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S중학교 1학년 251명, S남자고등학교 1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아래와 같다. 구강증상에 대한 중, 고등학생들의 치아 지각과민 경험은 고등학생이 23.2%로 중학생 14.3%보다 차갑고 뜨거운 음료 혹은 음식을 마시거나 먹을 때 치아가 아픈 경험이 있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hi^2=6.08$, p<.05). 치아 통증에 대한 경험은 고등학생이 9.1%로 중학생 4.4%보다 치아가 쑤시고 욱신거리고 아픈 경험이 있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hi^2=4.23$, p<.05).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구강건강행태 결과 중학생이 48.6%로 고등학생 26.4%보다 지난 1년 간 치과병원을 간 적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hi^2=24.56$, p<.001). 하루 동안 잇솔질 시기는 중학생이 68.5%로 고등학생 57.3%보다 아침식사 후에 이를 많이 닦았으며($\chi^2=6.39$, p<.05), 점심식사 후에는 고등학생이 16.8%로 중학생 7.2%보다 이를 많이 닦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hi^2=10.58$, p<.01). 또한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구강검사 판정결과 고등학생이 44.1%로 중학생 22.3%보다 우식치아가 많았으며($\chi^2=25.36$, p<.001), 중학생이 9.6%로 고등학생 4.1%보다 상실치아가 더 많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hi^2=5.39$, p<.05).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S중학교 1학년 251명, S남자고등학교 1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아래와 같다. 구강증상에 대한 중, 고등학생들의 치아 지각과민 경험은 고등학생이 23.2%로 중학생 14.3%보다 차갑고 뜨거운 음료 혹은 음식을 마시거나 먹을 때 치아가 아픈 경험이 있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hi^2=6.08$, p<.05). 치아 통증에 대한 경험은 고등학생이 9.1%로 중학생 4.4%보다 치아가 쑤시고 욱신거리고 아픈 경험이 있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hi^2=4.23$, p<.05).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구강건강행태 결과 중학생이 48.6%로 고등학생 26.4%보다 지난 1년 간 치과병원을 간 적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hi^2=24.56$, p<.001). 하루 동안 잇솔질 시기는 중학생이 68.5%로 고등학생 57.3%보다 아침식사 후에 이를 많이 닦았으며($\chi^2=6.39$, p<.05), 점심식사 후에는 고등학생이 16.8%로 중학생 7.2%보다 이를 많이 닦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hi^2=10.58$, p<.01). 또한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구강검사 판정결과 고등학생이 44.1%로 중학생 22.3%보다 우식치아가 많았으며($\chi^2=25.36$, p<.001), 중학생이 9.6%로 고등학생 4.1%보다 상실치아가 더 많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chi^2=5.39$, p<.05).
This study carried out dental checkup targeting 251 students in the 1st grade of S middle school and 220 students in the 1st grade of S high school in Seoul Metropol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As for the experience of dental hypersensitivity to oral symptoms in middle-and-high school students, 2...
This study carried out dental checkup targeting 251 students in the 1st grade of S middle school and 220 students in the 1st grade of S high school in Seoul Metropol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As for the experience of dental hypersensitivity to oral symptoms in middle-and-high school students, 23.2% of high school students had experience of painful tooth when drinking or eating cold and hot beverage or food, compared to 14.3%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chi^2=6.08$, p<.05). As for the experience of painful teeth, 9.1% of high school students had experience of being sore, aching, and painful in the teeth, compared to 4.4%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chi^2=4.23$, p<.05). As a result of the oral health behavior in middle-and-high school students, 48.6% of middle school students were indicated to be higher than 26.4% of high school students in the experience of having ever gone to dentist for the past 1 year, and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chi^2=24.56$, p<.001). As for the period of toothbrushing during one day, 68.5% of middle school students brushed teeth after having breakfast($\chi^2=6.39$, p<.05) more than 57.3% of high school students. After having lunch, 16.8% of high school students brushed teeth more than 7.2%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chi^2=10.58$, p<.01). As a result of judging dental checkup in middle-and-high school students, 44.1% of high school students had dental caries($\chi^2=25.36$, p<.001) more than 22.3% of middle school students. 9.6% of middle school students had tooth loss more than 4.1% of high school students, and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chi^2=5.39$, p<.05).
