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health &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ccording to BMI.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704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 A survey was conducted, and Chi-square,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used...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health &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ccording to BMI.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704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 A survey was conducted, and Chi-square,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used for data analysi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Results : Man is normal weight group accounted for 65.9%, and women is 69.7%(p<0.001). Health &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nutrition(p<0.01) and exercise(p<0.001) that men were higher than women. But health responsibility was higher to women(p<0.001). As to the relationship for the BMI to health promotion behavior, nutrition is over weight group accounted for 3.45, obesity group 3.43, normal weight group 3.26 and under weight group 3.16(p<0.05). Exercise is over weight group accounted for 2.70(p<0.05), and nutrition for oral health is obesity group accounted for 3.47(p<0.05). As for correlation among the BMI, stronger social support, more exercise, better nutrition for oral health,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BMI. As the factors significantly affecting BMI, their satisfaction level with exercise, nutrition for oral health, life appreciation, stress management for oral health.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ed that health &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high school students in an effort to help improve policy setting on health projects and determine how to teach teens to promote their health throughout their lives.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health &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ccording to BMI.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704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 A survey was conducted, and Chi-square,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used for data analysi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Results : Man is normal weight group accounted for 65.9%, and women is 69.7%(p<0.001). Health &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nutrition(p<0.01) and exercise(p<0.001) that men were higher than women. But health responsibility was higher to women(p<0.001). As to the relationship for the BMI to health promotion behavior, nutrition is over weight group accounted for 3.45, obesity group 3.43, normal weight group 3.26 and under weight group 3.16(p<0.05). Exercise is over weight group accounted for 2.70(p<0.05), and nutrition for oral health is obesity group accounted for 3.47(p<0.05). As for correlation among the BMI, stronger social support, more exercise, better nutrition for oral health,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BMI. As the factors significantly affecting BMI, their satisfaction level with exercise, nutrition for oral health, life appreciation, stress management for oral health.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ed that health &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high school students in an effort to help improve policy setting on health projects and determine how to teach teens to promote their health throughout thei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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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청소년기의 고등학생들에게 비만정도와 관련하여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차단하는 건강증진행위와 또한 만성적이며, 생명에 위협적이 아닌 특성으로 예방의 소홀과 문제의 심각성이 간과되고 있는15) 구강건강증진행위를 파악하게 함으로써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습관이 형성되어 성인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인 건강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특히 청소년기는 올바르게 정착된 건강습관이 성인까지 이어져 건강한 삶의 기반이 되므로 청소년기의 건강관리 문제, 생활습관 문제, 기본체력, 영양상태 등의 건강행위 수정이 필요하며,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 실천정도를 파악하여 긍정적인 건강행위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신질환의 근원이 되며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비만정도가 청소년기인 고등학생들의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의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포괄적인 의미로 건강에 구강건강이 포함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구강에 대한 건강증진행위를 강조하기 위해 분리하여 조사하였으며, 구강영역에 있어서는 건강증진행위의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작성하였다. 설문지의 구체적인 내용은 고등학생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6문항과 건강증진행위 39문항 및 구강건강증진행위 22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안 방법
건강증진행위는 영양(6문항), 사회적지지(7문항), 건강에 대한 책임(7문항), 삶의 긍정적 인식(8문항), 운동(3문항), 스트레스 관리(7문항), 구강건강증진행위는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4문항), 구강과 사회적 지지(5문항), 구강건강에 대한 책임(7문항) 구강과 스트레스 관리(6문항)로 분류하였으며, 내용과 각 변인들에 대한 신뢰도 검증 결과는 과 같다.
포괄적인 의미로 건강에 구강건강이 포함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구강에 대한 건강증진행위를 강조하기 위해 분리하여 조사하였으며, 구강영역에 있어서는 건강증진행위의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작성하였다. 설문지의 구체적인 내용은 고등학생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6문항과 건강증진행위 39문항 및 구강건강증진행위 22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강증진행위는 영양(6문항), 사회적지지(7문항), 건강에 대한 책임(7문항), 삶의 긍정적 인식(8문항), 운동(3문항), 스트레스 관리(7문항), 구강건강증진행위는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4문항), 구강과 사회적 지지(5문항), 구강건강에 대한 책임(7문항) 구강과 스트레스 관리(6문항)로 분류하였으며, 내용과 각 변인들에 대한 신뢰도 검증 결과는 <표1>과 같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기의 고등학생들에게 비만정도와 관련하여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를 파악하게 함으로써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 · 경기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학생 704명을 대상으로 2007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담당 선생님을 통해 본 연구의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게 한 후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연구목적과 동의서가 포함되어 있는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거하였으며, 응답을 원치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수거한 설문지중 (회수율 99.6%) 기입누락, 이중기입, 기입 불명확 등이 있는 23부를 제외하고 총 704부를 유효한 표본으로 채택하였다.
