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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소음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음향학적 변수와 비음향학적 변수를 함께 조사하였다. 김포공항 주변 거주민을 대상으로 음향학적 변수로서 항공기 소음뿐만 아니라 주변 거주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성가심 반응 정도의 정량적 관계를 파악하고, 비음향학적 변수로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Fields(1993)의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항공기 소음에 대해 주민들이 느끼는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변수를 크게 음향학적 변수와 비음향학적 변수로 구분하여 에 제시하였다.
- 본 연구는 김포공항 주변의 거주민을 대상으로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 조사를 분석한 것이다. 설문지역의 주 소음원은 항공기 소음이며 그 외 소음원으로 도로 소음과 집 주변 소음이 있다.
- 본 연구의 주된 관심은 김포공항 주변 주민들이 노출된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항공기 소음, 도로 소음, 집주변 소음에 대해 주민들이 얼마나 성가시게 느끼는지를 조사하였다.
- 서구에서는 환경소음을 대상으로 소음 성가심에 대한 많은 연구가 현재까지 있었으며 이러한 연구들은 크게 두 가지 맥락으로 구분되어져 왔다. 첫 번째는 성가심의 정도와 소음의 크기, 즉 음향학적 변수와의 정량적 관계에 대한 연구이다. 두 번째는 성가심을 유발하는 소음의 크기 외의 비음향학적 변수가 성가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이다.
제안 방법
- 이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2005년 8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김포공항 주변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설문한 것이다. 김포공항 주변에서 조사지역을 우선 선정한 후 각 가구를 계통표집했고 가구에 있는 사람을 조사했다. 설문은 실사 이전에 선정하여 간단한 교육을 받은 면접자가 직접 거주민을 방문하여 설문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하였다.
- 또한 다양한 변수들이 서로를 통제하는 상태에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이 있는 변수를 찾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성별, 학력, 주거기간, 노출시간, 주택형태는 더미변수로 변환했으며 성별은 여성, 학력은 대졸 이상, 주거기간은 5년 이상, 노출시간은 짧은 편, 주택형태는 아파트를 각 변수의 기준더미로 두었다.
- 도로 소음, 집 주변 소음, 항공기 소음 성가심 반응에 대한 음향학적, 비음향학적 변수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음향학적 변수는 집 주변 소음과 항공기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쳤으나 도로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비소음변수는 크게 인구통계변수와 상황변수 및 태도변수로 Fields(1993)의 경우와 같이 구분하였으며 세부 사항은 국내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먼저 인구통계변수로는 연령, 성별, 학력, 거주기간을 포함하였다. 태도변수는 조사 지역 중 일부 특정 지역에서 항공기 소음에 대한 민원이 많은 관계로 조사에 포함시키지는 않았다.
- 본 연구는 Fields(1993)의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항공기 소음에 대해 주민들이 느끼는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변수를 크게 음향학적 변수와 비음향학적 변수로 구분하여 <표 2>에 제시하였다. 먼저, 소음변수는 연구대상 지역의 주요한 소음원인 항공기 소음 외에도 도로 소음과 집 주변 소음 등의 배경 소음으로 구분하였다.
- 본 연구는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밝히기 위하여 종속변수는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 독립변수는 음향학적 변수와 비음향학적 변수로 구분하였다. 비음향학적 변수 설계 시에는 <표 1>의 Fields(1993)가 구분한 독립변수를 국내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이용하였다.
- 비소음변수는 크게 인구통계변수와 상황변수 및 태도변수로 Fields(1993)의 경우와 같이 구분하였으며 세부 사항은 국내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먼저 인구통계변수로는 연령, 성별, 학력, 거주기간을 포함하였다.
- 비음향학적 변수 설계 시에는 의 Fields(1993)가 구분한 독립변수를 국내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이용하였다.
- 이를 위해 먼저 항공기 소음, 도로 소음, 집주변 소음에 대해 주민들이 얼마나 성가시게 느끼는지를 조사하였다. 설문에서는 Fields(1993)의 연구와 같이 7점 척도를 사용하여 항공기 소음, 도로 소음, 집 주변 소음 각각에 대하여 아래의 질문으로 성가시게 느끼는 정도를 표기하도록 하였다.
- 김포공항 주변에서 조사지역을 우선 선정한 후 각 가구를 계통표집했고 가구에 있는 사람을 조사했다. 설문은 실사 이전에 선정하여 간단한 교육을 받은 면접자가 직접 거주민을 방문하여 설문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하였다. 9월 10일∼16일까지 약 1주 동안 자료의 검수 작업을 통해 응답이 불성실하여 자료처리가 불가능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입력 작업을 하여 총 614부를 연구자료로 사용하였다.
- 이 지역의 도로 소음 및 생활 소음의 크기는 각각을 구분하여 측정할 수 없으므로 항공기가 지나가지 않을 때 소음인 배경 소음(background noise)을 설문지역 내에서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그림 1>의 측정 지역 18곳의 평균 소음도는 54.
