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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특히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여성의 복합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간호대상자의 정신, 생리, 신체적인 고통과 관련한 간호중재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는데도 이에 대한 시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 여성에게도 경락마사지의 중재가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기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기 환자에게 정신, 신체 및 심리적 증상을 완화하여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경락마사지 간호중재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 이 연구에서는 43∼62세의 중년여성으로 마지막 월경을 한지 1년 이후의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된 여성을 의미한다.
- 본 연구는 유사실험 설계로서 실험군과 대조군을 선정하여 혈액투석을 받는 폐경여성의 어려움을 종속요인으로 하여 폐경관련 요인을 측정한다. 실험군에게는 경락마사지를 4주 동안 주 3회, 매 회마다 20분씩 실시한다.
- 본 연구는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여성의 혈청호르몬, 기분, E2 및 통증에 대한 경락마사지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 본 연구는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이후 여성을 대상으로 경락마사지의 폐경증상, 기분, E2 및 통증에 대해 효과를 규명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이후 여성으로서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 이었다.
가설 설정
- 279). 제 2가설은 지지되지 않았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유사실험 설계로서 실험군과 대조군을 선정하여 혈액투석을 받는 폐경여성의 어려움을 종속요인으로 하여 폐경관련 요인을 측정한다. 실험군에게는 경락마사지를 4주 동안 주 3회, 매 회마다 20분씩 실시한다.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실험처치 전과 처치 후 종속변인들을 측정하여 집단 내, 집단 간 평균 값을 비교한다.
- 실험군에게는 경락마사지를 4주 동안 주 3회, 매 회마다 20분씩 실시한다.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실험처치 전과 처치 후 종속변인들을 측정하여 집단 내, 집단 간 평균 값을 비교한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하여 대조군 실시 후 실험군을 실시하였다.
-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실험처치 전과 처치 후 종속변인들을 측정하여 집단 내, 집단 간 평균 값을 비교한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하여 대조군 실시 후 실험군을 실시하였다.
- 연구대상자는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으로 총 34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직접기입법으로 하였으며, E2는 Beckman Coulter사의 Immunoassay system을, 처치 전과 처치 후에 실시하였다.
- 경락마사지는 연구 참여 대상자가 참석이 가능한 격일 오전·오후로 선택하여 실시하였다. 경락마사지는 경락관리자격증을 소지한 간호사와 훈련된 병실간호사 등 5명이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처치에 참여하지 않은 간호학생들이 교육받은 후 대상자를 도와 작성 하였다. E2 검사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진단검사실에서 실시하였다.
- 경락마사지는 안정-경락마사지-안정 순으로 이루어지고, 머리-복부-하지 순으로 4주 동안 주 3회 20분씩 실시하였다. 실험처치인 마사지는 Lee가 중년여성의 폐경증상에 대한 효과를 확인한 연구에서 실시한 마사지 방법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처치기간은 경락마사지를 주 3회 20분씩 4주 동안 시행하여 폐경증상에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는 Lee의 연구에 근거하였으며, 시행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경락마사지는 안정-경락마사지-안정 순으로 이루어지고, 머리-복부-하지 순으로 4주 동안 주 3회 20분씩 실시하였다. 실험처치인 마사지는 Lee가 중년여성의 폐경증상에 대한 효과를 확인한 연구에서 실시한 마사지 방법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처치기간은 경락마사지를 주 3회 20분씩 4주 동안 시행하여 폐경증상에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는 Lee의 연구에 근거하였으며, 시행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용된 경혈부위는 머리에 좌우 대칭의 4지점, 머리 정수리 1지점, 복부 정중선 3지점, 발바닥 1쌍 및 하지 4쌍 등 총 18지점이었다.
- 하지 마사지시 내측은 왼손으로 감싸서 엄지발가락부터 무릎쪽으로, 외측은 오른손으로 감싸서 무릎부터 발끝으로 쓸어 주듯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용천(Ki1), 태계(Ki3), 부류(Ki7), 삼음교(SP6), 음릉천(SP9), 혈해(SP10)를 지압한 후 다시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하여 마무리 한다. 대상자는 편안하게 호흡하며 마무리한다.