인천 경기지역의 5개교 14학급의 고등학생을 임의표본추출하여 2001년 10월부터 11월까지 조사하였다. 담당 선생님을 통해 본 연구의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게 한 후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연구목적과 동의서가 포함되어 있는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거하였으며, 응답을 원치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비만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Chi-square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알아보기 위해 T-test와 ANOVA(다중비교분석, Scheffe 사후검정)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비만정도에 따른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ANOVA(다중비교분석, Scheffe 사후검정)분석을 실시하였고 BMI와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비만정도에 따른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ANOVA(다중비교분석, Scheffe 사후검정)분석을 실시하였고 BMI와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Chen등17)의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포괄적인 의미로 건강에 구강건강이 포함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구강에 대한 건강증진행위를 강조하기 위해 분리하여 조사하였으며, 구강영역에 있어서는 건강증진행위의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작성하였다.
성능/효과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비만정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성별에 있어서 남녀 모두 65%이상의 정상체중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학년과 부모의 교육정도나 월평균 가계수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과 관련된 행위 정도를 비교한 결과는 성별에 있어서 영양에 대한 건강행위는 남자가, 건강에 대한 책임행위는 여자가, 운동량은 남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학년에 있어서는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관리 행위가 2학년에서 가장 높았다.
3. 비만정도와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정도의 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영양에 대한 건강 행위를 잘하고 있는 집단이 과체중 집단이었으며, 비만, 정상체중, 저체중 순이었다. 운동 또한 과체중, 비만, 정상체중, 저체중 순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4. BMI와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BMI와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우선 BMI는 ‘영양’ , ‘운동’ ,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 이 0.1 을 상회하는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p〈0.01).
BMI와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상관관계를 본 결과 ‘사회적 지지’, ‘운동’,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 이 0.1 을 상회하는 낮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p〈0.01) 본 연구에서는 BMI가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관련성이 높지 않음을 시사하였다.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 항목간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영양’ 과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 이 .441 로 영양에 대해 건강증진행위를 잘 지킬수록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에도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또한 과체중, 비만, 정상체중, 저체중 순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 행위는 비만, 과체중, 정상체중, 저체중 순이었으며 비만정도가 높을수록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 정도도 높았다.
인천 경기지역의 5개교 14학급의 고등학생을 임의표본추출하여 2001년 10월부터 11월까지 조사하였다. 담당 선생님을 통해 본 연구의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게 한 후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연구목적과 동의서가 포함되어 있는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거하였으며, 응답을 원치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수거한 설문지중 (회수율 99.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비만정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남, 녀 모두 정상체중이 65%를 상회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여학생의 경우가 날씬했다. 여학생의 경우 저체중이 23.
