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신체 계측 및 질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비만 이환율, 비만도에 따른체중 만족도와 체중 조절 시도 경험 등을 알아보며, 비만도에 따른 건강 관련 생활 습관과 식생활의 관계를 알아보아 체중조절 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체중 조절 교육의 필요성으로 구성하였다. 건강 관련 영역은 운동 빈도, 규칙적인 생활, 활동량, 수면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식습관 영역은 식사량, 식사 속도, 편식 유무, 인스턴트식품 섭취 빈도, 외식 빈도, 간식 빈도로 구성하였다.
- 0(Bio-space)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에게 금속 액세서리 착용을 금하고 최대한 가벼운 의복을 입도록 하였으며, 측정 두 시간전에는 음료 및 식품 섭취를 금하도록 하였다. 임피던스 측정 장치에 맨발로 올라서서 발 전극을 밟은 후 손 전극을 양손으로 가볍게 잡고, 직립 자세로 겨드랑이 사이가 서로 닿지 않도록 팔을 약 15˚벌린 상태에서 신체 계측을 하였다.
- 대한소아과학회 신장별 체중 백분위의 50th percentile 값 (Korean Pediatric Association, 1998)을 표준 체중으로 하여 비만도를 계산하였으며, -10% 이하는 저체중군, -10~+10% 는 정상 체중군, +10% 이상은 과체중군으로 분류하였다(Park et al 1998).
- 조사를 거쳐 수정 . 보완한 후 본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연구 대상자가 자기 기입법으로 20분 동안 질문지에 응답하게 하였다.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만도를 판정한 연구로는 BMW에 의한 비만도 판정(Chung & Han 2000, Lee & Oh 1997, Sung MH 2005), Rohrer 지수에 의한 판정 (Lee et al 2001)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비만도 판정을 위하여 대한소아과학회(2007) 신장별 체중 백분위의 50th percentile 값을표준 체중으로 하여 비만도를 판정하였으며, 체지방계를 이용하여 체지방율, 체지방량, 제지방량 등을 즉정하였다.
- 건강 관련 영역은 운동 빈도, 규칙적인 생활, 활동량, 수면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식습관 영역은 식사량, 식사 속도, 편식 유무, 인스턴트식품 섭취 빈도, 외식 빈도, 간식 빈도로 구성하였다.
- 임피던스 측정 장치에 맨발로 올라서서 발 전극을 밟은 후 손 전극을 양손으로 가볍게 잡고, 직립 자세로 겨드랑이 사이가 서로 닿지 않도록 팔을 약 15˚벌린 상태에서 신체 계측을 하였다. 신체 계측은 체중, 체지방률, 체지방량, 제지방량, 근육량, 허리·엉덩이 둘레비, 신체 발달 점수를 측정하였다.
- 보완한 후 본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연구 대상자가 자기 기입법으로 20분 동안 질문지에 응답하게 하였다. 질문지 내용은 체중 조절, 건강 관련 요인, 식습관의 세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 대상자에게 금속 액세서리 착용을 금하고 최대한 가벼운 의복을 입도록 하였으며, 측정 두 시간전에는 음료 및 식품 섭취를 금하도록 하였다. 임피던스 측정 장치에 맨발로 올라서서 발 전극을 밟은 후 손 전극을 양손으로 가볍게 잡고, 직립 자세로 겨드랑이 사이가 서로 닿지 않도록 팔을 약 15˚벌린 상태에서 신체 계측을 하였다. 신체 계측은 체중, 체지방률, 체지방량, 제지방량, 근육량, 허리·엉덩이 둘레비, 신체 발달 점수를 측정하였다.
