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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VATS 기흉 수술의 기본 술기는 폐기 포를 포함한 허파를 자동봉합기를 이용하여 쐐기 절제하는 방법이며, 수술자에 따라 폐기포의 결찰술, 흉막 유착 술 등을 동반하여 수술방법으로 이용된디' 저자들은 수술 술식으로 흉강경을 이용하여 폐기포를 결찰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폐기포 결찰술의 치료결과를 추적하여 그 중기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모든 환자에서 흉강경용 자동봉합기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폐기포 결찰술만으로 수술하였다. 결찰은 기포 주변의 정상 폐조직을 약간 포함하여 시행하였고, 여러 군데의 기포들을 한 번에 결찰하는 것은 정상 폐의 상당 부분이 결찰되기 때문에 나누어서 결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기포를 결찰한 후 기흉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기계적 흉막유착술은 시행하지 않았다.
- 기포결찰은 1군데에서 5군데평균 L9±L2)에 시행하였다. 결찰에 사용한 Autosuture Surgitie®의 갯수는 1.
- 모든 환자에서 흉강경용 자동봉합기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폐기포 결찰술만으로 수술하였다. 결찰은 기포 주변의 정상 폐조직을 약간 포함하여 시행하였고, 여러 군데의 기포들을 한 번에 결찰하는 것은 정상 폐의 상당 부분이 결찰되기 때문에 나누어서 결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 수술은 이중관을 이용한 일측폐환기를 시행하면서 측 와 위에서 진행하였다. 10 mm 흉강경을 사용하였다.
- 흉강경용 기구를 이용하여 폐첨, 폐열 간을 자세히 관찰하여 기포를 확인하였고, 기포의 획*인이 어려운 경우는 폐를 팽창시켜 기포를 자세히 관찰하였다. 수술전 공기누출이 있었던 경우는 따뜻한 생리식염수 350 ~500 mL를 흉강내로 주입한 후 양압폐환기를 하면서 공기가 누출되는 폐기포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 추적 관찰은, 의무기록 조사 혹은 전화설문을 통하여 재발 여부를 확인하였다. 여자가 9명 남자가 81명으로 남녀 비는 9 : 1이었다.
- 폐기 포가 발견되면, 폐겸 자와 흉강경 용 Endo-loop인 Autosuture Surgitie® (Tyco healthcare, Norwalk, Connecticut, USA)를 각각 5 mm 절개창으로 삽입하여 폐기포를 결찰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흉강경용 자동봉합기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폐기포 결찰술만으로 수술하였다.
- 흉막강유착이 있는 경우 흉강경용 폐겸자와 전기소작기를 이용하여 박리하였다. 흉강경용 기구를 이용하여 폐첨, 폐열 간을 자세히 관찰하여 기포를 확인하였고, 기포의 획*인이 어려운 경우는 폐를 팽창시켜 기포를 자세히 관찰하였다. 수술전 공기누출이 있었던 경우는 따뜻한 생리식염수 350 ~500 mL를 흉강내로 주입한 후 양압폐환기를 하면서 공기가 누출되는 폐기포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 흉강경으로 자세히 관찰하여도 기포가 보이지 않을 때는 가장 의심스러운 부분을 대상으로 한 군데 결찰을 시도하였는데, 주로 상엽의 첨부에서 시행하였다.
- 10 mm 흉강경을 사용하였다. 흉강을 확인한 후 추가로 5 mm 피부절개를 만들었다. 흉막강유착이 있는 경우 흉강경용 폐겸자와 전기소작기를 이용하여 박리하였다.
- 수술후 24 Fr. 흉관을 흉강에 두고 절개창을 봉합하였다.
대상 데이터
- 진행하였다. 10 mm 흉강경을 사용하였다. 흉강을 확인한 후 추가로 5 mm 피부절개를 만들었다.
- 2002년 2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일차 자연 기흉으로 흉강경 수술을 시행한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폐기포 결찰술을 시행하였고, 대상 환자수는 89명이었다.
- 결찰에 사용한 Autosuture Surgitie®의 갯수는 1.2±0.5개였으며, 한 번 사용한 뒤 여유분이 충분한 경우 다시 묶어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환자들의 성별에 따른 특성을 비교하였고, 통계 분석은 2007 Windows Microsoft Excel프로그램을 이용하여 student T-test를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
결론
결찰을 이용하는 폐기포 치료방법으로 연속된 89명의 일차 자연 기흉 환자들을 치료하였고, 65개월간 추적하여 8%의 재발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폐기포를 결찰하는 방법도 일차 자연 기흉의 흉강경 수술에서 사용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 3일(2~21일)이었다 (Table 1). 여자와 남자의 성별 특성 비교에서 입원-수술에 걸리는 기간만이 유의하게 여자에서 짧았다(p<0.01). 그 이유는 수술이 필요한 적응증의 분소차이에 의한 것으로, 지속적인 공기 누출로 인한 경우가 여자군에서 없었던 것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 저자들은 폐결찰 결찰술을 경험한 모든 일차 자연 기흉 수술 환자에게 적용하였고, 그 후 65개월간 추적하여 8% 의 재발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재발한 경우는 첫번째 수술에서 기포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술 시 더욱 철저하게 기포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 퇴원후 평균 추적기간은 65±12개월간(38~104개월)이었으며, 7명(8%)에서 재발하였다, 6명은 흉강경을 이횽한재수술을 시행하였다. 이 중 5명에서 다시 기포를 발견하고 결찰술을 시행하였고, 1명에서 수술을 시행하였지만 기포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후속연구
- 판단된다. 저자들은 우리나라에서의 우수한 일차 자연 기흉의 치료 결과를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밝히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흉강경을 이용한 일차자연기흉의 수술은 재원기간을 줄이고, 통증을 줄이며, 폐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12], 삶의 질 측면에서도 통증, 활동 능력, 인지 능력에서 유의하게 흉강경 수술이 개흉술보다 우수하며, 호흡곤란도 더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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