01). 따라서 BMI는 건강증진이나 구강건강증진 행위와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정도에 따른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 정도를 알아본 결과 ‘영양’ (p〈0.05), ‘운동’ (p<0.001),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 (p<0.01)이 비만정도가 높은 경우에 평균이 높았으며, 이는 정2)의 비만정도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에 대해서 저체중집단과 정상체중집단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것과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 조사에 있어서는 여러 변수가 관련이 깊은 결과를 보였다. 우선 영양에 대해 건강증진행위를 잘 지킬수록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에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삶의 긍정적 인식도 높았고, 건강에 대한 책임행위가 강할수록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행위와 구강건강에 대한 책임행위 또한 강하게 나타났다. 이 밖에도 삶의 긍정적 인식을 갖을수록 본인의 스트레스 관리도 잘 이루어지고 있었고, 구강건강에 대한 책임이 높을수록 구강과 관련된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영양에 대해 건강증진행위를 잘 지킬수록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에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삶의 긍정적 인식도 높았고, 건강에 대한 책임행위가 강할수록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행위와 구강건강에 대한 책임행위 또한 강하게 나타났다. 이 밖에도 삶의 긍정적 인식을 갖을수록 본인의 스트레스 관리도 잘 이루어지고 있었고, 구강건강에 대한 책임이 높을수록 구강과 관련된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와 영양은 치아우식증의 발생과정과 치주질환 감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구강질환의 예방과 건강을 위해서 영양과 식이조절이 구강건강에 중요하다는 Ecwlyn 등22)의 연구와 치아우식증의 경우 단백질과 당질의 섭취빈도에 영향이 있으며, 과체중 이상 군에서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높다는 이와 김23)의 연구와 같이 건강뿐 아니라 구강건강을 위해서는 영양과 관련된 건강증진행위가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 청소년은 아직 과체중과 비만인 학생이 적으며, 과체중과 비만이라 하더라도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소홀한 상태라고 볼 수는 없었다. 향후 청소년의 건강 및 구강건강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BMI와 구강위생지수의 연관성 분석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과 관련된 행위 정도를 비교한 결과 학년에 있어서는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 이 2학년에서 3.27로 가장 높았으며, 1학년 3.34, 3학년 3.12 순으로 나타났고(p〈0.001), 월평균 가계수입에 있어서는 ‘구강과 사회적 지지’ 가 200만원 미만에서 2.13으로 가장 높았으며,200~300만원 미만이 1.88, 300~400만 원 미만과 400만원 이상이 모두 1.84로 나타나 가계수입이 적을수록 점수가 높았다(P〈0.05, 표 4).
전체적으로 ‘삶의 긍정적 인식’ 이 3.70으로 평균이 가장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 가 3.69, ‘영양’ 이 3.26, ‘스트레스 관리’ 가 3.24,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 이 3.20 순으로 평균 3을 상회하였고 ‘구강과 사회적 지지’ 가 1.8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월평균 가계수입에 있어서는 ‘구강과 사회적 지지’ 가 200만원 미만인 집단에서 가장 높았으며, 가계수입이 증가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월평균 가계수입이 많을수록 치과에 내원하는 횟수나 치료횟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러한 결과가 도출된 것은 본인의 구강상태에 대해 관심이 적거나 인식정도가 낮아서 반대의 결과로 도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후속 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주관적 및 객관적 구강상태의 조사가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 청소년은 아직 과체중과 비만인 학생이 적으며, 과체중과 비만이라 하더라도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소홀한 상태라고 볼 수는 없었다. 향후 청소년의 건강 및 구강건강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BMI와 구강위생지수의 연관성 분석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비만이란?
최근 과다한 영양섭취와 영양불균형 및 운동량의 부족 등이 심화되면서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비만은 일종의 영양 장애로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유전적, 사회 환경적, 경제적인 요소 등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의 지방 축적이 증가하면 대사 장애를 포함한 신체 기능의 이상으로 동맥경화증, 고혈압, 고지혈증 제 2형 당뇨병, 담석증, 심혈관계 질환, 수면 무호흡증 등을 유발시키며 암과 중풍에도 영향을 미친다1)-6).
체내의 지방 축적이 증가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비만은 일종의 영양 장애로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유전적, 사회 환경적, 경제적인 요소 등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의 지방 축적이 증가하면 대사 장애를 포함한 신체 기능의 이상으로 동맥경화증, 고혈압, 고지혈증 제 2형 당뇨병, 담석증, 심혈관계 질환, 수면 무호흡증 등을 유발시키며 암과 중풍에도 영향을 미친다1)-6). 뿐만 아니라 강한 열등감, 신체상의 손상, 자아개념의 약화 등의 개인적인 행동양식 문제 및 성격장애로 일상생활을 위축시킬 수 있고 심한 경우는 수명의 단축을 초래한다7).
청소년기의 고등학생들에게 비만정도와 관련하여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를 파악하고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비만정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성별에 있어서 남녀 모두 65%이상의 정상체중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학년과 부모의 교육정도나 월평균 가계수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과 관련된 행위 정도를 비교한 결과는 성별에 있어서 영양에 대한 건강행위는 남자가, 건강에 대한 책임행위는 여자가, 운동량은 남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학년에 있어서는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관리 행위가 2학년에서 가장 높았다.
3. 비만정도와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정도의 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영양에 대한 건강 행위를 잘하고 있는 집단이 과체중 집단이었으며, 비만, 정상체중, 저체중 순이었다. 운동 또한 과체중, 비만, 정상체중, 저체중 순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 행위는 비만, 과체중, 정상체중, 저체중 순이었으며 비만정도가 높을수록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 정도도 높았다.
4. BMI와 건강 및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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