This study carried out dental checkup targeting 251 students in the 1st grade of S middle school and 220 students in the 1st grade of S high school in Seoul Metropol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As for the experience of dental hypersensitivity to oral symptoms in middle-and-high school students, 23.2% of high school students had experience of painful tooth when drinking or eating cold and hot beverage or food, compared to 14.3%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chi^2=6.08$, p<.05). As for the experience of painful teeth, 9.1% of high school students had experience of being sore, aching, and painful in the teeth, compared to 4.4%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chi^2=4.23$, p<.05). As a result of the oral health behavior in middle-and-high school students, 48.6% of middle school students were indicated to be higher than 26.4% of high school students in the experience of having ever gone to dentist for the past 1 year, and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chi^2=24.56$, p<.001). As for the period of toothbrushing during one day, 68.5% of middle school students brushed teeth after having breakfast($\chi^2=6.39$, p<.05) more than 57.3% of high school students. After having lunch, 16.8% of high school students brushed teeth more than 7.2%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chi^2=10.58$, p<.01). As a result of judging dental checkup in middle-and-high school students, 44.1% of high school students had dental caries($\chi^2=25.36$, p<.001) more than 22.3% of middle school students. 9.6% of middle school students had tooth loss more than 4.1% of high school students, and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chi^2=5.39$, 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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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영구치열이 완성되기 시작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구강보건행태의 차이를 조사하고, 일생의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의 구강상태를 조사하여 청소년기의 구강보건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S중학교, S고등학생 1학년 학생들의 문진표 작성결과 및 구강검사결과를 통해 학생들의 구강보건실태를 평가하고 일생에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의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S중학교 1학년 251명, S남자고등학교 1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2009년 6월 20일, 27일, 7월 9~10일 동안 동인병원 검진센터에서 구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치과의사 2명과 치과위생사 4명이서 직접 구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총 471명을 검진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은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중학생 251명, 고등학생 220명으로 총 47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S중학교 1학년 251명, S남자고등학교 1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2009년 6월 20일, 27일, 7월 9~10일 동안 동인병원 검진센터에서 구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치과의사 2명과 치과위생사 4명이서 직접 구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총 471명을 검진하였다.
데이터처리
분석기법으로는 연구대상자 학생들의 구강증상과 구강건강행태, 그리고 구강검사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χ2(Chi-square) 검증과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8%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들이 과자 등 단음식이나 콜라 등 청량음료를 즐겨 먹는지 식습관에 대해 살펴본 결과 16.3%, 고등학생 17.3%로 과자 등 단음식이나 콜라 등 청량음료를 즐겨 먹지 않았고, 고등학생은 63.7%, 중학생 82.7%로 단음식이나 청량음료의 섭취에 높은 분포를 보였다. 간식 섭취빈도를 결과 5점 만점에 3점 이상인 간식은 과일, 과자류등 이였으며, 원[7]의 연구에서는 비스켓과 빙과류의 섭취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충치가 있는 학생들은 껌,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한다고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은 아침식사 후(68.5%)에 잇솔질 시기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저녁식사 후(53.4%), 잠자기 전(52.6%) 순으로 조사되었다. 고등학생은 아침식사 후(57.
셋째, 구강검진결과 학생들의 구강위생상태는 양호한 편이였으나, 치은염을 가진 학생을 비롯하여 치주질환의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았다. 중학생에 비해 고등학생들이 스케일링이 더 많이 필요하였으며, 스켈링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였다.
중, 고등학생의 구강 증상 및 증후를 살펴보면 중학생은 구취에 대한 증상이 15.9%로 가장 높았으며, 고등학생은 치아 지각과민 증상이 23.2%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최[9]의 연구에서는 찬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린 경우가 35.
성인의 경우 이가 시릴때 치아우식증과 치경부마모증을 같이 의심할 수 있으나 고등학생들의 경우 운동량이 많은 시기이므로 충격에 의한 치아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치아 손상 여부에 대한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 중학생은 사춘기성 치은염이 가장 잘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구취에 대한 증상이 높게 조사되었으며, 잇몸질환에 대한 증상도 높게 조사되었다. 사춘기성 치은염 및 잇몸질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첫째, 본 연구는 중, 고등학생의 구강증상, 구강건강행태, 구강검진결과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학생 남여, 고등학생 남자만을 대상으로 연구되어 전체 중, 고생을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어려우므로 남,여 중학교, 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학생들이 구내염 및 연조직질환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각각 99.2%, 99.1%로 별다른 차이 없이 구내염 및 연조직질환이 없는 학생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학생들이 차갑고 뜨거운 음료 혹은 음식을 마시거나 먹을 때 치아가 아픈 경험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는 고등학생이 23.2%로 중학생 14.3%보다 차갑고 뜨거운 음료 혹은 음식을 마시거나 먹을 때 치아가 아픈 경험이 있었 으며, 학교급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χ2=6.08, p<.05).
