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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간호 학생의 진로 정체감 요인을 파악하여 진로 정체감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간호 학생의 진로 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자가 해당 간호과를 방문하여 각 학교의 교수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다. 또한 학생에게도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한 학생에게만 설문지를 배부하여 동의서에 서명을 부탁한 후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한 후 회수하였다.
- Osipow, Carney와 Barack(1976)이 개발한 진로 결정검사(CDS: Career Decision Scale)를 Koh (1992)가 한국 문화에 접목하여 Yoon(2007)이 수정 .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진로 결정 수준은 18문 항,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항 3-18은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가 더 결정되어 있지 않음을 의미하므로 역문항으로 계산하여 총점이 높을수록 높은 확신 수준에 있음을 의미한다.
-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9년 3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였다. 본 연구자가 해당 간호과를 방문하여 각 학교의 교수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다. 또한 학생에게도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한 학생에게만 설문지를 배부하여 동의서에 서명을 부탁한 후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한 후 회수하였다.
- 보완한 도구이다. 총 14문항, 4점 척도로 되어있으며 채점은 역환산을 하였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 1점, 다소 그런편이다 2점, 그렇지 않은 편이다 3점, 전혀 그렇지 않다 4점으로 측정된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 정체감이 높은 것을 의미하며 신뢰도는 Kim(1997)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a가.
- 임상 수행능력은 Lee 등(1990)이 개발한 것을 Choi (2005)가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총 45문항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상 수행능력에 관한 5가지 영역을 측정하며 간호 과정 11문항, 간호기술 11문 항, 교육/협력관계 8문항, 대인관계/의사소통 6문항, 전문직 발전 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 데이터
- 연구대상은 대구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3개 대학 간 호과에 재학 중인 2학년과 3학년 간호 학생 중 연구 목 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동의서에 서명한 315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그중 본 연구에 부적절한 응답을 한 대상자 2명을 제외한 313명(99.4%)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9년 3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였다. 본 연구자가 해당 간호과를 방문하여 각 학교의 교수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다.
- 연구대상은 대구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3개 대학 간 호과에 재학 중인 2학년과 3학년 간호 학생 중 연구 목 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동의서에 서명한 315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그중 본 연구에 부적절한 응답을 한 대상자 2명을 제외한 313명(99.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 2) 대상자의 진로 정체감, 관련 요인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 정체감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 3) 대상자의 진로 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3) 진로 결정 수준: 구체적으로 대학 졸업 이후와 관련된 자신의 진로에 대한 결정과 확신 정도를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Yoon(2007)이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4) 진로 의사결정 유형: 개인이 결정을 내릴 때 선호하는 접근방식으로 본 연구에서는 Yoon(2007) 이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Crites(1978)의 진로성숙도 모형에 기초한 것으로 Lee(2001)이 번안한 도구이다.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은 총 25문항,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업정보 수집, 목표설정, 계획수립, 문제해결, 자기평가의 다섯 가지 하위영역으로 되어있다.
- Osipow, Carney와 Barack(1976)이 개발한 진로 결정검사(CDS: Career Decision Scale)를 Koh (1992)가 한국 문화에 접목하여 Yoon(2007)이 수정 .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 임상 수행능력은 Lee 등(1990)이 개발한 것을 Choi (2005)가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총 45문항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상 수행능력에 관한 5가지 영역을 측정하며 간호 과정 11문항, 간호기술 11문 항, 교육/협력관계 8문항, 대인관계/의사소통 6문항, 전문직 발전 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진로 의사결정은 Harren(1984)가 개발한 의사결정 척도(Assessment of Career Decision Making: ACDM)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Koh(1992)가 번역한 것을 Yoon(2007)이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 진로 준비 행동은 Kim(1997)이 개발한 것으로 16문 항,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 준비 행동이 잘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둘째, 진로 정체감 관련 요인을 회귀 분석한 결과 진로 정체감에 진로 결정 수준이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B=-.544, t=-13.129), 진로결정 자기효 능감, 실습 만족도와 대학입학 만족도의 영향력이 64.1%로 나타났다(F=137.729, p = <.000).
- 본 연구에서 회귀모형을 분석한 결과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F=137.729, p = <.000), 진로 결정 수준이이 가장 영향력이 높았으며(B=-.544, t = -13.129)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실습 만족도, 대학입 학 만족도를 포함하는 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수정 된 결정계수(R2)는. 641로 나타나 64.
- 진로 의사결정 유형으로 본 연구에서는 합리적 유형이 24.95±3.16로 가장 높았으며 직관적 유형24.68±3.93, 의존적 유형 23.79±4.77의 순이었다. 이는 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Ji와 Yang(2002)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여 대학생은 진로 의사결정을 할 때 대체로 합리적 의사결정을 사용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 36이었다. 진료 결 정 수준은 평균 50.46±8.93이었으며, 진로 의사결정 유 형 중 합리적 의사결정이 평균 24.95±3.16, 으로 가장 높았다. 진로 준비 행동은 평균 32.
- 첫째, 진로 정체감은 평균 31.79±5.78이었으며, 진로 결정정 자기효능감은 평균 68.41±8.36이었다. 진료 결 정 수준은 평균 50.
- 회귀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진로 정체감에 진로 결정수 준 이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B=-.544, t=-13.129),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실습 만족도와 대학입학 만족도의 영향력이 64.1%로 나타났다(F = 137.729, p = <.001)(Table 4).
후속연구
- 본 연구는 연구대상이 일 지역에 국한되어 있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이상의 결과로 간호학생의 진로 정체감은 진로결정 수 준, 진로 결정 자기 효능감, 실습만족도, 대학입학 만족도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이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라 사 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