-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 연구진행절차 및 이점과 위험요인을 설명하고 개인적인 보호를 약속 하였으며, 자료의 이용은 연구 목적에만 사용할 것 그리고 연구결과 내용을 알고자 할 때 확인해줄 것을 약속하고 연구대상자로부터 자발적인 참여 동의서를 받았다. 대조군에 대한 배려로는 실험군에 대한 처치 이후에 경락마사지를 시행하였고, 모든 연구대상자에게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마사지오일을 선물하였다.
- 연구대상자는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이후 여성으로서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 이었다. 실험군에게 경락마사지를 4주 동안 주 3회 20분씩 실시하였으며, 처치전과 처치 후 폐경증상, 기분, E2 및 통증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1.
대상 데이터
- 본 연구 대상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인공신장실에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이후 여성으로서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정확하게 이행할 수 있으며, 연구 참여를 희망하는 내원객 중에서 연구의 조건에 적합한자를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으로 총 34명이었다.
- 본 연구 대상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인공신장실에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이후 여성으로서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정확하게 이행할 수 있으며, 연구 참여를 희망하는 내원객 중에서 연구의 조건에 적합한자를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으로 총 34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직접기입법으로 하였으며, E2는 Beckman Coulter사의 Immunoassay system을, 처치 전과 처치 후에 실시하였다.
- 본 연구자들은 한방간호학 저서를 집필하고 대한간호협회에서 선정한 경락관리사(Meridian therapy manager) 자격증과정을 개발하고 교육한 간호학교수 및 경락관리사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간호사와 인공신장실내 근무간호사로 구성되었다. 경혈의 위치, 마사지 방법과 지압방법과 효과에 대하여 한의과 대학 교수의 자문과 타당성을 인정받고 원광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 연구 대상자의 선정은 원광대학병원 인공신장실에서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표본수의 결정은 Cohen의 표에 의하여 유의수준 alpha .
- 연구대상자 관리 시 혼란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험군은 월, 수, 금요일에 내원하던 환자로, 대조군은 화, 목, 토요일에 내원 하던 환자로 임의 배정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군과 대조군을 내원객의 시술 요일별로 임의배정하고, 표본수가 충족되지 못하여 확대해석하는 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 실험처치인 마사지는 Lee가 중년여성의 폐경증상에 대한 효과를 확인한 연구에서 실시한 마사지 방법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처치기간은 경락마사지를 주 3회 20분씩 4주 동안 시행하여 폐경증상에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는 Lee의 연구에 근거하였으며, 시행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용된 경혈부위는 머리에 좌우 대칭의 4지점, 머리 정수리 1지점, 복부 정중선 3지점, 발바닥 1쌍 및 하지 4쌍 등 총 18지점이었다.
- 본 연구의 전체 대상자는 34명으로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 이었다. 평균연령은 실험군 54.
- 65세. 대조군 53.35세였다. 실험군은 모두 직업을 가지지 않았으며, 대조군은 1명(5.
- 94회이었다. 평균 폐경연령은 45.6세로서, 실험군은 46세, 대조군은 45.06세였다. 마지막 월경 후 기간은 실험군 96.
- 47개월이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대상자는 실험군 10명(58.8%), 대조군 9명(52.9%)이었고, 운동습관은 일주일에 실험군은 1.88회 대조군은 2.00회이며, 1회 운동시간은 실험군이 19.12분, 대조군은 14.71분 정도 실시하고 있었다. 두 집단간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집단으로 보았다(표 1).
- 및 통증에 대해 효과를 규명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이후 여성으로서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 이었다. 실험군에게 경락마사지를 4주 동안 주 3회 20분씩 실시하였으며, 처치전과 처치 후 폐경증상, 기분, E2 및 통증을 측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1)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과 표준편차, 백분율로 분석하였으며, 각 특성의 동질성 검증은 Fisher's exact test를 실시하였다.