학생들이 치아가 쑤시고 욱신거리고 아픈 경험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고등학생이 9.1%로 중학생 4.4%보다 치아가 쑤시고 욱신거리고 아픈 경험이 있었으며, 학교급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χ2=4.23, p<.05).
학생들이 혀 또는 입 안쪽 뺨이 욱신거리며 아픈 경험 조사 결과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각각 98.0%, 98.2%로 별다른 차이 없이 혀 또는 입 안쪽 뺨이 욱신거리며 아픈 경험이 없는 학생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후속연구
고등학생에 비해 중학생의 구강위생상태가 더 양호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구강검진 및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기의 구강보건교육에 힘을 기울인다면 앞으로의 청소년기의 구강건강을 많이 발전되리라 기대하며, 청소년기의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더욱더 필요하다.
둘째, 청소년들이 올바른 구강건강행태를 가질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정기적인 치과방문 및 검진, 올바른 식습관 교육 등을 통하여 청소년기의 치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고등학생에 비해 중학생의 치과방문 비율이 훨씬 높았으며, 최[9]와 곽[8]의 연구에 비해 구강검사를 받는 학생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실시되는 구강검진을 통해 최소한 1년에 한번은 정기적인 치과내원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첫째, 본 연구는 중, 고등학생의 구강증상, 구강건강행태, 구강검진결과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학생 남여, 고등학생 남자만을 대상으로 연구되어 전체 중, 고생을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어려우므로 남,여 중학교, 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교구강보건의 목적은 무엇인가?
학교구강보건은 학생의 구강건강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학생의 구강보건지식과 태도 및 행동을 변화시켜, 일생동안 구강건강을 적절히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주는 계속적 과정[4]이라고 볼 때 이는 최근의 학교보건의 변화와 연관하여 적절할 사업이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초등학교 구강보건실태에 대한 연구는 많지만,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실태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청소년기에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중, 고등학교 시절인 청소년기의 올바르고 지속적인 구강관리 여부는 성년기와 노년기의 구강건강을 결정한다. 따라서 이 시기는 부모에의 의존도가 큰 아동기와는 달리 실질적으로 본인의 구강상태를 스스로 책임지기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적절한 교육적 자원이 반드시 필요하다[2]. 특히 제2대구치가 맹출하고 영구치열이 완성을 이루어 평생치열을 완성하는 시기인 중학생의 영구치 치아우식증 실태 및 구강보건에 대한 행태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치아우식증이란 무엇인가?
. 이러한 구강건강을 파괴하는 치아 상실의 중요한 원인이 치아우식증이며, 학령기의 충치 발생은 일생을 통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중, 고등학교 시절인 청소년기의 올바르고 지속적인 구강관리 여부는 성년기와 노년기의 구강건강을 결정한다.
참고문헌 (12)
보건복지부, 구강보건사업계획, pp.3-19, 2007.
김지영, 일부 고등학생의 구강보건인식도와 Sic Index 조사연구, 한국치위생과학회지, 2006.
손기찬, 김공현, 김진범, 부산광역시 12세 아동의 영구치우식증 실태, 대학구강보건학회지, 제20권, 제2호, pp.175-187, 1996.
김종배, 최유진, 공중구강보건학, 고문사. pp.229, 1991.
김종배 외 6인, 공중구강보건학(8개정), 고문사, 서울, pp. 66-72, 2000.
김선숙, 장종화, 중학생의 구강보건행태가 치아우식증에 미치는 영향, J. of Korean. Soc. of school health, Vol 13, No 2, September, 2000.
Won BY, The study of primary students dieting food make dental caries, oral health care and effection of nutrition education, 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The graduate School Sungshin Women's unversity, pp. 1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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