- 연구 대상자가 자기 기입법으로 20분 동안 질문지에 응답하게 하였다. 질문지 내용은 체중 조절, 건강 관련 요인, 식습관의 세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 질문지는 선행 연구(Son & Park 2006, Ahn & Park 2009)를 연구 목적에 맞도록 수정하여 임의 표집 20명을 통해 예비 조사를 거쳐 수정 . 보완한 후 본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 체중 조절 영역은 체중 만족도, 자신의 체중에 대한 인식, 희망하는 신장과 체중, 체중 조절 시도 경험,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 여부, 체중 감량을 시도한 대상자가 체중 감량한 이유와 감량을 원하는 신체 부위, 체중 조절에 대한 교육 경험여부, 체중 조절 교육의 필요성으로 구성하였다. 건강 관련 영역은 운동 빈도, 규칙적인 생활, 활동량, 수면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 초등학생의 비만 이환율과 체중 조절 관심, 건강 관련 요인, 식습관을 살펴보고자 전라북도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지방 측정계(Inbody 4.0)를이용하여 체성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설문지 조사를 병행하였다. 비만도는 대한소아과학회 신장별 체중 백분위의 50th percentile 값을 이용하여 WLI(weight-length index) 로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 대상은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 초등학교 5·6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5기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신체 계측및 설문 조사는 2007년 12월 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실시하였다.
- 5 점) 순이었다. 여학생의 신장은 152.2 cm, 체중은 46.1 kg, BMI는 20.0 kg/m2이었다. 과체중군의 신장은 152.
- 6%가 체중 조절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즉, 초등학생 10명 중 8명이 체중 조절에 대한 교육이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데이터처리
- 5)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를 하였다. 비만도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x2-test 또는 ANOVA 후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 조사된 자료는 SPSS for windows(version 11.5)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를 하였다. 비만도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x2-test 또는 ANOVA 후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0)를이용하여 체성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설문지 조사를 병행하였다. 비만도는 대한소아과학회 신장별 체중 백분위의 50th percentile 값을 이용하여 WLI(weight-length index) 로 계산하였다.
- 신체 계즉은 생체전기저항분석법(bioelectrical impedence analysis, BIA)으로 신체 구성 성분을 즉정하는 Inbody 4.0(Bio-space)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에게 금속 액세서리 착용을 금하고 최대한 가벼운 의복을 입도록 하였으며, 측정 두 시간전에는 음료 및 식품 섭취를 금하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 1) 대상자는 총 5기명으로 연령은 남학생과 여학생이 각각 만 11.5세, 신장은 남학생 150.0 cm, 여학생 152.2 cm, 체중은 남학생 45.2 kg, 여학생 46.1 kg, BMI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각각 20.0 kg/m2 이었다.
- 2) 비만도 분포는 정상 체중군은 절반 정도(52.2%)에 불과하였으며, 절반의 학생은 저체중군(26.6%)과 과체중군(24.5%) 에 속하였다. 대상자 중 절반(52.
- 2) PIBWfPercent ideal body weight)= {Actual body weight(kg)/standard body weight(kg)}×100.
- 3) 남학생이 희 망하는 체중은 43.2 kg으로 비만도에 따라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여학생이 희망하는 체중은 저체중군 39.1 kg, 정상 체중군 40.7 kg, 과체중군 45.2 kg으로 여학생이희망하는 신장 ‘ 체중을 기준으로 산정한 비만도는 저체중군 -15.2%, 정상 체중군 -8.8%, 과체중군 -4.3%로 저체중군이희망하는 체중은 저체중군에 속하였다.
- 4) 체중 감량을 시도한 대상자는 52.0%, 체중 증가를 시도한 대상자는 12.3%이다. 정상 체중군의 54.
- 5) 체중 조절 방법으로는 운동량 조절이 가장 많으나, 일부 학생은 굶기, 약물 복용 등의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체중 조절을 시도한 이유는 건강 (68.
- 6) 체중 조절에 대한 교육을 받은 학생은 41.3%였으나, 초등학생 10명 중 8명 이 체중 조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응답하였다.