-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소음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음향학적 변수와 비음향학적 변수를 함께 조사하였다. 김포공항 주변 거주민을 대상으로 음향학적 변수로서 항공기 소음뿐만 아니라 주변 거주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성가심 반응 정도의 정량적 관계를 파악하고, 비음향학적 변수로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 반면, 본 연구에서는 항공기 소음에 대한 학력별, 노출시간별, 모든 소음에 대한 주택형태별 성가심 반응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통해 소음원별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해 알아보았다.
- 본 연구의 주된 관심은 김포공항 주변 주민들이 노출된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항공기 소음, 도로 소음, 집주변 소음에 대해 주민들이 얼마나 성가시게 느끼는지를 조사하였다. 설문에서는 Fields(1993)의 연구와 같이 7점 척도를 사용하여 항공기 소음, 도로 소음, 집 주변 소음 각각에 대하여 아래의 질문으로 성가시게 느끼는 정도를 표기하도록 하였다.
- 상황변수로 구분된 노출시간은 직업에 따라 집에 상주하는 시간을 이용하였다. 주부와 실업자를 소음에 대한 노출시간이 긴 직업군으로 구분하고 자영업자와 학생은 노출시간이 중간인 직업군, 회사원을 노출시간이 짧은 직업군으로 구분하였다. 차음성능은 주택형태로 구분하였다.
- 회귀분석은 음향학적 변수인 소음도와 의 인구통계학적 변수 및 상황변수가 각 소음원에 대한 성가심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9월 10일∼16일까지 약 1주 동안 자료의 검수 작업을 통해 응답이 불성실하여 자료처리가 불가능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입력 작업을 하여 총 614부를 연구자료로 사용하였다.
- 대상지역의 응답자는 총 614명이다. 조사는 표본주택에서 1가구 당 1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응답할 확률이 높다.
- 설문을 실시한 지역의 항공기 소음은 제일 큰 지역이 80∼85 WECPNL, 그 다음으로 소음도가 큰 지역이 75∼80 WECPNL, 항공기 소음이 거의 없는 지역이 70 WECPNL 이하로 구분된다.
- 연구대상 지역은 과 같이 김포공항 주변의 거주지이며 주 소음원인 항공기 소음 외의 도로 소음이나 집주변의 소음이 대체로 비슷한 곳을 선정하였다.
- 이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2005년 8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김포공항 주변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설문한 것이다. 김포공항 주변에서 조사지역을 우선 선정한 후 각 가구를 계통표집했고 가구에 있는 사람을 조사했다.
- 선정된 지역은 모두 도로변과 멀리 떨어진 주거지역으로 항공기 소음 외에는 다른 소음의 영향은 크지 않은 지역이다. 조사지역은 한국공항공사(Korea Airport Corporation)에서 작성된 김포공항 주변의 항공기 소음지도를 바탕으로 활주로 연장지역에서 항공기 소음도에 따라 지역을 선택하여 다양한 크기의 항공기 소음에 노출된 지역을 모두 포함하도록 전체 지역을 선정했다.
- 항공기 소음의 크기는 2005년 5월 한국공항공사에서 작성한 항공기 소음지도를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설문을 실시한 지역의 항공기 소음은 제일 큰 지역이 80∼85 WECPNL, 그 다음으로 소음도가 큰 지역이 75∼80 WECPNL, 항공기 소음이 거의 없는 지역이 70 WECPNL 이하로 구분된다.
데이터처리
- 인구통계학적 변수 중 연속변수인 연령의 경우에는 성가심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다양한 변수들이 서로를 통제하는 상태에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이 있는 변수를 찾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성별, 학력, 주거기간, 노출시간, 주택형태는 더미변수로 변환했으며 성별은 여성, 학력은 대졸 이상, 주거기간은 5년 이상, 노출시간은 짧은 편, 주택형태는 아파트를 각 변수의 기준더미로 두었다.
- 성가심 반응과 변수와의 관계분석에는 여러 가지 통계기법을 사용하였다. 인구통계학적 변수인 성별, 학력별, 주거기간별 그리고 상황변수인 노출시간, 주택형태별로 소음에 대해 성가시게 느끼는 정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t-test와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인구통계학적 변수 중 연속변수인 연령의 경우에는 성가심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 도로 소음과 집 주변 소음은 각각을 구분하여 측정할 수 없으므로 항공기가 지나가지 않을 때의 소음인 배경 소음을 공통적으로 사용하였다. 지번이 확실한 경우 각 설문 가구에 가장 인접한 측정지점의 값으로 하였고, 지번이 확실치 않은 경우는 가구의 동에 해당하는 측정지점의 소음레벨을 평균하여 사용했다. <그림 1>의 측정지점 No.
