레를1 cm 크게 설정하였다. 옆선 설정방법과 마찬가지로 앞품과 뒤품의 여유량을 각각 3 cm와 2.
- 등길이는 실제치수에서 1 cm를 더하여 비교원형에서의 등길이 설정법과 같이 곡면상태의 등을 평면화시키는데 필요한 양을 고려하였다. 운동선수의 경우 가슴부위가 발달되어 가상착의 외관평가시 가슴부위의 여유량이 작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 이에 따라 뒤목너비는 들뜨는 분량 만큼 목너비를 줄이고 앞목부위는 당김 현상에 따라 너비와 깊이 치수는 증가시켰다. 또한 앞목깊이의 1/3지점에서 앞목점까지 사선을 그어 앞목둘레 곡선을 부드럽게 수정하였으며 가상착의 상태를 다시 확인하여 최종 산출식을 도출하였다. 어깨경사도를 결정짓는 어깨깊이는 개인차가 큰 부위로 본 연구에서는 Table 1에서 제시한 운동선수 어깨높이의 치수를 고려하여 앞뒤어깨깊이 치수를 설정하여 가상착의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앞어깨깊이는 4 cm, 뒤어깨깊이는 2.
- 5 cm로 앞가슴둘레를 1 cm 크게 설정하였다. 또한 앞목너비와 앞목깊이의 치수를 증가시키고 앞목깊이의 1/3지점에서 앞목점까지 사선을 그어 앞목둘레 곡선을 수정하였으며 피험자의 어깨높이를 참고하여 앞어깨깊이는 4 cm, 뒤어깨깊이는 2.5 cm로 설계하였다.
- 본 연구에서 사용한 iVirds 3.0 DS system에서는 착의시 3D 패턴설계가 불가능하므로 프로그램메뉴의 Layout에서 3D+2D 화면을 동시에 불러와 착의시 3D 착의상태를 확인하여 2D 화면에서 패턴을 수정하고 이를 다시 PAD 프로그램에서 파일을 불러 수정하는 방법으로 연구패턴을 설계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임지영, 2009)의 연구방법과 같이 3D 가상착의 시스템인 iVirds 3.0 PB와 iVirds 3.0 D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3D 가상모델을 제작하고 가상착의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기본바디를 불러온 후 둘레, 길이등 인체계측 정보를 입력하여 치수를 수정함으로써 남자 운동 선수의 인체 가상모델(virtual twin)을 제작하였다(Fig.
- 2). 비교원형으로 실험의를 제작한 후 가상착의를 실시하였으며, 가상착의 후 외관사진 및 공극상태 등의 평가를 하여 비교원형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최종 연구원형을 설계하였다.
- 또한 앞목깊이의 1/3지점에서 앞목점까지 사선을 그어 앞목둘레 곡선을 부드럽게 수정하였으며 가상착의 상태를 다시 확인하여 최종 산출식을 도출하였다. 어깨경사도를 결정짓는 어깨깊이는 개인차가 큰 부위로 본 연구에서는 Table 1에서 제시한 운동선수 어깨높이의 치수를 고려하여 앞뒤어깨깊이 치수를 설정하여 가상착의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앞어깨깊이는 4 cm, 뒤어깨깊이는 2.5 cm로 설계하였다. 뒤어깨길이는 뒤품의 치수를 줄여줌으로써 비교원형보다 실측치가 1.
- 5 cm로 조정하여 앞가슴둘레를1 cm 크게 설정하였다. 옆선 설정방법과 마찬가지로 앞품과 뒤품의 여유량을 각각 3 cm와 2.5 cm로 조정하여 가상착의 상태를 확인하여 최종적으로 앞품을 1 cm 더 크게 설계하였다. 비교원형의 앞뒤목너비와 깊이, 앞목둘레선 부위의 착의 사진을 보면 목둘레선의 곡선이 매끄럽지 못하고 굴곡과 당김이 있으며 평가점수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의류학 전공자 40명을 전문 평가단으로 구성한 후 비교원형과 연구원형의 가상착의 상태의 앞면, 옆면, 뒤면 사진을 보고 기준선 위치, 각 부위 여유량 등의 평가항목에 대해 1점(아주 그렇지 않다)~5점(아주 그렇다)까지의 척도로 평가하게 하였다. 또한 가상착의 상태에서의 여유량에 대한 객관적, 정량적 검정을 위하여 가슴, 허리부위의 단면도를 채취하여 실제 길이로 환산하여 공극길이를 측정하였으며 공극량 측정방법은 김혜경 외(2001)의 방법에 준하였다.
- 전체적으로 허리는 겨드랑 및 팔의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공극량 분포가 뒤면, 옆면, 앞면의 순으로 분포되었다. 이상의 비교원형에 대한 가상착의 결과를 바탕으로 앞뒤품 여유량, 허리부위 여유량, 어깨길이, 목너비와 목깊이, 목둘레선 등에 대한 보정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이 부위에 대한 보정과 가상착의를 반복하여 최종 연구원형을 설계하였다.