- 7) 저체중군에서는 소량 먹는 학생이 많았으며, 과체중군에서는 과식하는 학생이 많았다. 초등학생 10명중 약 7명이편식을 하며 저체중군(74.
- 간식 섭취 빈도는 ‘1회/일’이 40.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거의 안한다’ 32.0%, ‘2회/일’ 19.8%, ‘3회 이상/일’ 8.1% 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만도에 따라 刀<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저체중군은 ‘거의 안한다’ 25.
- 0 kg/m2이었다. 남학생의 신장은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 및 BMI는 비만도에 따라 p<0.0이에서 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의 체중은 저체중군 38.
- 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의 체지방률은 저체중군 17.9%, 정상 체중군 23.7%, 과체중군 33.8%이었으며, 체지방량은 저체중군 6.8 kg, 정상 체중군 10.3 kg, 과체중군 18.6 kg이다. 제지방량, 근육량 역시 少<0.
- 6 kg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허리 - 엉덩이 둘레비는 비만도가 높을수록 복부지방률이 높았다. 남학생의 신체 발달 점수 역시 少<0.
- Table 3과 같았다. 대상자 중 절반(48.0%)만이 자신의 체중에 대하여 만족하며, 절반(52.0%)은 자신의 체중에 대하여불만족하고 있었다. 체중에 대한 만족도는 비만도에 따라 각각꼬<0.
- 7%로 나타났다. 비만도별로 살펴보면 ‘체중을 줄이는 방향’이 저체중군 22.4%, 정상 체중군 54.0%, 과체중군 80.0%였으며, ‘체중을 늘리는 방향’은 저체중군 29.6%, 정상 체중군 7.5%, 과체중군 2.9%로 나타났다. ‘시도한 적이없음’은 저체중군 48.
- 비만도에 따른 식습관은 Table 9와 같았다. 식사량은 ‘적당량 먹는다’가 75.7%로 가장 많으며, ‘과식한다’ 14.5%, 소량 먹는다’ 9.8% 순이며, 비만도에 따라꼬<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저체중군은 ‘소량 먹는다’ 14.
- 2 cm가 더 자라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여학생의 체중은저체중군 38.9 kg, 정상 체중군 44.4 kg, 과체중군 59.6 kg이나 희망하는 체중은 저체중군 39.1 kg, 정상 체중군 40.7 kg, 과체중군 45.2 kg으로 저체중군은 0.2 kg이 증가하기를, 정상 체중군은 3.7 kg이 감소하기를, 과체중군은 14.1 kg이 감소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여학생이 희 망하는 신장 .
- 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여학생의 체지방률은 저체중군 22.5%, 정상 체중군은 27.6%, 과체중군 36.0%였으며, 체지방량은 저체중군 8.8 kg, 정상 체중군 12.3 kg, 과체중군 21.7 kg으로 나타났다. 제지방량은 저체중군, 정상 체중군, 과체중군에서 각각 30.
- 외식 빈도는 ‘1회 이상/월’이 45.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거의 안한다’ 39.6%, ‘1회 이상/주’ 13.8%, ‘1회 이상/일’ 1.4%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 비 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저체중군은 ‘1회 이상월’이 43.
- 0%) 의 순이었다. 외식 빈도는 저체중군은 ‘1회 이상월’이 45.2% 로 가장 높았고, 정상 체중군은 ‘1회 이상/월’이 49.5%로 가장 많았으며, 과체중군은 ‘거의 안한다’ 가 52.2%로 가장 많았다. 간식 섭취 빈도는 저체중군이 정상 체중군이나 과체중군에 비하여 높았다.
- 인스턴트식품 섭취 빈도는 ‘거의 안 먹는다’ 34.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회 이상/주’ 30.8%, ‘1회 이상/월’ 26.8%, ‘1회 이상/일’ 8.4%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乃<0.05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1 회 이상/일 인스탄트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는 저체중군, 정상 체중군, 과체중군의 순이었다.