성능/효과
- 8dB(A) 이내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음의 차이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지역별로 소음의 차이가 크지 않다.1) 이런 측면에서 조사지역은 항공기 소음이 주소음원이며, 도로 소음은 거의 없고 집 주변소음(neighboring noise)은 거의 없거나 소음의 크기가 같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 조사는 표본주택에서 1가구 당 1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응답할 확률이 높다. 그 결과 여성 응답자가 68.7%(422명), 남성 응답자가 31.3%(192명)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더 많았다. 응답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 05). 노출시간이 긴 편인 직업군은 항공기 소음 성가심 반응 평균이 5.25, 중간인 직업군은 4.96, 짧은 편인 직업군은 4.85로 노출시간이 길수록 항공기 소음에 대한 성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연립주택보다 차음성능이 취약한 단독주택이나 상업주택의 거주민이 연립주택 거주민에 비해 도로 소음에 대한 성가심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표 3>의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따라서 도로 소음에 대한 성가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비음향학적 변수 중 주택형태에 의한 차음성능인 것으로 나타났다.
- 설문을 실시한 지역의 항공기 소음은 제일 큰 지역이 80∼85 WECPNL, 그 다음으로 소음도가 큰 지역이 75∼80 WECPNL, 항공기 소음이 거의 없는 지역이 70 WECPNL 이하로 구분된다. 따라서 설문 가구가 속한 지역 항공기 소음 레벨의 중간값인 82.5 WECPNL, 77.5 WECPNL, 35 WECPNL을 그 세대의 거주자가 듣는 항공기 소음의 크기로 하였다.
- 또한 연령별로 소음원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Pearson 상관계수가 도로 소음은 0.062, 주변 소음은 0.044, 항공기 소음은 0.054 였다. 그러나 연령과 각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은 모두 p-값이 0.
- 반면에 두려움, 소음에 대한 민감도, 소음을 방지할 수 있다는 믿음 등의 태도변수는 소음 성가심 반응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상황변수 중 노출시간과 배경소음은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고, 차음성능은 소음 성가심 반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 Fields(1993)의 연구에서는 인구통계변수(성, 연령, 학력, 주거기간)별, 상황변수 중 차음성능별로 성가심 반응의 차이가 없었으며 노출시간별로는 성가심 반응의 차이가 나타났다. 반면, 본 연구에서는 항공기 소음에 대한 학력별, 노출시간별, 모든 소음에 대한 주택형태별 성가심 반응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통해 소음원별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해 알아보았다.
- 비음향변수 중에는 도로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에 미치는 변수와 같이 주택형태에 의한 차음성능이 주변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p<0.05).
- 비음향학적 변수 중에서는 상황변수 중 단독주택과 상업주택의 p-값이 0.05보다 작아 도로 소음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연립주택보다 차음성능이 취약한 단독주택이나 상업주택의 거주민이 연립주택 거주민에 비해 도로 소음에 대한 성가심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표 3>의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 상황변수 중 차음성능을 나타내는 주택형태별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은 모든 소음원에 대해서 차이가 났으며, 상가주택의 성가심 정도가 제일 크고 단독, 연립주택의 순으로 성가심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 인구통계학적 변수 중 거주기간이 5년 이하인 거주민이 5년 이상 거주민에 비해 항공기 소음 성가심 반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지역의 주 소음원인 항공기 소음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익숙해진 거주민보다 거주 기간이 짧은 사람들이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표 3>은 연구대상 지역의 도로 소음, 집주변 소음, 항공기 소음 각각에 대해 성가시게 느끼는 정도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각 변수에 따라 집단별로 제시한 것이다. 전체 설문대상의 소음에 대한 성가심 평균값은 항공기 소음이 5.08, 주변 소음이 4.32, 도로 소음이 4.19순으로 나타나 항공기 소음이 높은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다.
- 05). 즉, 연립주택에 비해 단독주택의 거주민이 집 주변 소음에 대한 성가심을 크게 느끼고 단독 주택에 비해 상가주택 거주민이 집 주변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05). 항공기 소음 성가심 반응은 중졸 이하가 5.38, 고졸이 5.08, 대졸 이상이 4.83으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성가심 반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는 주택형태별 차음성능을 계량적으로 측정하거나 설문지역의 소음을 주택 내부에서 측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택형태에 의한 성가심 반응의 차이가 차음성능에 따른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단지 외국과 국내의 주택형태는 차이가 있으며 국내는 주택 형태에 따른 거주민의 도로 소음과 집 주변 소음에 대한 반응 차이가 있다는 결과를 통해 차후 이러한 소음에 대한 성가심 반응의 연구에 있어서는 주택형태를 고려한 조사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 이러한 민감도는 민원이 조성되는 사회적 분위기 또는 항공기 소음 자체에 의해 더욱 심화될 수 있으며 성가심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항공기 소음에 대한 독특한 반응과 성가심에 미치는 변수에 대해서는 국내 또는 본 연구지역 거주민의 독특한 반응일 수 있으며 향후 연구에서 더 상세히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 항공기 소음은 다양한 교통 소음 중 특히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치며 크기가 크고 강한 음원의 특성상 피해 범위가 넓어 국내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런 취지에서 본 연구는 소음 노출-반응 관계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항공기 소음에 대한 특성을 밝혀줄 것이며 더 나아가 소음에 관한 효과적인 정책 마련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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