- 0 D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3D 가상모델을 제작하고 가상착의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기본바디를 불러온 후 둘레, 길이등 인체계측 정보를 입력하여 치수를 수정함으로써 남자 운동 선수의 인체 가상모델(virtual twin)을 제작하였다(Fig. 1 참고).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임지영, 2006)에서 제시한 20~29세의 남자 운동선수의 직접계측치를 상반신 원형개발시 기초자료로 사용하였다. 선행연구에서의 직접계측 항목 중 3D 가상모델 제작 및 상반신 원형제도시 필요항목을 2005년 사이즈코리아의 자료와 비교하여 Table 1에 나타내었다.
이론/모형
- 의류학 전공자 40명을 전문 평가단으로 구성한 후 비교원형과 연구원형의 가상착의 상태의 앞면, 옆면, 뒤면 사진을 보고 기준선 위치, 각 부위 여유량 등의 평가항목에 대해 1점(아주 그렇지 않다)~5점(아주 그렇다)까지의 척도로 평가하게 하였다. 또한 가상착의 상태에서의 여유량에 대한 객관적, 정량적 검정을 위하여 가슴, 허리부위의 단면도를 채취하여 실제 길이로 환산하여 공극길이를 측정하였으며 공극량 측정방법은 김혜경 외(2001)의 방법에 준하였다.
- 연구원형과의 비교원형은 박은주(1993)의 청년기 남성의 상반신 원형으로 선정하였다(Fig. 2). 비교원형으로 실험의를 제작한 후 가상착의를 실시하였으며, 가상착의 후 외관사진 및 공극상태 등의 평가를 하여 비교원형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최종 연구원형을 설계하였다.
성능/효과
- 2. 연구원형 설계 결과 세로기준선은 등길이+1, 가로 기준선은 가슴둘레/2+9로 설정하였다. 앞뒤품 산출식은 각각 가슴둘레/5+3, 가슴둘레/5+2.
- 3. 연구원형의 앞가슴둘레 치수를 늘리고 뒤가슴둘레 치수를 줄여줌으로써 가상착의 결과 가슴과 허리부위 여유량 분포가 규칙적으로 음영으로 나타났으며 뒤면의 외관사진을 보면 역삼각형의 체형 실루엣을 더 잘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앞품의 여유량을 늘려 가슴둘레 부위와 진동부위의 당김 현상이 완화되고 뒤품은 여유량을 줄임으로써 어깨길이가 줄어들어 착의시 외관의 평가 점수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 5 cm로 설계하였다. 뒤어깨길이는 뒤품의 치수를 줄여줌으로써 비교원형보다 실측치가 1.75 cm 줄어들었으며 앞어깨길이는 오그림 양을 포함하여 비교원형과 동일하게 뒤어깨길이에서 1 cm 짧게 설정하였다.
- 운동선수의 경우 가슴부위가 발달되어 가상착의 외관평가시 가슴부위의 여유량이 작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여유량을 비교원형의 여유량보다 0.5 cm씩 증가시켜 착의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최종 가슴둘레 여유량을 9 cm 로 설정하였다. 비교원형의 옆선 설정 산출식에 따르면 앞뒤가슴둘레 실측치가 각각 26.
- 연구원형의 옆선설정에 따라 앞가슴둘레 치수를 늘리고 뒤가슴둘레 치수를 줄여줌으로써 가슴과 허리부위 여유량 분포가 규칙적인 음영으로 나타났으며 뒤면의 사진을 보면 역삼각형의 체형 실루엣을 더 잘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비교원형 보다 앞품의 여유량을 늘려 가슴둘레 부위와 진동부위의 당김 현상이 완화되었고 뒤품은 여유량을 줄임으로써 어깨길이가 줄어들어 착의시 어깨길이에 대한 외관의 평가 점수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뒤목너비를 줄여 들뜨는 현상이 없어지고 앞목너비와 깊이의 치수를 늘려 비교원형의 V형 앞목둘레 곡선이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수정되었다.
- 목둘레 선과 목깊이, 어깨길이, 진동둘레과 가슴부위, 허리부위 여유량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P≤.01, P≤.001 수준에서 비교원형 보다 평균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연구원형의 여유량 및 기준선 설정이 타당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착의체로 가상모델을 활용한 것으로 가상모델의 팔의 위치에 따라 가슴부위의 단면도 채취가 불가능하였다. 또한 가상 착의체는 정립시 동작으로 동작에 따른 여유량 파악이 불가능하였으므로 착의상태에서 좀 더 정확한 단면도를 채취를 하고 동작에 따른 착용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팔의 위치를 변화시킬 수 있고 다양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 5 cm로 조정하여 가상착의 상태를 확인하여 최종적으로 앞품을 1 cm 더 크게 설계하였다. 비교원형의 앞뒤목너비와 깊이, 앞목둘레선 부위의 착의 사진을 보면 목둘레선의 곡선이 매끄럽지 못하고 굴곡과 당김이 있으며 평가점수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뒤목너비는 들뜨는 분량 만큼 목너비를 줄이고 앞목부위는 당김 현상에 따라 너비와 깊이 치수는 증가시켰다.
