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별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살펴보고, 가족요인과 또래요인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관계, 부모 감독, 부부갈등, 친구관계의 질, 또래괴롭힘의 척도를 구성하여, 경기도 부천 시내 5개의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563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분석에 532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챙소년의 자아존중감은 높은 편이며,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둘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기족요인과 또래요인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면,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는 또래괴롭힘, 부모와의 관계, 친구관계의 질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는 부모와의 관계, 친구관계의 질, 또래괴롭힘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별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살펴보고, 가족요인과 또래요인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관계, 부모 감독, 부부갈등, 친구관계의 질, 또래괴롭힘의 척도를 구성하여, 경기도 부천 시내 5개의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563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분석에 532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챙소년의 자아존중감은 높은 편이며,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둘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기족요인과 또래요인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면,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는 또래괴롭힘, 부모와의 관계, 친구관계의 질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는 부모와의 관계, 친구관계의 질, 또래괴롭힘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family and peer relationships on adolescents' self-esteem.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563 students of second grade of middle school who reside in Bucheon, Geonggi-Do and 532 self report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family and peer relationships on adolescents' self-esteem.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563 students of second grade of middle school who reside in Bucheon, Geonggi-Do and 532 self report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adolescents in self-esteem. Second, adolescents' self-esteem were associated with relationship with parents, parental supervision, interparental conflict, friendship quality and peer victimization. Male adolescents' self-esteem was affected by peer victimization, relationship with parents, friendship quality. Female adolescents' self-esteem was affected by relationship with parents, friendship quality and peer victimiz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family and peer relationships on adolescents' self-esteem.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563 students of second grade of middle school who reside in Bucheon, Geonggi-Do and 532 self report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adolescents in self-esteem. Second, adolescents' self-esteem were associated with relationship with parents, parental supervision, interparental conflict, friendship quality and peer victimization. Male adolescents' self-esteem was affected by peer victimization, relationship with parents, friendship quality. Female adolescents' self-esteem was affected by relationship with parents, friendship quality and peer victim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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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일관된 연구 결과가 없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 또한 필요하다.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 가족요인과 또래요인이 남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하여 청소년의 중요한 발달과업인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및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부모나 교사가 청소년을 지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가족요인인 부모와의 관계, 부모 감독, 부부 갈등, 또래 요인인 친구관계의 질, 또래괴롭힘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초기 청소년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의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 가족요인으로 부모와의 관계, 부모 감독, 부부갈등, 또래요인으로 친구관계의 질 또래 괴롭힘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부천시에서 5개 중학교 2학년 5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전체 청소년으로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으므로 초기 청소년뿐만 아니라 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살펴보는데 있어 가족요인과 또래요인을 함께 살펴봄으로서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을 지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제안 방법
먼저 부천 소재의한 중학교에서 2학년 남녀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하였다.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적절한 문항내용과 질문의 순서 및 응답 방식을 일부 수정하였다. 본 조사는 2008년 5월에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하는 중학교 중 남녀공학 중학교 3개, 남자중학교 1 개, 여자중학교 1개를 선정하여 총 5개 학교에서 전체 5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또래평가, 교사평가, 자기보고에 의한 평가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자기 보고에 의한 또래괴롭힘 평가 7문항을 사용하였다. 또래괴롭힘에 관한 문항은 5점 리커트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청소년이 인지하는 또래괴롭힘 피해 정도가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대상 데이터
하였다. 먼저 부천 소재의한 중학교에서 2학년 남녀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하였다.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적절한 문항내용과 질문의 순서 및 응답 방식을 일부 수정하였다.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님녀 청소년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부천 소재의한 중학교에서 2학년 남녀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은 중학교 2학년으로 제한되었고 지역이 경기도 부천시에 한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전체 청소년으로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으므로 초기 청소년뿐만 아니라 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적절한 문항내용과 질문의 순서 및 응답 방식을 일부 수정하였다. 본 조사는 2008년 5월에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하는 중학교 중 남녀공학 중학교 3개, 남자중학교 1 개, 여자중학교 1개를 선정하여 총 5개 학교에서 전체 5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 중 부실 기재된 31부를 제외하고 남학생 279명과 여학생 253명, 총 532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부천시에서 5개 중학교 2학년 5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부실 기재된 31부를 제외하고 남학생 279명, 여학생 253명, 총 532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조사는 2008년 5월에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하는 중학교 중 남녀공학 중학교 3개, 남자중학교 1 개, 여자중학교 1개를 선정하여 총 5개 학교에서 전체 5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 중 부실 기재된 31부를 제외하고 남학생 279명과 여학생 253명, 총 532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표 1>과 같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부천시에서 5개 중학교 2학년 5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부실 기재된 31부를 제외하고 남학생 279명, 여학생 253명, 총 532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우선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인 경향과 자아존중감의 전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가족요인과 또래 요인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 다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통계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우선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인 경향과 자아존중감의 전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가족요인과 또래 요인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 다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자아존중감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각각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표 2>와 같다.