- 자신의 체형에 대하여 인식하는 정도는 정상 체중군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14.3%가 자신을 ‘말랐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12.2%는 ‘뚱뚱하다’라고 인식하였고, 저체중군임에도 54.6%가 자신의 체중을 ‘적당하다’고 인식하며, 과체중임에도 28.6%가 자신의 체중을 ‘적당하다’고 인식하고 있어, 초등학생의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이 그릇된 경우가 많음을알 수 있었다. 즉, 저체중군 10명 중 약 5명과 정상 체중군 10명중 약 3명, 과체중군 10명 중 약 3명이 자신의 체형을그릇되게 인식하고 있었다.
- 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저체중군은 ‘소량 먹는다’ 14.5%, ‘적당량 먹는다’ 75.7%, ‘과식한다’ 9.9%로 나타났고, 정상 체중군은 각각 10.0%, 75.3%, 14.7%이고, 과체중군은 각각 4.3%, 76.4%, 19.3%로 나타났다. 즉, 저체중군에서는 소량 먹는 학생이 많았으며, 과체중군에서는 과식하는 학생이 많은 것을알 수 있었다.
- 6%)의 순으로 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군이 정상 체중군이나 과체중군보다 편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만도에 따라刀<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아동들의 편식을 교정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1% 이었다. 정상 체중군에 속함에도 54.0%는 ‘체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도하고, 저체중군임에도 불구하고 22.4%는 체중을줄이는 방향으로 시도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를 볼 수 있었다.
- 3%이다. 정상 체중군의 54.0%, 저체중군의 22.4%가 체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체중 조절을 바람직하지않는 방향으로 시도하였다. 체중 조절에 대하여 초등학생 10 명 중 8명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저체중군 81.
- 6 kg이다. 제지방량, 근육량 역시 少<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제지방량은 저체중군, 정상 체중군, 과체중군에서 각각 31.4 kg, 33.0 kg, 36.2 kg이었으며, 근육량은 저체중군, 정상 체중군, 과체중군에서 각각 29.1 kg, 30.6 kg, 33.6 kg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허리 - 엉덩이 둘레비는 비만도가 높을수록 복부지방률이 높았다.
- 7 kg으로 나타났다. 제지방량은 저체중군, 정상 체중군, 과체중군에서 각각 30.1 kg, 32.1 kg, 37.9 kg이었으며, 근육량은 저체중군, 정상 체중군, 과체중군에서각각 27.8 kg, 29.6 kg, 32.2 kg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허리 .
- 3 kg으로 나타났다. 즉, 저체중군은 현재 체중보다 4.0 kg 증가를, 과체중군은 9.6 kg이 감소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희망하는신장 .
- 0%)은 자신의 체중에 대하여불만족하고 있었다. 체중에 대한 만족도는 비만도에 따라 각각꼬<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정상 체중군의 54.5%, 저체중군의 63.8%, 과체중군의 17.9%가 자신의 체중에대하여 만족하고 있었다. 저체중군임에도 불구하고 63.
- 여학생이 희 망하는 신장 . 체중을기준으로 산정한 비만도는 저체중군 -15.2%, 정상 체중군 -8.8%, 과체중군 -4.3%로 저체중군이 희망하는 비만도는 -10%보다 낮았으며, 정상 체중군과 과체중군이 희망하는 비만도는정상 체중 범위인 -10%~+10%에 해당하였다. 이에 초등학생 중 특히 저체중군을 대상으로 정상 체중의 정의를 알게하고 자신의 체형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지하도록 하며, 자신의 체형을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 활동량은 비만도에 따라刀<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활동적’이 38.4%로 가장 많았고, ‘저활동’ 34.7%, ‘매우 활동적’ 23.5%, ‘움직이지 않는 편’ 3.5%의 순으로 나타났다. ‘매우 자주 움직이는 편’에 속하는 대상자는 저체중군 18.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