- 앞처짐분과 진동깊이의 적절성을 묻는 문항을 제외한 목둘레선과 목깊이, 어깨길이, 진동둘레과 가슴부위, 허리부위 여유량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P≤.01, P≤.001 수준에서 비교원형 보다 평균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연구원형의 여유량 및 기준선 설정이 타당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4의 비교원형 가상착의 상태를 보면 전체적으로 앞면에 비해 뒤면의 여유량이 많고 여유량 분포가 좌우 비대칭적이며 불규칙적인 음영으로 표시된 것을 알 수 있다. 앞품의 경우 여유량이 작아 몸에 밀착되며 뒤품은 여유량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앞뒤품 여유량의 적절성을 묻는 외관평가 결과에서도 평가점수는 각각 2.55, 2.83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비교원형 제도방법은 앞품보다 뒤품에 더 많은 여유량을 주는 것으로 운동선수의 경우 가슴부위가 발달한 체형이므로 앞품에 더 많은 여유량을 설정해야 함을 시사 하였다.
- 7은 연구원형 가상착의시 외관사진을 비교원형과 같이 제시한 것이다. 연구원형의 옆선설정에 따라 앞가슴둘레 치수를 늘리고 뒤가슴둘레 치수를 줄여줌으로써 가슴과 허리부위 여유량 분포가 규칙적인 음영으로 나타났으며 뒤면의 사진을 보면 역삼각형의 체형 실루엣을 더 잘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비교원형 보다 앞품의 여유량을 늘려 가슴둘레 부위와 진동부위의 당김 현상이 완화되었고 뒤품은 여유량을 줄임으로써 어깨길이가 줄어들어 착의시 어깨길이에 대한 외관의 평가 점수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 비교원형 제도방법은 앞품보다 뒤품에 더 많은 여유량을 주는 것으로 운동선수의 경우 가슴부위가 발달한 체형이므로 앞품에 더 많은 여유량을 설정해야 함을 시사 하였다. 옆면에서 진동깊이의 적절성을 묻는 문항의 평가점수는 3.47로 다른 평가항목에 비해 평균점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앞뒤겨드랑 부위의 들뜨는 분량이 많아 진동둘레 여유량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뒤품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는 어깨길이에 대한 점수는 앞 1.
- 이상의 최종 연구원형의 가상착의 결과에서 비교원형에 비해 외관평가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고 공극량 분포가 고르게 나타나 3차원 가상공간에서 설계한 연구원형은 운동선수의 체형특성에 잘 맞는 착의적합성이 높은 원형일 것으로 사료된다.
- 허리부위의 단면도를 보면 앞면의 FL30º~FL0º , FR0º~ FR30º 방향으로 여유량이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허리는 겨드랑 및 팔의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공극량 분포가 뒤면, 옆면, 앞면의 순으로 분포되었다. 이상의 비교원형에 대한 가상착의 결과를 바탕으로 앞뒤품 여유량, 허리부위 여유량, 어깨길이, 목너비와 목깊이, 목둘레선 등에 대한 보정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이 부위에 대한 보정과 가상착의를 반복하여 최종 연구원형을 설계하였다.
후속연구
- 1. 비교원형의 가상착의시 앞품의 경우 여유량이 작아 몸에 밀착되며 뒤품은 여유량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앞 품에 더 많은 여유량을 설정하고 앞뒤품 여유량 조절에 따라 어깨길이 치수를 줄여주는 방향으로 연구원형을 설계하여야 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앞목둘레의 경우 앞목깊이의 이등분점에서 목둘레 곡선을 제도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목둘레 곡선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연구원형 설계시 앞목너비와 목깊이 양을 증가시켜야 함을 알 수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착의체로 가상모델을 활용한 것으로 가상모델의 팔의 위치에 따라 가슴부위의 단면도 채취가 불가능하였다. 또한 가상 착의체는 정립시 동작으로 동작에 따른 여유량 파악이 불가능하였으므로 착의상태에서 좀 더 정확한 단면도를 채취를 하고 동작에 따른 착용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팔의 위치를 변화시킬 수 있고 다양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 개선에 따라 하반신 샅 부위 등의 정확한 단면도 채취와 더불어 하반신 패턴 설계에도 하반신 가상모델 제작과 패턴제도, 가상착의의 디지털 프로그램의 3차원 가상착의 시스템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가상 착의체는 정립시 동작으로 동작에 따른 여유량 파악이 불가능하였으므로 착의상태에서 좀 더 정확한 단면도를 채취를 하고 동작에 따른 착용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팔의 위치를 변화시킬 수 있고 다양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 개선에 따라 하반신 샅 부위 등의 정확한 단면도 채취와 더불어 하반신 패턴 설계에도 하반신 가상모델 제작과 패턴제도, 가상착의의 디지털 프로그램의 3차원 가상착의 시스템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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