청소년이 인지하는 가족요인과 또래요인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 중 다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가족요인과 또래요인 간 그리고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각 요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다.
이론/모형
또래괴롭힘을 측정하기 위해 양원경과 도현심(1999)의 또래 괴롭힘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또래평가, 교사평가, 자기보고에 의한 평가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자기 보고에 의한 또래괴롭힘 평가 7문항을 사용하였다.
부모 감독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서찬란(2005)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부모 감독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는 자녀가 외출했을 시 누구와 어디에 있고 언제 돌아오는지를 부모가 알고 있는가, 늦은 귀가 시 부모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부모가 자녀의 친한 친구를 알고 있는가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5문항이다.
자녀가 인지하는 부모의 갈등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찬란(2005)이 사용한 CPIC(Children's Perception of Interparental Conflict scale)를 사용하였다. CPIC는 부부갈등상황에서의 행동과 갈등상황 이후의 행동에 대한 10개의 문항이다.
청소년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안수영 (2007)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PBI(Parental Bonding Instrument)를 토대로 총 5문항으로 수정한 것이다.
청소년의 친구관계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친구관계에 대한 기능적 특성 척도를 15문항으로 재구성한 안수영(2007)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친구관계에 관한 문항은 5점 리커트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청소년의 친구관계는 긍정적인 것으로 볼 수 있고, 점수가 낮을수록 친구관계는 부정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성능/효과
또래괴롭힘 수준이 낮을수록, 부모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친구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높았다. 그리고 여자 청소년은 부모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친구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또래괴롭힘 수준을 낮게 인식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또래괴롭힘으로 나타났고 여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와의 관계로 나타났다.
남자 청소년과 여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비교해 본 결과,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남자 청소년과 여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간에 차이가 없게 나타난 본연구의 결과는 청소년 자아존중감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다는 선행 연구 결과(국길숙, 이미숙, 2003; 김옥숙, 2001; 김은주, 2002; 이희자, 김경원, 2000)와 일치한다.
그리고 여자 청소년은 부모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친구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또래괴롭힘 수준을 낮게 인식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또래괴롭힘으로 나타났고 여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와의 관계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또래괴롭힘, 부모와의 관계, 친구관계의 질 순으로 나타났고, 여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와의 관계, 친구 관계의 질, 또래괴롭힘 순으로 나타났다.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와의 관계, 친구관계의 질, 또래괴롭힘으로 나타났고 이에 대한설명력은 R2=%이다. 또래괴롭힘이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p =-.
둘째, 또래요인인 친구관계의 질과 또래괴롭힘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건강한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또래괴롭힘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야 한다.
둘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영향력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또래괴롭힘, 부모와의 관계, 친구관계의 질 순으로 나타났고, 여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와의 관계, 친구 관계의 질, 또래괴롭힘 순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또래괴롭힘 수준이 낮을수록, 부모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친구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높았다. 그리고 여자 청소년은 부모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친구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또래괴롭힘 수준을 낮게 인식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셋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의 영향력은 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남자 청소년의 경우 또래 괴롭힘이 자아존중감을 가장 잘 예측흐卜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본 연구는 가족요인과 또래요인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건강한 가족관계와 친구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를 통해서 볼 때 청소년의 긍정적인 자아존중감 발달을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에서 모두 관심과 노력을 증대 시 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 강조된다.
수 있다. 첫째, 남녀 청소년 모두 가족요인 중 부모와의 관계 요인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기에는 부모의 보호에서 벗어나 자율적이고 독립된 개체로서 자기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첫째, 남자 청소년과 여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비교한 결과,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후속연구
경기도 부천시에 한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전체 청소년으로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으므로 초기 청소년뿐만 아니라 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살펴보는데 있어 가족요인과 또래요인을 함께 살펴봄으로서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을 지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친밀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방안을 포함시킨다면 그 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관련된 요인들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에 비추어 아직 폭넓게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아존중감에 대한 연구, 특히 청소년기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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