- 5) 추가분석을 위해, 연구대상자의 폐경관련 인적특성과 폐경증상, 기분, E2 및 통증간의 상관성 및 폐경증상, 기분, E2 및 통증 등의 요인 간 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다.
- 4) 통증은 VAS(Visual Analogue Scale)를 사용하였으며, scale은 0-10을 사용하였다.
- 2) 실험군과 대조군의 폐경증상, 기분, E2 및 통증의 사전 동질성 검증을 위해 Mann Whitney U-test를 실시하였다.
- 3) 실험군과 대조군에서의 각 집단에서의 폐경증상, 기분, E2 및 통증의 변화는 Wilcoxon Sign Rank test를 실시하였다.
- 4) 실험군과 대조군의 통합폐경증상, 기분, E2 및 통증의 비교는 Mann Whitney U-test로 분석하였다.
- 집단 내에서의 변화는 Wilcoxon Sign Rank test, 두 집단 간의 차이는 Mann Whitney U-test로 분석하였으며, 요인 간 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 11.5 program으로 분석하였고, 동질성 검정은 Fisher's exact test와 Mann Whitney U-test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Neugarten이 개발한 갱년기 증상 도구와 박금숙에서 사용한 신허증상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30문항으로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다. 갱년기 증상(18문항은 두통, 집중할 수 없음, 눈앞에 검은 점, 진땀, 열감과 얼굴 화끈거림, 설사, 변비, 뒷목아픔, 유방통증, 손과 발의 감각 없음, 체중증가, 가슴 두근거림, 감정이 격해지고 울음, 우울, 초조와 불안정, 불면, 두려움, 미칠것 같아 걱정 등으로 구성되었다.
- 기분의 측정은 이현희등의 긍정적 10문항, 부정적 10문항으로 구성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부정적 10문항은 역코딩하였다. 문항 당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기분이 좋음을 의미한다.
- 3) E2는 미국 Backman Coulter사의 자동 분석기를 사용하여 Access(Immunoassay System)법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처치 전과 처치 후의 평균 차이를 이용한 두 집단 간의 비교에서 폐경증상은 실험군에서 처치 전보다 처치 후 7.88(±10.37) 감소하고, 대조군은 5.24(±13.50) 감소하여 실험군의 감소폭이 컸지만,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U=113.50, p=.285)(표 3).
-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가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여성으로서 폐경증상은 실험군의 경우에는 처치 전 67.29(±13.48)에서 경락마사지 후 59.41(±15.87)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z=-2.583, p=.01).
- 그러나 처치 전과 처치 후의 평균 차이를 이용한 두 집단 간의 비교에서 통증은 실험군에서 처치 전보다 처치 후 1.29(±4.0 )이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0.28(±1.64)이 감소하여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U=86.00, p=.040).
- 처치 전과 처치 후의 평균 차이를 이용한 두 집단 간의 비교에서 E2는 실험군에서 처치 전에 비해 처치 후 0.17(±15.11), 대조군은 8.04(±21.23)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U=107.50, p=.304).
- 처치 전과 처치 후의 평균 차이를 이용한 두 집단 간의 비교에서 실험군은 처치 전에 비해 처치 후 21.88(±1 .34)이 증가하고, 대조군은 15.41(±15.08)이 증가하였으나, 두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U=106.00, p=.279).
- 06세였다. 마지막 월경 후 기간은 실험군 96.17개월, 대조군 98.47개월이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대상자는 실험군 10명(58.
- 폐경 증상과 임신횟수, 초경연령 및 폐경연령은 상관성이 없었으며, 폐경기간이 길수록 기분 점수는 높았고(r=.346, p<.05), E2 수준이 낮았으며(r=-436, p<.05), 통증 점수는 높아졌다(r=.390, p<.05).
- 1대상자의 폐경증상, 기분, E2 및 통증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폐경증상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이 높게 나타났다(r=.556, p<.001).
- 35) 이러한 과정에서 충족 되지 못하는 여건이나 적절하지 못한 정서 관리는 우울이나 분노 등의 심리적 문제를 초래하여 신체 건강마저 위협 받게 된다.36) 본 연구 대상자들은 대부분이 직업이 없으며 폐경여성인 혈액 투석환자들이므로 조사자가 면담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지지를 받음으로써 기분이 향상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연령이 높은 노인환자에 있어서 영향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 매우 극단적인 값을 가진 실험군의 1명을 제외한 실험군은 16.44±20.16 pg/mL이었으며,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경락마사지 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또한 추가분석에서 폐경기간이 길수록 폐경 증상도 높아지고(r=.390, p<.05), 통증 수준도 높아지며(r=.556, p<.001), E2 수준은 낮아지나(r=-.436, p<.05), 기분은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r=.346, p<.05).
- 본 연구대상자들의 폐경연령은 45∼46세로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폐경연령보다 3∼4세 정도 낮아 만성신부전환자들의 경우 조기 폐경을 겪는 것을 알 수 있다.
- 실험군의 통증 점수는 처치 전에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경락마사지 후 대조군에 비해 감소되어(U=86, p<.04), 경락마사지가 혈액투석을 하는 폐경여성의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보인다.
- 결론적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폐경이후 여성의 폐경증상과 통증 관리를 위한 간호중재술로 경락마사지를 활용할 수 있다고 사료되며, 혈액투석을 받는 폐경이후 여성에 대한 경락마사지 시술은 장기간 지속되어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 혈액투석환자들은 만성적인 경과를 겪으면서 정서적,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는데, 특히 혈액투석 환자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 요인은 음식과 수분조절, 활동제한, 안녕감의 저하, 합병증 발생의 두려움, 좌절감이나 무력감 및 불안 등이다.3) 투석기술이 계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빈혈, 피로, 우울, 성 기능 장애와 같은 신체적, 정신적 합병증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다.4) 장기 투석 환자들은 반복되는 치료와 신체적 합병증 등으로 자신감이 사라지고 우울해지며, 슬픔, 무력감, 죄책감을 느끼는 우울기에는 낮은 사회 심리적 적응도를 보이고5), 혈액투석으로 치료받는 환자 중 5%정도에서 자살행동에 까지 이른다.
후속연구
- 연구대상자 관리 시 혼란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험군은 월, 수, 금요일에 내원하던 환자로, 대조군은 화, 목, 토요일에 내원 하던 환자로 임의 배정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군과 대조군을 내원객의 시술 요일별로 임의배정하고, 표본수가 충족되지 못하여 확대해석하는 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 04), 경락마사지가 혈액투석을 하는 폐경여성의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보인다. 그러나 실험군의 처치 전, 후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아, 경락마사지가 일반 폐경여성에 비해 더 오랜시간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 에 대한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고 보인다. 또한 폐경여성을 위해 개발된 경락마사지의 폐경증상 완화효과와 통증 효과는 기대할 수 있으나, 이와 박의 연구에서 보여준 일반 폐경여성과 폐경시기에 있는 여성들에서 볼 수 있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경락마사지의 적용을 통해 혈액투석환자들의 폐경증상 및 통증 완화에 대한 중재가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되며, 친절하고 의견을 존중받는 태도와 같은 간호사와의 접촉도 정서적 지지로 작용하여 기분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볼 때 임상 간호현장에서 만성질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심리적 지지를 고려한 개인적 배려가 요구된다.
- 집단 내에서의 변화는 Wilcoxon Sign Rank test, 두 집단 간의 차이는 Mann Whitney U-test로 분석하였으며, 요인 간 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경락마사지는 혈액투석을 받는 폐경이후 여성의 폐경증상 완화와 통증완화에 대한 효과가 확인되었으나, E2 의 유지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고, 기분은 설문지 조사 자체로도 정서적 지지 효과를 보여, 만성질환자의 간호 시 환자에 대한 존중적인 태도가 정서적 지지를 위해 요구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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